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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en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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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른이의 영감은 OO에서 온다. OO을 정신없이 디깅해보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3:06: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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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의 영감은 OO에서 온다. OO을 정신없이 디깅해보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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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거미집&amp;gt; 천재의 감인가, 범재의 과욕인가 - 1970년대 유신/반공 검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amp;lt;거미집&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fqkX/26</link>
      <description>**아래의 내용에 영화의 스포일러와 주관적인 해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김지운 감독의 신작 &amp;lt;거미집&amp;gt;. 예고편을 보면서 왠지 1970년대 영화촬영 분장실을 배경으로 배우들의 험담이나 감독과의 불화, 영화 제작을 둘러싼 여러 좌충우돌 요소가 코믹하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컸다. 영화 시작 약 5분 간 강렬한 흑백 화면의 인트로가 인상적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bk_O5tReQBjEkZlYhLXJK_cdm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Oct 2023 03:51:10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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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어느 멋진 아침&amp;gt; 영혼과 육체 어느 것이 진짜인가 - 프란츠 카프카의 &amp;lt;변신&amp;gt;이 생각나는 영화</title>
      <link>https://brunch.co.kr/@@fqkX/25</link>
      <description>**아래의 내용에 영화의 스포일러와 주관적인 해석을&amp;nbsp;포함하고 있습니다.   &amp;lt;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amp;gt; 오프닝에서 도도한 표정으로 요원을 암살하던 냉미녀 스파이 레아 세이두의 모습을 기억한다. 허리춤이 넘는 긴 웨이브의 금발머리를 하고 짙은 회색 코트를 입은 채, 부다페스트의 어느 허름한 뒷골목마저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모델 워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g0LceGOrEPreK3JWiV6NzwKHB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Sep 2023 07:36:07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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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잠&amp;gt; 신혼부부라면 한 번쯤 겪었을지 모를 - 곱씹게 만드는 일상 미스터리 영화 &amp;lt;잠&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fqkX/23</link>
      <description>**아래의 내용에&amp;nbsp;영화의 스포일러와 주관적인 해석을&amp;nbsp;포함하고 있습니다.   '침대는 무조건 좋은 것으로 사야 한다.'  혼수를 준비하며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조언이다. 처음에는 이 말의 맥락을 알지 못하고, 단순히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만 생각했다.&amp;nbsp;10여 군데 이상의 대형 침대 브랜드 매장을 둘러보고 일일이 누워보며, 우리가 원하는 너무 푹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UCU6MRTz57Tt3oMBvuUN_ACk_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Sep 2023 05:36:26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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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오펜하이머&amp;gt; 선택과 결과의 딜레마에서 - 흠많은 개인이자 뛰어난 리더를 다룬 영화 &amp;lt;오펜하이머&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fqkX/21</link>
      <description>영화 &amp;lt;오펜하이머&amp;gt;를 보고 떠오른 생각을 정리해 본다. 원작을 읽은 것, 유투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는 전쟁 관련 영상을 보며 새로 알게된 것, 자연스레 파생된 곁가지들의 조합이다.   1. 평전「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그리고 영화 &amp;lt;오펜하이머&amp;gt; 오펜하이머 평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amp;lt;오펜하이머&amp;gt;를 봤다. 정확히는 특별판 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2gNVGnxVYf6SveGdTNrqYH074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Sep 2023 10:20:52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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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성된 문장이 필요한 이유 - 맹목적인 메모보다 자기 관점의 한 문장이 더 필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fqkX/22</link>
      <description>1. 내 관점으로 정리하는 습관 들이기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감이 필요하다.&amp;nbsp;개인적인 체험이나 감상도 좋지만 독서를 해두면 좀 더 정확한 예시나 표현이 필요할 때 인용할 수 있다. 책을 읽고 난 생각 그 자체도 좋은 글감이 된다. 그런데 책에 대한 정보 위주로 축약해 메모에 적어만 두었더니, 뒤늦게 메모를 다시 읽었을 때 맥락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hSLGw9XtM5e7hntNcT78G7lqK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ug 2023 15:05:58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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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분 59초의 필사가 13초의 릴스가 되다 -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문법, SNS 그게 뭐죠?</title>
      <link>https://brunch.co.kr/@@fqkX/19</link>
      <description>평소 얼리어답터와 거리가 멀다. 뒤늦게 (사야만 고칠 수 있다는) 아이패드 병에 걸려서 '노션으로 자기 계발 일정관리하고 그림도 멋지게 그려야지'하는 포부로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를 충동구매했다. 그림 그리는 프로크리에이트 앱까지 유료 결제했으나 구매한 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튜브 영상 보는 용도로 쓰고 있다. 노션은 생각보다 기능에 적응하기 어려웠던 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BFpKw4R0Se5vvPNXblhE8DMhW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Jul 2023 08:23:59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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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을 고민하다 2일 만에 신청한 브런치 작가 - 글쓰기 위한 최적의 플랫폼 찾기</title>
      <link>https://brunch.co.kr/@@fqkX/18</link>
      <description>&amp;quot;글을 쓰고 싶은데 브런치를 할지 말지 고민이에요&amp;quot;라는 말을 2년 넘게 달고 살았다. 그 사이 '브런치' 서비스의 이름은 '브런치스토리'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 나는 또다시 핑계와 함께 먼 미래로 사라졌다. 여전히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다. 그러나 혼자 그 과정에 있는 것은 쉽지 않았다.   각자의 책 한 권을 만드는 모임에 나가서 3개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eoaPDm8GhSHt6SuZQVGz8Vqhh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06:34:44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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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음악과 직장생활 - 에필로그 「어른이의 영감은 영화에서 온다(2022)」</title>
      <link>https://brunch.co.kr/@@fqkX/17</link>
      <description>기한이 임박한 보고서의 마무리를 앞두고 막판 에너지가 필요할 때, 나의 베스트 노동요는 단연 히어로 영화음악이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amp;lsquo;여왕과 비밀요원의 스카이다이빙 퍼포먼스&amp;rsquo; 그리고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가 피겨 금메달을 땄던 쇼트 프로그램을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007 시리즈의 메인 테마음악이 당신의 귓가에 맴돌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zW36D2clHJEoQp7EUd8dTQOPu1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22:42:10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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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도 사랑일까 - 예쁜 포장지가 말해주지 않는 선물의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fqkX/16</link>
      <description>온라인 쇼핑을 할 때는 택배를 기다릴 때가 가장 신난다. 고심 끝에 사고 싶은 물건을 고르고 골라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를 누르고 언제쯤 배송이 오겠거니 상상하는 그 순간이, 막상 택배가 와서 포장을 열고 택배 상자를 정리하는 귀찮은 순간보다 더 좋다. 상자를 열기 싫어서 며칠째 그냥 두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토록 갖고 싶던 것도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w53haTF-xXbqx5xtwLXpz2nBtu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22:41:55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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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포 선라이즈(트롤로지) - 하루 종일 쏟아내는 수다의 힘,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title>
      <link>https://brunch.co.kr/@@fqkX/15</link>
      <description>이 책의 표지와 날개에는 아주 작은 비밀이 숨어 있다. 바로 지난 2019년에 떠난 동유럽 여행에서 &amp;lt;비포 선라이즈&amp;gt;의 실제 장소를 찾아가며 찍었던 사진 속 배경이다. 단 하루의 사랑을 잠시도 쉬지 않고 속삭이던 20대의 제시와 셀린이 걸어 다닌 오스트리아 빈은 곳곳이 아름다운 도시였다. 영화에 관한 내용을 담는 첫 에세이에 꼭 담고 싶었다. &amp;lsquo;작가의 말&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4hOIkboaNLtUvvwQtpGhs71_w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22:41:42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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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라랜드, 미드나잇 인 파리 - 당신의 꿈은 여전히 안녕하신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fqkX/14</link>
      <description>중학생 때 장래희망은 외교관이었다.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영어발음을 따라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자연스럽게 다른 외국어에도 흥미가 많아졌다. 그리고 늘 해외생활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amp;lsquo;국제&amp;rsquo;라는 말이 들어가는 모든 영역에 관심이 많았다. 해외 출장이 잦고 외국어를 활용하는 직업은 많다. 하지만 어린 마음에 그중에서도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외교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CYRgpwHJpDsdutqP8ck4CnAJC3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22:41:31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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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바라는 꿈과 사랑 - Part3. 동경 「어른이의 영감은 영화에서 온다(2022)」</title>
      <link>https://brunch.co.kr/@@fqkX/13</link>
      <description>우리는 항상 누군가의 이상향이었다. 어릴 때는 부모님의 기대주였고 성장해서는 후배들의 선배가 되기도 하며, &amp;lsquo;나&amp;rsquo;조차도 내가 되고 싶은 이상적인 &amp;lsquo;나의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또 다른 페르소나, 미래의 꿈, 희망하는 분야의 롤 모델을 좇아가기도 한다. 반면에 &amp;lsquo;나 자신&amp;rsquo;을 지키기 위한 내면의 스트레스를 겪고 좌절하기도 한다. 현재의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IZ_cv4Ax5BSyAwvixA32Qr-zt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22:40:16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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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언맨 - 어느새 세상 가득 짊어진 어른의 무게</title>
      <link>https://brunch.co.kr/@@fqkX/12</link>
      <description>내 첫 마블 영화는 &amp;lt;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amp;gt;였다.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2편에 속하는 이 영화는 &amp;lt;어벤져스&amp;gt; 1편의 성공 뒤에 개봉했다. 당시 회사 동기들이 다 함께 영화를 보러 가서 따라갔다가 본 영화였는데, 재미가 없었다. 전후 이야기에 대한 아무런 학습이 되어 있지 않다 보니, 등장인물들이 왜 싸우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때까지 만해도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_PJgYeSTYb37lmeZNp5Hm79P7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22:40:02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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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빈에 대하여, 해피 이벤트 - 모성애라는 이름의 감옥</title>
      <link>https://brunch.co.kr/@@fqkX/11</link>
      <description>10대 시절 재미있게 본 TV 프로그램 중에 &amp;lt;내 이름은 김삼순&amp;gt;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파티시에 주인공이 자신의 사랑을 찾아 우여곡절을 겪는 내용이다. 극 중에서 아직까지 결혼을 못 한 노처녀라고 어머니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는 그녀의 나이 방년 30세였다.   30세라니! 지금의 나보다 어리다.  아마도 그 드라마를 보면서 삼순이보다 일찍 결혼해야겠다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6GnLPuLGBdNIxrvEHrANJtEVGL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22:39:48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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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착한 아이가 성년이 되면 인생이 망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fqkX/10</link>
      <description>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고 해보자.   &amp;lsquo;썸 타던 남자랑 헤어지고 만난 첫 번째 남자는 제가 보는 눈앞에서 자살했어요. 두 번째 남자는 그의 친구였는데, 유부남이었지만 가정을 정리할 생각이 없었죠. 세 번째 남자는 화류계에서 만났는데 제 돈을 들고 튀려고 해서 죽였어요. 도망 다니다가 만난 네 번째 남자는 이발사였는데 한 달 동안 함께 살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6EnXCrJHk3-l6HmRIDZUoWvdA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22:38:20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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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스텔라 -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아버지들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qkX/9</link>
      <description>존 윌리엄스 작가의 「스토너」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1965년 출간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50년 후에 전 세계 베스트셀러에 오른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문학잡지 &amp;lsquo;릿터&amp;rsquo; 8월호에 요즘 시대 성장소설에 관한 몇몇 평론을 읽으면서였다. 그 뒤로 9월에 참여한 음악 모임의 마지막 커리큘럼에서도 「스토너」가 있었다. 굉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hophGMSTdwhBs-wWpCU6hUzkX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22:38:07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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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되었습니다 - Part2. 성장 「어른이의 영감은 영화에서 온다(2022)」</title>
      <link>https://brunch.co.kr/@@fqkX/8</link>
      <description>10년 전의 나, 20년 전의 나와  오늘의 나는 얼마나 많이 변했을까?   우리는 언제부터 어른이 되는 것일까? 학생의 신분일 때는 하루빨리 성년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성인이 되어 나에게 생긴 변화는 없었다. 귀찮은 일은 여전히 귀찮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여전히 하고 싶지 않았다. 작은 일 하나에도 여러 고민에 빠지고 걱정이 많은 성향은 어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LEz7mYp8BqCcvHJNeprd90r7G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19:54:52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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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경삼림 - 내가 우는 날엔 우리 집 수건도 울지요</title>
      <link>https://brunch.co.kr/@@fqkX/7</link>
      <description>10년째 비닐 포장만 뜯고 한 번도 틀어보지 않은 DVD세트가 있다. 왕가위 감독의 컬렉션이다. &amp;lt;중경삼림&amp;gt;, &amp;lt;열혈남아&amp;gt;, &amp;lt;아비정전&amp;gt;, &amp;lt;타락천사&amp;gt; 네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창가와 가장 가까운 책꽂이 우측 상단에 놓아둔 탓에, 매일 커튼을 열 때마다 언젠가 봐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다. 네 작품 중에 두 작품은 이미 DVD 세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u58PAffkS0Qw2-o2SxeQ2ShjN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19:54:39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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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드맥스, 28일 후 - 진짜 미쳐버린 세상을 보여 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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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처음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상륙한 지 2년 만의 일이다. 사내 다른 부서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그동안 주변에 코로나에 걸린 사람도 없었고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경우도 없었다. 뉴스로만 코로나 확산의 심각성을 접하다 보니 코로나 시국에 대한 직접적인 느낌이 없었다. 콧속 깊이 들어가는 PCR 면봉의 매운 느낌을 경험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8-_UN0FBtSk0gJaOAEsQC2xRo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19:54:24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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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셉션, 바닐라 스카이 - 행복한 시간을 영원히 꿈속에 가둘 수 있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fqkX/5</link>
      <description>유년시절 집에 있었던 어린이 도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은 「금오신화」였다. 전반적으로 이미지가 매우 강렬한 책이었다. 진한 남색 바탕의 표지에 책의 등장인물들이 원근감 있게 순서대로 그려져 있었다. 거칠고 투박한 그림체에 도깨비도 있고 염라대왕도 있었는데, 지금 떠올려보면 꽤 무서운 그림이었다. 좌측 상단에 아주 작게 영희와 철수를 닮은 어린이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kX%2Fimage%2F_e-rYVmzyrVuOWLZj7ZbpKv9zN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Jul 2023 23:00:03 GMT</pubDate>
      <author>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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