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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강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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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과 늦잠과 커피를 좋아한다.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일에 의문을 가지고, 세상을 다르게 보려고 노력한다. 나를 마주하며 이해하고, 나의 일상을 사랑하는 방편으로 글을 쓴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02:08: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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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늦잠과 커피를 좋아한다.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일에 의문을 가지고, 세상을 다르게 보려고 노력한다. 나를 마주하며 이해하고, 나의 일상을 사랑하는 방편으로 글을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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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빛(Clair de Lune) 번역 - 모파상(Guy de Maupassa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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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빛 &amp;ndash; 모파상  Il portait bien son nom de bataille, l'abb&amp;eacute; Marignan. C'&amp;eacute;tait un grand pr&amp;ecirc;tre maigre, fanatique, d'&amp;acirc;me toujours exalt&amp;eacute;e, mais droite. Toutes ses croyances &amp;eacute;taient fixes, sans jamais d'oscill</description>
      <pubDate>Tue, 07 May 2024 16:43:48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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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항하는 관객을 위하여 - &amp;lt;햄릿기계&amp;gt; - 하이너 뮐러</title>
      <link>https://brunch.co.kr/@@fj1a/22</link>
      <description>하이너 뮐러가 브레히트 연극의 진정한 후계자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연극은 연극일 뿐이며, 관객은 연극에 동화되어 무비판적으로 몰입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연극을 통하여 끊임없이 사고하고,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연극은 관객에게 놀라움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amp;lsquo;생소한&amp;rsquo; 장면을 제시해야 한다.  뮐러의 &amp;lt;햄릿기계&amp;gt;는 이러한 특징을 그대</description>
      <pubDate>Fri, 19 Apr 2024 08:02:38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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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의 표출로서의 글쓰기 - - 장자크 루소의 《고백록》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fj1a/21</link>
      <description>『고백록』의 서문에서 장자크 루소는 &amp;ldquo;제가 비열하고 비천할 때는 비천하게, 제가 선량하고 관대하게 고상했을 때는 관대하고 고상하게, 과거 제 모습 그대로 저를 보여&amp;rdquo;(12쪽) 주겠다고 말한다. 신고전주의 문학, 예술관에 맞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문학사에서 낭만주의의 시작은 1798년인데, 이 글이 1770년에 완성된 것을 감안하면 그의 이러한 말은 당</description>
      <pubDate>Wed, 08 Nov 2023 02:41:35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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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화 &amp;lt;손님굿&amp;gt;:우리 조상들의 질병을 대하는 태도</title>
      <link>https://brunch.co.kr/@@fj1a/20</link>
      <description>강남대왕국의 쉰셋의 명신손님네 중에서 문신손님, 호반손님, 각시손님 세 손님이 조선국이 먹을거리와 인물이 좋다는 말을 듣고 조선으로 갈 채비를 차린다. 의주 압록강에 이르러 강을 건너야 하는데, 뱃삯으로 각시손님의 수청을 요구하는 뱃사공의 오만방자함에 사공의 목을 치고 그 자식들 여섯을 죽이고 한 자식은 사공의 아내의 정성으로 목숨은 살려주되 열두 가지 병</description>
      <pubDate>Sun, 17 Sep 2023 13:05:09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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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담론</title>
      <link>https://brunch.co.kr/@@fj1a/19</link>
      <description>여행은 예술이다. 일상이 주는 안전과 사실을 벗어나 감각을 통해 느끼고 생소한 경험에서 기쁨을 느끼게 한다. 때로 이 생소함은 위험을 무릅써야 할 때도 있다.  나는 여행을 통해 모든 감각을 민감하게 만들어 일상의 안전과 사실을 세게 흔들어 그 사이에 깊은 고랑을 낸다.  이 고랑은 나의 일상을 뒤집어 새로운 삶의 의지로 만들어 놓는다. 그러므로 여행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1a%2Fimage%2FMUqlnAFOu4py20tHgB4TjbwNNQ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Sep 2023 16:07:30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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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설화 다시 읽기: &amp;lt;바리데기&amp;gt;에 나타난 용서와 화해</title>
      <link>https://brunch.co.kr/@@fj1a/18</link>
      <description>불라국 임금인 오구대왕과 길대부인은 늦게 딸을 여섯 낳았다. 대를 이을 아들이 없어 걱정하던 차에 지나가던 스님의 말대로 정성으로 불공을 들이고 일곱째를 낳았다. 그러나 낳은 자식이 또 딸이라는 말에 오구대왕은 그 아이를 갖다 버리라고 명하고, 길대부인은 &amp;lsquo;바리데기&amp;rsquo;라는 이름을 써서 아이의 품속에 넣어주고 깊은 산속에 버린다. ​ 부모에게 버림받은 바리데기</description>
      <pubDate>Fri, 08 Sep 2023 12:24:45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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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화 &amp;lt;죽음의 말&amp;gt;에 나타난 삶과 죽음</title>
      <link>https://brunch.co.kr/@@fj1a/17</link>
      <description>아무개 망자가 액운을 당하여 저승지부왕이 일직사자, 월직사자, 강림도령 삼차사를 보내어 저승으로 데려오게 하였다. ​ 망자의 집에 당도하니 자식들이 자문지장산, 별머리위성, 면전나전식상을 차리고 무당을 불러 축원을 하고 있어서 월직사자가 인정으로 머뭇거리자, 일직사자가 망자를 매섭게 재촉하였다. 망자의 조상과 성주신, 지신이 애걸하자 일직사자 역시 인정에</description>
      <pubDate>Mon, 21 Aug 2023 18:19:45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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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리 설화 다시 읽기, &amp;lt;구렁덩덩신선비&amp;gt; - 욕망이 제거된 고행자로서의 여성</title>
      <link>https://brunch.co.kr/@@fj1a/16</link>
      <description>옛날 어느 마을에 자식도 없이 마을의 장자 집에서 품을 팔아 먹고 사는 할머니가 있었다. 어느 날 장자의 밭을 매다 눈처럼 새하얀 알을 발견하고 삶아 먹은 뒤 임신을 하게 되었다. 열 달이 되어 아이가 나왔는데 사람이 아닌 구렁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놀란 할머니는 구렁이를 윗목 뒤주 안에 넣고 삿갓으로 덮어 놓았다.  장자의 세 딸이 아이를 보러 왔는데</description>
      <pubDate>Sun, 02 Jul 2023 04:19:38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fj1a/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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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설화다시읽기&amp;gt;  아랑은 왜 직접 복수하지 않았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fj1a/14</link>
      <description>이조 초년 밀양 부사의 무남독녀 아랑은 아름다운 마음과 침선방적에 글도 뛰어나 부모의 자랑이었다. 각처에서 청혼이 들어왔으나 부모의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다.   그런데 이 고을의 젊은 관노가 아랑에게 연심을 품어 병이 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다 아랑의 유모를 돈으로 매수하여 달 밝은 밤에 아랑을 영남루로 나오게 했다. 유모는 자리를 피해 주고 관노는 아</description>
      <pubDate>Tue, 13 Jun 2023 14:37:37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fj1a/14</guid>
    </item>
    <item>
      <title>설화 &amp;lt;아기장수&amp;gt;: 민중들의 구원자인가 파괴자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fj1a/13</link>
      <description>아차산 서쪽 기슭에 살고 있는 부부는 슬하에 자식이 없어서 매일 아차산의 바위 봉우리를 바라보며 빌었다. 어느 보름달이 꽉 찬 날 소원을 빌고 나니 천둥 번개가 치고 사흘 동안 비바람이 몰아쳤다. 봄이 되고 아내는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다음 해 아이를 낳았다. 아이는 무럭무럭 자랐고 부부는 부러울 게 없었다.  그런데 일을 나갔다 오면 걷지도 못하는 아기는</description>
      <pubDate>Tue, 23 May 2023 13:48:57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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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신화 다시 읽기  -&amp;lt;초암제&amp;gt;, &amp;lt;천지왕본풀이&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fj1a/11</link>
      <description>이 세상의 처음은 밤과 낮이 모두 캄캄했다. 이 때 남방국 일월궁의 청의동자와 하늘옥황 도수문장이 이 내려와 축원하자 해가 둘, 달이 둘 솟아났다. 세상은 밝아졌지만 햇볕에 사람이 죽고 달빛에 얼어 죽었다. 이 때 인간세상에 무도막심한 수명장자가 몹시 사나운 말과 소, 개들을 아홉 마리씩 거느리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하늘의 천지왕에게까지 도전하여 둘</description>
      <pubDate>Wed, 26 Apr 2023 04:01:24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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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가외인과 현모양처</title>
      <link>https://brunch.co.kr/@@fj1a/3</link>
      <description>강릉 시내 곳곳에 신사임당의 숨결이 살아 있다. 신사임당을 기리는 유적지는 언제나 관람객들로  북적인다. 오만 원권 지폐의 힘인가.  이 년 만에 본 강릉은 여전히 신사임당과 함께였다. 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죽헌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친구처럼 보이는 젊은 여성들, 좀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여성들의 무리, 어린아이들과 함께인 사람들도 있다. 이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1a%2Fimage%2FUTnOhzgFrREZyK33wIws6p3PIy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15:30:24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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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 구두</title>
      <link>https://brunch.co.kr/@@fj1a/2</link>
      <description>신발장을 열고 앉았다.  요즘은 신발을 세지는 않는다. 그저 시선을 신발 쪽으로 두고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한다. 정리를 다시 해야 하는데&amp;hellip;. 새로 산 운동화와 구두를 넣을 자리를 만들기 위해 신발들을 이리저리 옮겨 본다. &amp;lsquo;엄마 신 또 샀어요? 지난주에 산 건가? 아니네. 또 사셨네.&amp;rsquo; 딸애의 물음에 나는 별 대답을 않고 딸애도 대답을 기대하진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1a%2Fimage%2Fv9k93iYPQvsrgSC8YQ7tamM5p2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15:30:06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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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19호실을 찾아서</title>
      <link>https://brunch.co.kr/@@fj1a/4</link>
      <description>영화 &amp;lt;디 아워스(The hours)&amp;gt;는 마이클 커닝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각기 다른 시대에 살고 있는 세 명의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2003년 우리나라에 개봉되었을 당시 평론가들 사이에서 이 영화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거웠던 기억이 있다.  이 영화는 1923년과 1951년, 2001년을 살고 있는 세 여성의 하루를 보여준다. 과거이든 현재이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1a%2Fimage%2FObf_TjFvBvPMsjhaaHJJhmDJU0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15:29:43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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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혜석의 「경희」에 나타난 근대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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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혜석, 「경희」, 1918.  나혜석, 김일엽, 김명순 지음, 심진경 엮음, 『신여성의 탄생, 나혜석 김일엽 김명순 작품선 경희, 순애 그리고 탄실이』, 교보문고, 2018.   &amp;middot;줄거리 일본에서 유학 중인 경희는 1년에 한 번씩 집에 다니러 온다. &amp;lsquo;여자도 남자와 같이 많이 가르쳐야&amp;rsquo;한다는 가족, 특히 오빠의 지원으로 공부를 하는 경희가 사돈마님은 도통</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15:29:19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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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소망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fj1a/5</link>
      <description>&amp;lt;백설공주&amp;gt;에 나오는 왕비는 마법의 거울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묻는다, &amp;lsquo;거울아 거울아, 우리들 중에서 누가 가장 아름답지?&amp;rsquo;라고. 왕비는 어린 백설공주와 자신을 비교하고 자신의 아름다움이 재확인되면 안도한다. 왕비가 원하는 아름다움은 무엇일까? 그것이 무엇이든 왕비는 자신이 보기를 원하는 자기애적 욕망이 투영된 외형을 소망했을 것이다. 이 왕비의 거울뿐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1a%2Fimage%2FgH7dO74qJd8ODSMm3CmQOuJWxj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15:28:58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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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20년대 시대적 배경으로 『진달내꼿』읽기</title>
      <link>https://brunch.co.kr/@@fj1a/7</link>
      <description>김소월, 『진달내꼿』, 소와다리, 2015.   우리가 문학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속에서 작가의 의도를 밝히려 할 때, 반드시 작가가 살았던 또는 살고 있는 시대를 참고하여 작품을 읽어낼 필요는 없지만 작품 속에 당시의 사회 문화적 영향이 거의 없다고 말할 수도 없다는 것은 거듭 논의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김소월의 시에 대한 해석도 역</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15:28:37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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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 삶을 열망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fj1a/8</link>
      <description>은희경,&amp;nbsp;「아내의 상자」, 『상속』, 문학과 지성사, 2002. 한강, 「내 여자의 열매」, 『내 여자의 열매』, 문학과 지성사, 2018.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여러 관계에 묶인다. 그것은 의도와 상관없이 강제적이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 형제관계, 그리고 여러 사회적 관계 등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은 무수히 많은 관계 속에서 무수히 많은 역할을</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15:28:23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guid>https://brunch.co.kr/@@fj1a/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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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글로리》, 강현남의 빨간 립스틱</title>
      <link>https://brunch.co.kr/@@fj1a/9</link>
      <description>김은숙 극본, 안길호 연출, 화앤담픽쳐스 웹 드라마 16부작 - 넷플릭스 방영: 1부 2022.12. 30/ 2부 2023. 3. 10 ​ 드라마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을 다루고 있지만, 여타의 드라마와는 다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복수에 불타 동분서주하는 다른 드라마나 영화 속의 주인공과 달리 《더 글로리》 속의 복수 방법은 드라마와 스릴러, 호러를</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15:27:47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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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이라는 줄을 끊기 위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fj1a/1</link>
      <description>내 침대의 이불은 흰색이다.  매트리스 커버와 시트뿐만 아니라 베개 커버까지 흰색이다. 레이스가 가로나 세로로 혹은 한 겹이나 두 겹으로 바뀌는 경우는 있지만 언제나 흰색이다. 출산 후 줄곧 그랬다.  계절이 바뀔 때 백화점의 침구 코너는 화려한 무늬와 형형색색의 이불로 시선을 끈다. 그런 이불들은 내 의지보다 앞서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한다. 그럴 때면 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1a%2Fimage%2FHyGy8Twc7_-JCmGeKfonGG8p6F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15:27:07 GMT</pubDate>
      <author>생강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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