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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거래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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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머니가 되어도 양쪽 돌돌 만두머리로 살아가려고요. 저는 늘 지금 좋은 걸 합니다. 지금은 여행과 사진, 로맨스소설, 바람, 먹는 걸 좋아해요. 앗!드라마와 영화도요! 흐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6:57: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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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가 되어도 양쪽 돌돌 만두머리로 살아가려고요. 저는 늘 지금 좋은 걸 합니다. 지금은 여행과 사진, 로맨스소설, 바람, 먹는 걸 좋아해요. 앗!드라마와 영화도요! 흐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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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꽈배기집 아르바이트생 - 인생은 알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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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개월 가까이 가사도우미 일을 했고,  어느 날 갑자기 해고통보를 받았다. 해고사유는 내가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혀 세 시간 하던 걸  두 시간으로 줄였으면  좋겠다고 하니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기다 문자 한 통으로 해고를 당한 거다.  나는 두 시간 안에 평소 하던 일들을 다 마쳤고, 후회 한 모금도 없을 만큼 최선을 다했다.   (정말 처음엔 가기가 싫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HFqu-tsqCrkkVtldE7tcG3qW2S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02:43:23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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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울었다.  - 울지 못한지 7년이나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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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들어 눈에 돌이 들어간 것 같고, 뻑뻑한 게 심해졌다.   몇주전 병원에 갔을때 안구건조, 염증, 노안 등등이라 하셨다. 백내장과 녹내장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눈의 피로감 때문인지 평소보다 피로감이 심해진다.   나는 사랑에 실패했을때, 아빠가 돌아기시기 전 투병생활때, (오히려 장례식때는 눈물이 안났다. 주변에서 이상하다고 수군댈 정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_OP39ryXDPtqd1BbrsAewHr-L2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r 2025 12:07:48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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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운 날 포근한 나눔 - 냉탕과 온탕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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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감으로 12월 중순경부터 아파서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오후에 도서관 코디로 가는 것은 대체인력이 없어서 꼭 나가야 하기에 아픈 몸을 이끌고 나갔다. 온몸에 기운이 없고 어지러웠지만 그래도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낫고 어제보다는 오늘이 나은거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기운을 내려고 했다.   그때 **마켓에서 톡이 왔다.  &amp;quot;제가 나눔받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GtJmKMI9TOM5eSYYvLkNSQaUmI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an 2025 06:19:52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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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업에 귀천이 있으랴 - 여행경비 마련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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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월15일부터 3월 22일까지 베트남으로 여행을 간다. 그런데 아무리 셈을 해도 여행경비가 조금 간당간당 할 거 같아서 마음이 조금 초조해졌다. 비행기 티켓은 이미 예매했고, 숙소 지불은 후불결제로 해두었다. 그런데 가진 돈으로는 아무래도 좀 빠듯할 거 같아서 알바를 더 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근에서 가사지원 해주실 분을 구한다는 글을 발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XmJ0OZZhN_B2yap5P6EK-K8o_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an 2025 04:47:27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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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명 - 매일 긴장 속에서 사는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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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갑자기 들리지 않던 이명이 생겼다.   삐_나 웅웅도 아니고, 아주 조용할때 스피커에서 음악재생이 안 될때 나는 백색소음? 인가...  정체도 잘 모르겠다.   난 늘 긴장을 많이 한다.  그게 몸으로 나타나는 건지 불면증도 있고 몸이 늘 가렵고 이젠 이명까지 생겨버렸다.  그래도 나는 포기하고 싶지 않다.  이런 나를 안아주고 싶다.  괜찮다고 토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mekRXoZsiquMOtAuJ3Rr9sCyu3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Dec 2024 07:31:09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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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새 단장이 끝났다.  - &amp;quot;그동안 정말 애썼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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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의 '생애취록(드라마 *룹의 버킷리스트의 우리말)' 중에서 하나를 소거했다.  오롯이 내 힘으로 집을 새 단장 하는 게 올해의 목표였다. 문틀이나 문짝 그리고 몰딩까지 페인트칠을 하고, 마감까지 꼼꼼하게 진행했다. 그리고 현관문 시트지를 교체하고, 부분도배도 했다. 커튼은 옷수선테이프로 밑단 수선을 했고, 바닥에 쿠션매트도 깔았다. 불필요한 물건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XGrNw25jfzpLWQ1QoNQWvIFSdq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Dec 2024 03:30:07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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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왕자에게 - 잘 지내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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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여전히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아직도 당신을 처음 만났던 그 장소에 서있어요.  다시 돌아오지 못할 걸 알면서도   당신이 너무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그 자리에만 맴돌고 있어요.   만약에 당신을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나는 당신을 더 꽉   끌어안아 줄 거예요.   괜찮다고 그럴 수 있다고 더 많이 말해줄  거예요.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Hw2La5exYec5P7nq5U-EwztxQ-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Nov 2024 23:43:56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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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영이_세 번째 이야기 - 후루룩후루룩 루루루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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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후루룩후루룩~   오직 이 소리만이 주방을 가득 매웠다. 창밖에선 후드득 빗소리가 들리고 정원에 있는 나무가 세차게 흔들렸다. 그런 순간에 이렇게 맛있는 짜파게티를 먹는 기분이란!  &amp;quot;뭐... 쫌... 맛있긴 하네?&amp;quot;  &amp;quot;야~ 쫌 맛있는 거 치고는 너무 싹싹 비운 거 아니냐? 후후~&amp;quot;  &amp;quot;뭐래~ 음식 남기면 복 떨어진다고 할머니가 늘 그랬거든?&amp;quot;  &amp;quot;그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LvPAVYs0O_vazWk7p7ccOlr3X4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24 01:18:53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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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영이_두번째 이야기 - &amp;quot;자꾸 이유가 붙어... 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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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봉긋하게 우유거품이 솟아 오른 핫초코가 마냥 귀여워서 보고 있는데 아니 역시 대영이 녀석은 인정사정없이 잔을 들고 후루룩 마셔버린다.   &amp;quot;남자아이가~&amp;quot;  &amp;quot;야~안 뜨겁냐?&amp;quot;  &amp;quot;나 뜨거운 가슴을 가진 남자아이가~캬하~&amp;quot;  &amp;quot;말을 말자~&amp;quot;  귀걸이까지 해서는 기생오라비 같은 녀석이 오글거리는 맨트만 해대니 너무 간지러웠다. 대영이 녀석은 어떻게 저런 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w-o0nXz5d9-oWMkBLXiZjGjk02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Nov 2024 00:11:35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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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 책소동 - 요즘 책들이 이사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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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초등학교에서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원래 사회복지사였다. 일터 대문 앞에 서있는데, 더이상 설레지 않아서 그 일을 그만뒀는데, 어쩌다보니 도서관 안에 서있게 됐다.  마음에 독감이 오고 나서 도서관에 숨어서 책을 보기 시작했고, 도서관에 가서 사람들 틈에 앉아서 있으면 긴장이 너무 커져서 어떤 날은 오래 앉아있지도 못하고 도망치듯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1aEcYD2NT_1_z7fitN2YdT4E_wg.jfif" width="474" /&gt;</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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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영이  -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였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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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영이를 만난 건 대학교 1학년때였다. 대영이는 유독 눈에 띄었다. 다른 남자애들처럼 우람하지도 키가 크지도 않았고 남자다움이란 1도 없는 그런 애였다. 대영이는 마른 몸에 키가 작은 편이었고,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을 닮았다. 귀 한쪽에는 귀걸이를 했는데 우리 과에서 귀걸이를 한 건 대영이가 유일했다. 나는 그런 대영이가 처음엔 그저 신기했다.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hAFQWIinlomVk6BoANnaPLG0zJ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24 01:27:13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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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거래빗의 인생극장  - 나의 유년기('국민학교'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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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83년생 만나이법 폐지로 올해로 &amp;lt;마흔하고도 하나&amp;gt;, 마음 나이는 어린왕자_핑거래빗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_지금 시작합니다. 개.봉.박.두!    나는 시골에서 태어났다. 할머니 말씀으로는 내 위로 언니가 있었다고 한다. 그 시절 가난해서 아기가 아파도 병원에 쉽게 데려갈 수 없었고 아기가 걷기도 전에 요즘말로는 '영아돌연사'로 하늘나라로 갔다고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_c2RWE_dv2gIZahouoQW_nFKzY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Sep 2024 10:00:25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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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는 선택 - 운명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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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에필로그&amp;gt;   &amp;quot;딸~ 늦었어~ 어여 나와서 밥먹어~!!!&amp;quot;  원래 5분이면 준비가 끝났는데, 오늘따라 전신 거울 앞에서 옷을 들었다 놨다 내가 뭘하는 건지 나조차도 모르겠다. 안하던 짓을 하려니 영 어색하다. 평소 입지 않던 치마를 이리 대보고 저리 대보다 결국은 내려놓고 평소 입던 정장을 입었다.  &amp;quot;우리 딸~ 오늘 뭐 약속이라도 있어? 머리에 롤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OZ1V-ZYaDmTveJCytcNPw1O8Lmo.jfif" width="474" /&gt;</description>
      <pubDate>Sat, 31 Aug 2024 00:09:20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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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헝가리 야경에 반하다. - 마미&amp;amp;핑거래빗 여행 1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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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헝가리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짐을 찾고 가이드님과 단체팀을 만났다.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었지만 단체팀 멤버분들이 모두 첫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첫인사를 나눈 것만으로도 친근감이 느껴졌다. 그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의 첫발걸음을 가볍게 내딛을 수 있었다.  캐리어를 끌고 주차장으로 가서 기사님을 만났고 첫 여행지로 향했다.   우리의 첫 여행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ZxtLcng2_ns4jbvE7PGqS1DnXE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Aug 2024 00:08:15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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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배집 아주머니 - 눈에는 눈, 이에는 이</title>
      <link>https://brunch.co.kr/@@fv7L/29</link>
      <description>그동안의 세월의 흔적인 건지 벽지가 많이 더러워졌다. 그래서 엄마의 권유도 있고 해서 집안 분위기도 바꿔볼 겸 해서 도배집을 알아봤다. 그러다가 기왕이면 동네 도배집에서 할까 하고 집근처 도배집에 전화를 했다.  &amp;quot;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집 부분도배를 하려고 하는데, 견적 좀 볼까 해서요~&amp;quot;  &amp;quot;예~ 거기가 어디신데요? 대충 그럼 어느 부분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tH0K2M0tBCk2GH8m9oFsbFUgL6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ug 2024 02:46:44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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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는 선택 - 결혼도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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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나이 서른이나 먹고 언제 시집갈래?&amp;quot;  &amp;quot;아빠~ 나이 서른이 뭐가 많아?&amp;quot;  출근 준비도 바빠 죽겠는데, 아빠는 어김없이 또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결혼 소리에 귀가 곪아터질 지경이다. 식탁 위에 차려 놓은 아침밥을 대충 쳐다보기만 하고, 서둘러 출근 가방을 챙겨서 집을 나섰다. 그게 상책이다.  &amp;quot;저!저~~~아침먹고 가야지~!!!&amp;quot;  문을 닫고 나오자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_oV7KL1xudfJ7lyo0hpZkIqDrtY.jfif" width="474" /&gt;</description>
      <pubDate>Fri, 09 Aug 2024 16:02:23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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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팽이가 하늘 나라로 갔다. - 팽이와의 3년 4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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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팽이를 만난 건 21년도 10월쯤이다. 팽이는 아프리카  달팽이다. 내가 올초에 많이 아팠다. 아팠던 한달간 신경을 써주지 못했어도 살아남았던 아이였는데, 아마도 이제 수명을 다한 것 같다.   얼마전 엄마가 고기를 한팩 줬는데, 거기에 피 흡수제(?)가 들어있었다. 그걸 쓰레기 봉투에 버렸는데, 날파리가 들끓고 악취가 났다.   한달전부터 집 셀프 인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aallYYPlBDeBzSDT9KpFv75elT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Aug 2024 10:06:26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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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집 안전보안관 - 마녀사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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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4월 나는 도서관에 공부하러 다니면서 군무원 시험을 준비했다. 매일 자전거를 타고 옆동네에 있는 도서관에 다녔다. 우리 동네에는 도서관이 없어서 옆동네까지 30분 정도의 거리를 가야만 했다. 그렇게 기운을 빼고, 도서관에 앉아있으면 꾸벅꾸벅 졸음이 왔지만 매일 한장씩이라도 책을 보는 것 만으로도 대견하다며 스스로를 격려했다.  그렇게 바쁘게 지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GBRTxQcLBzaYI5HrvJQzpkURr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l 2024 02:22:10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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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찻집 - 이상한 주인장 에이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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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요일 밤_야근을 끝내고 나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회사 정문을 향해 터벅터벅 걷고 있는데, 갑자기 요란한 천둥 번개 소리와 함께 빗소리가 들렸다.  후두둑 후두둑_  '우산도 없는데...'  그냥 맞고 가기에는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회사 정문 앞에 서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는 일 밖에는 딱히 어찌 할 도리가 없었다. 맞은편 시계탑의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4N6j4iX4u6deZq59lCGdvkOsD20.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ul 2024 07:47:11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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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소심한 킬러의 복수 제 1탄_No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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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어려서부터 조용한 아이였다. 한마디로 '싫은 소리를 못하는 사람' 이었다. 그러면서도 '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라며 뒤돌아 서면 내 발등을 찍곤 했다. 하지만 나이 마흔이 되고부터는 그렇게 살기가 싫어졌다. 왜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지? 바보같이...남들처럼 싫으면 싫다, 화나면 화난다 그렇게 속 시원하게 말하면 얼마나 좋을까? 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7L%2Fimage%2FIgOZWWm7sgHEOhFpSLV5l6e4bV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l 2024 01:36:40 GMT</pubDate>
      <author>핑거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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