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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울 손미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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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국어 교사로 또는 강사로20년간 역임. 평택사랑백일장 시부분 '날개달린 손'입상, 평택문인협회원 성장소설동화'열살의 문'출판. 성장하는 어린이동화과 우정과 미터리장르 작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5:13: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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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어 교사로 또는 강사로20년간 역임. 평택사랑백일장 시부분 '날개달린 손'입상, 평택문인협회원 성장소설동화'열살의 문'출판. 성장하는 어린이동화과 우정과 미터리장르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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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품과 가품의 차이 - 귀한 외며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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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개나리 짙게 피어난 담장이 좋아 걷다가 걷다가 우연히 당신을 만났죠. 그 길을 함께 걸으며 개나리처럼 우리의 담을 노랗게 피워냈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떨림과 설렘을 잡고 희망을 채워갔어요. 언제나 푸르르기를 기대하며 흘러가는 시간이 마냥 좋았어요. 그렇게 우리 둘은 무탈하게 하나게 되었죠.  귀한 며느리 들어왔네 라는 주면의 말도 듣고 시부모님도 외며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C1UbqWEP0P_QJDCK9rco1rxfBp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02:53:13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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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품과 가품의 차이 - 5화&amp;nbsp;&amp;nbsp;서막이 드러난 '진품과 가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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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문으로 비번을 바꾸면서 집안은 조용했다.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어 아들들이 좋아하는 모습이다. 큰아이는 '사생활 보호라는게 이런거지 시도 때도 없이 드나드는 할머니 고모들 때문에 이게 우리집인지 할머니네 집인지 고모네 집인지 분간이 안되더만 좋으네' 했다. 작은아들은 '나는 할머니네서 언혀사는 줄, 하 내 방이 드뎌 주인을 찾았어. 막내고모가 내방이 자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k0UjP6VMxnoR3UCBootFEOinsp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5:52:44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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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개 달린 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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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스로 등원 준비하겠다며 여덟 살 아이가 옷을 입었다 벗었다 요란한 손을 합니다 윗옷 목 부분에 손을 넣어 빼내느라 분주하고 양말도 좋아하는 파란색 골라 발을 넣었다 벗었다 했지요 자꾸만 틀려도 신나는지 즐거워 콧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까닥거립니다 엄마가 입혀주고 챙겨줄 땐 삐쭉 빼쭉 툴툴대고 이거 달라, 저것 달라 요구사항 늘어놓기 바쁜 손이 준비물, 숙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OUTMGrvGlGaR6OtcS-_R2OBLmLo.jfif"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23:47:41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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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후의 패밀리운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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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화 선후를 만났다 매일 오전 6시 동네 목욕탕에서 사우나 3시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일과 다. 때론 오후 퇴근시간 후 저녁 9시까지 두 번 하기도 하는 삶이 습관을 잡아가고 있다.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오전에 못한 목욕탕 생활을 오후에 하고 있다. 나와 같이 암묵중에 생활을 하는 사우나친구들도 오후에 와있다. 그들과 1시간을 수다 삼매경을 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kNjchvRhTRUbURNKB1ffZKj0oaE.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Jul 2025 02:43:20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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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품과 가품 차이 - 4화 가족끼리 뭐 어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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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시누이 해영에게 전활 했다. &amp;quot;아가씨, 지금 뭐하는 거예요?&amp;quot; &amp;quot;아~~언니~봤어요?! 언니 옷 좀 빌려 입었어요.&amp;quot; &amp;quot;누구 허락 받고&amp;quot; &amp;quot;아 ~ 오빠가 알려줬어요.&amp;quot; &amp;quot;얼른 제자리에 갔다 놔! 기분 엄청 나빠&amp;quot; &amp;quot;아~ 미안 언니 얼른 갔다 놓을께요.&amp;quot; 시누의 행동 보다 남편이 더 미워졌다. 왜 자꾸 내 허락없이 일을 이렇게 만드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qi-cN4hxNBmSzq6G5uSBUFIDhs4.jfif"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Jul 2025 02:33:24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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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품과 가품 차이 - 3화&amp;nbsp;&amp;nbsp;'이러면 안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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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번은 큰 아이 말처럼 날개를 달아서 시댁 식구들은 수시로 드나 들었다. 이사를 와도 달라지게 없었다. 넓어진 집은 시댁 식구들이 수시로 드나 들기 쉬운집이 되었다. 무슨일 있는 지 자주 집으로 왔다. 아버님만 오지 않으셨고 멀지 않는 곳에서 살아 자주 보는데 이렇게&amp;nbsp;&amp;nbsp;빈번하게&amp;nbsp;집으로 찾아 오는 것은 아니라고 남편에게 이야기 했지만 나약한 남편은 찾아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pjZgjUfvFPfs79HKfwzaxNMBTXk.jfif"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21:45:29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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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품과 가품 차이 - 비번이 날개를 달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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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화 비번이 날개를 달았다. 비번을 바꾸어 놓으니 한결 마음이 편했다. 수시로 시댁식구들이 드나들던 집이 그대로 내가 시간이 없어 식탁을 치우지 않고 출근한 그대로 여서 만족감이 들었다.&amp;nbsp;&amp;nbsp;퇴근후 나는 밀린 집안 일을 열심히 해도 힘들지 않았다.&amp;nbsp;&amp;nbsp;언제나 바쁘다고 화장대 위에 먼지도 쌓였고 신발장에 신발들도 이리저리 옷장도 옷을 이것 저것 꺼내 놓고 세탁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0l37NvH2aeQU4KWD9Ttg_1cbKlY.jfif"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00:50:42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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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품과 가품 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gBJA/18</link>
      <description>1화 비번을 바꾼 날 집을 이사했다. 부모님 도움으로 넓혀서 이사를 했다. 작은 집에서 두아들을 중학교까지 보냈다. 아들들이 성장하며 작은 집은 더욱 작아져 보여 불편했다. 그래서 모아둔 돈 조금과 시부모님 돈을 조금 언져서 이사를 했다. 넓어진 집은 각자의 방이 생겨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다. 자신의 물건을 구분하며 자신의 공간을 채워갔다.  시부모님의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qwMz4uTgA4gCCvcL7ojCAx1JtN4.jfif"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11:46:29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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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 브런치 작가&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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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보라 입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어 무던히도 두드렸던 문 떡 하니 작가 승인 떳어요.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았습니다. 지금 부터 글쓰기 시작하면 매인 홈에 제 글이 올라 가는 줄 알았는데 헉! 방금 쓴 내글이 어디 있나? 찾아보니 '작가의 서랍'에 들어 있는 것 처럼 내 브런치 스토리에 있더라구요.ㅎㅎㅎ 아주 얌전히 헤헤헤 아 내가 브런치에 글을 쓰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ws0fZD3z0TEUU_3ymlQlqTULuzo.jfif"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10:50:04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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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 항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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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항아리  내 마음에 달 하나 가슴에 품고  님 오시는 길 밝혀 달라  두 손 모아 빌어 봅니다  둥글지 못한 마음이  둥글기를 간절히 바라며 빌어 봅니다  달 도 차면 기우는데  채우지 못한 마음은 기울 줄을 모릅니다  달 항아리 옆에 두고  님 그리는 마음 하나 꺾어 담아 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v1RZbozYuySmP4QDH7sAK4f2tq4.jfif"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00:39:07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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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떼 맞 G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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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라떼 맞GO 검정 출석부 긴 막대 그 크기도 가지가지 길고 굵고 대걸레 자루는 안성맞춤 복도에서 마주치면 고개도 못 들고 전쟁터 같은 곳에 밀어 넣고 맞고 들어오면 부모님은 너 잘 되라 사랑의 매라고 상처에 한 마디 더 얹어주셨다 살림살이 비슷하니 맞고 다닌 것도 다반사 학대, 폭행 언어가 있는 줄도 모르고 알았다 한들 언감생심 써보지도 못하지! 종아리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n3FP2tKi53GoFoTOnIaURHso1Es.jfif"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ul 2025 01:12:11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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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개달린손/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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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날개 달린 손  스스로 등원 준비하겠다며 여덟 살 아이가 옷을 입었다 벗었다 요란한 손을 합니다 윗옷 목 부분에 손을 넣어 빼내느라 분주하고 양말도 좋아하는 파란색 골라 발을 넣었다 벗었다 했지요 자꾸만 틀려도 신나는지 즐거워 콧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까닥거립니다 엄마가 입혀주고 챙겨줄 땐 삐쭉 빼쭉 툴툴대고 이거 달라, 저것 달라 요구사항 늘어놓기 바쁜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_nTUdFygWKvcOBCSwDWoPa-uZ-I.jfif"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23:21:56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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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 각이 세워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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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개나리 짙게 피어난 담장이 좋아 걷다가 걷다가 우연히 당신을 만났죠. 그 길을 함께 걸으며 개나리처럼 우리의 담을 노랗게 피워냈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떨림과 설렘을 잡고 희망을 채워갔어요. 언제나 푸르르기를 기대하며 흘러가는 시간이 마냥 좋았어요. 가끔은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기도 때론 서로에 색을 융합하기도 했어요. 둥글게 그려보며 우리의 색을 채워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iQ9X3D6d6btV470cc0Q4-KrFQAc.jfif"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11:10:04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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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땐, 그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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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교도 끝났는데 집 근처에서 또 만났다 선생님, 아주 당당하고 천연덕스럽게 느그 &amp;ldquo;아버지 뭐 하시노?&amp;rdquo; 한다 정말로 궁금해서 묻는 것일까? 우물쭈물 두려움에 고개 숙이면 얼른 대답 안 는다고 톡 때린다 아파서 머리 만지면 &amp;ldquo;아프나, 아파?&amp;rdquo;하며 다시 톡 때린다 주위에 어른들 많다 아무도 말리지 않는다 맞은 나만 바보 되기 십상이다 또 맞을까 아파도 만지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NaIWA8cFQP-MXtBgvcxH6VeOlrU.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22:48:54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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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찾아가는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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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그동안 억눌러 놓은 스트레스가 스멀스멀 기어오른다. 이놈은 좋은 걸까? 아님. 나쁜 걸까? 쫀쫀하게 다가온다. 아르바이트로 조별 과제를 하지 못한 대학시절에 과제가 몇 시간 남긴 틈을 비집고 올라온다. 아직 아르바이트 끝나려면 1시간이 더 남았는데 머릿속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과제 시간을 계산하니 속이 타들어 간다.  나를 녹이려는 게 분명해 이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yZA9oQN2mWJzjXDsBSr8HmkEXmI.jfif"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21:29:45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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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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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버지의 기도 /시조 밀물과 함께 들어선 어선 하나 숨죽인 뱃고동소리 파도에 묶이면 닻줄은 지문을 새기며&amp;nbsp; 빈손으로 정박한다  헐거워진 바지춤을 바짝 추슬리고 발밑에 몽돌하나 집어들고 감싼다 쌓여만 가는 사연들 속에 또 하나의 기도  갈증을 해소하듯 사연을 밀어넣고 안으로 깊이 파고든 연초를 품어낸다 소원이&amp;nbsp; 늘어 갈 수록&amp;nbsp;연초내음이 짙다  마중 나온 어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s_hMlg1CX_uVzF-jZ9AFtdXCUm0.jfif"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21:22:02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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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나비효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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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일 오후 나는 거실 소파에 누워 TV 격투기를 보며 종일 시간을 보내고, 아내는 주방에서 밀린 일들을 정리하느라 주말을 모조리 쓰고 있다. 아침부터 12시를 향해 가고 있는 동안 아내는 말 한마디가 없다. 아니 어제부터인지 모르겠다. 아내 말소리를 언제 들은 건지 마주보고 말을 나눈적이나 있는 건지 그러나 동물적 감각이 나를 지배하고 있음을 느낀다.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s59pwQBi779uGnrEQxBy0cw7-4I.jfif"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Jul 2025 02:45:53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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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셋방가문 - 무모한 본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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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7월 셋방살이가 시작되었다. 아무런 준비도 없다. 그 흔한 이브자리, 세간살이 없이 물컵만 덩그러니 놓인다.&amp;nbsp; 밤낮을 가리지 않는 컴퓨터 화면만 이 여름 강렬한 더위를 흡수하며 자신의 역할을 할 때&amp;nbsp; 벽에 달라붙은 선풍기만 그 더위를 밀어내고 있었다. 그래 너도 세 들어왔구나. 조용히 선풍기에 말을 건넸다.&amp;nbsp;어둡게 내려진 커튼 사이로 틈틈이 바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JA%2Fimage%2F9jfvhsFJPVCadiZbt28J4inrgE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Jul 2025 02:16:33 GMT</pubDate>
      <author>너울 손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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