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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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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진과 글을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04: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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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과 글을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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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을 느끼고 있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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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제목을 물어보고, 등장인물의 이름을 물어본다. 그런 건 관심 없다.  해리포터도 제목과 등장인물들을 기억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에 못 읽었던 것도 있다. (또한, 내가 바보로 전락되는 느낌을 받기 싫어서.?)  삼국지도 마찬가지. 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제목을 기억하진 않는다. (못한다)  그 장면의 미장센을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좋아할 때도 있</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6:35:26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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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의 나는 무엇을 주저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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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에 대해 염증 비슷한 걸 느끼는 시기다.  미련한 목표 중 하나는 어차피 모으기 애매한 월급. 가치 있는 곳에 무조건 써버리는 것이 지금의 나에겐 잘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가까운 동남아나 일본보다는 유럽권이나, 호주 등 영미권을 선호했다.(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동남아는 날씨. 일본은 지진을 두려워했던 것 같기도 하다.) 때문에 과감하게 프랑</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16:38:45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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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의 형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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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자는 인간을 두려워하고, 가난한 자는 인간을 두려워한다. 관계에 대한 중요성은 고대 역사 혹은 그 이전부터 존재했다. 우리는 관계에 대해 무관심하고 선을 긋기도 한다. 본질적으로 삶을 번영하기 위해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순간들이 중요하다.&amp;nbsp;내가 바라보고 있는 장면들은 관계에 충실한다. 이 관계의 끝에는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며 이 사실자체가 고통일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nqFArJqYReYfnER8bNWAjhRlP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23:37:46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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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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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더 자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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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조금 더 자야지&amp;rdquo; 이 말이 얼마나 포근하고 아름다운 말인가. 나른하고, 따뜻하고,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말이기도 하다.  살다 보니, 욕심을 내다보니 잠에 각박해진 것은 사실이다. 그저 잠이 오니 자는 인간을 이해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준.  도서관이 문을 닫았을, 조금 늦은 저녁에 내가 읽고 싶었던 책을 우연히 찾았을 때. 나는</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15:00:14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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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년 사춘기</title>
      <link>https://brunch.co.kr/@@fgZG/71</link>
      <description>가만히 바다를 보고 있기란 따분하고 춥다.  휘황찬란한 오션뷰 카페보다는, 1층에 자리할 수 있는 오션뷰 카페를 좋아한다.  읽을 수 있는 책들이 진열되어 있다면 선물이다.  따뜻한 히터 바람에 흔들리는 전등을 가만히 바라보기도 한다. 5시 즈음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떠난다. 다소 소음이 있을 수밖에 없는 단체 손님들이 떠나기만 한다면 이 공간은 나의 사</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08:36:06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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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 - 나는 나대로 살고 싶은데?</title>
      <link>https://brunch.co.kr/@@fgZG/70</link>
      <description>집으로 돌아오면 각자만의 가면이 있다.  누군가는 자식의 가면으로, 부모의 가면으로  일터에서는 자신의 역할에 맞는 가면으로 연신 벗었다 썼다, 바꿨다 한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각각의 역할을 나름대로 수행하는 것이다.  이런 자연스러운 현상 속에 왠지 모를 불편함이 몰리곤 한다.  나는 나대로 살고 싶은데?  그러나 머리에 빗질을 하고, 스프레이를 연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W9nVGtlChfG7qxsN0qsDQMmrQ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6:26:51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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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섬세함이라는 강력한 도구 - 칭찬이며, 특별함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fgZG/69</link>
      <description>느림을 피하지 않고, '묵묵히'라는 어려운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답을 만들어내 가는 사람을 보면 그의 섬세함이라는 도구는 부러운 무기다.  섬세함이라는 단어는 긍정적이기에 일반적으론 칭찬이며, 특별함이다.  나 역시 섬세한 사람이 되는 것이 배려 깊고, 똑똑해 보이게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무언가 '섬세함'이라는 단어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뜨개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ofFqvPQY4cmy_qBJnx4Xe-PdK2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6:19:51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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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갈한 솔직함 - 섬세한 감정 만지기</title>
      <link>https://brunch.co.kr/@@fgZG/68</link>
      <description>글을 자주 쓰던 시기에는 솔직해지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예민한 가정사 이야기, 나의 재정상태 등 눈에 보이는 것들은 과감 없이 친구와 이야기하지만, 나의 감정에 대해선 솔직하게 이야기할 기회가 없다. 말을 하다 보면 &amp;quot;이건 거짓말 같다&amp;quot;라는 말을 속으로 되뇌곤 한다.  무언가 괴리감이 느껴져 혼자 있는 방 안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다소 이상한 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Wk-ApYUpUqtuT6TPzLkfe2mFN_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6:49:25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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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파도가 부드럽게 바위를 쓸어감쌀 때 - 자연은 자유로운 걸까 용기 있는 걸까. 아니면 외로운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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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도가 강한 날씨의 바다를 통창의 카페 안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파도가 시작되어 힘을 받아 강하게 높게 뻗어있을 땐 그 앞에 있는 바위를 힘껏 밀어붙이고, 물은 위로 튀긴다.  파도가 약해져 있는 육지와 가까운 곳은 파도가 부드럽게 바위를 쓸어감 싼다.   위에서 그 장면을 바라볼 땐, 부드럽게 바위를 쓸어감 싸는 모습을 한참 바라봤다.   - 따뜻하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UDdRtjynuAVzQ3r0WP1qbG0jT6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1:15:31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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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장고 날씨 - 아직은 기분 좋은 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fgZG/66</link>
      <description>기분 좋은 이슬비가 내리는 강원도의 날씨는 냉장고 날씨였다.  숙소로 들어가기 전 시장에 들러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맛있는 음식들과 북적이는 사람들을 구경했다.  혼자였기에 음식을 사가기에는 까다로웠다.  막걸리 술빵 컵 닭강정 감자전  어느새 내 손에는 3 봉지가 달랑거렸다.  맥주를 사갈 참이었지만, 특색 있는 강원도 막걸리를 구매했다.  상까지 받은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THmbaDszkubGKD_2NIFNWd_Iw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5:00:33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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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어졌다. 툭 소리를 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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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설책의 특징은 몰입이 쉽다.  그 세계에 내가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남주의 입장이 되어보고, 여주의 입장이 되어보기도 한다.   책을 넘기다 어디에 뒀는지도 모를 책갈피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평소라면 빠르게 주워 바로 원위치를 시켜놨을테지만, 괜히 줍고 싶지 않은 이상한 마음이 생겼다.  6페이지를 더 읽고 나서야 천천히 주웠다.  가끔 '천천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wK_Y97A3r1XG9RrZSMMunJWIP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0:00:23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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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가 좋지 않아서 우울한 것은 거짓말이다. - 비가 오지 않은 날에만 가야 하는가, 아니 그렇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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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닷가 근처에 있는 카페에 자리를 잡고 책을 폈다. 이번 책은 즐겨보던 드라마의 원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택했다.  시끌한 카페는 영 취향이 아니기에  조용한 카페를 찾기에 열중했다.  '저희 카페는 조용한 감성을 추구합니다'   &amp;quot;여기다&amp;quot;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 단체 손님도 4명으로 제한되어 있는 곳이었다.   창 밖 바다가 보이는 명당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u33t4w9oJ83LT2HyO0rOMTWdH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1:12:14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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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씩 바뀌기 시작하는 - 따뜻한 아메리카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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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날씨가 추워져 아이스커피로 시작하던 아침을. 따뜻한 커피로 시작했다.  커피포트는 사지 않았었다. 빠르게 끓고, 뭐가 편한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편할 것 같은 그 커피포트를 뒤로 하고 냄비에 물을 담아 불을 켰다.  물이 끓는 동안 양치와 세수를 하고 로션을 툭툭 찍어 바르니 냄비에서 부글부글 끓는 소리가 들린다.  비싸지도 않은 그 커피포트가 없다는 핑계로</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0:39:24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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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이라는 선물의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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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소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엉키고,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로 인해 새로운 우연과 만나기도 합니다.  원했던 일이 무산되었고 집에 돌아와 문득 아껴뒀던 영화 한 편을 보기 시작했을 때, 생각했던 내용이 아니었어요. 좋은 의미로요.  제가 좋아하는 진부한 사랑이야기라 하지만, 이미 저에게는 남은 드라마와 영화가 너무 많았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WWleSd82wEUt4RFdaw_RCmGYUw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01:03:21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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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에 쩌들어드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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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뭐만 해도 실패하는 것 같아.  - 뭘 했는데?  - 음.. 그냥 이것저것... 말하기엔 애매한데 많은 곳에 발을 들이고 있어  - 그래서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야?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가 먼저라고 하더라고  길을 걷다가도 흥미로운 영감이 떠오르면, 모든 실행해보려고 한다. 시간이 남으면 손해라고 생각한다. 한번 꽂히면 직접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ynm0e3P7JRVtd7azBkVUHLEEV4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14:00:02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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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속 바꾸는걸 즐기면 어때 - 직감을 믿는 것이 더 좋은 나</title>
      <link>https://brunch.co.kr/@@fgZG/60</link>
      <description>모든 직감과 몸에 배기게 만드는 것이 익숙한 나는 시험을 치는 것에 거부감이 든다.  어린 시절, 어렵다면 어려운 시험. 사회에선 그렇게 높게 쳐주지 않을 것 같은 시험을 치러 자격증을 취득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너무 높이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두려움과 기대감만으로 매진했다. 미련한 방법으로 시간을 녹이며 공부했고 결과는 좋았지만 지금은 그 자격증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tWcUPeGBDzU27OyHvHap9a8eN8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13:00:03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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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돌아와</title>
      <link>https://brunch.co.kr/@@fgZG/55</link>
      <description>유난히, 어쩌면 자주 산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amp;quot;어디론가 목적지 없이 걷고 싶다...&amp;quot; 하염 없이 걷고 싶지만 잠은 집으로 돌아와 자야한다는 생각에 몸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집 앞에는 천이 흐르고, 좋은 산책로가 있지만 막상 갈 때의 기분을 돌아올 때는 느끼기 어렵다.   여행에도 새로운 건축물과 사람들, 문화가 있어 갈 때의 기분은</description>
      <pubDate>Fri, 27 Jun 2025 16:57:03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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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슬픔을 알아줬으면</title>
      <link>https://brunch.co.kr/@@fgZG/59</link>
      <description>누군가. 나의 슬픔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며 '징징대지 마'라고 자신을 채찍질하는 나 자신이 싫어지기도 하지만 내가 그런 기분을 느끼고 있는데 누가 뭘 어쩌겠느냐 하는 또 다른 자아가 그 생각을 물리친다.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은 것 같고, 누구보다 큰 좌절을 해본거라고 착각한 경험이 언제는 용기로, 언제는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노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dtV1alwDCOSq9m1K9EIcr5oBP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Jun 2025 16:36:17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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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처음이라</title>
      <link>https://brunch.co.kr/@@fgZG/58</link>
      <description>나도 오늘은 처음이다. 오늘이 어렵다. 과거를 후회하고, 내일을 무서워하며 삶에 대해 계획을 다시금 세워보지만 오늘 조차 처음인 나는 그리 현명한 계획을 세울 수 없었다. 그저 그냥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뿐이다. 그런 모습이 어쩔 때는 끝없이 한심하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까 하며 인터넷에 빠져보지만 오히려 더 허무해지는 기분이다.</description>
      <pubDate>Fri, 27 Jun 2025 16:21:28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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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독 밤이 좋았던 날</title>
      <link>https://brunch.co.kr/@@fgZG/57</link>
      <description>술을 먹을 때면 감정이 올라오고, 그 기분을 즐긴다. 행복하지만 이상하게 나쁜 길로 빠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술을 먹지 않을 때 느끼는 행복과는 조금은 다른 깊은 행복이 느껴진다. 술을 먹는다는 것은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준다. 밝은 낮에는 무언가 도전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샘솟고, 하고 싶지 않은 기획들을 길을 구경하며 하게 되며, 무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G%2Fimage%2Fu1IKWKihVkZtPqjHiE0hBKtbk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Jun 2025 16:13:12 GMT</pubDate>
      <author>문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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