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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땡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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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A 11년 차, 가끔은 서울에 있습니다. 푸드 에세이를 씁니다 :D</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02:47: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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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 11년 차, 가끔은 서울에 있습니다. 푸드 에세이를 씁니다 :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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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나성에서도 밥심, 오징어볶음 - @가주 김밥</title>
      <link>https://brunch.co.kr/@@fsHL/12</link>
      <description>곧 한국에 간다고 요 며칠 알차게 냉장고 파먹기를 했더니, 순 빵과 파스타만 주야장천 먹게 돼 더 이상 밀가루의 '밀'자도 보기 싫은 지경에 이르렀다. 밥이 필요했다. 하얗고 따끈한 쌀밥.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을 크게 한 숟가락 푹 퍼 새콤하게 잘 익은 배추김치 한 조각을 올리고 바삭한 김으로 싸서 한 입에 냠.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였다. 하지만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HL%2Fimage%2FkAQ9czLWK7xG-oc8ibm_wAj4F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Jul 2023 02:58:33 GMT</pubDate>
      <author>김땡땡</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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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신한 이불속 팬케이크  - @IHOP</title>
      <link>https://brunch.co.kr/@@fsHL/4</link>
      <description>어쩌다 보니 밤을 꼴딱 새웠다. 지난 &amp;lt;느지막이 아사이 볼&amp;gt; 에피소드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내 수면 패턴은 말 그대로 엉망진창이다. 어제는 저녁을 먹고 솔솔 몰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여덟 시쯤 침대에 누웠더니 깜빡 잠이 들어 밤 열 두시 경 일어나 버렸다. 어떻게든 다시 자보려고 불은 켜지도 않은 채 침대에 누워 양을 세 보았으나, 네 시간 푹 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HL%2Fimage%2F9RDAo0DlTX16LyKJNDWGaoFLtq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Jul 2023 00:09:46 GMT</pubDate>
      <author>김땡땡</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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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장난감이 좋아 &amp;lt;엘리멘탈&amp;gt; 해피밀 - @McDonal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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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0년 대 말, 우리 가족은 아빠의 대학원 공부로 인해 미국에 잠시 살았었다.&amp;nbsp;영어 한 마디 못하던 그 어린 나이에 금발에 푸른 눈 사람들 밖에 없는 새로운 환경에 내던져진 것이 꽤나 충격이었는지 그 시절의 기억은 굉장히 생생하다. 눈이 내 키보다 높이 쌓이던 중서부의 추운 겨울, 아빠의 유학생 동료 가족들과 공원에서 구워 먹던 바베큐, 유치원 합창 대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HL%2Fimage%2FzorGxLPQJ3V_lIQ4J16vSGKJf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ul 2023 01:26:13 GMT</pubDate>
      <author>김땡땡</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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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캘리포니아 드림 커피 - @Breakaway Cafe</title>
      <link>https://brunch.co.kr/@@fsHL/3</link>
      <description>얼마 전 학교 친구와 브런치 데이트를 했다. 그렇게 오랜만은 아니었으나 대학원 졸업 후 처음 가진 만남이라 기분이 참 묘했다.&amp;nbsp;혼자 집에서 쉬고 있을 땐 아직까지 여느 여름방학이나 다름없는 느낌이었는데, 새삼 이 친구를 다시는 학교라는 환경에서는 볼일이 없을 거라 생각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우리 부모님은 이미 나를 낳고 가정을 꾸렸을 나이에 겨우 학생 신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HL%2Fimage%2FWZjzf2ZwzsekjajYGra0c_n5N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n 2023 23:06:12 GMT</pubDate>
      <author>김땡땡</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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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함과 오지랖 사이 데니쉬 샌드위치 - @Open Face Food Shop</title>
      <link>https://brunch.co.kr/@@fsHL/5</link>
      <description>실내 암벽 등반을 시작한 지 벌써 일 년이 넘었다. 하지만 꾸준하지 못했던 탓에 여태 그레이드 V2-3에 머무르며 초보딱지를 떼지 못하고 있다. 체육관에 사람이 많은 날에는 쉬운 문제에서 낑낑대는 나를 모두들 쳐다보는 것 같아 괜히 움츠러들고는 한다. 그저 자격지심일 뿐이라며 스스로 다독여 보기도 하지만, 볼더링은 클라임과 클라임 사이 휴식이 굉장히 중요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HL%2Fimage%2FJP4ZyMGxpkcgDSow9RdV7tHOIA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un 2023 00:59:20 GMT</pubDate>
      <author>김땡땡</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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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중충한 날씨엔 피자 - @Chill Since 1993</title>
      <link>https://brunch.co.kr/@@fsHL/1</link>
      <description>올해 들어 계속 엘에이 답지 않은 날씨에 기분이 자주 꿀꿀하다. 엘니뇨 때문이라는데,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웠던 현상이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줄이야. 이 도시 최대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날씨가 이 모양이니 내가 여기 왜 살고 있나 하는 의문까지 들 지경이다. 이곳 10년 차 주민으로서 내가 느끼는 엘에이는 사실 그렇게 예쁜 도시는 아니다. 어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HL%2Fimage%2FIzJ7BKkVHhk2WG5INH7d4H4Iw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Jun 2023 23:00:16 GMT</pubDate>
      <author>김땡땡</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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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지막이 아사이 볼 - @Roots &amp;amp; Rye</title>
      <link>https://brunch.co.kr/@@fsHL/2</link>
      <description>느지막이 눈을 떠보니 시계는 벌써 낮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프리랜서의 저주이자 축복, 심하게 불규칙한 수면패턴. 어제도 새벽 5시가 다 되어 알람도 안 맞추고 잠든 것 치고는 적당한 때 일어났달까. 핸드폰을 켜자 보이는 삼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 친구의 카톡, 그리고 &amp;quot;그럼 이따 7시에 레스토랑에서 봐 :)&amp;quot;라는 오늘 데이트하기로 한 남자의 문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HL%2Fimage%2FGgd-IcH_ZlG72TfzEBO9cVL5H0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un 2023 00:02:38 GMT</pubDate>
      <author>김땡땡</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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