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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덩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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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국 석사 생활 중입니다! 과연 제가 졸업을 할 수 있을까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5:18: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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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 석사 생활 중입니다! 과연 제가 졸업을 할 수 있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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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쟁과 쟁취 1: 시작하는 글 - 입시의 단상 - 외고부터 취업, 대학원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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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년이면 서른이 된다. 서른까지의 인생을 되짚어봤을 때 기억에 남는 많은 순간들이 경쟁에서 쟁취했을 때더라. 슬프거나 놀랍지는 않았다. 승리하려면 운과 실력이 따라야 한다는데 그 둘이 모두 작동했을 몇 안 되는 희귀한 순간이었을 테니까. 노력하면 노력한 대로 희열이 잇따랐을 거고, 예상치 못했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 하늘이 도왔다 느꼈을 거다. 씁쓸하다면 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r1luGbCF4FIcFwZwKxdBtiKLX4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Nov 2023 12:37:08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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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은 땅에 붙이되, 고개는 하늘을 향하게 - 현실과 꿈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fh0I/19</link>
      <description>발은 땅에 붙이되, 고개는 하늘을 향하게.  예전에 나에게 조언을 자주 해주던 동기 오빠가 카페에서 던진 말이다. 내가 왜 전전 남자친구에게 차였는지 얘기해 주다가 나온 말인 것으로 기억한다. 둘 다 술에 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고 그렇게 진지하게 해 준 말도 아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툭 던진 말은&amp;nbsp;6년이 지난 지금까지 내 뇌리에 박혀있다.  그 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9wXQaIxFxc4W8-h_ZG7ZBZ9Au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pr 2023 15:48:29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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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브리지와 호그와트의 공통점, 그리핀도르! - 컬리지와 하우스</title>
      <link>https://brunch.co.kr/@@fh0I/18</link>
      <description>캠브리지 대학원에 지원할 때 같이 알아봐야 하는 게 컬리지(college)다. 여기는 학과 합격과 별개로 컬리지에서 승인을 해줘야지 최종적으로 입학이 결정된다. 캠브리지에는 총 31개의 컬리지들이 있다. 그중 세 개의 컬리지, 그러니까 St. Edmund's, Wolfson, Hughes Hall은 만 21세가 지난 mature students만 받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0Zx88uSsWHdtje1ed3VFFJ9zw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pr 2023 19:02:55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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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으로 대학원을 간다고? - 대학원 선정 기준</title>
      <link>https://brunch.co.kr/@@fh0I/17</link>
      <description>대학원 진학 결심이 서자마자 나는 영국 대학원들을 알아봤다. 보통 한국이나 그도 아니면 미국으로 많이 가는데 영국 대학원을 선택한 이유들이 몇 가지가 있다.  한국 대학원? 일까지 그만두고 한국에서 석사를 나오기에는 균형의 무게가 어긋났다. 득 보다 실이 더 클 것이란 얘기다. 한국에서 학부를 나왔을 때 얻은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았으나 석사 인생이 예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QS69doM5-7NtQRsyquSqtg7en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pr 2023 15:23:16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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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할 사람을 찾습니다 - 솔로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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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an anybody find me somebody to love.  퀸즈의 노래 가사 중 하나다. 솔로가 된 지 네 달이 흘렀다. 네 달은 솔로를 즐기기에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 아직 혼자서 충분히 스스로를 찾아 나서고 고독을 풍미할 여력이 남아있다. 혼자 있는 것이 싫은 것도 아니다. 나는 원체가 혼자 영화 보고 밥 먹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5L3pRgxYMTuKSVIg9s_Sg5qOe90.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pr 2023 15:34:47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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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융권에서 대학원으로&amp;nbsp; - 경로를 재탐색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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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행원에서 대학원생. 급정거를 하고 유턴을 하는 것과 같은 전환이다.  심지어 나는 금융이나 회계 관련으로 연구를 하려는 것도 아니었다. 나는 학부에서 미디어를 주전공으로, 경제를 이중전공으로 공부했다. 이중전공 덕에 은행원 자리를 꿰차고 4년 동안 월급을 받으며 대출 일을 할 수 있었지만, 언제나 나와는 맞지 않는다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다. 적성에 맞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I-p-LXOFfYAkFOYefaGtiHn36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pr 2023 19:04:12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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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위한 준비 - 퇴근 후의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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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무작정 그만두는 것은 안 그래도 불안한 인생에 불안함을 더하는 일이다. 퇴사를 마음먹은 순간 지르기보다는 무엇을 위해 퇴사하는지 고민하기 시작해야 한다. 가령 이 일 말고 어떤 일을 할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지금부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파고들어 가야 한다. 그렇게 답을 하나씩 찾다 보면 미래가 보이고 그 속에 내가 보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NLfLE-INuLed7i-XRBQbCc5JBT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pr 2023 18:47:49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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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행을 그만두기로 했다 3 - 퇴사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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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행 퇴사의 마지막 이유이자 세 번째 이유를 설명할 시간이다. 첫 번째는 인간으로 존중받지 못하는 설움이고 두 번째는 버거운 책임의 무게였다. 사실 세 번째 이유는 이 둘의 결정체라 할 수 있겠다. '은행'하면 가장 많이 엮이는 단어가 무엇인가? 바로 민원이다.  셋째, 고객과 행원의 힘의 차이가 민원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물론 정상적인 민원도 많다. 행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Rysb7kHRrFtdYbwrqJ34pKdUS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pr 2023 19:57:54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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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행을 그만두기로 했다 2 - 퇴사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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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전 편에서 얘기한 것과 같이 첫 번째 이유는 인간으로서 존중을 해주지 않는 사람들 때문이다. 사실 여기까지는 참을 수 있는 이유라 생각한다. 이곳뿐만 아니라 많은 직업들이 고객을 대해야 하고 사람대접을 못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은행원으로서의 디폴트값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면 되는 사람들도 더럭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다음이다.  둘째, 책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RW9jmIPRGp2ka_D6szHbF_q-q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pr 2023 20:58:54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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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행을 그만두기로 했다 1 - 퇴사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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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작부터 그만둘 생각은 있었다  첫 지점에 배정받고 실무를 했을 때부터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생각했다. 연수원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언젠가는 잘 맞을 일이라 나를 다독였다. 심지어 내가 스티커 붙이고 도장 찍는 걸 좋아한다는 이유로 내가 은행원에 제격일 것이라 세뇌시켰다. 실제로 통장이 찍히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기는 했다. 찌지직찌지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SSXc-osBpnO-BEFA-iPyc7UHd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pr 2023 21:06:42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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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행원과 선임들 - 퇴사 썰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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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너는 거미형 몸매구나&amp;quot;  놀랍게도 같은 여성직원에게 들었던 말이다. 꽤나 높은 직급에 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그녀는 지점의 공주님이었다. 부지점장까지 그녀에게 쩔쩔맸던 것이 신입행원의 눈에는 퍽이나 이상하게 보였다. 실력도 좋아서 모두에게 예쁨을 받던 그녀는 아랫사람에게는 안타깝게도 안하무인이었다.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체계였기에 출퇴근 시 사복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6qBWEyOwlp4Uc-hNaZ4wjTosI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pr 2023 20:01:44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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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행원과 사수 - 퇴사 썰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fh0I/9</link>
      <description>&amp;quot;감히 주임 따위가&amp;quot;  이 멘트에 대해 조금 더 얘기해 보겠다. 내 사수는 걸핏하면 열등감을 드러냈다. 옆에 있던 여자행원에게 밀려 쌓아 왔던 분노, 억울함을 약한 자에게 풀었다. 사실 일을 잘하시는 편은 아니었다. 항상 실수해 고객에게 사과했고 알려줬던 정보는 틀렸던 적도 많았다. 실제로 소득을 잘못 계산해 상담을 잘못했고 은행을 속이기 위해 소득자료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nkCGSEC_IE_yn_IoV4I6bbXRdSc.jpeg" width="273"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pr 2023 19:34:05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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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행원의 첫 단추 - 퇴사 썰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fh0I/8</link>
      <description>&amp;quot;감히 주임 따위가&amp;quot;  내 사수에게 실제로 들었던 말이다. 내 첫 지점은 비통함 그 자체였다. 솔직히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인데, 첫 지점 첫 동료들은 그리 좋은 사람들이 아니었다. 사회의 쓴맛을 넘어서 성악설까지 믿게 하는, 그야말로 나쁜 사람들이 존재했다. 네가 잘못했으니 그 사람들이 그랬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글쎄다. 그 사람들은 내가 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lryeY08TnLj7tNPfTfwjwR8Dh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pr 2023 19:08:35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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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는 다른 사람을 원해 - 이상형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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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상형. 누군가 물어보면 이상하게 기분이 상기되고 심장이 뛰었다. 꿈에 그리던 이상을&amp;nbsp;마음 깊숙한 곳에서 주섬주섬 꺼내 펼쳐&amp;nbsp;보여주는 것처럼 부끄럽고 쑥스럽고 괜히 그랬다. 다른 이의 이상형을 물어볼 때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이상형은 그 사람의 거울과도 같았다. 그것이 볼록거울일 수도 오목거울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든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DUOySOtDE2u5TrQDL8MvRv4X2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pr 2023 16:22:00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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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경험해 봤을 법한 사랑 3 - 첫 연애부터 롱디, 유학 중 이별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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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진다 했던가  H와의 연애가 딱 그렇다. 사실 5년인데도 익숙해지지 않으면 그것이 더 이상하다. 그래도 우리는 점차 익숙해져 갔고, 서로가 가족 같아졌고, 새로움을 잃고 다정함을 잊고, 당연해졌다. 그런 과정이었다.   H와는 시작부터 많이 싸웠던 것 같다. 나는 상냥한 듯 하지만 고집이 셌고, H는 속은 깊으나 이해심이 얕았다.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5lPww-M7p5GqwZFTCmHBwJQpYc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r 2023 20:51:18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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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행 연수원, 그 비하인드 - 시작이 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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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산만 가면 타임슬립을 한 것만 같았다.  연수원이 있던 안산은 지금 생각해 봐도 1990년대 같다. 우리 모두 잔머리 하나 삐져나오지 않는 쪽머리에 유니폼과 검정 뾰족구두를 신었다. 앞머리는 올려야 했고 뒷머리도 U핀으로 돌돌 말아야 했으며, 무스나 스프레이로 딴딴하게 고정시켜야 했다. 스타킹 색깔은 살색, 네일은 칠하면 안 됐고 귀걸이나 화장에도 제약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2-8dnV5Yh7iJ9GDWlm_MXV7wac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r 2023 19:05:32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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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행, 퇴사 왜 해? -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그 은행 퇴사자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fh0I/4</link>
      <description>애초에 은행원이 될 것이란 생각을 못했다.  '은행'하면 금융업보다 나무를 먼저 생각하던 나였다. 고고학자, 선생님, 외교관, 기자 등은 꿈꿔본 적 있지만, 은행원? 관심도 없었다. 이래서 인생은 닥치기 전에 모른다고 하나 보다. 2018년에 입사했으니 무려 5년 전이지만 그때도 꽤나 취업시장이 불안정했다. 스카이 나온 스펙 빵빵한 친구들도 낙방하기 일쑤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n0rPcN5cAtk5qw3iq1gvDcJrRL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r 2023 15:02:48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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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경험해 봤을 법한 사랑 2 - 첫 연애부터 롱디, 유학 중 이별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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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혼자 옷자락을 잡고 있는 사랑이어도 괴로움보다는 안심이 컸다.  나를 있는 힘껏 낮추고 몸을 수그리고 있어도 J의 옷깃을 잡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밤에 잠을 설치지 않을 수 있었다. 아마 바쁜 것만 끝나면 그가 다시 나를 봐줄 것이란 희망이 저기 어딘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그렇게 본격적인 절망의 두 달이 시작됐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nKrPl-e9h41cMe_4HPVQFmz2qU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r 2023 13:46:38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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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경험해 봤을 법한 사랑 1 - 첫 연애부터 롱디, 유학 중 이별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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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연애 역사는 단편적이다. 내 나이가 20대 후반인만큼 친구들은 이제 4분의 1 정도 갔거나 이제 갈 준비 중이다. 다들 고학력자고 로스쿨을 나온 만큼 조금 더 늦어졌다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나는? 나는 싱글이다. 빛이 나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그냥 혼자 고목나무처럼 서있을 뿐이다. 내가 초라하지도 불쌍하지도 않다. 오히려 기댈 사람이 없어지면 나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SZRsvnNlMht9Y_QkKiLnZgzx6Y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r 2023 13:46:14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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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에 오기까지 - 시작부터 끝까지 정리해 보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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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언제나 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운에 만족할 줄 알았습니다.  사랑해 주는 부모님과&amp;nbsp;엇나가지 않는 귀여운 동생, 부자는 아니지만 필요한 건 비싸지 않다면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집안,&amp;nbsp;평균인 키와 외모, 그리고 노력한 만큼 가끔 찾아오는 기회. 이 모든 것에 '운이 좋았다'가 아니면 어떤 말을 붙일 수 있을까요? 그래서 그만큼 감사하며 살아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0I%2Fimage%2FGUdjjh1jHs5uiH6wBB6kwRtli6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r 2023 13:45:49 GMT</pubDate>
      <author>달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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