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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적 지니</title>
    <link>https://brunch.co.kr/@@fqIY</link>
    <description>인공지능과 기술, 그로 말미암은 지적 가능성에 대해 탐구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04:57: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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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과 기술, 그로 말미암은 지적 가능성에 대해 탐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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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편. 전력회사는 어떻게 국가를 피해 갔는가 - 지주회사, 여론전, 법정투쟁, 그리고 공공 전력의 등장</title>
      <link>https://brunch.co.kr/@@fqIY/66</link>
      <description>전력산업이 커지자 기업의 전략도 바뀌었다. 초기 전력회사는 특정 도시나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자였다. 그러나 전기가 산업 전체의 기반이 되자, 전력회사는 단순 공급자가 아니라 금융, 정치, 기술, 지역개발을 묶는 거대 권력으로 변했다. 국가가 요금과 서비스 조건을 규제하려 하자 기업은 정면충돌만 택하지 않았다. 훨씬 정교한 수를 냈다.  첫 번째 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Y%2Fimage%2FfHUwzfT9cm9SBifc0b_wqrN-IL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6:20:02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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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편. 전기는 처음부터 공공재가 아니었다 - 민간 전력회사와 국가가 처음 충돌한 지점</title>
      <link>https://brunch.co.kr/@@fqIY/65</link>
      <description>전기는 처음부터 공공 인프라였던 것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는 전기를 수도, 도로, 통신망처럼 당연한 사회 기반으로 생각하지만, 초기 전기는 철저히 민간 사업의 영역이었다. 발전소를 세우고, 전선을 깔고, 특정 지역의 부자 고객과 공장에 전기를 판매하는 사업이었다. 문제는 전기가 단순 상품의 지위에 머물지 않았다는 점이다. 전기는 조명에서 시작해 공장, 철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Y%2Fimage%2FGc6SJjFMvzQ1q5gXgViUmIiZ2Qc.png" width="377"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4:41:54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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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I부. 능력의 축 &amp;mdash; 사용자를 강화하는가, 대체하는가 - 1부. 도구형(instrument), 그리고 도구의 경제학</title>
      <link>https://brunch.co.kr/@@fqIY/59</link>
      <description>생산성, 가격, 비용의 삼각형 위에 선 서비스 서비스를 이념형으로 분해할 때 첫 자리에 도구형이 놓이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도구는 인간이 기술과 맺은 가장 오래된 관계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주먹도끼에서 포토샵까지, 도구의 역사는 인간 능력의 연장 역사였다. 그러나 오늘날 이 오래된 관계는 새로운 시험대 위에 올라 있다. 이제 도구형 서비스는 단지 &amp;ldquo;능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Y%2Fimage%2FfX_xoFw83iYSpLtcL36O5XKgfi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5:00:01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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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로컬 AI는 왜 다시 돌아오는가 - Deepseek V4로 엿보는 지능인프라의 경제학</title>
      <link>https://brunch.co.kr/@@fqIY/64</link>
      <description>즉 기존 AI 서비스의 핵심 문법은 지능의 절약이었다. 기존 AI 서비스의 문법은 분명했다. 모든 문제에 최고급 모델을 쓰지 않는다. 쉬운 일은 작은 모델에게 보내고, 어려운 일은 큰 모델에게 보낸다. 이를 위해 서비스는 라우터를 만들고, 사용자의 요청을 분류하고, 프롬프트를 다듬고, 결과를 후처리하며, foundation model의 거친 능력을 사용자</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07:22:00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6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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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탁월한 도구, 그리고 우리가 말하지 않았던 것들 - 데이터로 다시 읽는 '부분소거'의 경제학</title>
      <link>https://brunch.co.kr/@@fqIY/63</link>
      <description>들어가며: 숫자가 먼저 말한다 논증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의 수치를 제시한다.  1973&amp;ndash;2014년, 미국 노동생산성은 72.2% 성장했다. 같은 기간 중위 노동자의 실질 시간당 보상은 9.2% 성장했다.  1973년에서 2014년 사이 생산성은 연 1.33%씩 성장한 반면, 전형적 노동자의 보상은 연 0.22%씩, 41년간 총 9.2% 성장에 그쳤다. 생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Y%2Fimage%2FptenYn3xoICRJR7ensRxpM3e6w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5:56:04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63</guid>
    </item>
    <item>
      <title>스케일링은 무엇을 만들고 있는가 - 일반화 기계로서의 언어모델과, 그 바깥의 영역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fqIY/62</link>
      <description>앞서 논의한 글에서 우리는 현재 언어모델이 직면한 기술적 과제들을 검토했다. 내적 시간 모델의 부재, 의식과 지능의 위계, 그리고 장기적 자기 연속성이 없는 지능이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는가를 물었다. 그 질문은 결국 하나로 수렴한다. 지금의 AI는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그리고 그 경로는 어디에서 멈추는가.  https://brunch.co.kr/@4</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8:45:32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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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허황과 비전, 그 사이의 간극 - 한 끗이 전부를 결정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fqIY/60</link>
      <description>허황된 상상과 선구적 비전은 한 끗 차이다. 간극은 아주 작다. 그러나 그 작은 간극이 전부를 결정한다. 이 차이는 단순한 사고방식의 차이가 아니다. 사실과 정보, 생각과 의견을 대하는 전반적인 태도의 차이에 가깝다. 결국 인식론의 문제다.  공통의 출발점, 낭만 허황된 상상과 선구적 비전은 같은 지점에서 출발한다. 낭만이다. 여기서 낭만이란, 브라질 해변</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06:15:56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6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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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서문 &amp;mdash; 왜 이념형인가 - 산업 분류를 버리고 기하학을 잡다</title>
      <link>https://brunch.co.kr/@@fqIY/58</link>
      <description>서비스를 분류하는 전통적 방식은 산업이다. 의료, 금융, 교육, 유통. 이 분류는 오래되었고, 실용적이며, 규제와 통계에서 확실히 제 몫을 한다. 그러나 이 분류는 우리가 묻고 싶은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 &amp;quot;이 서비스는 나를 위해 작동하는가?&amp;quot;  예를 들어 &amp;quot;토스&amp;quot;는 금융이다. 그러나 토스의 핵심은 단순한 금융 서비스가 아니라, 결제 인프라 위에 가계부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Y%2Fimage%2Fk6vcYIRTnQEF23YlDKqHqEqqSq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5:00:03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58</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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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LM의 시력과 Physical AI - Opus 4.7의 고해상도 비전을 중심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fqIY/57</link>
      <description>1. 서론: Opus 4.7의 등장과 LLM '시력'의 진화  최근 공개된 클로드 오퍼스 4.7(Claude Opus 4.7)은 2,576px 수준의 고해상도 비전 처리 능력을 선보이며, 기존 모델 대비 비약적으로 향상된 '시각적 해상도'를 증명했다. 이는 LLM이 단순히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입력받는 멀티모달(Multimodal) 단계를 넘어, 물리적</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5:47:13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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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LM이 직면한 도전과 가능성 - 네 개의 관문</title>
      <link>https://brunch.co.kr/@@fqIY/56</link>
      <description>서론 LLM은 지금 기로에 서 있다. 정확히 말하면, 여러 개의 기로에 동시에 서 있다. GPT-5, Claude Opus 4.6, Gemini 3 세대의 모델들은 각종 벤치마크에서 박사 수준을 넘어서지만, 동시에 우리는 이 시스템들이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여전히 근본적인 질문들을 답하지 못한다. 이 리포트는 그 질문들 가운데 네 가지를 다룬다. 네</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4:12:49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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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소유에 관하여 - 인공지능 시대의 유일한 병목</title>
      <link>https://brunch.co.kr/@@fqIY/55</link>
      <description>전제의 요약 기술은 공간을 시간으로 바꾸는 행위다. 여기서 공간이란 물질적 구조를 뜻한다&amp;mdash;변환이 일어나기 위해 투입되어야 하는, 특정한 배치를 갖춘 물리적 기체(基體)다. 망치의 자루와 머리, 회로 위의 트랜지스터 배열, 해저에 가라앉은 광케이블. 이것들은 모두 물질이 특정한 형상으로 조직된 것이며, 이 조직화된 물질이 과정,그리고 시간을 압축한다. 기술의</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6:46:51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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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분류, 이념 - 인공지능 시대의 사상적 지형도</title>
      <link>https://brunch.co.kr/@@fqIY/54</link>
      <description>서론: 이념은 분류의 그림자이다  인류 사상사의 모든 거대한 이념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다. 이념이란 특정 기술 조건이 만들어낸 사회 구조가, 인간을 새로운 방식으로 분류하기 시작할 때, 그 분류의 양편에 선 집단이 자기 이익을 추상화한 세계관이다. 철제 농기구가 잉여를 만들어 왕과 농노를 나누었고, 그 분류를 정당화하기 위해 천명(天命)과 신성한 혈</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2:00:32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5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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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행의 질서와 전선의 동진 - 하이에나와 사자</title>
      <link>https://brunch.co.kr/@@fqIY/53</link>
      <description>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했다. 그리고 지금, 그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amp;nbsp;2026년 4월 현재, 호르무즈 해협은 사실상 봉쇄되었고 홍해는 2년 넘게 분쟁 수역으로 남아 있으며, 우크라이나에서 시작된 전선은 중동을 거쳐 인도태평양으로 동진(東進)하고 있다. 아테네에서 미국까지&amp;nbsp;2,500년간 이어져 온 해양패권의 계보가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항행의</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06:17:06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5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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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귀속에 대하여 - 소유의 붕괴와 수학의 물질화</title>
      <link>https://brunch.co.kr/@@fqIY/52</link>
      <description>인터넷이 보편화되던 시기, 많은 사람들은 앞으로의 가치가 점점 더 &amp;lsquo;경험화&amp;rsquo;될 것이라고 보았다. 실제로 세계는 그 방향으로 흘러왔다. 음악은 음반에서 스트리밍으로, 소프트웨어는 패키지에서 서비스로, 콘텐츠는 보관물에서 접속권으로 바뀌었다. 사람들은 더 이상 무엇인가를 사서 영구히 갖는다고 느끼기보다, 일정 기간 동안 그것에 접근하고 이용하는 방식으로 세계를</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7:27:08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5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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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A는 메모리 사이클을 안정화 하지 않는다 - 장기공급계약(LTA)이 만드는 더 높은 산과 더 깊은 골</title>
      <link>https://brunch.co.kr/@@fqIY/51</link>
      <description>서론: 뉴스 기사의 오류 최근 언론 보도는 삼성전자가 구글&amp;middot;MS와 3~5년 장기공급계약(LTA)을 추진한다는 사실을 두고 &amp;quot;반도체 산업이 가격 사이클 중심 구조에서 장기 계약 기반 산업으로 전환되는 흐름&amp;quot;이라고 평가한다. 이 서술은 다소 순진 할 수 있다.   핵심&amp;nbsp;명제 LTA는 메모리 사이클을 대체하지 않는다. LTA는 사이클의 진폭을 구조적으로 증폭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Y%2Fimage%2F3kpOUhVvQVYTNsZ2MIGr9OC_w3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9:23:36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51</guid>
    </item>
    <item>
      <title>설교하지 말고 설계하라 - 윤리적 실천을 위해서는 이익과 윤리가 정렬(align)되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fqIY/50</link>
      <description>4편.   1편에서 3편까지 우리가 한 작업을 요약하면 이렇다. 윤리는 이익구조로부터 독립적인 자율 규범이 아니라, 이익의 기회비용이라는 중력장 안에서 작동하는 종속변수에 가깝다(1편). 이 종속성은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패턴 &amp;mdash; 정당화 기계 &amp;mdash; 을 통해 체계적으로 작동해왔다(2편). 그리고 이 패턴은 정량적으로 추적 가능하며, &amp;quot;윤리 붕괴점&amp;quot;이라는 비선형</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6:55:22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50</guid>
    </item>
    <item>
      <title>윤리가 이익을 위해 움직여온 내력의 데이터 - 구체적 지표들</title>
      <link>https://brunch.co.kr/@@fqIY/49</link>
      <description>2편에서 우리는 식민지배에서 소셜미디어까지, 윤리가 이익 앞에서 후퇴한 사례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반복 패턴 &amp;mdash; 정당화 기계 &amp;mdash; 을 추출했다. 그 패턴은 설득력 있지만, 여전히 질적 분석의 영역에 머물러 있다. 사례의 축적이 패턴의 존재를 시사하지만, 패턴의 강도와 조건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지 못한다. 윤리가 후퇴하는 빈도는 어느 정도인가? 어떤 조건에서 더</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13:34:59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49</guid>
    </item>
    <item>
      <title>윤리가 이익을 위해 희생된 수많은 사례들 - 정당화 기계, 혹은 양심의 산업적 무력화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fqIY/48</link>
      <description>1편에서 우리는 윤리가 얼마나 이익관계에 취약한지를 구조적으로 살펴보았다. 개인의 인지편향에서 조직의 인센티브 체계, 국가의 이데올로기 장치에 이르기까지, 윤리적 판단은 이익의 중력장 안에서 체계적으로 왜곡된다. 그것이 인간 본성의 결함 때문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면, 이제 물어야 할 것은 이렇다: 그 구조가 역사 속에서 실제로 어떻게 작동해왔는가?  이</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0:00:17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48</guid>
    </item>
    <item>
      <title>윤리에 대하여 - 윤리는 얼마나 이익관계에 취약한가</title>
      <link>https://brunch.co.kr/@@fqIY/47</link>
      <description>핵심 테제:&amp;nbsp;윤리적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윤리적일 여유가 있는 인간만 존재한다.  윤리학 강의실에서 영원히 사랑받는 사고실험인 '트롤리 딜레마(Trolley Problem)'를 떠올려 보자. 브레이크가 고장 난 전차가 달리고 있고, 선로를 바꾸지 않으면 다섯 명이 죽지만 선로를 바꾸면 한 명이 죽는다. 당신은 레버를 당길 것인가? 수많은 철학자와 학생들</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2:07:18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fqIY/4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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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증가능성에서 구조적 보상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fqIY/46</link>
      <description>Andrej Karpathy의 auto-research가 던지는 핵심 명제는 단순하다. 평가할 수 있고 목표를 세울 수 있다면, 그 대상은 최적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명제를 조금 더 압축하면 결국 목표와 평가는 검증가능성의 문제로 수렴한다. 무엇을 하려는지 분명하고, 그것이 이루어졌는지를 판별할 수 있다면, 그 사이의 과정은 최적화의 대상이 된다. 다</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0:00:18 GMT</pubDate>
      <author>지적 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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