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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츠윌리엄 다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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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테니스와 술,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아기사무관입니다. 뮌헨 교환학생 시절 다녔던 여행에 대한 기행문을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05:53: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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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니스와 술,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아기사무관입니다. 뮌헨 교환학생 시절 다녔던 여행에 대한 기행문을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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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버른 - 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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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날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 호지어 레인 - 로드 레이버 아레나  한 시간 반 정도 비행기를 타고 캔버라 상공을 지나 멜버른에 도착했다. 시드니에서와는 다르게 햇살이 강렬해 꽤나 후덥지근했다. 호주에 온 지 사흘 째가 되어서야 내가 알고 있던 여름 호주를 느끼게 되었다. 체크인 전까지 시간이 한참 남아 캐리어를 맡기고, 점심을 해결하러 Hungry J&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qYB_CYdf--zWgqAqMKO5uvoxK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Mar 2025 08:04:31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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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드니 - 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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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연수원에 들어가기 전까지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다. 공직에 들어서면 장기간 시간을 내기&amp;nbsp;어려울 거라는 선배들의 말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해외가족여행을 추진했다. 교환학생 시절 질릴 정도로 추운 여행을&amp;nbsp;했기 때문에, 무조건 따뜻한 여행을 가자고 했다. 더욱이 가족여행이기에 치안이 좋은 호주와 뉴질랜드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iR9zc0hdxIUklMkfuoILDIuKV5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Mar 2025 09:25:28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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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르딩 - 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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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뮌헨 북동쪽에는 S2로 1시간이면 가는 에르딩이라는 아담한 마을이 있다. 규모는 아주 작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딱 2개 있다: Erdinger Wei&amp;szlig;br&amp;auml;u와 Therme Erding. 두 곳을 단 하루에 갈 수도 있지만, 굳이 하루에 욱여넣지 않고 따로 다녀오기로 했다. 난 자랑스러운 M&amp;uuml;nchener이니까.  Erdinger Wei&amp;szlig;br&amp;auml;u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0ppSd9Bsh2O8WjSswoJ9v7W0p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Feb 2025 11:02:39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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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 2 - 프랑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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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날  파리 오를리 공항에는 21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다. 제1공항이 아니어서 그런가 밤이 되니 매우 한적했다. 우리 숙소가 있는 빌레쥐프까지 7번 트램을 타면 한 번에 갈 수 있어, 대중교통 1회권을 구매하면 되었다. 금방 해결될 거 같았던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하게 지체되었다. 교통권을 사는 기계들이 두어 개 있었는데, 모두 기존의 교통카드에 충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YhoALrnxGcnSlfrcu_-kqNOze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an 2025 09:00:23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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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렌체, 친퀘 테레, 피사 - 이탈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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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날 가죽시장 - 피렌체 대성당 - 시뇨리아 광장 - 베키오 다리 - 미켈란젤로 광장 나흘밤을 묵으며 정들었던 숙소를 떠나 테르미니 역으로 갔다. 피렌체행 기차가 10여 분 지연된 것이 꼭 DB를 연상시켰지만, 더 늦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만을 갖지 않기로 했다. 피렌체의 새 숙소는 더 좋았다. 널찍한 거실에 퀸 사이즈 침대가 있는 안방, 게다가&amp;nbsp;싱글 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pIdh0UPNEjms1oD8HP-6-wsqJ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an 2025 11:41:13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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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 폼페이, 포지타노 - 이탈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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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날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 스페인 계단 - 보르게세 공원  뮌헨에서 야간 버스를 12시간 가까이 탄 끝에 로마에 도착했다. 부담감 때문인지, 여태 자주 타왔던 야간 버스들보다 유독 더 힘들었다. 시간이 많이 남아 시내에 있는 숙소까지 대중교통을 타지 않고 한참을 걸어갔다. 1시간 남짓 걸려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도착했다. 숙소에서 단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IQN5GRKcdudA2vq623U1DTPg2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Dec 2024 07:20:28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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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라노, 코모 호수 - 이탈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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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날  밀라노에는 해가 다 지고 도착했다. 기차역은 꽤나 컸는데, 내부홀 건물이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져 고풍스러웠던 점이 인상 깊었다. 여태 갔었던 다른 나라들보다 범죄도 많고 소매치기도 잦을 거 같아 사주경계를 하며 곧장 숙소로 갔다. 도미토리에 짐을 풀고 바로 아버지께 연락을 드렸다. 상황이 애매해서 저녁은 각자 먹고 다음날 코모 호수에서 만나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xKfbClPLvKsMzgRUitFKBe4Sm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Dec 2024 10:04:21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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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라켄, 체르마트 - 스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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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날 융프라우요흐 - 클라이네 샤이덱 - 벵겐알프 - 뮈렌  골든패스 익스프레스를 타고 인터라켄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도 멋있었다. 창밖의 풍경은 기차의 고급스러운 별칭에 화답해 주고도 남았다. 상시 장엄한 설산들이 배경을 장식하고 있었는데, 중간중간 호수와 푸른 들판이 보일 때의 그 삼박자는 매우 조화로웠다. 이따금 졸음이 오기도 했지만 꾹 참고 경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p5sI_lZsnuC9Dq-rdgsiJMu5O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Nov 2024 06:10:09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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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체른 - 스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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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amp;nbsp;기다리고 기다리던 독일 체류 허가증이 드디어 나왔다. 받기 어려웠던 만큼,&amp;nbsp;생긴 것마저 멋있었다. 열심히 사진을 찍고 지갑 안에 소중히 간직해 두었다&amp;mdash;차태현과 전지현처럼 독일 경찰관을 향해 당당하게 내밀어야지.&amp;nbsp;이제 안심하고 독일 밖으로 나갔다 들어와도 된다는 기쁜 마음을 가지고 처음 떠나는 여행의 목적지는 스위스였다. 이 기간 아버지는 모임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x0KiLDImdEMDRxaDW9QXQUFaO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Nov 2024 08:11:12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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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르미슈 - 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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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시 30분 기차를 타기로 계획하고 전날 늦게 잠에 들었었다. 하지만 8시가 되기도 전에 깨어버려 살짝 짜증이 났다. 일어나기 전 DB 앱에서 기차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았는데, 파업 때문에 9시 30분 기차가 취소되었다는 공지를 발견했다. 10시 30분 기차를 타면 너무 늦게 때문에 8시 30분 기차를 타기로 정했다. 일찍 깼던 것이 오히려 다행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EyAybYvVLfpvY-NRPmLJlpcUd2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Nov 2024 05:38:38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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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베르크 - 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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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밤베르크 대성당 - 장미 정원 -&amp;nbsp;Schlenkerla 9월 초 크라쿠프에서 동행했던 누나가 독일의 예쁜 소도시 4곳을&amp;nbsp;추천해 주었다; 뷔르츠부르크, 로텐베르크, 뉘른베르크, 그리고 밤베르크. 당시 구글맵에 깃발을 달아놓고 언젠간 가야지 생각만 하고 일정은 잡지 않았었다.&amp;nbsp;11월 말 JH와 크리스마스 직후에 같이 당일치기 여행을 가기로 했다. 이미&amp;nbsp;뷔르츠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LIJQpHQCby2ZIAF3cu-EjyroW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Sep 2024 09:03:13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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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하우, 안덱스 - 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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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하우 강제수용소 - Ambersee - 안덱스 수도원 뮌헨이 좋은 이유는 수없이 많지만, 주변에 매력 있는 마을들이 많이 위치해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amp;nbsp;그들 중 다하우와 안덱스도&amp;nbsp;뮌헨에서 1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마을들이다. 단순히 차로 1시간이 아니라, 중앙역에서 S반으로 한 번에 갈 수 있어 접근성까지 좋다. 10시쯤 중앙역에서 JH과 만나 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yKtCF1WoOBe9ICyrzXPSEiRl-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24 07:27:34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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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슐리어제, 테게른제 - 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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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뮌헨에도 관심을 주기로 마음먹은 것은 2023년이 열흘도 남지 않았을 시점이었다.&amp;nbsp;TUM 도서관도 들락날락거리고, 올림피아 수영장도 가보고, Sendlinger Tor 주변을 둘러보다 물담배도 오랜만에 피웠다. 또&amp;nbsp;여행하는 기분을 내보려고 유랑에서 동행을 구해 나름의 관광지들과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진짜 뮌헨 사람처럼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uZdpNDQWLRpYAG17Wnua17nlT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Sep 2024 03:11:08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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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뉘른베르크 - 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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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뉘른베르크성 - 성 제발트 교회 - Wei&amp;szlig;gerbergasse  뉘른베르크에 갈지 말지는 전날밤에 숙소에 돌아와서야 정해졌다. 몸이 너무 피곤해서 바로 뮌헨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려 했으나, 이때만큼 뉘른베르크에 방문하기에 좋은 시기가 없었기에 뉘른베르크에 들르기로 정했다.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그런지 유랑에서 동행은 금방 구해졌다. 게다가 도이칠란트 티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ire9sW7I3ykkSBBIm0aVCxbW6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Sep 2024 07:30:32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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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프치히, 드레스덴 - 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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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쉥겐 기간이 끝나 독일에 갇혀있어야 한다는 사실은 너무 일찍 져버리는&amp;nbsp;태양과 함께 나를 우울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힘들게 독일까지 왔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그 우울함을&amp;nbsp;떨쳐버리기 위해 모로코에서 귀국하자마자 다음 여행을 계획했다.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열흘도 안 남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한 곳을 가보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명한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oDehTcFjyJDw8kFav33tmkpsF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13:51:10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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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스 - 모로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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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날 10시간의 여정 끝에 기어이 페스에 도착했다. 땀과 개기름으로 범벅이 된 몰골로 숙소를 찾아갔다. 호스텔은 비좁은 골목&amp;nbsp;구석에 자리 잡고 있었다. 겨우 이틀 전에&amp;nbsp;1박에 8유로도 안 하는 것을 보고 회까닥 넘어가 결제한 곳이다. 정말 딱 돈값만 하는 곳이었다.&amp;nbsp;6인실 도미토리 치고 넓은 방과&amp;nbsp;조식도 제공해 주는 것으로&amp;nbsp;낙후된 화장실과 머리카락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mApFspjJODpTqxrRZ5_ykq0Os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Sep 2024 09:08:59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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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하라 - 모로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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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날  8시 출발 버스에 타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바로 짐을 챙기고 나왔다. 메르주가까지 반나절이나 걸리기 때문에 아침을 든든히 먹고자 했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일러 문을 닫은 식당들이 부지기수였다. 다행히 문을 연 한 곳을 발견했다. 고민도 없이 들어가 메뉴판에 적혀있는 타코를 부탁했는데, 아침에는 딱 한 가지 요리밖에 안 한다며 그걸 요리하여 갖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vjw1QErVqsWBAMmHvYvfKv0lG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Sep 2024 02:24:48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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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케시 - 모로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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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쾰른에 다녀오고 빌바오 여행을 준비하면서 쉥겐 비자 유효 기간에 대해 열심히 연구했다. 쉥겐 기간은 총 90일로, 이 기간 이후에는 해외에서&amp;nbsp;독일로 입국하는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고 한다&amp;mdash;나갈 때는 자유지만 돌아올 때는 아니다. 나는 9월 4일에 독일에 들어왔으나 9월 말 열흘 남짓 동안 비쉥겐 지역인 영국에 다녀왔었기 때문에 12월 12일에 기간이 종료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j5eA56xIlBY74EyBVtKfnWpDU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ug 2024 07:55:02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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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바오, 도노스티아 - 스페인 바스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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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럽으로 교환학생을 오면서 스페인은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렇지만 빌바오에, 아니 빌바오에만 가게 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내 머릿속엔 유명한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아니면 남쪽에 세비야나 말라가 정도뿐이었다. 그러던 내가 빌바오에 가게 된 것은 100% 내 자의라고는 할 수 없다. 출발하기 대략 한 달 전쯤, 비자가 만료되기 직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J0JwSENZwz64gWMPIUph2LBIHN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Aug 2024 15:53:13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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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 쾰른, 에센 - 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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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 날 베토벤 생가 - 하리보 본점 - M&amp;uuml;nsterplatz 아침 일찍 일어나 시리얼로 아침을 때우고 중앙역으로 갔다. 역에서 같이 가게 된 교환학생 친구들과 만나 같이 IC를 탔는데, 운 좋게 4인 테이블이 비어 같이 앉을 수 있었다. 덕분에 이번 여행에서 처음 본 친구들도 둘이나 있었음에도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독일 남동쪽의 뮌헨에서 북서쪽의 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mM%2Fimage%2FtE_kgWgXsW-i8Nfd6usz9eoFr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Aug 2024 12:34:37 GMT</pubDate>
      <author>피츠윌리엄 다아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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