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책이 만들고 책을 만드는</title>
    <link>https://brunch.co.kr/@@fj3p</link>
    <description>책은 엄마를 만든다. 책과 함께 성장하는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책을 넘어 한 발자국 더 나아갑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1:51:08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책은 엄마를 만든다. 책과 함께 성장하는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책을 넘어 한 발자국 더 나아갑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3p%2Fimage%2FokQYSBNs_zHIUmJBdV3Mk8nZsNw.jpg</url>
      <link>https://brunch.co.kr/@@fj3p</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슬리퍼 같은 편안함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j3p/13</link>
      <description>아이가 벗어놓은 실내용 슬리퍼를 빨려고 보니, 아이의 발 모양에 맞게 닳아있었다. 슬리퍼를 신고 밖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기껏해야 신고 얼마나 걸었을까 싶은데, 매일 아이의 무게에 눌리다 보니 자연스레 닳아간 것이 신기했다. 하루하루 반복된 작은 힘이 이렇게 흔적을 남긴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했다.  어릴 땐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고 또 지겨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3p%2Fimage%2FTBfA09_ZwzlAbjYzSd6X6azQSj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15:00:24 GMT</pubDate>
      <author>책이 만들고 책을 만드는</author>
      <guid>https://brunch.co.kr/@@fj3p/13</guid>
    </item>
    <item>
      <title>요술거울 - 강신주의 감정수업</title>
      <link>https://brunch.co.kr/@@fj3p/12</link>
      <description>우리는 평생 자신의 뒷모습을 직접 볼 수 없다. 반면, 타인은 너무나 쉽게 우리의 뒷모습을 본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상대에게 어떻게 비치는지는 타인의 시선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철학자 강신주는 『강신주의 감정수업』에서 &amp;ldquo;타인은 거울보다 수백 배나 더 좋은 요술 거울&amp;rdquo;이라고 말했다. 단순히 현재의 모습을 비추는 데 그치지 않고, 과거와 미래의 모습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3p%2Fimage%2FG3Arvq-DRl7apvuB_526jmEqCg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12:29:41 GMT</pubDate>
      <author>책이 만들고 책을 만드는</author>
      <guid>https://brunch.co.kr/@@fj3p/12</guid>
    </item>
    <item>
      <title>거절당함의 미학 - 시작의 기술</title>
      <link>https://brunch.co.kr/@@fj3p/11</link>
      <description>아이들이 커서 자기 스케줄로 바빠질 무렵, 나도 나만의 세계를 갖고 싶다는 마음이 자라났다. 아이들이 학교만 가면 사회로 나오겠다는 결심이 무색하게 벌써 마흔 중반이었고, 아무런 인맥도, 관련 경력도 없이 출판사를 차려서 덤벼들었다. 아니, 출판사를 차렸다고 하기에는 사무실도 직원도 없었으니, 출판사를 &amp;lsquo;열었다&amp;rsquo; 정도로 말하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3p%2Fimage%2FrtFB23sBMSN1Ois7iWNHXDc3T7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pr 2025 07:07:12 GMT</pubDate>
      <author>책이 만들고 책을 만드는</author>
      <guid>https://brunch.co.kr/@@fj3p/11</guid>
    </item>
    <item>
      <title>개조심</title>
      <link>https://brunch.co.kr/@@fj3p/10</link>
      <description>아이들은 때론 뜻밖의 방식으로 언어를 이해하곤 한다. 어른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전혀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면서 부모나 선생님을 놀라게 한다. 나의 국민학교, 아니 초등학교 시절에 &amp;lsquo;훌륭한&amp;rsquo;이라는 단어를 쓸 때마다 &amp;lsquo;훌룡한&amp;rsquo;이라고 썼다. 아마도 내 어린 머릿속에서는 '룡(용)'이라는 강하고 멋진 동물이 &amp;lsquo;훌륭하다&amp;rsquo;라는 의미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던 것</description>
      <pubDate>Mon, 24 Mar 2025 02:31:16 GMT</pubDate>
      <author>책이 만들고 책을 만드는</author>
      <guid>https://brunch.co.kr/@@fj3p/10</guid>
    </item>
    <item>
      <title>책임이라는 이름의 사랑 -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title>
      <link>https://brunch.co.kr/@@fj3p/9</link>
      <description>&amp;ldquo;엄마! 저기 강아지 봐! 너무 귀엽지 않아?&amp;rdquo; &amp;ldquo;와, 고양이다! 엄마, 우리도 키우면 안 될까?&amp;rdquo; &amp;ldquo;친구네 집은 다 키우는데.&amp;rdquo;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들에게 듣는 말이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순수한 마음이 예쁘다. 털이 보송보송한 강아지를 보면 저절로 미소 짓게 되고, 도도한 고양이를 보면 &amp;ldquo;나만 없어 강아지!&amp;rdquo; &amp;ldquo;나만 없어 고양이!&amp;rdquo;라고 외</description>
      <pubDate>Fri, 21 Mar 2025 00:00:21 GMT</pubDate>
      <author>책이 만들고 책을 만드는</author>
      <guid>https://brunch.co.kr/@@fj3p/9</guid>
    </item>
    <item>
      <title>선택보다 탐색먼저 -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title>
      <link>https://brunch.co.kr/@@fj3p/8</link>
      <description>『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의 작가 사이토 뎃초는 일본의 작은 소도시에 사는 히키코모리였다. 학창 시절 여러 사건으로 사회와 단절한 그는 부모님 집에 머물며 방 안에서 영화만 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루마니아 영화에 빠졌고, 단지 멋져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루마니아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루마니아어로 소설을 쓰며 등단한 유일한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3p%2Fimage%2FWN-KKWXlkF_3n2-CGLYXrJak35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06:21:35 GMT</pubDate>
      <author>책이 만들고 책을 만드는</author>
      <guid>https://brunch.co.kr/@@fj3p/8</guid>
    </item>
    <item>
      <title>봄날의 이방인 -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fj3p/7</link>
      <description>날이 하루아침에 따뜻해졌다. 어제까지 분명 패딩을 입고 다녔는데, 오늘은 바람이 봄 냄새를 싣고 와서 콧속을 살랑거렸다. 사람들은 패딩을 벗어 팔에 걸친 채 걸어 다녔다. 구청 옆 주차장 도로. 주말엔 주차가 무료라 한산했다. 차도로 걷는 딸의 소매를 붙잡아 인도 안쪽으로 걷게 했다. 몇 걸음쯤 걸었을까. 인도 경계석에 한 청년이 털썩 주저앉아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3p%2Fimage%2F02IWnq1obKIFDHmGuUso2zexYp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Mar 2025 12:19:38 GMT</pubDate>
      <author>책이 만들고 책을 만드는</author>
      <guid>https://brunch.co.kr/@@fj3p/7</guid>
    </item>
    <item>
      <title>질투 디톡스는 나의 힘 -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title>
      <link>https://brunch.co.kr/@@fj3p/6</link>
      <description>학부모들의 세계에서 &amp;lsquo;아이의 성적&amp;rsquo;은 곧 내 성적표이자 서열이다. 시험이 끝나고 성적표가 나오면, 엄마들 사이에서도 보이지 않는 줄 세우기가 시작된다. 학부모 모임에서 성적이 좋은 아이를 둔 엄마는 마치 자연계의 최상위 포식자처럼 군림한다. 그녀 주변에 엄마들이 몰려들고, 그들의 눈빛에는 간절함이 묻어난다.       &amp;ldquo;어떻게 공부시켜요?&amp;rdquo; &amp;ldquo;학원은 어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3p%2Fimage%2FWviM1OGUmYM-QcgJ-pI7YZEVv_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Mar 2025 22:59:33 GMT</pubDate>
      <author>책이 만들고 책을 만드는</author>
      <guid>https://brunch.co.kr/@@fj3p/6</guid>
    </item>
    <item>
      <title>방 구하러 왔습니다 - 자기만의 방 _ 버지니아 울프</title>
      <link>https://brunch.co.kr/@@fj3p/5</link>
      <description>아이들이 어느덧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되었다. 첫째를 낳기 전까지 갓난아이를 안아본 적도 없었다. 가까운 사촌도 없었고, 비교적 일찍 결혼한 터라 친구 중에서도 가장 먼저 아이를 낳았다. 첫째를 출산하고 퇴원해 조리원으로 갔는데, 마침 신생아실 소독 시간이라 아이와 단둘이 남겨졌다. 자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큰일을 보고는 자지러지게 울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3p%2Fimage%2FndjD-x1DEG5NNde5Wun9GDb6CK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r 2025 11:39:22 GMT</pubDate>
      <author>책이 만들고 책을 만드는</author>
      <guid>https://brunch.co.kr/@@fj3p/5</guid>
    </item>
    <item>
      <title>엄마가 묻고 책이 답하다 - 시작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fj3p/4</link>
      <description>아이를 낳고 육아휴직 끝에 퇴사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왜 그만두냐는 질문에, 나는 &amp;ldquo;아이를 남의 손에 맡길 수 없다&amp;rdquo;라는 남편의 강한 의지와 나의 애매모호함으로 답해야 했다. 그래. 박완서 작가도 마흔 넘어서 등단했다고 했다. 찬장에 &amp;ldquo;애 키우고 반드시 나가겠다&amp;rdquo;라고 메모를 붙여놨다는 작가처럼, 나도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 어느 직장이든 구해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3p%2Fimage%2FtvOa_f1HIEJkoRBGC__u8NosvX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r 2025 05:15:22 GMT</pubDate>
      <author>책이 만들고 책을 만드는</author>
      <guid>https://brunch.co.kr/@@fj3p/4</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