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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그노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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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역마살 가득한 인생, 지금은 요르단에 살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7:53: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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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마살 가득한 인생, 지금은 요르단에 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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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신을 믿는 사람들 - 아프리카 해외봉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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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네갈 다카르 한인교회 세네갈에서 겨우 몇 백명에 불과한&amp;nbsp;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이름과 얼굴은 모른다 하더라도 어느 회사에 어떤 직급으로 왔다고 하면 대충 다 아는 사이가 된다. 이곳 다카르 한인교회가 그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굳이 종교가 없다 하더라도 네트워킹 차원에서 많이들 한인교회를 오가시곤 한다. 나는 종교가 없지만, 함께 온 봉사단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pSDdWvm9I3KCJhCMxGTP3oqqL5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16:47:19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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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테랑가의 나라  - 아프리카 해외봉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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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르네상스 동상 주말이 되어 집에만 있기는 아까운 것 같아 차에서만 보던 르네상스 동상과 등대 카페까지 걸어갔다 오기로 했다. 르네상스 동상은 북한이 세네갈과 수교를 기념하여 지어준 동상이라고 한다. 북한이 의외로 세계 1위인 업종이 바로 이 동상 제작이라나 뭐라나.&amp;nbsp;그리곤 등대 전망대에 있는 카페를 갔는데, 세네갈이 프랑스 식민지라 그런가, 이 척박한 땅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Qs9RJq3O1Nls3xCQwEA42U7aiE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11:06:05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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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있을건 다 있는 아프리카  - 아프리카 해외봉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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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메리칸 마트 어느 개발도상국의 가장 큰 단점은 내수시장이 없다는 것이다. 자체 생산되는 물품이 거의 없다보니 공산품의 가격이 정말 비싸다. 한국의 다이소가 눈물나게 그리운 순간이다. 그래도 대사관이나 국제기구가 모여있는 알마디(Almadies)에는 미국 마트가 있는데 여기서 그나마 약간의 한식과 필요한 물건을 찾을 수 있다. 나중에는 인스턴트 떡볶이나 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nMznP5KZZmB9MIGC_75eEqBCNb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ul 2025 11:01:38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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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백문이 불여일견  - 아프리카 해외봉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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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네갈 도착 무려 24시간이 넘는 비행을 마치고 서아프리카 세네갈에 도착했다. 말 그대로 지구반대편이었다. 공항에 미리 나와계셨던 코디님께서 우리를 맞아주셨다. 밤이라 사리분별이 안되어 그런지 낯설다는 느낌도 없었다. 지친 몸을 이끌고 간단한 장을 본 후 숙소에 들어가 내리 잠을 잤다.  그렇게 새벽 다섯시 쯤 되었을려나, 내 귀에 들린건 다름아닌 모스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aMY5Thqkq_b7QSIcnGzBkbRDtB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Jul 2025 15:45:11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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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자리가 만든 사람  - 아프리카 해외봉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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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호주에서 막 돌아와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생각이 많았다.&amp;nbsp;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선택한 유아교육이라는 전공을 살릴 것인가에 대해 꾸준히 질문을 던져왔다. 소위 전문직을 &amp;quot;철밥통&amp;quot;이라고 부르지만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면 이거 아니면 할게 없다는 것이다.&amp;nbsp;얼떨결에 졸업한 학위를 가지고&amp;nbsp;국내외 유아교사로 일하면서 사실은 적성에 잘 맞는다는 걸 부정하고 있던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Tg8phrdkv5sfpC25DMBrgiUG7n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25 09:00:11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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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경험 없이는 배움도 없지&amp;nbsp;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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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 돌아가기로 마음먹을 뒤로는 모든 게 수월했다. 마음가짐도 편해졌고 원인 모를 조급한 마음과 가끔씩 찾아오는 심한 긴장감과 두근거림도 사라졌다. 그리곤 돌아가기 전까지 시드니 방방곡곡을 여행하겠다고 마음먹었다. 대학생 때 단기 연수로 호주에 왔을 때도, 지금도 시드니 밖으론 나가본 적이 없다. 멜버른이나 브리즈번도 안 가봤고 가까운 캔버라조차도 안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xhvreXdAQ5DvevIOWD_U7_1rKp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Jun 2025 10:04:29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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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2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link>https://brunch.co.kr/@@g8S8/21</link>
      <description>멜라니와 민주, 보람언니, 동민오빠와 새벽 피크닉을 감행했다. 호주에서 사는&amp;nbsp;동민오빠와 보람언니 덕에 항상 현지인 스팟을 불편함 없이 갈 수 있었다. 외국인으로서 사는게 불편하다면 이동의 자유가 없다는 점일텐데 동민오빠와 보람언니는 거리낌 없이 우리를 받아 주었다. 하루는 저녁을 먹고 즉흥적으로 바닷가 야간 피크닉에 나섰다. 옆으로는 파도소리와 시원한 바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DWXTn08QaS4R4MPFImYSDjCr2M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an 2025 10:01:44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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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1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link>https://brunch.co.kr/@@g8S8/20</link>
      <description>시끌벅적 했던 호스텔에서의 일상을 정리하고 나도 새 집에서의 생활을 시작했을 무렵, 모두가 떠나고 멜라니만이 남았다. 다른 워홀신분으로 온 친구들과는 다르게 대학원 교환학생으로 온 멜라니는 시드니에 머물면서 학업과 파트타임 잡을 병행했다. 까르띠에 고객서비스 파트에서 일하는 멜라니는 의도치 않게 한국인 동료들을 여럿 두었고 심지어 멜라니가 함께 쓰는 하우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osX6vfVPLyt_8D3TrJpZrfc25B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Mar 2024 10:12:18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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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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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랫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호스텔 친구들 중 하나인 니클라스가 이별을 알렸다. 비자를 위해 다른 도시로 이동한다며 마지막으로 보고 싶으면 오늘 저녁에 호스텔로 오라고 했다. 나는 호스텔을 떠나 집을 구한 이후에도 종종 호스텔에 들르곤 했다. 아직도 많은 친구들이 호스텔에 머물고 있으며 육체적으로 피곤하긴 했지만 정신적으로는 많이 의지했던&amp;nbsp;곳이기 때문에 나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o5mOuvvr-CRHD8jYNog_zPbwzv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r 2024 18:41:40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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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산 넘어 산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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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니클라스가 라면을 끓여 먹겠다며 당당하게 전기포트와 그릇을 가지고 와 한데 붓기 시작했다. 나는 충격받지&amp;nbsp;않을 수 없었다. 이건 라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열변을 토했다. 그런데 익지 않을 것 같았던 면은 잘만 익었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사실 전에도 어떤 프랑스 여성분이 밥을 하는 방법을 보고 경악했던 적이 있다. 그 여성분은 쌀을 물에 끓인 후 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ZQpiiOUDynge_byPO_C2ncbSvu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r 2024 16:13:14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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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인간관계로 세계일주 (3)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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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같이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이 아닌 가라오케로 알려져있는게 조금 속상하긴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기로 했다. 간혹 노래방마다 지원하는 노래 갯수나 종류가 달라 없는 노래가 있기도 한데 이 노래방에서는 유투브가 연결되어 있어서 가사 지원은 안될지라도 유투브에서 노래를 찾아 세계 각국의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었다. 각 나라의 대표곡을 번갈아 부르기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qnzlHWsNTRkiFyse-NJd_PLzJy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Feb 2024 13:22:38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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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인간관계로 세계일주 (2)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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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드니 달링하버에서 매주 토요일 8시에 불꽃놀이를 약 15분간 진행한다. 함께 방을 쓰는 콜롬비아에서 온 카밀로와 독일에서 온 안나에게 시티 구경시켜 줄 겸 왔다가 호스텔 스태프를 만났다. 특히 카밀로는 집에서 정말 정말 나가기 싫어하는 집돌이인데 나와주어서 조금 감동이었다. 남미친구들은 대부분 영어실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노동직에 일하는 경우를 많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aLziJLVR5QVq9fjZ7DgdRO6oZI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Feb 2024 16:14:26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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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인간관계로 세계일주 (1)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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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드니 돌아온지 삼일째 되는 날에 바로 집을 구해서 호스텔에서 여러 사람을 만날 기회도 없었다. 사실 여러 국적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친구 사귀고 놀러다니는 것도 로망이라면 로망이었는데 이참에 원없이 해보게 생겼다. 시드니로 다시 돌아와 가장 먼저 한 일은 직장 되찾기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에 일했던 곳에 가서 '다시 돌아오기 늦지 않았지?' 라고 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vYRpRTcG0zd7zof3aLhCE_ocQW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Feb 2024 11:40:15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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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야반도주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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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을 그만두고 약 2주 동안 세컨비자를 위한 88일 근무조건을 채울 곳을 찾아 떠날 생각이었다. 그러나 일을 그만두고 여기저기 친구들을 만나러 다니고 놀기만 했지 제대로 된 구직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 이상 시간을 허비할 순 없었고 구직활동은 귀찮기만 했다. 사실 어찌 보면 운 좋은 시기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와서 굳이 세컨비자를 위해 오지에서 농/공장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FuCQGIJVel3557VNPYC8CwMAtu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an 2024 11:06:29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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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안녕이 아니라 다시 만나요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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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셀레나가 떠나는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우리의 마지막 식사를 찜닭으로 마무리했다. 셀레나를 처음 만났을 때 먹은 음식도 닭볶음탕으로 닭요리였다. 닭으로 시작해 닭으로 마무리하는 우리의 관계는 또 언제 다시 재회하게 될까. 셀레나가 없는 호주라니 상상도 안 해봤다. 셀레나와의 친분으로 얻은 교훈이 참 많다. 나는 스스로 자기 객관화가 나름 잘 되어 있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fnR0TVwIW-42XENqc51j3WL8eN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an 2024 10:10:30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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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어떤 이방인의 삶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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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픽하이가 호주에서 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셀레나와 함께 티켓을 구매했다. 새삼 K-pop의 인기를 실감한 순간이었다. 나에게는 이 콘서트가 인생 첫 콘서트 방문이기도 했는데, 나는 내가 외향인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남들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큰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방방 뛰고 있었다. 앞으로 콘서트나 페스티벌같은 문화생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KqdP2vJLskQrzLH7fE41TUxopL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an 2024 12:43:57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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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혹시 영어이름 있으세요?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link>https://brunch.co.kr/@@g8S8/9</link>
      <description>호주에 도착한 이후로 셀레나가 있어서 딱히 새 친구를 사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퇴근 후나 주말에도 거의 셀레나만 만났던 것 같다. 셀레나는 알제리인 아빠와 브라질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스위스-스페인-브라질에서 자란 아주 multi-cultural한 친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나 유머코드가 정말 잘 맞아 지금까지도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 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NQqNF3SzmhqZgkNYb5mvD7FVPk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an 2024 10:32:15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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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이직과 한글학교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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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호주에 도착한지 약 두 달 쯤 되었을 즈음 안정적이었던 유치원을 퇴사했다. 물론 워홀러 신분으로 전문직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 사실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호주까지와서 일과 집만 반복하는 쳇바퀴도는 일상에 회의감이 들었다. 언젠가 이 일을 퇴직까지 해야할 날이 올텐데 벌써? 라는 생각과 이건 내가 생각한 워킹홀리데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워킹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fOOPEQca4BW2XkGB0XRzZ9fGCC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an 2024 09:50:20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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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노멀한 일상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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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음 주부터 출근하게 될 학교 미팅에 가던 중 발견한 귀여운 푯말이다. 한국어 모국어 사용자라는 점과 교육이라는 큰 틀에서 봤을 때 유아교육전공도 교육학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파트타임으로 한인2-3세 교포자녀들과 약간의 호주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됐다. 내가 맡은 반은 한국어 8개 학급 중 밑에서 세 번째 학급으로 초급반 학생들이다.    호주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v0A1JTqQfLT4IH8wrk1szlvAq5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an 2024 11:20:31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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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이 거지 같은 섬에 두 번씩이나 버려지다니  - 호주에서 살아남기</title>
      <link>https://brunch.co.kr/@@g8S8/6</link>
      <description>초기 정착 비용을 어떻게 서든 아끼려고 싱가포르에서 8시간을 경유했다.  장거리 비행에 잠깐 휴식을 위해 2~4시간 정도 경유하는 건 오히려 피로도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지만 그 이상은 돈 아끼려다 되려 몸만 상하는 꼴이라는 걸 깨달았다. 지친 몸을 이끌고 임시숙소에 도착하여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임시숙소를 5일 정도 예약했었지만 함께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8S8%2Fimage%2F9IoDabutKsnPa5t9-oDesvzxaH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Dec 2023 14:12:58 GMT</pubDate>
      <author>미그노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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