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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냥해지고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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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에서 느낀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고 다른 이들을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0:39: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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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에서 느낀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고 다른 이들을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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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력이 없어진 나는 잉여인간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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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자는 경제력을 잃으면 잉여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참 서글픈 문장이지만, 어쩌면 우리가 살아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그리 놀라운 이야기만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30만 년 전, 현생 인류가 모습을 드러낸 뒤, 남자는 생존을 위해 사냥터로 향했고 여자는 생존을 위해 불 옆에서 남은 가족들을 지켰습니다. 남녀는 서로 다른 두 자리에서 서로를 지탱하며 하루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D7%2Fimage%2FyEud9C217PiUq_Lo5i525Jau_4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16:10:26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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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의 침묵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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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늦은 밤, 피곤한 몸을 질질 끌며 집으로 향한다.차가워진 밤공기가 땀에 젖은 옷자락에 달라붙어하루의 피로를 더욱 짙게 만든다.혹여나 가족들이 깰까 봐, 문을 조심스레 열고 들어선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자정이 다 되어가는데도아내가 거실에 앉아 있었다.괜히 코끝이 찡했다.&amp;lsquo;나를 기다렸구나&amp;rsquo; 싶어고마움이 마음속에서 피어올랐다.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D7%2Fimage%2FTAyaWXtF9aa7rL-gWs-gUMrXzL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16:05:31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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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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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버지가 돌아가신 지는 오래되었지만, 문득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는 날이 되면 아버지가 생각나는 때가 있습니다.  제 아버지는 알콜의존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워낙 다혈질이었던 성격에 젊었을 적 겪었던 큰 실패까지 겹쳐지니, 술 없이는 하루를 이겨내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알콜에 의존하기 시작한 이후로 일감마저 끊기자 원래도 가난했던 집이 더</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23:54:14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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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이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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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울긋불긋 뒷산을 수놓던 단풍들이 언제 물들어냐는 듯 땅으로 떨어진다  베이지 코트를 생각나게 하는 샛노란 은행들도 차가운 바람에 갑작스럽게 옷을 벗는다  포근하던 바람마저 칼날처럼 날카로워 사람들이 옷을 갑옷처럼 몸에 두를 때  봄에 태어나, 겨울이 낯선 7살은 코에 방울방울 콧물을 매단 채 신나게 캐럴을 흥얼거린다  겨울이 오기를 기다린 것처럼 매일매일이</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24 08:08:01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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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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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나  우리의 아침을 깨운다  미적거리다 황급히 출근하는 나를 문 앞까지 배웅한다  틈틈이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 우리의 일상을 공유한다  야근을 하거나 회식으로 늦게 들어가도  졸린 눈으로 마중 나온다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언제 어디서든 나를 믿어주고 지켜봐 주는 나의 겨울.</description>
      <pubDate>Tue, 26 Nov 2024 12:55:08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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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려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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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많은 계단도 혼자 걸어 올라 갈 수 있다.  내가 기다린다면.  받아쓰기도 책 읽기도 능숙해질 수 있다.  내가 기다린다면.  아이에게 바라지 않고 사랑하고 기다린다며ㆍ  아이 스스로 올라올텐데,  난 뭐가 그리 급해서 서두르려는걸까  서두른다고 한들 결국 시간은 필요할텐데.  사랑하고 기다려주자  봄이는 결국 성장할테니깐.</description>
      <pubDate>Thu, 21 Nov 2024 15:03:14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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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반짝 빛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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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금 열린 문 틈 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밀던.  봄처럼 벚꽃처럼 분홍 빛을 항상 달고 다니던.  회색 낯빛의 무뚝뚝한&amp;nbsp;아저씨 앞에서 참새처럼 하루종일 재잘거리던  쪼끄만한&amp;nbsp;신입생이던 너를 떠올리면 슬그머니&amp;nbsp;웃음이 새어 나온다.  그 이후로 15년이 지나,  활짝 피었던 분홍색의 벚꽃 대신 푸른 버들잎들이 가지가지마다 맺힌&amp;nbsp;초록빛을 달고 있는&amp;nbsp;지금도.  여전</description>
      <pubDate>Tue, 19 Nov 2024 13:45:53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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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은 우리의 생각을 지배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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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천장이 너무 낮아 머리에 닿을 것 같은 지하실 같은 방보다 천장이 너무 높아 배구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궁전같은 방이 더 쾌적하게 느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할 것이다.  결혼을 시작한 도로 옆의 오래된 낡은 빌라에는&amp;nbsp;유아차가 튕기듯 날아가는 정비되지 않은 골목길이 있었고,&amp;nbsp;난잡하게 던져진&amp;nbsp;누더기 같은 쓰레기 봉투들도 있었다. 거기에 동네 놀이터로 가면&amp;nbsp;욕</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13:56:22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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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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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장에서 가끔씩 일이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동료들과의 관계, 해결되지 않는 문제, 과중한 업무 등 갖가지 일들이 나를 괴롭게 하기 시작하면, 평소엔 금방 처리할 수 있는 문제들도 버벅거리기 시작한다. 오버클럭. 과열된 머리를 차게 식혀줘야 한다.  우선 주변을 정리한다. 서랍도 좋고, 정리할 것이 없다면 하다못해 컴퓨터 바탕화면이라도 정리한다.  필요없</description>
      <pubDate>Fri, 23 Aug 2024 13:59:40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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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적한 퇴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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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야근이 끝나고 퇴근한다. 출근길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힘차게 출발한다. 어두컴컴한 골목길 사이 사이에 온갖 군상들이 있다. 길빵하는 사람부터 다른 사람의 시선은 아랑곶하지 않고 애정을 나누는 젊은 남녀까지.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이 밉지 않게 보이는 건 퇴근하는 길이 주는 마법일지도 모른다.  지하철에서 내리자 선선한 바람이 나를 맞</description>
      <pubDate>Mon, 19 Aug 2024 12:04:21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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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에는 계산서가 따라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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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커다란 잔에 얼음을 가득 담는다. 얼음 사이사이에 소주를 붓는다. 달그락달그락 어서 차가워지라고 흔들어 본다.  '봄이'와 '겨울이'가 시원한 사이다가 가득 담은 잔을 들어&amp;nbsp;건배하자고 한다.  '짠'  시원한 소주를 한 모금 홀짝 마신다. 그리고 밥과 반찬을 안주 삼아 먹는다.&amp;nbsp;집 안에는 에어컨이 쌩쌩 불어 서늘하기까지 하다. 바깥에서 계란마저 익을 거 같</description>
      <pubDate>Mon, 12 Aug 2024 13:21:10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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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지근한 맥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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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런 날이 있다. 아침 시작부터 묘하게 꼬이는.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김없이 필터를 거치지 않은 나의 쌩 감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날, 나는 미지근한 맥주를 한 모금 삼킨다.    토끼 같은 친한 직장 동생이 있다. 어느새 결혼하더니 배도 불룩해져 곧 육아휴직을 들어간다고 인사를 하러 온다. 안부인사 겸 차를 한잔 마시러 갔다가, 휴</description>
      <pubDate>Mon, 05 Aug 2024 12:44:54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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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온다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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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산은 다른 지역에 비해 덜 덥고 덜 추운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부산 안에서도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특히 해안가 지역의 기후가 좋은 것 같은 건 팔이 안으로 굽는 이치일 것이다.  그칠 줄 모르던 쏟아붓던 장마가 지나니, 햇빛이 피부를 벌처럼 쏜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올라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지만 하얀 구름만으로 역부족인 듯하다. 거기에 피부에 달라붙</description>
      <pubDate>Wed, 31 Jul 2024 13:56:10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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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닭곰탕이 맛있게 잘 끓여진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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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이'는 닭을 아주 좋아한다. 사랑스럽게 본다는 것은 아니고, 식량으로서 아주 좋아한다는 뜻이다. 게다가 특이하게도 튀긴 것보다는 삶은 것을 더 좋아한다. 특히, 닭을 고아서 살을 발라내 닭곰탕으로 내주면 입 짧은 편식쟁이가 밥 한 공기를 뚝딱해 치우니, 아빠 된 입장으로서&amp;nbsp;아무리 손이 많이 가더라도 닭곰탕을 끓이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다.  큰 솥에 닭</description>
      <pubDate>Mon, 22 Jul 2024 13:14:13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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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털면 털릴 줄 알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gDD7/22</link>
      <description>묻는다는 것이 파종임을 확신치 못하고, 나눈다는 것이 팽창임을 깨닫지 못하는,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나의 소시민적 잔재가 치통보다 더 통렬한 아픔이 되어 나를 찌릅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아직까지도 지난 3월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고 너무나 아팠기에, 처음 정신과를 방문하고 참으로도 많이 울었기에, 약 3개월이 지났을 때만 하더라도</description>
      <pubDate>Tue, 16 Jul 2024 13:06:47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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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기다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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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려움을 이겨내는 일은 언제나 어렵다. 그렇기에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때까지, 이겨내지 못한다면 적응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  난 고소공포증이 아주 아주 심하다. 어느 정도 높이의 계단이나 난간 위에 서 있으면 절로 다리가 후들후들거린다. 해안산책로로 조성되어 있는 철제 난간을 지날 땐&amp;nbsp;침을 꿀꺽 삼키고 한 발자국씩 겨우 발을 떼곤 한다. 그</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24 13:59:26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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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이 지나면 봄은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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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워 I인 '봄이'와 '겨울이'는 이사를 오고 아주 힘들어했다.  잠자리에만 들어가면 봄이는 예전의 어린이집 친구들과 선생님 이야기를 했다. '겨울이'도&amp;nbsp;이사하지 말걸 그랬나하고 수십 번도 더 후회를 했다. 내성적인 두 여자들에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아주 아주 힘든 일이었다. 내가 야근을 하는 날이면 '봄이와 겨울이'는 집에 콕 박혀서 둘이서만 지</description>
      <pubDate>Fri, 28 Jun 2024 13:32:36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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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리 부는 사나이 - 정시퇴근을 기다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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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이는 쑥스럼이 많다.&amp;nbsp;어린이집 친구들이 인사를 하며 먼저 다가와도 보일 듯 말듯한 손짓으로만 '안녕'이라고 인사를 한다.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싶어 하지만 본인의 속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한다.  물론 봄이와 쏙 닮은 겨울이도 마찬가지다. 단지 내 엄마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부끄부끄한(?) 마음에 우물쭈물거리며 누군가 먼저 다가와 주길 기다린다.&amp;nbsp;그렇기에</description>
      <pubDate>Sat, 15 Jun 2024 15:15:30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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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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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살의 '봄이'는 너무나 작았기에 제대로 안기도 쉽지 않았다. 1살의 '봄이'는 땅에 떨어진 건 일단 입에 넣고 보는 아이였다. 3살의 '봄이'는 &amp;nbsp;그림 그리는 게 가장 즐거워 여기저기 그림을 그렸다. 5살의 '봄이'는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며 '싫어'라는 말이 기본값이 되어버렸다 7살의 '봄이'는 공유하고 싶은 것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잠자리 스몰토크는 아</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10:57:04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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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몰톡 - 너와 나의 연결고리</title>
      <link>https://brunch.co.kr/@@gDD7/17</link>
      <description>곤히 자고 있던 '봄이'는 뒤척뒤척거리다 부딪치는 느낌이 엄마랑 다르다고 느낄 때면 어두운 방 안에서 서둘러 옆 사람 얼굴부터&amp;nbsp;만지작 만지작거린다. 그러다&amp;nbsp;솜같은 손이 까칠까칠한 턱 근처로 이동하면&amp;nbsp;&amp;quot;앗 따가워&amp;quot;하며 손을 만지작 만지작하다,&amp;nbsp;&amp;nbsp;&amp;quot;아빠!&amp;quot;라고 하며 잠에서 깬다.  보통 그 시간은 새벽 5시쯤 된다. 늦게 퇴근하였기에 늦게 잠자리에 들었지만 새</description>
      <pubDate>Fri, 24 May 2024 11:59:38 GMT</pubDate>
      <author>상냥해지고싶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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