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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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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상한 것들을 솔직하게 적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3:08: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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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상한 것들을 솔직하게 적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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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글 모음 _ 사랑할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fhVz/16</link>
      <description>1.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쓰자.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쓰지 말자. 돌아갈 수 있는 것을 쓰자. 돌이킬 수 없는 것을 쓰지 말자. 성찰의 감정을 쓰자. 후회의 감정을 쓰지 말자. ​ 2. 입춘이래. 너를 두른 섬유의 두께가 얇아지듯이 겹겹이 쌓인 소란스러움도 조금은 사그라들었으면. ​ 3. 목소리를 뺏긴 어느 공주일지도 모를 하얀 거품이 사랑과 추억을 약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Vz%2Fimage%2FRIqUueMG7tugKX3_82l8FdOvAJ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Feb 2024 14:47:37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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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logue for Prologue - 안녕, 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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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마도 이건 반성이고 감사이자 다짐이 될 것 같아요.  유독 일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제게도, 또 여럿에게도 말이에요. 유독 당연하지 않은 일들로 가득찼던 한 해였습니다. 밥을 먹고, 잠을 자는 필요조건을 빼고서도 삶을 영위하는 것에는 생각보다 많은 충분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던 것 같아요. 어땠나요? 올해는 충분했나요? 안부를 부쩍 묻지 못했던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Vz%2Fimage%2FjgThMe0cXpK4Vn-WxySMDEAslq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Feb 2024 14:43:22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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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20:: 나는 그냥 생각을 멈추고 싶어 - 어떻게</title>
      <link>https://brunch.co.kr/@@fhVz/14</link>
      <description>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면 무엇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게 없다. 자려고 누우면 잠이 오지 않는다. 생각할 거리가 쏟아져 나온다. 눈 앞에 글자가 너무 많다. 다리는 좋아지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겨우 알겠는 건 지금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뿐이다. 글이 써지지 않는다. 써지지 않으니 읽히지도 않는다. 계획도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Vz%2Fimage%2F-VYimCQzP8L7ZudH1AC17ij4D1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Feb 2024 14:39:41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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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글 모음 - 소박하고 투박하게, 진심을 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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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Vz%2Fimage%2FV-62EzOcfbOpP8AZt4ohPMn7WX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May 2023 23:33:24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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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짙어진 초록이 만들어 낸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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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날이 좋아져서 나들이라고 할만한 외출을 다녀왔다.  어느새 짙어진 초록은 그늘을 만들었다. 명도 높은 이 초록이 좋아서, 나는 또 설렘을 느낀다. 울렁이고, 일렁이는  그치만 나는 또 이유 모를 멀미감을 느낀다.  하나, 둘, 셋, 그물처럼 새겨지는 초록이 만들어낸 그림자가 드리운 아득하게 느껴질만큼 흐리고 시린 그리움과 부서질듯한 마음에 서리는 숨찬 후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Vz%2Fimage%2FHHEYhNIceAeAFcaWgpNwIiYHwU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May 2023 23:31:18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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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브런치 - 나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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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일기장의 공간이 생겼다 70명의 서로이웃들에게만 읽히던 나의 글은 이제 키워드를 달았고 조금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비추어질지도 모르겠다 ​ 사실은 두렵다. 두근두근 예민하고 감상적인 스물한살의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저는 소심하고 글에 대해 어리숙한 사람이라, 이렇다 할 기획과 계획은 없습니다. 종종 제 이야기를 적으러 올게요.  제 글은 모두를</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09:04:43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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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ainer Maria Rilke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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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예술 작품은 한없이 고독하며 비평만큼 예술작품과 동떨어진 것도 없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예술 작품을 붙잡고 이해하고 정확히 마주할 수 있습니다.  2. 다른 모든 발전이 그렇듯 이런 성장은 내면 깊은 곳에서 나와야 합니다. 모든 것은 달이 찰 때까지 품고 있다가 낳아야 합니다. 모든 인상과 감정의 싹이 그 안에서, 어둠 속에서, 형언할 수 없는 공간에</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08:50:54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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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持속을 위한 止속 - 오래 하기 위한 멈춤의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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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말이지 멈추고 싶은 사람이다.  무언가를 계속할 수 있다는 건 쉼이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나는 그런 생각을 한다. 소극적인 말꼬리를 다시 덧붙인 건, 혹여나 저 한 마디를 단언할 때,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누군가의 앞을 가로 막고 싶지는 않아서이다. 지속을 위한 지속, 소리글자인 한글로 담기엔 무척이나 역설적인 &amp;nbsp;세 개의 어간은 예전에 에디터로 지원</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08:49:37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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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____에게 - 미지의 사랑하는 이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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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 나야  왜 있지, 우리가 바라보는 어떤 것들은 너무나도 뭉뚱그려지고 또 그만큼이나 소중해서 언젠가 툭하고 사라질 것 같은 두려움을 느껴, 벅찬 행복이라는 게 있다면 그런 걸까 매일의 생각과 감정과 가치들은 어딘가에 커다랗게 쌓여 동그랗고 터질 것 같은, 그러니까 불안정하지만 때때로 활기찬 무언가를 마음에 남긴다? 이 묘하고 수상한 느낌을 나는 좋아해</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08:46:59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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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어떤 누군가에게, - 아끼는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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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 봄이 온다더라  조각의 이불 속에 숨어 있지 않아도 된다더라 발끝을 욱여 넣고 어딘가로 파묻지 않아도 된다더라 예민하게 돋아난 내 겉을 무언가의 속에 가두지 않아도 된다더라 이건 다행인걸까 ​아니 두려움일까  왜 오늘 너랑 대화하고 생각한 건데 우리 조금 멍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 않는 건 너와 나에게 불가능으로 다가오겠지만 해결과 감당이 어려운</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08:45:49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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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각 글 모음집_vol 2 - 단순하고 투박하지만 솔직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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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그냥, 그런 날들을 꿈꾸고는 했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즐겁기를, 아름다운 것을 쫓는 이들이 본인의 행선지를 의심하지 않기를, 가려내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게 누군가의 앞을 가로막지는 않기를 바랐다. 테러와 반인륜적인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아이들의 교실과 햇살을 거두지 않고, 사람들의 상상 속에 푸른 것과 예쁜 것들이 가득찰 수 있</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08:43:56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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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각 글 모음집 vol_1 - 단순하고 투박하지만 솔직하게</title>
      <link>https://brunch.co.kr/@@fhVz/6</link>
      <description>1. 그냥 글이 잘 써지는 날이 있다. 나는 글솜씨가 좋지 못해서 여기서의 '잘'이라는 건 be good at의 의미라기보다 frequently의 뜻으로 이해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자주 쓰고 싶은 날 한글로 만들 수 있는 서체 중 가장 가독성이 뛰어나다는 명조체 글자획의 무용이 스크린에 지나가는 걸 보는 게 즐거운 날이 있다.  그게 오늘이다.  글쟁이</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08:42:45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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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라하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 나는 사라지고 싶었을지도</title>
      <link>https://brunch.co.kr/@@fhVz/7</link>
      <description>불을 끄면 슬퍼지던 때였다. 가끔 삐져나오던 눈물의 이유를 모르겠던 때였다. ​사라지는 것을 생각해 보던 때였다. 잘 지내냐고 묻는 누군가에게는 누구보다 잘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건 거짓말이 아니었다. 나는 정말 잘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감사할 만큼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동네가 친숙해졌고, 거리를 걷는 게 좋았다. 그래서 나는 나름 잘 지냈다. ​</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08:42:05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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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을 맞이하며 - 모두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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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고싶은 말이 참 많은 한 해였어요.  저는 글로 마음을 전하는게 부끄러운 사람이라, 사실 어제 몇명에게 카카오톡으로 편지를 쓰려다가 전자식 텍스트로 무언갈 전하는 게 새삼 모순적으로 느껴져, 기기를 덮었습니다. 재작년 여름의 저는 다리를 다치고서, 별일 아닐 수 있던 일이지만 언제든 다시 한번은 또 다칠 수 있다는 것과, 고칠 수 없는 원인이 있었다는 이</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08:41:22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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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을 보내며 -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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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 나야.  그냥 딱 지금, 저녁 먹고 잠시 잠들었다가 일어난 이 순간,&amp;nbsp;한 해를 감사하며 마무리해내고 싶어서 글을 쓴다 편지도, 일기도, 무엇도 아니다. 그냥 감사의 글이다. 매년 새해가 밝을 때, 내가 하는 다짐이 있다. 작년보다 성장하자. 올해는 그랬다. 적어도 2021년보다 덜 방황했고, 덜 우울했고, 조금 더 신났고, 행복했고, 따스했다. 누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Vz%2Fimage%2F_V2V1Dan7p6rEYcImbM0FqgsHL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08:38:45 GMT</pubDate>
      <author>담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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