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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린버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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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론, 에세이, 시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3:05: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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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론, 에세이, 시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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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분기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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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 이번에는 금지어 미션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단어는 이 글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세계. 미래. 사랑. 기계. 영원. 천사. 바다. 숲. 여름. 겨울. 비. 눈. 유령. 죽음.(고선경 시인의 시집인 『샤워젤과 소다수』에 수록된 시 중 하나인「스트릿 문학 파이터」에서 가져온 미션이다. 시인은 저 단어들이 시에서 너무 많이 쓰여서 이제 금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c5%2Fimage%2F5u7Odn8cH5-AQLjEP7-9cOWbF3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9:56:36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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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튜토리얼은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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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게임을 처음 켰을 때 튜토리얼이 나오면 솔직히 짜증난다. '이동: WASD', '공격: 마우스 좌클릭', '대화: E키'. 알겠다고. 나도 손가락 있다고. 그냥 하면 안 되냐고. 그런데 이상한 건, 현실에서는 그 짜증나는 튜토리얼 화면 한 번 본 적이 없다는 거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사진 출처: Wired - 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c5%2Fimage%2Fij9RXCaBrYcMxGMwtJTAwALWZZ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6:25:15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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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 정의는 젠더 정의다 - 기후 위기에 관한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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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또.그 단어가 먼저였다. 메시지를 읽기도 전에, 혜란 대표가 점심을 먹자고 했다는 사실을 처리하기도 전에, 승아의 목소리에서 그게 나왔다. 화면에서 눈을 들지 않은 채로.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amp;quot;또 프레이밍 이야기 나오겠네.&amp;quot;그게 끝이었다. 민서는 그 또 안에 들어가 봤다. 두꺼웠다. 이 단체에 오기 전의 이전들, 있는 동안 모르는 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c5%2Fimage%2FH9aQHyYgq4xAQp15i65nMkT9bT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2:27:51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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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돌이는 몇 마리인가  - 복제, 반복, 그리고 개체성의 붕괴,황인찬 &amp;lt;우주 세기의 돌돌이&amp;gt;중심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fyc5/58</link>
      <description>이름을 세는 일과 개체를 세는 일이 언제나 일치하지는 않는다. 이 자명한 사실을 우리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알면서도 이름에 기댄다. 정확히는, 알기 때문에 더욱 기댄다. 이름이 길면 오래 산다는 말이 미신임을 인지하면서도 물레를 돌리는 것, 그 행위의 구조 안에 이미 언어와 존재 사이의 메울 수 없는 간극이 예비되어 있다. 황인찬의 「우주 세기의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c5%2Fimage%2Ft2TCeQ-7DN05D49bVcYYbtL8eE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8:47:46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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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콧수염 합창 - 난해시, 주제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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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해시, 주제 표현 주의 부탁드립니다  *  ​어제는 넥타이를 매는 법을 잊어버려서그냥 목을 졸랐지기분 좋은 오후였어​냉장고 속에서 썩어가는 양배추가 비명을 지른다나는 너를 사랑해, 라고 말하려다입에서 검은 단추를 뱉었다툭, 데굴데굴저것 봐, 내 진심이 식탁 밑으로 굴러가네​커튼 뒤에는 누가 숨어 있나?언니, 아니 형, 아니면 그냥 털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c5%2Fimage%2FLplvANUMqfahqCr5ndhK_-mD_M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03:37:00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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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오의 해부학 - 난해시, 주제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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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해시, 주제 주의 부탁드립니다  *  ​천장의 얼룩이 지도 밖의 대륙으로 번져가는 동안식탁 위에는 씹었다 뱉었다물컵 속에 잠긴 틀니가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낼 때지구 반대편의 빙하는 묵묵히 무너져 내린다어제 산 화분은 잎사귀마다 검은 반점을 피워내고너는 죽은 시인의 시집을 베개 밑에 끼워 넣는다꿈속에서는 더이상 아무도 죽지 않는다​오후 두</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04:09:29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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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달에서 온 인사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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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응달에서 온 인사&amp;gt;눈으로 빚은 인간을 사랑했다. 뺨을 만지면 차가운 물기가 묻어 나오는. 그는 온기에 대해 말하지 않았고 말할 수 없었다. 그 대신 자기가 내릴 때의 구름 모양이 원래는 이런 회색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또 고드름을 투명하게 얼리는 법 같은 것들을 말해줬다.  나는 그의 입김들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언젠가 그것들로 빙수를 만들고 싶었다.</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9:16:24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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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탁 밑에서 자라는 - 난해시, 기괴함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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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식탁 밑에서 자라는&amp;gt;넥타이를 매고 욕조에 들어갔지어제는 토마토가 터졌고, 오늘은 네가 웃지 않으니까(​기분 좋은 뉴스 있어, 내 그림자가 방금 가출했어)​우리는 식탁보를 뒤집어쓰고 유령 놀이를 해접시 위에는 잘린 손가락들이 얌전하게 놓여 있고포크는 너무 뾰족해서 슬픈 냄새가 나​봐, 창밖으로 비가 거꾸로 솟구치네아버지는 지붕 위에서</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3:00:18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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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픈 코미디언의 만찬 - 난해시, 주제 주의</title>
      <link>https://brunch.co.kr/@@fyc5/53</link>
      <description>주제, 표현 주의 부탁드립니다  *  &amp;lt;슬픈 코미디언의 만찬&amp;gt;어제 우리는 고장 난 믹서기 앞에서​서로의 이름을 바꿔 부르기로 했지​나는 너의 구멍 난 스타킹이 되었고​너는 나의 오래된 편두통이 되어​식탁 위엔 목이 잘린 튤립이​자꾸만 케첩처럼 붉은 침을 흘리는데​날씨가 참 좋군요, 장례식을 하기에 딱​누군가 창밖에서 트럼펫을 불다 쓰러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c5%2Fimage%2Fd_lsNI7CkCLk0ZYz4wE7Ayof1Q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07:07:22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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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토피아〉는 자기계발 사회의 '착한 폭력' 매뉴얼이다 - 실패를 개인화하는 도시의 기술에 대한 비평-주토피아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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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문제의식: 주디 홉스라는 완벽한 시민영화 속 주디 홉스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녀는 넘어져도, 모욕을 당해도, 팀에서 배제되어도, 항상 '다시 도전'한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그녀의 눈빛은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하며, 그녀의 몸은 언제나 앞으로 나아간다.그런데 이 태</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3:14:51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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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썩은 끈과 공중의 왈츠 - 난해시, 주제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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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제, 표현 주의 부탁드립니다  *  &amp;lt;썩은 끈과 공중의 왈츠 &amp;gt;​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나요우리는 같은 진흙탕에서 굴렀는데 왜 뺨은 나만 부어오른 걸까​너는 하늘 높이 펄럭이고나는 바닥에서 끈을 쥐고 있다, 라고 생각했는데사실 끈은 쥐자마자 녹아내리는 설탕이었거나어제 먹다 남은 차가운 스파게티 면발이었을지도 모르지​줄이 끊어졌다라고 소리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c5%2Fimage%2FgFpvBW21TwqHnSMIvkqKJ-2nof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12:47:55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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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라스틱 병동의 긴 밤 - 난해시, 주제 표현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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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제, 표현 주의 부탁드립니다  *  &amp;lt;플라스틱 병동의 긴 밤&amp;gt;​의사가 내 가슴에 청진기를 대고 말했지이 안에는 죽은 새들이 너무 많습니다나는 셔츠 단추를 잘못 끼운 채어색하게 웃어 보였어, 선생님, 그건 새가 아니라어제 삼킨 구겨진 악보들인데요​비는 그치지 않고지하실에는 물이 차오른다는데어머니는 왜 자꾸 젖은 빵을 구우시는 걸까타는 냄</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07:06:09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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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라스틱 오키드와 나쁜 입버릇 - 난해시, 기괴함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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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표현, 주제 주의 부탁드립니다) *  &amp;lt;플라스틱 오키드와 나쁜 입버릇&amp;gt;​커튼 뒤에서 누군가 내 혀를 잡아당기고 있어, 언니이건 그냥 기분의 문제일까?식탁 위에는 잘 구워진 스테이크 대신뜨거운 수증기를 내뿜는 가죽 구두 한 짝우리는 포크를 들고 정중하게서로의 발목을 썰어주기로 약속했지창밖에는 얼굴 없는 합창단이입을 꿰맨 채 할렐루야를 부르</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04:16:20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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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젤리 공장의 유령과 앨리스 - 난해시, 표현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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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젤리 공장의 유령과 앨리스&amp;gt;​1.끓고 있는 냄비 속에서 플라스틱 병정들이 왈츠를 춰요.녹아내리는 총구에서 딸기 시럽이 끈적하게 흐르고식탁 밑에 숨은 우리는 서로의 정강이를 걷어차며 키득거리지.오늘 저녁은 썩지 않는 스튜야.우리는 입을 벌려 뜨거운 김을 마셔.뱃속에서 장난감들이 조립되는 소리가 들려달그락, 달그락.​2.놀이터의 그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c5%2Fimage%2Fge1jWbDcG43oh6Bc4BpFsLxAYd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02:38:25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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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생으로 넘어가는 방법 - 난해시, 기괴함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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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표현, 주제 주의 부탁드립니다   &amp;lt;다음 생으로 넘어가는 방법&amp;gt;여기 침대보에는 지난주에 죽은 고양이의검은 털이 박혀 있어에어컨은 고장 났고천장의 선풍기는 마치 유령의 팔처럼이상한 방향으로만 돌고 있지창밖의 공기는 끓고 있어서숨 쉴 때마다 녹슨 냄새가 나이 방의 먼지는 사실파우더로 갈아 놓은 지난밤의 외로움이래벨보이의 손가락은 여섯 개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c5%2Fimage%2FOycyWKLzOcx5iJHKrjM4SfYQMB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12:53:44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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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침묵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피 묻은 고백록 - 신정현 저자 - 사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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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569827 &amp;quot;사랑은 죽음보다 차갑다&amp;quot;는 문장으로 문을 여는 신정현의 《사해》는 제목 그대로 높은 염도의 슬픔과 고독으로 가득 차 있어, 그 어떤 가벼운 위로도 쉽게 가라앉지 못하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는 시와 산문을 오가며 신(神)과 구원, 사랑과 배신, 그리고 인간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c5%2Fimage%2FoGL69PH-lLjL6kmGW03gtgYg2C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11:39:45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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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아가 빠지는 속도로 사랑하기 - 난해시, 기괴함 주의</title>
      <link>https://brunch.co.kr/@@fyc5/42</link>
      <description>주제, 표현 주의 부탁드립니다  *  &amp;lt;치아가 빠지는 속도로 사랑하기&amp;gt;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우수수, 내 앞니 두 개가 식탁 위로 쏟아졌다너는 당황하지 않고 숟가락으로 그것들을 떠먹었지&amp;quot;아, 이건 칼슘 맛이 나는 고백이구나.&amp;quot;우리의 키스는 뼈와 뼈가 부딪히는 공사장 소음혀를 섞을 때마다 잇몸이 무너져 내리고나는 너의 입안에서 헐거워진 어금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c5%2Fimage%2F4xC0QxdIZdH3Dpy0NadP0vIE2r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01:44:44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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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명한 등 - 사회문제와 관련된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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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투명한 등&amp;gt;​나는 모르네착석의 매뉴얼이 내 뼈에 복사된 방식​창밖에서는 복싱 선수가 비명을 지르며자신의 얼굴을 내려 치고​이미 마감된 품목이었다등받이의 둥근 마디가 나의 척추와어떤 방식으로 한 몸이 되는지​의자에게 내 다리를 걷어 넘어뜨리고 싶은그런 질문을 받아본 적 없다​엉덩이가 가라앉는 속도만큼두 발은 바닥에 닿는 것을 포</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3:00:21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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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PG에서만 용감한 줄 알았는데 - &amp;lt;드래곤 퀘스트 XI&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fyc5/40</link>
      <description>용사.그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어땠을까. 아마 초등학교 저학년 때쯤이었을 것이다. 동화책에서, 만화에서, 게임에서. 용사는 항상 용감하고, 강하고, 정의로웠다.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고, 사람들에게 환호받았다.그때 나는 생각했다. '나도 용사가 될 수 있을까?'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다. 나는 용사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2:47:05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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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드 진동보다 실감났던 마음의 떨림 -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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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S5 컨트롤러의 듀얼센스 기능은 정말 대단하다. 비가 내릴 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느낌, 총을 쏠 때의 반동, 자동차가 달릴 때의 진동. 모든 게 손끝으로 전해진다. 처음 경험했을 때는 신기했다. '와,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구나.'하지만 &amp;lt;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amp;gt;를 하면서 깨달았다. 진짜 진동은 컨트롤러에서 오는 게 아니라, 가슴에서 온다는 것</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11:00:15 GMT</pubDate>
      <author>그린버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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