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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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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안(至安) |책에 밑줄 그은 문장을 닮은 어른이 된다면 좋겠다. 현재 문장 위를 걷고 또 걷는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06:16: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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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안(至安) |책에 밑줄 그은 문장을 닮은 어른이 된다면 좋겠다. 현재 문장 위를 걷고 또 걷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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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지음 #2 - 책방에 머무는 좋은 것들을 가지고 지은 작은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kUU/30</link>
      <description>환한 여름이 찾아오기를.     언니, 책에서 견딜 수 없을 때 노트를 펼쳐서 뭐든 쓰면 금방 마음이 편해진다던데, 정말 그럴까요?    지음이 물었다.    그럼, 나도 마음이 답답할 때 일기 쓰곤 해.   흠... 그냥 하루 일과를 쓰는 건데 도움이 된다고요?  학교 숙제처럼 뭐 했는지 나열하기보다는, 너의 마음을 그날그날 들여다보는 거지. 상처받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A90NPoB5H-Tyx6_--fCV9pSYfX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Oct 2023 04:08:50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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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지음 #1 - 책방에 머무는 좋은 것들을 가지고 지은 작은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kUU/29</link>
      <description>이 세상 모든 지음이에게,      회사 다녀올게.  지음은 오늘도 친구들이랑 헤어지면서 울상을 지은 채 인사를 건넨다. 친구들은 그런 지음이 웃기다. 그러나 지음은 웃지 않은 채 학교를 벗어나 터벅터벅 집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다. 지음은 어른들이 회사에 다니기 싫어하는 마음이 자신이 집에 들어가기 싫은 마음과 비슷할 거라고 어렴풋이 짐작한다.</description>
      <pubDate>Thu, 19 Oct 2023 23:17:40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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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후계동, 책의 바람 책방  - 오늘 건넬 문장: 『나의 아저씨, 박해영 (세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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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필명이자 나의 바람에 대한 이야기.  한 여자가 있다. 병든 할머니와 단둘이 남겨져 하루하루 닥치는 대로 일하며 사채 빚을 갚아야 하는, 할머니를 위해 살인까지 불사한.  그 여자의 이름은 '지안(至安)'이다.  동훈:무슨 지 자야?지안: 이를 지요.동훈: 안은?지안: &amp;hellip;동훈: &amp;hellip;지안: &amp;hellip; 편안할 안이요.동훈: &amp;hellip;! (처지와 정반대인 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c60L88m6o3WQtwYZBBGmRivqHD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Oct 2023 09:28:01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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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 떨어져 각자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 오늘 건넬 문장: 『마주, 최은미 (창비)』</title>
      <link>https://brunch.co.kr/@@fkUU/34</link>
      <description>가족 간 거리 두기를 통해 비로소 마련하는 한숨 돌릴 수 있는 각자의 공간.    가족은 가족성원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자주 하나의 총체로 보곤 한다. 그때 가족은 안녕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가족성원들이, 각자가 그리는 '가족'이라는 이미지에 한참 못 미치기 때문이다. 가족 안에서 딸이자 언니 역할을 담당하는 나 역시 그 역할을 100% 해내지 못하지만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FSsDPUdAbZRh2VLr0p5RepRzAp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Sep 2023 06:02:55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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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 순간을 귀하게 살아갈 때 보이는 사랑 - 오늘 건넬 문장: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 고명재 (난다)』</title>
      <link>https://brunch.co.kr/@@fkUU/31</link>
      <description>용감하게 사랑하는 한 시인의 예쁜 마음을  한 번은 가져보는 시간.    &amp;quot;하지만 나는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그때 나는 한줌도 불행하지 않았다.&amp;quot;라고 말하는 한 시인이 있다. 집이 너무 좁아 가족 넷이 누우면 어깨가 겹치는데도 &amp;quot;그게 정말이지 행복했다&amp;quot;라고 말하는 한 시인이 있다.   그 시인의 교수님은 너무 예쁜 마음은 술값을 내고 가져본다고 시창작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eB479H6olk6mLB_dxWC051vCXm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Sep 2023 13:15:59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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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기만 해도 돼, 우린 어떻게든 살아갈 거니까 - 오늘 건넬 문장: 『각각의 계절, 권여선 (문학동네)』</title>
      <link>https://brunch.co.kr/@@fkUU/28</link>
      <description>너 어디로 들어와, 물으면 어디로든 들어와, 대답하는 '의젓한 사슴벌레식 문답'을 통해 적어나가는 해방일지.    &amp;quot;모르겠다.&amp;quot;  모르는 것 투성인 사람에게 누군가 알고자 하는 바를 얻기 위해 물을 때 질문은 힐문이 될 수 있다.  『각각의 계절』에 수록된 &amp;lt;사슴벌레식 문답&amp;gt;에서 정원을 추궁하는 부영이처럼.   &amp;quot;그렇게 좋기만 하다 아무것도 안 되면?&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XJrNcgrmfu6PEGGSvdZPiWgzK3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Sep 2023 09:47:02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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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발 늦은 후에야 비로소 나란히 맞추어보는 발걸음  - 오늘 건넬 문장: 『걸어도 걸어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민음사)』</title>
      <link>https://brunch.co.kr/@@fkUU/25</link>
      <description>잃은 것은 잃은 채로, 언제나 한발 늦은 남겨진 자들은  '거기 있었다'는 기억을 가지고 오늘도 걷는다.    '죽음', '상실'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 건 사랑하는 할머니 때문이었다. 소중한 할머니와 나 사이에 딱 한 가지 걸림돌은 50살이 넘는 나이 차이였다.  늘 그래왔듯이 할머니와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 나에게, 맞닥뜨리고 말 할머니와 이별의 순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OUmRZtAEXavxNoKE8rz8GCKewM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Sep 2023 07:59:32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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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프면 슬퍼해도 된다, 당신 잘못이 아니다 - 오늘 건넬 문장: 『벌새, 김보라, 최은영 외 3명 (아르테)』</title>
      <link>https://brunch.co.kr/@@fkUU/24</link>
      <description>그때 그리고 지금의 은희들 각자가 지닌  고통이 고통이 될 수 있기를, 느끼는 그대로.    내 손에는 두 개의 반지가 끼어져 있다.  왼손에는 친구들이랑 맞춘 우정링.   'Near and Dear', 소중한이란 뜻이 적혀있다. 오른손에는 '至安', 편안함에 이르다는 뜻인 한자가 새겨져 있다.  반지들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땀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_RTuSZOndD2GYA4dr7RoIwVfem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Sep 2023 12:48:09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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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이 찾기 전에 행복을 찾아 떠나는 작은 거인들  - 오늘 건넬 문장: 『디스옥타비아, 유진목 (알마)』</title>
      <link>https://brunch.co.kr/@@fkUU/23</link>
      <description>단지 살아 있기에 볼 수 있었던 것들.  그에 동하는 마음을 지녀 불행 중 행복할 수 있는  우리네 작은 거인들.    &amp;quot;너는 뭐가 그렇게 좋니?&amp;quot;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면서 살고 있지만 돈을 잘 벌지 못하는 내가 종종 듣는 질문이다.   &amp;quot;너 옛날에는 승부욕 장난 아니었는데... 지금은 왜...&amp;quot;  그렇다. 어릴 때 같이 영어 공부하던 한 살 차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X-_lMCIW5AeKblqEW39vtCXrIE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ug 2023 11:29:56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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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한번 살고 그것을 함께 한번 더 사는, 아름다움 - 오늘 건넬 문장: 『인생의 역사, 신형철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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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을 더 나은 방식으로 보여주는 돌보는 사람들 덕분에 우리의 인생은 훨씬 더 아름다울 수 있다. 돌보는 마음은 그걸 가능하게 한다.   사는 동안에 우리가 받은 돌봄이 주는 안온함을 잃지 않기를.    뉴스를 마치 팝업 광고를 끄듯 회피한 지 오래다. 흉기 난동, 책임 회피를 일삼는 정치권, 인권 유린 등등...  헤드라인만 스쳐 지나도 인간 세상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Cj7wVn_zvjqpVjhk9I-cPVvF9P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ug 2023 07:42:11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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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 아이와 웃음바다와 별바다와 볕뉘 - 오늘 건넬 문장: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찰리 맥커시(상상의힘)』</title>
      <link>https://brunch.co.kr/@@fkUU/17</link>
      <description>답답할 때마다 창문 너머로 바다 위에 빛나는 윤슬을 본다.  별뉘와 별바다에 반짝이는 바다처럼 흘러가면 좋겠다, 나의 시간도.    &amp;quot;그래가지고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래?&amp;quot;  &amp;quot;그러게 말입니다.&amp;quot;  내 맘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이 세상도 버거운데 심지어 내 성격으로는 살기 힘들다는 어른들의 충고.   욕심이 많으니 질투도 많고, 눈물도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t5NT-JUyClq2cRiaTZ-7Jizr7e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Jul 2023 14:53:35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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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아니어도 바르게 건널 수 있다면 - 오늘 건넬 문장: 『비행운, 김애란 (문학과지성사)』</title>
      <link>https://brunch.co.kr/@@fkUU/15</link>
      <description>다시 만난 서른,  그리고 누군가 건너갈 서른에게.   21년, 20대 마지막에 만난 아이유 노래 &amp;lt;아이와 나의 바다&amp;gt; 중에는 이런 가사가 나온다.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23년,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됨에 따라 다시 서른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2년 전 29살에 들은 위의 노래 가사와 비슷한 문장을 만나 기시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rcpyQJZcHMs7SGR3zP5vVK_PN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Jul 2023 09:56:03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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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자를 물끄러미 바라볼 뿐이다, 위로하는 마음으로   - 오늘 건넬 문장: 『시와 산책, 한정원 (시간의흐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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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인이 전하는 또 하나의 위로.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낸 슬픔의 안개가 자욱했던 날들. 서로의 고통이 일일이 다 공유되지 않기에 알 수 없고, 서로가 서로에게 완전한 이해가 불가능한 날들이 계속되자 안개는 쉽사리 걷히지 않았다.  공감하는 것을 포기하고 은둔 생활하기 직전에 만난 신형철 평론가님의 문장.   &amp;quot;인간은 무능해서 완전한 이해가 불가능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Gr-mkvnoBTXw3XDH3AC40vqiBl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un 2023 07:14:59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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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멩이를 하나 둘 헤아린다, 나빠지지 않기 위해 - 오늘 건넬 문장: 『유원, 백온유 (창비)』</title>
      <link>https://brunch.co.kr/@@fkUU/10</link>
      <description>아무리 이해해 보려 애써도 이해되지 않는 것들 투성인 삶을,  그렇기에 아픈 현실을 견디는 이들에게.     &amp;quot;똑똑.&amp;quot; &amp;quot;똑 똑 똑.&amp;quot;  (...) 아무런 대답이 없다.  오늘도 나는 벽에다 대고 이야기한다. 정말이지 사람이 아니라 벽이 따로 없다.  벽에다 대고 이야기하는 느낌, 기분을 넘어 명백한 사실이 되어버렸다. 참으로 답답하다. 특히 그렇게 만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6yud7rKSy8gfaywgsrVOFfJP2W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un 2023 01:45:58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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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 서툰 자신에게 안부를 묻다 - 오늘 건넬 문장: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북로그컴퍼니)』</title>
      <link>https://brunch.co.kr/@@fkUU/9</link>
      <description>그럴 수도 있지. 당신과 나, 모두 인생이 처음이니까.    나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었던 시절, 누군가가 내 삶에서 맡은 역할을 얼마나 잘하는지가 중요했다. 내가 누군가의 삶에서 맡은 역할을 잘 해내는 것보다.  받고 싶은 마음이 주고 싶은 마음의 자리를 점거하기 시작하면서 주변 사람이 나에게 보내는 성의가 한없이 모자라다고 느꼈다.  &amp;quot;어떻게 엄마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3qPGMHXOR9mkk1sEePcc6YcZTY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May 2023 13:28:17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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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모든 걸 다 이겨내지 않아도 괜찮은 인생이다 - 오늘 건넬 문장: 『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문학동네)』</title>
      <link>https://brunch.co.kr/@@fkUU/7</link>
      <description>우리는 모두 다 다르다. 그럼 각자의 인생 또한 다 다를 수밖에 없는데, 왜 아이들은 하나의 길밖에 없는 것처럼 앞만 보고 걸어야 되는 걸까.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안정적인 직장을 얻고, 결혼을 하고...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한 이들,  안정적인 직장을 갖지 못한 이들,  결혼을 못한 이들은 어디로 가야 되나.  그렇게 길을 이탈했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QzqYjOpeeCL3sT_M_I4kIGdxIN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May 2023 07:04:59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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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 뒤 아빠에게 다시 보내는 편지 2 - 뉴질랜드 아빠랑 다시 가보고 싶다, 무지무지.</title>
      <link>https://brunch.co.kr/@@fkUU/8</link>
      <description>[20년 전]  2003년 7월 18일 아빠가 보낸 편지  생일 축하해   영현아뉴질랜드가 무지무지 좋다 하니 아빠도 가보고 싶구나.생일 축하하고 그곳 생활에 빨리 적응하고많은 경험과 그곳 친구들도 잘 사귀거라.아빠는 영현이와 유빈이가 잘하리라 믿는다.그럼 다시 연락하마.   [20년 후] 2023년 5월 18일 아빠에게 다시 보내는 편지</description>
      <pubDate>Wed, 17 May 2023 22:03:01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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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것 속에서도 웃으며 다르게 존재할 수 있다 - 오늘 건넬 문장: 『해가 지는 곳으로, 최진영 (민음사)』</title>
      <link>https://brunch.co.kr/@@fkUU/5</link>
      <description>하루하루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눈을 뜨는 것도, 감는 것도 무서운 시간이 있었다. 눈앞이 캄캄한 앞날을 어찌할 바를 몰라 아득한 시간들.   사랑하는 이의 죽음, 그 후.  살아남은 것도, 살아보겠다고 애쓰는 것도 죄책감이 들었다. 내 삶에 점점 드리우는 불행이라는 그림자. 그림자는 길어지고, 나 자신을 견뎌 낼 자신이 없었다.   웃어야 행복하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r7JeYZKEaFZQHZWrl_7Lu12RW7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May 2023 23:57:04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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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 뒤 아빠에게 다시 보내는 편지 1 - 아빠, 어른이 돼서도 부탁할 거 투성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fkUU/6</link>
      <description>[20년 전] 2003년 7월 17일 아빠가 보낸 편지  영현아 유빈아 이젠 도착했겠구나엄마 아빠도 벌써 보고 싶지만 우리 영현 유빈이 잘 적응하고 빨리 그곳 생활에 익숙하리라 믿는다.건강하게 지내고 유빈이가 영현이 잘 보살펴주리라 믿고영현이는 언니한테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고부탁할 것 있으면 엄마 아빠한테 연락해라. 영현   유</description>
      <pubDate>Wed, 10 May 2023 15:28:44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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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시절 기다리던 어른을 어른이 되고 만나다 - 오늘 건넬 문장: 『내가 말하고 있잖아, 정용준 (민음사)』</title>
      <link>https://brunch.co.kr/@@fkUU/4</link>
      <description>&amp;quot;걱정 마. 억지로 시키지 않아 천천히 해 보자. 내가 도와줄게&amp;quot;라고 말하는 어른이 가진 힘.   나는 느린 친구다. 또 겁이 많은 친구다.  그러다 보니 매사에 눈치 보는 친구가 됐다. 빨리빨리 해야 될 거 같았지만 그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으므로.  그렇다, 현재 진행형으로 쓴 문장이 나타내듯이 난 여전히 그런 사람이다. 어린 시절보다 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UU%2Fimage%2FCEGWV67RC4CtOn3XHIzmuEkSAC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May 2023 02:18:37 GMT</pubDate>
      <author>지안하다</author>
      <guid>https://brunch.co.kr/@@fkUU/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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