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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wo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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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것 저것 글쓰기를 좋아해 보려는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1:09: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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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 저것 글쓰기를 좋아해 보려는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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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미 - 1989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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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잊혀지지 않는 ... 그저 간직한 빛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다면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을 텐데...  이런 여린 빛으로는 나약한 내가 될 수밖에 없고 오늘도 내일도 온통 고독에 젖은 곳을 둘러보면 나 역시 고독해.  가야 할 길 또한 지천인데 걸어온 길의 어두움이여  오늘도 여전한 두려움의 계속 그 속의 나의 人生.  어두운 모든 것은 나의 진정한 외면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rgLKotjZVLpKpJJVl7TKRbZzCW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8:32:09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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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님, 건강하세요. - 지리산 둘레길 성심원 - 운리 구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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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 5시 반,  현관문을 나서는 발걸음이 유독 가볍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길을 따라 회사로 향하던 그 무거운 발거음과는 공기부터가 다르다. &amp;quot;너무나도 가볍다&amp;quot;는 혼잣말이 입가에 맴도는 아침. 남부터미널에서 산청행 첫차에 몸을 싣는 마음은 이미 지리산의 어느 자락을 거닐고 있었다.   경남 산청에 도착해 따뜻한 순두부찌개로 속을 채우고, 택시를 잡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poEVKmFWAN9WBAFUs8X6jH5pUb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3:47:45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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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Drive to heaven - 김송은/윤현철 저《훌쩍 떠나는 드라이브 전국 일주》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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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젊은 시절..  방 안의 공기가 견딜 수 없이 무거워질 때가 있었다. 젊은 날의 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허기짐과 답답함 속에, 그것이 청춘의 당연한 부산물인 줄로만 알았다. 어떤 것을 손에 쥐어도 모래처럼 빠져나갔고, 무엇을 해도 재미라는 감각은 무뎠다. 그때의 나는 왜 나 자신에게 아무런 보상도 주지 못했던 걸까?  나이라는 것을 먹고 잠시 복기해 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ZZZcP6hfpWrR7JF-AQ_mTQMG8N4.pn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8:03:11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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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 - 1988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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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는 혼자라고 외롭다고 생각하지 말자.  하늘.  흐려진 우리들의 눈앞에도 고개를 들면 아득히 펼쳐지는 하늘이 있다.  하나 둘 말없이 떠나간 한 조각 꿈들. 한 조각 우리들의 삶을 찾아.  기나긴 방황은 해도 좋을 것 같다.  떠나간 삶을 찾아  희미해져 가는 우리들의 인생 속에 조금씩 조금씩 다시 채워보는 것  그리고  절대 서로에게 허한 눈빛은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5wmcjTa-WYL2x6HO8W7gjDmX2k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4:58:13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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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허 (空虛) - 198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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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방 안에 공허함이 가득 차 흘러 인생으로는 채워지지 못할 것 같다.  마치 시달린 사람처럼 한참을 외로운 눈을 하고 벽에 기대어 보면 누군가가 그리워진다.  「그렇게 그리워해도 채워지지 않는 건 기다림에 지쳐 떠나간 누군가의 영혼 때문이리라」  흐려진 눈으로 사방을 둘러봐도 보이는 건 온통 눈물에 젖은 완성되지 못한 時들뿐이다.  88년   이 시를 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9KottVdzLH5g_dX3eQcYxLg7jQ8.png" width="262"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8:57:42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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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안개 (우울함에 관하여 Ⅱ) - 198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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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밤의 정령들을 떠나감을 아쉬워하듯이 새벽이 오는 이 거리에 희미한 안개를 뿌려놓고 떠나갔지.  거리에 새벽안개가 흐르면 모든 것들은 새벽의 정령들이 되었다.  희미한 시야 속에 모두가 희미하게 보여 모두가...  나는 두려웠어. 나도 희미해질까 봐  숨을 죽였지. 그 속에 휩싸일까 봐  그 짙은....  저만치 교회당 언덕 너머로 먼 동이 터오면 모든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MAqy29syOePhvZ8Wx9xOavepgi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14:20:22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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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엽 - 1988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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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숨지어 보면 나의 마음속에 소리 없이 자라고 있는 고목의 잎들은  조용히 하나 둘 퇴색한 낙엽으로 떨어진다.  싸늘한 느낌 아득하고 구수한 낙엽 내음  같이 걷던... 가을밤 가을달과 같던 그대.  나뭇잎 한 잎 한 잎마다 가을빛 가득한 추억이 가득 어려 있고.  마치 하이얀 겨울을 기다리듯 낙엽은 그렇게도 쌓여만 간다.    88년 가을    그 당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hRM17QVvg5bmWHicqbSEnRGZMlo.png" width="452"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4:44:04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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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누구인가? - 영화 씨너스 : 죄인들(2025)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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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스포 없음 * 영화는 아무 정보 없이 보기를 권함  얼마 전에 열린 오스카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타고 시상식 중에 한국 전통 무용과 전통 창가가 나오는 부분에서 전율을 느끼면서 음악이라는 부분이 전 세계적으로 어떤 공통적인 &amp;quot;듣는&amp;quot; 느낌을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가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l7P9lXK6-aXbr1jIiyFi0aEaN1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4:15:59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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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 (우울함에 관하여 I) - 1988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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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거리에 침묵이 흐르면 나는 지친 발걸음의 영혼이 되어 가로수 사이를 헤맨다.  아스팔트 위는 소리 없이 지나가는 바람들의 우울한 그림자.  외로운 침묵이 흐르는 거리에 서서  나는 쓸쓸한 영혼들의 고독한 모습들을 사랑해야만 한다.  저만치 바람들의 영혼들이 우울한 모습으로 나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따라간다.  왜 우는 걸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WOyKTM4221JkgPzA29qMEaNKxnM.png" width="248"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7:38:37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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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장 - 1988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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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런 눈물 없이 아무런 표정 없이 그러한 검은 느낌  나의 앞 저담장을 뚫지 못하고  거칠은 촉감 삼키며 담장에 살며시 기대어 내 눈감는다.  사방에서 담장의 웃음소리 들린다. 나의 마음속에 또 하나의 담장 너를 허물어 버리고 싶다. 부숴버리고 싶다.  두드려보지 못한 마음의 검은 담장 높고 두려워 저만 가는데  후회는 언제나 소용이 없는 것.  눈을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oIH0aVUUWVd5JlDOE0qNCl7l_M4.png" width="341"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15:00:11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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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문 - 그랬었던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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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오래전에 시라는 걸 쓴 적이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머릿속에 맴도는 문장들을 끄적여 본 내용이라서 사춘기 감성 가득한 허세와 망상의 단어들이 가득하여 부끄럽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 또한 나라는 인간을 완성한 일부분이기에 집에서 돌아다니는 노트를 그냥 두기가 아깝고 그 나의 일부가 그냥 사라질까 봐 오십이 넘은 나이에 일단 인터넷이라는 허공의 공간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IoMb-GKGctCmyqZooCbUKaP8QL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8:29:00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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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림을 마시다. - 다례(茶禮) 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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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도 어김없이 이제 내 나이 몇인지 모를 생일이 다가왔다.  아내가 올해는 뭘 갖고 싶은지 묻는다. 몇 년 전부터 이런 물음에는 전제 조건이 하나 붙기 시작했다. 제발 쓸만한 생일 선물을 요청해 달라고...  적지 않은 나이를 먹고서도 IT 쪽에서 일하다 보니 신문물을 접하고 싶은 마음에 몇 번 그런 선물을 신청해서 받았다가 몇 번 쓰지도 않고 방구석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7bvY6zlgzhYONFnN6pxwNKgUR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Jun 2025 22:00:19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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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여기, 달리기(記) - 제22회 새벽강변 국제마라톤대회 하프 완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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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amp;nbsp;7시 반부터 출발하는 새벽 마라톤이었지만 6월의 아침 해는 이미 어느 정도 떠서 뜨겁게 비치고 있었다. 이제 출발이다. 그것도 자그마치 하프마라톤, 내가 하프 마라톤을 뛴다니... 믿기지가 않네. 벅찬 마음으로 그렇게 수많은&amp;nbsp;사람들과 같이 (지옥의) 레이스를&amp;nbsp;시작했다.  하프마라톤을 정식적으로 뛰어봐야겠다는 생각은 10km 마라톤을 두 번째로 완주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THqxAm44uC3OqM1FT7-ir9gWA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Jun 2025 22:00:12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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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에 대한 연민(憐憫) -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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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로 중학교 1학년이 된 딸아이가 있다. 사춘기 본능이 태동하는&amp;nbsp;6학년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폭발이 일어나는&amp;nbsp;사춘기가 시작된 아이라서 급격하게 대화가 줄어들고 뭔가 얘기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 수가 많아지고 자기 방에 들어가서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아이가 새롭게 태어났다.&amp;nbsp;내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서는 걸 보고 있자니 뭔가 답답하기도 하고 어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RHYQ6bGlsx1dtMxtyBpQqu_tzzU.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22:00:13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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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과 권력의 서사(敍事) - 왕좌의 게임 - HBO Dram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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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그 친구의 갑작스러운 부고(訃告)를 받은 건 얼마 전이다. 오랜 시간이 흘렀고 수많은 사람들과의 기억이 희미해지듯이 그 친구의 존재도 하는 일 없이 부산스러운 나의 요즘 인생사에서 제외되거나 감춰져 있어서 그의 부고는 너무나 뜻밖이었다.  그래, 이 친구가 있었지. 오래 전의 회사생활에서 팀장으로 있던 팀의 과장 직책으로&amp;nbsp;일 잘하는 친구로 기억하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4Se9Xbvoly0ZE4Qb3033nD9Wd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May 2025 02:34:02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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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만히 보기의 서정(抒情) - [책] 멈춰 서서 가만히 - 정명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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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된 유물을 접한다거나 박물관에 가는 것이 이때까지의 내 인생에 자주 있는 행위는 아니었다. 그런데 요즘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미뤄지고 있다는 생각이 &amp;quot;자주&amp;quot; 드는 걸 보니 나는 그런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과거 시간의 흐름에 대한 그 당시의 호흡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역사서 등의 책과 오래된 유물&amp;nbsp;밖에 없으니 이것으로 확인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lWiOMWdYdyFNRQWha9w6Uj-bLY.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Fri, 23 May 2025 04:55:49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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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 - 지리산 둘레길 원부춘 - 가탄 구간</title>
      <link>https://brunch.co.kr/@@fl1V/5</link>
      <description>&amp;lt;이전 글&amp;gt;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지만....(지리산둘레길 대축 - 원부춘 &amp;nbsp;구간)  전날 저녁을 먹고 기절 한 다음 그래도 아침 일찍 7시쯤 일찍 일어났다. 8시에는 출발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최종 목적지 가탄에서 내려가서 화개장터에서 점심을 먹고 3시 30분 서울행 버스를 타야 해서 조금 서둘렀다.  산에 1박 할 때는 언제나 아침으로 먹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4WMje6El2GW9tA-Pkx1OjUYeO6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May 2025 02:43:13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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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봄은 왔지만....(지리산둘레길 대축 - 원부춘&amp;nbsp;&amp;nbsp;구간)</title>
      <link>https://brunch.co.kr/@@fl1V/4</link>
      <description>그렇게&amp;nbsp;춥고 긴 겨울이 지났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쨌든&amp;nbsp;마음이 고요해지는 계절을 보내고 움트는&amp;nbsp;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3월의 봄이 어느새 곁에 와 있었다.  재작년부터 지리산을 돌기 시작하면서 긴 겨울 속에 유난히 봄이 기다려지고 더운 여름 속에서는 또 유난히 가을이 기다려진다. 바로 산을 걸을 수 있다는 기다림이다.  올해도 그렇게 2월부터 준비를 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1V%2Fimage%2F8KGYd2hqoQZIZw9HB9kS2L_DH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May 2025 06:58:37 GMT</pubDate>
      <author>si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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