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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rry</title>
    <link>https://brunch.co.kr/@@fsuU</link>
    <description>일기예보에 없던 제 삶의 봄날에 '우박과 서리' 를 이유없이 맞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PTSD와 MDD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잘지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6:44: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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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예보에 없던 제 삶의 봄날에 '우박과 서리' 를 이유없이 맞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PTSD와 MDD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잘지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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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무슨 사이였을까?  - 후회</title>
      <link>https://brunch.co.kr/@@fsuU/93</link>
      <description>착각했었다.  10년간 고립된 시간 속에서 겨우 세상으로 나오게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Hook(고리)인 줄 알았다.  그 줄이 언제든 끊어지기 쉬운 위태로운 줄이라는 사실은 우연히, 어느 날 알게 되었다.  그 자체만으로도 괴로웠었다.  하지만 그 줄을 쉽게 놓기 어려웠다.  세상으로 나오게 해줄 수 있었던 유일한 끈이라고 착각했던 내 자신을 직면하기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BUEtqTguJnJfwwIkl_mgpVT10S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4:18:49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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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 엔딩&amp;nbsp;cherry blossom - 봄은 그렇게 왔다 갔다.</title>
      <link>https://brunch.co.kr/@@fsuU/92</link>
      <description>봄이 왔었다. 봄이 온줄도 몰랐다.  벚꽃이 만개했었다. 벚꽃이 만개한 줄도 몰랐었다.  병원을 가는 길에 계절의 변화를 알았다. 병원을 가는 길에 떨어진 분홍빛 꽃잎을 보며 핑크빛 벚꽃이 진 것을 알게되었다.  나에게도 봄이 올까? 그 봄은 어떨까? 언제쯤 오게될까?  그 봄의 온도와 그 봄의 꽃들은 어떻게 피어날까...  어떤 색의 꽃들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quCa54JbiXmX1JA8SuBIXhhTo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4:04:21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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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해자들은 왜 여전히 잘 살고 있는 것일까?  - 나의 봄은 언제쯤 오는 것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fsuU/91</link>
      <description>이 사회는 가해자에게 온정적이다.  - 권선징악, 인과응보, 사필귀정 _  학교에서 배우던 시절에는 이런 것들이 실제 실존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살다보니, 어쩌다 피해자로 살다보니 많은것들이 형식적인 제도와 법령일 뿐이고  현실과의 간극이 얼마나 큰지는  당사자인 '피해자' 만이 그 사실을 알 수 있었다.  10년 째, 나를 같은 시간속에서 빠져나오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C5YtPJmce4w2CMjHu7JrOiwah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5:04:06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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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S 센터가 사라져서 평생 고칠 수 없는 깨진 액정 - 처음부터 제 얘기를 잘 들어주면 되었잖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fsuU/90</link>
      <description>많은 꿈을 지니고 입사한 회사에서  맑기만 했던 어느 날, 우산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맞아야 했던 소나기 같은 당혹스러운 일을 경험하고  무려 5년 간 회사의 '희망고문' 속에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힘든 상황을 '의지로 버텨내야 하는 것'으로 참고 버티다 산업재해자가 되었습니다.  사건 이후 약 5년만에 한 기자님을 통해 '산업재해보상보험'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zj5eOhfttfMe8XYRLo2VHwaca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17:00:04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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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는 것 그 자체가 대단한 성공</title>
      <link>https://brunch.co.kr/@@fsuU/87</link>
      <description>어느 순간 나의 어려움이 나에게도 유의미한 시간으로 다가왔던 그 시간  나는 그 시간의 나를 별 것 아니게 생각했었다. 버텨야한다고. 그냥 그래야 한다고.  그 수고로움을 그 서러움과 고통스러움을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하려 애썼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내가 보여주고자 했던 나의 모습 그대로만을 보는 사람들로 인해서  오히려 내가 '상처' 를 받는 알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Sqm00muQzWpTv_SicXKkV1IC1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14:19:48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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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로 유리창 속 어느 강아지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fsuU/86</link>
      <description>힘든 시간 속 여러 상황으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사회적으로 승인된 주체들 속에서  -조직은 조직답게 -부모는 부모답게 -전문가는 전문가답게 를 순진하게 믿으며  더 이상 나 홀로 이 모든 과정을 이겨 낼 여력이 없던 희망고문을 하는 사람들 속에서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 역시 '연인은 연인답게' 까지의 과도한 기대는 아니었지만 아침 저녁으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xiTlgKON-ME2jo-AvMCdZTqeTZ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15:31:34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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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 참고, 두 번 참고, 그러다보면 참아져  - 나도 그런 시절 있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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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여년 간 혼자서 수 많은 것들을 아무말 못한 채 견뎌내오며  최근 2-3년 간은 &amp;quot;말 못하면 죽을 병&amp;quot; 에 걸린 것 같았다.  적법한 조직과 기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할 줄 알았던 부모 전문가 라는 사람들에게 조차 도움받지 못하고 외면되는 상황에서  신뢰했던 관계에서의 고립을 홀로 겪어내며 실망하고 절망했었다.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amp;quot;설명없는 관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kCt4s8OeM4cGfNOlWsmidgWG9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4:37:50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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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망과 절망을 온전히 느끼기  - Reconstruction</title>
      <link>https://brunch.co.kr/@@fsuU/83</link>
      <description>실망과 절망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실망(失望)  - 사전적 정의 기대하거나 바라고 있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이 상하고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amp;nbsp;어떤 사람이나 일에 대해 품었던 신뢰가 무너져 마음이 상하는 상황 - 핵심 요소 &amp;lsquo;기대&amp;rsquo;가 무너질 때 발생 상실감 + 허탈감 + 마음 상함 대상은 사람일 수도, 상황일 수도 있음 &amp;ldquo;원했던 결과와 실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W44dlsPOQYi7PYDoLi5T5db-S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2:51:30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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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 유의하세요  - 이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 1</title>
      <link>https://brunch.co.kr/@@fsuU/82</link>
      <description>드라마에서나 있는 이야기 인 줄 알았다. 넷플릭스에서나 있을 조회 수 높을 이야기 일 줄 알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소재일 줄 알았다. 궁금한 이야기에나 나오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어느 순간 부터 넷플릭스보다 더 다이나믹한 내 삶을 경험하며 그것들을 볼 시간이 없어서, 그 영화, 드라마보다 내 삶이 더 버라이어티해서 구독을 종결했다.  놀랍게도 아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zrDJ0Wx4zhYQHqEp8x-l--v2_Y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15:32:54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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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고통 받지 않길_ 나홀로 소송 - 아무도 듣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이야기해야 했던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fsuU/81</link>
      <description>https://www.lawtimes.co.kr/news/170488   &amp;ldquo;더 이상 고통 받지 않길&amp;rdquo; 판결문 한 줄이 큰 힘으로  &amp;quot;직장 내 성추행 사건은 자칫 그 특수성으로 인해 피해여성이 2차 피해를 입을 여지가 크다. 피해자는 몇 년간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 판결 이후 피해자가 이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지 않길 바라고 주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2lJ16zIPHA2dJ8P-w0I8VtsVQ0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15:06:25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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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고 싶은 게 아니라, 그래야 내가 산다고 한다.  - 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방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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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주치의 교수님과의 진료가 있었다.  그리고 내가 안개 속의 숨막히는 그 막막한 길 어느 중간에서 그 길 끝이 어딘지 모를 그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할 수 밖에 없는 지리한 이 여정의 그 길 끝에 점을 찍고자 말씀드렸을 때.  '도대체 이 병은 나을 수는 있는 병이냐, 고칠 수는 있는 병이냐&amp;quot; 며 엉엉 울고 있는 나에게  교수님께서는 이번에는 조금 더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Qs106BYDb_yMQHWP2wFsXcat_7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10:20:16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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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사고 싶었던 그때와 지금  - 나에게 온전한 하루가 주어졌지만_</title>
      <link>https://brunch.co.kr/@@fsuU/79</link>
      <description>어느 순간부터 나에게 온전한 하루가 매일 주어지고 있다.  어린시절의 나는 대학에 가면 모든 것이 행복할 줄 알았다.  대학에서의 나는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 모든 것이 행복할 줄 알았다.  대기업에 취업을 하면 목돈을 벌게 될 줄 알았다. 때가 되면 진급도 하게 될 줄 알았다. 자격을 갖추어 때가 되면 해외 지점장이 될 줄 알았다.  그러다 결혼도 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CPG9zZ3lK-xjpgElX_z8Uoa8A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12:29:47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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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차 !  - 햇빛을 보고 운동을 하세요_ 아직 여러 관계들이 엮여 있어서</title>
      <link>https://brunch.co.kr/@@fsuU/78</link>
      <description>아직 여전히 여러 관계들이 엮여 있어서 _  '의리' 라는 것은 나의 합리화이고 이제는 의리를 지켜야 할 이유에 계속 '혼란'을 느낀다.  그래서 요즘의 나는 취침 후 침대에서 일어날 순간 조차도 &amp;quot;영차!&amp;quot; 라고 힘을 내서 일어나야 한다.  나도 머리로 알고 있지만. 힘을 내서 아침에 일어나는 일 조차 너무 힘듦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어느 순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XYzDFsCm04BC6dCMlNzGRDGRQ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Nov 2025 13:33:56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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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상이몽(同床異夢) - 같은 시간 속 다른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fsuU/77</link>
      <description>무수한 일들을 겪으면서  '수용' 이라는 거창한 이름 아래 내 자신이 감히 하기 어려운 '수용' 을 겨우 겨우 해나가면서 어쩔 수 없이 배운 교훈이 있었다.  '학습된 무기력' 과 타인의 '이중 메시지(double bind)' 를 100% 성공률은 아니더라도 이젠 어느 정도 내가 느꼈던 그 '직관' 이 맞는 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이 글을 적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HOnEi0jnstFi8eODJjxxf3V-B8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Nov 2025 12:59:24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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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의 시간이었기에 마음 아픈 것  - Follow your gut</title>
      <link>https://brunch.co.kr/@@fsuU/76</link>
      <description>흔한 표현으로 폭풍우 같은 시간이었다.  수영을 못하는 내가 겨우 어렵게 수면위로 올라오면  누군가 다시 헤아릴 수 없는 깊은 물 속으로 다시 내려가라고 올라온 수면의 깊이 만큼 물을 퍼붓는 느낌의 시간들이었다.  한 동안의 그 시절의 나는  모두가 보여지는 것으로만 생각했던 해맑고, 밝은 이미지였다. 아니 원래의 나도 힘든 시절의 나도 누구나 나를 봐도</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17:51:04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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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_  - 그저 저는 제가 겪은 일을 기록하고 싶을 뿐이에요</title>
      <link>https://brunch.co.kr/@@fsuU/74</link>
      <description>여전히 살아있어서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에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먹은 음식 만큼 배설하듯 적절한 비유가 아닐지라도  혹시 내가 여전히 살아있기에 끊임없이 예측할 수 없는, 통제불가능한 일들을 계속 감내해야하는 것인가? 왜 이렇게 내 삶은 넷플릭스보다 더 버라이어티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종종했었다.  오랜 힘든 과정 속에서 나를 도왔던 것은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nQ2mShkfHcUbEOR_XutUxBTbq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16:26:41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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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승의 마음에 답하다 - 심리적 재양육</title>
      <link>https://brunch.co.kr/@@fsuU/73</link>
      <description>지도교수님께서는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원생 한 명 한 명에게 너무나 따뜻한 분이셨다.  존경받는 분이었고, 학계에서 인정받는 분이셨고 무엇보다 학문적 업적과 실력 외에 따뜻한 마음으로 모두가 존중하고 존경하는 분이셨다.  그런 교수님이 나의 지도교수님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그래서 더 더욱 나의 힘듦과 고통스러움을 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말씀드리고 싶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6-X_6Sn-JD48aM6khx89PDn0eC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16:02:52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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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고자, 살아내고자 &amp;mdash;  어느 제자에 대한 기록 - 살고자, 살아내고자 고군분투((孤軍奮鬪) 하다&amp;mdash; 지도교수님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fsuU/72</link>
      <description>결론적으로 &amp;nbsp;A 박사는 00 을 전공한 학자로서 자질과 태도, 그리고 인간 A로서 속 깊은 배려심과 겸손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제자의 학교 밖 사건과 그로 인해 겪고 있는 고통은 '학교' 라는 울타리 안의 저에게는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학교 안에서 박사과정 A원생은 항상 성실하고 진지했습니다. 그러다가&amp;nbsp;박사취득 후에야 학교 밖 대기업 직원으로서 A</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15:31:33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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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른 체구, 침대에 누워서 힘없이 이야기 하는 젊은여성 - MSE:&amp;nbsp;Mental Status Examination</title>
      <link>https://brunch.co.kr/@@fsuU/71</link>
      <description>* mood incongruent affect :&amp;nbsp;내면의 감정과 겉의 표현이 서로 맞지 않는 상태.  의도하지 않게 공단에 제출하기 위해 확인해야 했던 &amp;nbsp;나의 기록들에 어느 순간부터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단어들이 있었다.  Cooperative, Polite Depressed &amp;ndash; mood incongruent affect Talkative&amp;nbsp;&amp;nbsp;등등...  T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hNjgQbYsn7gUb6ecWOk6ViCVJ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14:13:00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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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나라의 엘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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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2차 피해 없게 도와주길&amp;rdquo;&amp;hellip;&amp;lsquo;직장내 성폭력&amp;rsquo; 판결문에 적힌 당부  KBS 뉴스   &amp;quot;존경하는 재판장님! [&amp;hellip;] 판결문은 영구 보존된다고 들었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도 볼 수 있고, 판사님은 판결문을 통하여 이야기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본 형사소송에 대한 내용의 진실만을 판결문에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mp;hellip;] 피고인이 본 형사소송 이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3XHUKohkT4cvP8qOKnhiNysxE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Nov 2025 17:15:59 GMT</pubDate>
      <author>Carr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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