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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루한</title>
    <link>https://brunch.co.kr/@@fiJA</link>
    <description>소설과 브런치를 사랑하는 작가 지망생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0:10: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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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과 브런치를 사랑하는 작가 지망생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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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amp;ldquo;적십자협회에서 나왔습니다.&amp;rdquo; - -화재사고와 억울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fiJA/6</link>
      <description>수업엔 왔지만, 당연히 집중하진 못했다. 어젯밤 연락을 돌렸던 지인들에게 답장이 와 있었다. 걱정하는 말 반, 당연히 와서 자도 된다는 답장 반. 괜찮냐고 전화를 걸어오는 친구도 있었고, 걱정해주는 이들 덕에 기분이 꽤 괜찮아졌던 것 같다. 그리고 처음 보는 번호로 온 전화를 받았는데, 연락을 준 이들 또한 특이했다.  &amp;ldquo;안녕하세요 대한적십자사에서 나왔는데</description>
      <pubDate>Fri, 29 Nov 2024 19:05:25 GMT</pubDate>
      <author>남루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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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amp;ldquo;네? 나가서 자라고요?&amp;rdquo; - -화재사고와 억울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fiJA/5</link>
      <description>1층 관리인실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나왔다. 집주인의 와이프라고 했다. 그녀가 차분한 목소리로 괜찮니? 하고 물어오자 조금은 안정을 되찾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 입장에선 굉장히 좋은 사람이었다. 마치 엄마같이 내 걱정을 구체적으로 해주는 사람이었으니까. 심지어 잘 곳 있냐며 관리인실에서 며칠간 머물고, 뒷정리 다 하고 집 구해지면 나가라는 마지막 대목엔</description>
      <pubDate>Fri, 29 Nov 2024 18:59:28 GMT</pubDate>
      <author>남루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iJA/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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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넉살 좋은 집주인 - -화재사고와 억울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fiJA/4</link>
      <description>집주인의 대한 기억은 첫 대면 정도만 기억한다. 원룸에 계약을 넣을 때부터 현재까지. 사실 그를 기억하긴 하지만, 만난 것은 몇 번 되지 않았다. 이곳이 대학가이며, 저렴한 월세를 위해 부동산 없이 집주인과 직접 계약을 선호하는 분위기 탓에, 건물 입구에 걸려있는 번호로 전화를 건 것부터 시작이었다.  놀랍게도 그는 전화를 받고 2시간 만에 계약을 따내는</description>
      <pubDate>Fri, 29 Nov 2024 18:56:24 GMT</pubDate>
      <author>남루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iJA/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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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새카만 방과 소방대원 - -화재사고와 억울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fiJA/3</link>
      <description>복도는 놀라울 정도로 깨끗했다. 4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다. 현관 앞에 도달할 때까지만 해도 놀라울 정도의 깨끗함이 있었기에, 조금 기대를 품었다. 그렇게 큰 일은 아니고, 이전에 경험했듯 화재발생지점이 꺼멓게 그을리고 끝났을 것이라고. 사실 확신에 차서 불쾌함까지 품었다.  아니 대체 어디서 불이 나서 우리 집까지 옮겨붙은 거지?  방에 그을음이</description>
      <pubDate>Fri, 29 Nov 2024 18:52:32 GMT</pubDate>
      <author>남루한</author>
      <guid>https://brunch.co.kr/@@fiJA/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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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amp;ldquo;지금 OOO씨 집에 불났어요.&amp;rdquo; - -화재사고와 억울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fiJA/2</link>
      <description>대학생 시절. XX년 9월 14일에 있었던 일이다. 시험이 끝날 날이었고, 난 피곤한 상태였다. 졸업반을 눈앞에 둔 나이임에도 벼락치기를 하던 버릇을 못 고친 내 잘못이겠지. 심지어 전날 PC방에서 같이 아르바이트하는 대학교 후배가 나에게 부탁을 해 왔던 일이 있었기에 그날 난 PC방에 있었다.  &amp;ldquo;제가 그날 일이 있어서 그런데, 야간타임 혹시 대신 서주실</description>
      <pubDate>Fri, 29 Nov 2024 18:45:50 GMT</pubDate>
      <author>남루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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