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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무</title>
    <link>https://brunch.co.kr/@@frcL</link>
    <description>생각과 이야기를 뜨문뜨문 올리는 곳. 현재 아영과 수현의 파티가 다 끝난 뒤의 이야기, &amp;lt;영화는 파티 이후의 청소 장면을 보여주지 않는다&amp;gt; 연재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3 Apr 2026 17:59:2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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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과 이야기를 뜨문뜨문 올리는 곳. 현재 아영과 수현의 파티가 다 끝난 뒤의 이야기, &amp;lt;영화는 파티 이후의 청소 장면을 보여주지 않는다&amp;gt; 연재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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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는 파티 이후의 청소 장면을 보여주지 않는다 (3) - 누구에게도 필요하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frcL/5</link>
      <description>아영에게 수현의 지론은 궤변이었다. 파티는 자신이 어느 남자랑 침대에 누웠는지 기억도 할 수 없는 혼미한 세계였고, 파티 이후 남은 건 두통과 속 울렁임, 피로밖에 없었다. 파티의 감상이 점점 찝찝해짐에 따라 아영은 청소도 더는 손에 들어오지 않았다. 어느덧 집에 언제 갈 수 있을지 남은 청소의 견적만을 살펴보는 상태가 되었고, 한편으로는 매번 청소를 홀로</description>
      <pubDate>Wed, 09 Oct 2024 11:24:49 GMT</pubDate>
      <author>라무</author>
      <guid>https://brunch.co.kr/@@frcL/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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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는 파티 이후의 청소 장면을 보여주지 않는다 (2) - 어차피 가짜일 뿐인데.</title>
      <link>https://brunch.co.kr/@@frcL/4</link>
      <description>아영은 수현이 가져다준 옷을 입고 다시 거실로 돌아왔다. 전날밤의 흔적이 더 이상 몸에 남아있지 않기를 원하며 몸 안과 밖을 꼼꼼히 닦아내고 나왔다. 수현은 이미 거실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설거지를 마친 유리잔이 빼곡히 나열되어 있는데도, 아직 씻지 않은 유리잔들이 더 많았다. 접시는 시작도 못하고 있었다. 걸어가면서 아영은 거실에 있던 시체들이 한둘</description>
      <pubDate>Sun, 29 Sep 2024 11:11:11 GMT</pubDate>
      <author>라무</author>
      <guid>https://brunch.co.kr/@@frcL/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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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는 파티 이후의 청소 장면을 보여주지 않는다 (1) - 사실 영화뿐만이 아닐지도.</title>
      <link>https://brunch.co.kr/@@frcL/3</link>
      <description>&amp;quot;엇.&amp;quot;  아영은 일어났다. 상체를 들어 올리자마자 머리는 깨질 듯이 아팠지만, 이는 각오했던 바였다. 오히려 속은 괜찮고, 입가에 정체불명의 토사물이 없는 것 만으로 감사해야 할 지경이었다. 비록 오른쪽 끈은 어깨 밑으로 내려가 있고, 속옷도 살짝 드러나있었지만 옷도 제대로 입고 있었다. 아영은 순간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description>
      <pubDate>Sun, 22 Sep 2024 10:14:53 GMT</pubDate>
      <author>라무</author>
      <guid>https://brunch.co.kr/@@frcL/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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