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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슬</title>
    <link>https://brunch.co.kr/@@g2El</link>
    <description>2024년 기준 한국 나이로 서른 넷. 경력도 경험도 화려한 중고 백수. 평범하지만 비범한 요즘 30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0:50: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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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기준 한국 나이로 서른 넷. 경력도 경험도 화려한 중고 백수. 평범하지만 비범한 요즘 30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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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하지 않고 거대하지만 확실한 행복 - 부자: 나는 부자다.</title>
      <link>https://brunch.co.kr/@@g2El/13</link>
      <description>나는 지금 무척 행복하다. 행복이라는 워딩 그대로 나를 둘러싼 대부분의 것들이 만족스러운 상태. 그리고 엄청난 부자다. 피곤하면 몸을 뉘일 깨끗하고 쾌적한 자가가 있고, -물론 내 집이 아니라 골방 프린스의 명의지만- 닭갈비가 먹고 싶으면 당장 먹을 수 있는 재력도 갖췄다. 게다가 내 맞은편 의자에는 내가 만든 닭갈비를 나보다 더 맛있게 먹는 골방 프린스(</description>
      <pubDate>Fri, 04 Oct 2024 15:43:06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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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호사 면허를 반품합니다. -중- - 따라 나오라며 협박하던 보호자</title>
      <link>https://brunch.co.kr/@@g2El/11</link>
      <description>이미 수년이 지난 일이지만, 그날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돋았던 소름은 잊혀지지 않는다.   평범한 토요일 오후였다. 언제나처럼 부산했던 응급실은 신규 간호사 교육과 동시에 환자 처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신규 간호사에게 업무를 가르치면서 처방을 진행하는 건 힘든 일이었지만 중요한 일이었다. 누군가의 성장을 돕는다는 건 늘 가슴 벅찬 일이었고, 힘들지만 뿌듯</description>
      <pubDate>Mon, 29 Jan 2024 08:47:36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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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호사 면허를 반품합니다. -상- - 선배한테 싸대기를 맞는 직업.</title>
      <link>https://brunch.co.kr/@@g2El/9</link>
      <description>내가 간호사를 포기한 첫 번째 이유.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신규 간호사로 1년을 보냈다. 아니, 정확하게는 1년을 가까스로 버텨냈다. 1년을 견디고 2년 차가 되자 생각보다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 업무는 여전히 버거웠지만 처음보다는 훨씬 할만했다. 언제나처럼 버둥거리던 어느 날 한방 병원 간호사로 일했다는 1년 차 높은 선배 간호사가 우리 병원 응급실로</description>
      <pubDate>Thu, 16 Nov 2023 06:33:53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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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고 백수의 서울 나들이 - 백수 주제에 감히 서울에 놀러를 가?!!</title>
      <link>https://brunch.co.kr/@@g2El/8</link>
      <description>백수의 서울행.   백수 일주일차, 김포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부모님께는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서 놀고, 그 김에 병원도 다녀오겠다고 했다. 어머니는 서른이 넘은 다 큰 딸의 주머니에 돈봉투를 챙겨주시며 친구들과 맛있는 거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하신다. 참 속이 없는 부모님이다.   내가 탄 비행기가 김포공항에 랜딩하고, 휴대전화의 비</description>
      <pubDate>Fri, 27 Oct 2023 09:36:10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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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고 백수, 공공기관 입사를 꿈꾸다. -하- - 취준생: 다시 또 합격, 그런데.</title>
      <link>https://brunch.co.kr/@@g2El/7</link>
      <description>다시 시작하기.   모종의 이유로 앞서 다니던 곳을 그만두고, 곧장 취준길에 올랐다. 감이 떨어지기 전에 서류를 넣고, 시험을 치고, 면접을 봐야 한다는 조급함이 나를 또 다시 옥죄기 시작했다. 이제 더 이상 나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고 사회적 이미지가 선한 공공기관을 찾는 것은 관두었다. 앞선 경험으로 그것이 크게 의미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2:55:06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g2El/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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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고 백수, 공공기관 입사를 꿈꾸다. -중- - 취준생: 합격이 기쁘기만 한건 아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2El/6</link>
      <description>계속된 도전, 그리고.   두 번의 도전만에 면접까지 갔다는건 긍정적인 시그널이 분명했지만. 상반기, 하반기 내가 계획한 1년 안에 최종합격하기에 실패하자 조급함이 몰려왔다. 조급함은 불안으로 바뀌어 불면증이 찾아오고, 밤새 우울감에 허덕이다 정신을 차리면 해가 떠있곤 했다. 그렇지만 주저앉으면 낙오자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질 것만 같아 밤을 꼴딱 새운 뒤에도</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2:48:47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g2El/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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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고 백수, 공공기관 입사를 꿈꾸다. -상- - 취준생: 혼돈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g2El/5</link>
      <description>아무런 정보가 없을 땐? 몸으로 부딪혀 본다!   아주 추웠던 수년 전 어느 겨울, 꽤 오랜 시간 근무했던 응급실을 떠났다. 나도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살고 싶었고, 이왕이면 자아도 실현하면서 몸도 편하고 싶었다. 그렇게 고민하던 나는 그 당시 주변에서 준비하던 공무원, 공기업, 공단 등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다. 공무원 공부는 모든 과목을 암기해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El%2Fimage%2Fqw_3-BjFTx9kXRPVey9BPMM0P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2:44:26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g2El/5</guid>
    </item>
    <item>
      <title>돌아온 중고 백수, 1일 차. - 은행업무, 차량점검 그리고 떡볶이 먹기.</title>
      <link>https://brunch.co.kr/@@g2El/4</link>
      <description>이불로 몸을 돌돌 말고 오늘의 일정 정리.   알람 없이 일어난 아침, 눈을 비비면서 평소와는 다르게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여유롭게 확인했다. 정신 차릴 틈도 없이 샤워부터 하던 출근 일상과는 사뭇 달라진 시작. 불안정하지만 행복한 이 여유로움.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린 후 소파에 널브러져 멍하게 앉아있다, 습관대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셨다. 다음</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0:20:19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g2El/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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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고 백수, 첫 직장의 가로수 길을 거닐다. -하- - 두 번째 나무: 어느새 경력직 간호사.</title>
      <link>https://brunch.co.kr/@@g2El/3</link>
      <description>나는 연고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2018년 5년 차 간호사가 되었다. 응급실은 연중무휴 돌아가고, 주말이나 연휴가 되면 폭탄이 떨어진 전쟁터가 되곤 했다. 기계처럼 환자의 히스토리와 주증상을 확인해서 기록을 남긴다. 내 기록이 치료의 방향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항상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서술하려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description>
      <pubDate>Fri, 20 Oct 2023 06:30:20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g2El/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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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고 백수, 첫 직장의 가로수 길을 거닐다. -상- - 첫 번째 나무: 신규 간호사.</title>
      <link>https://brunch.co.kr/@@g2El/2</link>
      <description>매일 우는 신규 간호사에게도 행복은 찾아오는가.  9년이 훌쩍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나는 순간이 있다.  24살 신규 간호사였고, 바쁘게 돌아가는 응급실 한 복판에 서있는 최전방의 전사였다. 최전방 전쟁터에 떨어진 신병은 매일 눈물을 흘려야 했다. 스스로의 무능에, 후려치는 나쁜 말들에, 내가 맡은 환자들의 죽음에 하루도 행복하지</description>
      <pubDate>Fri, 20 Oct 2023 06:29:45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g2El/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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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셋, 중고 백수. - 내일, 나는 다시 백수가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g2El/1</link>
      <description>한국 나이로 서른셋, 만으로는 서른둘.   남들은 안정적이라고 불리는 직업 혹은 직장에 둥지를 틀고, 떳떳한 신분(?)이 되어갈 나이지만 나는 다시 백수가 된다. 근무 마지막 날이라며 연차를 낸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 백수 신분. 또 그렇게 백수라는 자리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 중고 백수의 귀환은 내 탓 혹은 나의 의도가 아니라 기간</description>
      <pubDate>Fri, 20 Oct 2023 06:28:20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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