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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썸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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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늘 퇴사를 꿈꾸던 10년 차 직장인이었습니다. 어쩌다 퇴사에 성공했지만, 이건 성공일까요 실패일까요? 30대 후반 퇴사자, 회사 밖 생존기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보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3:49: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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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퇴사를 꿈꾸던 10년 차 직장인이었습니다. 어쩌다 퇴사에 성공했지만, 이건 성공일까요 실패일까요? 30대 후반 퇴사자, 회사 밖 생존기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보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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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심해서 그린 동화 - - 여우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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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gf%2Fimage%2F_UV80Dn0LUzxP8JgKTsbpfHWCF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Apr 2025 08:00:01 GMT</pubDate>
      <author>썸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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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심해서 그린 동화 - - 토끼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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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음은 여우의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gf%2Fimage%2FX9bA0QMtC4TrB2bNhD4eOQ91aK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pr 2025 15:51:43 GMT</pubDate>
      <author>썸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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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장. 마지막(전환) - 나를 위해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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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침내, 치앙마이 한달살이의 끝이 다가왔다. 그 끝을 정하는 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4주 차가 되니 자연스럽게 한달살이를 정리하고 있었다(한국으로 가는 항공편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곳에서의 생활을 돌아보면, 회사를 다니면서는 할 수 없었던 경험들로 새로운 감정들을 채워나가느라 바빴다. 이국적 풍경, 새로운 사람, 낯선 감정... 그 어느 때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gf%2Fimage%2Fr4piN--xkYi6zgzCsY5NHa0kS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l 2024 08:14:15 GMT</pubDate>
      <author>썸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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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장. 노을 - 노을과 마주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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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치앙마이 장기 여행자들이 모이면 항상 물어보는 것이 있다.  &amp;quot;빠이(Pai) 가실 거예요?&amp;quot; 나는 항상 그 질문에 애매한, 거의 부정에 가까운 답을 하곤 했다.   약간의 과장을 보태자면, 빠이는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 할 정도로 치앙마이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곳이다. 오픈톡방에서는 매일같이 빠이에 대한 찬양이 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gf%2Fimage%2FaXqoyPPhRjt50f34D6QHF1OOj2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l 2024 10:11:20 GMT</pubDate>
      <author>썸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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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장. 공포체험 - 방금 무엇을 본 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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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치앙마이에서 좀 더 머물기로 결정한 후, 나는 다시 올드타운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리고 난 계획에 없던 공포체험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숙소를 옮겨 다니다 보니 비용 지출이 꽤 커져 한주는 가성비가 좋은 숙소에서 머물기로 했다. 그리고 곧 다른 지역인 빠이(pai)로 갈 예정이었기에 당장은 깨끗한 침대와 화장실만 있어도 충분했었다. 그렇게 큰 고민 없이 선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gf%2Fimage%2FvEo4SXfTd2b_56ZfcP7iz74aK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Jun 2024 09:45:22 GMT</pubDate>
      <author>썸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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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장. 동행(2) - 그렇게 한달살기를 결정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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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치앙마이 살이 2주 차, 한국에서 예약한 마지막 숙소로 짐을 옮겼다. 마음이 점점 편해졌고 치앙마이에서의 일상이 익숙해지면서 어쩌면 2주 살이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새벽 5시까지 이어진 동행들과의 술 자리가 있기 전까지는. 올드타운에서 나와 옮긴 곳은 신시가지인 님만해민이었다. 숙소만 벗어나도 관광의 시작이었던 올드타운과는 달리 님만해민은 여행이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gf%2Fimage%2F56gVzjXENnLhbIQ5d3x5EasTZ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Jun 2024 10:37:41 GMT</pubDate>
      <author>썸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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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상사 - 합석 그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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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합석의 기억은 생각보다 강렬했고, 나는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는 친구에게 연락했다.  &amp;rdquo;있잖아, 자꾸 존이 생각나&amp;ldquo; *합석한 외국인의 이름은 존이었다 그날, 존과 나는 2시간가량 공원을 산책하며 존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이미 식사 중에도 많은 얘기가 오갔지만). 그가 지금까지 했던 직업, 형제가 많은 가족, 전 여친과의 이별, 몸 구석구석 자리한 타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gf%2Fimage%2F76o4UUkqTwiT1EED5AzvoNh4t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Mar 2024 10:05:30 GMT</pubDate>
      <author>썸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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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장. 합석 - 불편한 합석, 그리고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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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다 합석한 외국인과 공원 산책을 갔다. 영어도 짧은 내가, 그 시간 동안 그와 무슨 대화를 할 수 있었을까. 그날은 모든 것이 낯설고 예측할 수 없는 이상한 날이었다. 전날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 떠드느라 기력을 다 써버렸는지, 다음날 침대에서 일어나질 못했다. 컨디션이 영 아니다 보니 벌써 내일 있을 투어까지 걱정이 되었다. 도대체 그동안 회사를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gf%2Fimage%2FOjlaTuNX1kNxH0HSl3HpaYd9H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Mar 2024 08:59:14 GMT</pubDate>
      <author>썸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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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동행(1) - 나를 닮은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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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슨 인간혐오증이라도 생긴 사람처럼 무조건 혼자, 무엇을 하든 동행자는 만들지 말아야지 했다. 하지만 나는 3일 만에 동행을 하기 시작했다. 치앙마이에 오기 전, 한달살기 선배라고 동생은 치앙마이 오픈톡방에 들어갈 것을 권유했다. 그곳에는 거주자부터 장기, 단기 여행자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혼자 온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gf%2Fimage%2FBqe44fyP3DYLfSUNyoGTX1jBV7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Mar 2024 10:30:47 GMT</pubDate>
      <author>썸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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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두려움 - 생각하는 것을 멈추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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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치앙마이 언제가?&amp;ldquo;, &amp;rdquo;가서 언제 돌아올 거야? &amp;ldquo;라는 질문에 나는 &amp;rdquo;아직 모르겠어&amp;ldquo;라는 답만 했다. 왜냐면 정말 나에게 계획이라는 게 단 1도 없었다. 당장 오늘도 내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달살기 계획이 있을 리가 없었다. 아니 한달살기는 맞기는 한 걸까? 그렇게 떠나 온 이곳 치앙마이에서 둘째 날도 나는 계획이 없었다. 알람도 없이 일어나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gf%2Fimage%2Fl6qRKXLIvybYFM5N5Ke8Al0PW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r 2024 09:20:30 GMT</pubDate>
      <author>썸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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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인정 - 나는 여전히 나약한 사람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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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밤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도착한, 이곳 치앙마이의 기온을 느낄 새도 없이 부리나케 숙소로 향했다. 밤 12시 전에 체크인을 해야 추가요금이 없기도 했지만, 이미 지친 심신에, 낯선 환경에서 밤이동을 하다보니 신경이 날카로워졌기에 얼른 눕고 싶었다. 이런 내 상황을 모르는 택시 기사는 아주 좁고 깜깜한 &amp;nbsp;골목 앞에 차를 세운 뒤 &amp;rdquo;걸어갈 수 있지?&amp;ldquo;하고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gf%2Fimage%2F4eZYZnvvTrRdLsfK2GiL0BQja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Mar 2024 01:03:10 GMT</pubDate>
      <author>썸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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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도망 - 여행이 아닌 도피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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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해 연말, 정확한 날짜는 12월 28일 충격적인 인사 발령으로 모두가 혼란스러워할 때, 나는 마치 계시라도 받은 듯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퇴사를 내질렀다. 명분이 없다는 핑계로 굳이 굳이 다녔던 이놈의 회사를, 드디어 명분이 생겼다는 핑계로 퇴사를 결정했다. 물론 전적으로 내 의지였지만 반타의로 인한 퇴사였기에 퇴사의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gf%2Fimage%2FNDZOJLrIbsi1qhnOnf4NgQ8K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Mar 2024 01:02:08 GMT</pubDate>
      <author>썸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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