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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쓰이는 독자</title>
    <link>https://brunch.co.kr/@@gDND</link>
    <description>생선장사 경력 15년 인테리어용접 1년 안경사 5년차인 현직 안경사 입니다. 기쁠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는 이 삶이 기쁠때는 기뻐하고, 슬플때는 슬퍼하며 담담히나아갑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07:46: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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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선장사 경력 15년 인테리어용접 1년 안경사 5년차인 현직 안경사 입니다. 기쁠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는 이 삶이 기쁠때는 기뻐하고, 슬플때는 슬퍼하며 담담히나아갑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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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 - 형제의 방문</title>
      <link>https://brunch.co.kr/@@gDND/22</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오늘은 아이 손님이 찾아왔다. 우애 좋은 형제였다.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형제가 밝게 인사하며 들어왔다.  &amp;ldquo;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amp;rdquo;  할아버지가 함께 오셨다.  &amp;quot;애들 안경 맞추러 왔어요.&amp;quot;  시력검사를 해보니 6개월 전보다 눈이 나빠지지 않았다.  &amp;ldquo;다행히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았네요. 그런데 안경이 많이 부서졌어요.&amp;rdquo;  활동적인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ND%2Fimage%2FZZDClRC1OMcPQQcTVYoomJScJ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l 2024 08:21:20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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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 11화 - 신뢰의 이어짐</title>
      <link>https://brunch.co.kr/@@gDND/21</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60대정도로 보이는 엄마뻘 고객님이 들어오신다.  &amp;ldquo;어서 오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amp;rdquo;  &amp;ldquo;안경을 하러 왔어요. 올해 벌써 안경이 7개째네요.&amp;rdquo;  고객님이 쓰고오신 안경을 받아 시력검사 준비를 진행했다.  &amp;ldquo;김○○씨가 추천해줘서 왔어요.&amp;rdquo;  익숙한 이름이었다. 얼마 전 오빠와 함께 와서 안경을 맞추신 고객님의 지인이라는 사실에 뿌듯함과 함께</description>
      <pubDate>Mon, 15 Jul 2024 09:43:08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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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 10 - 신뢰</title>
      <link>https://brunch.co.kr/@@gDND/18</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amp;ldquo;어서 오세요. 오늘은 어떻게 도와드릴까요?&amp;rdquo;  나를 아주 이뻐해 주시는 반찬가게 사장님이 재방문해 주셨다.  &amp;ldquo;아, 이 안경이 다 좋은데 TV 볼 때 조금 번져 보이더라고.&amp;rdquo;  &amp;ldquo;아 그러셨군요. 이쪽으로 앉아 주세요.&amp;rdquo;  시력검사를 위해 사부작거리고 있을 때, 고객님이 먼저 말을 걸어 주셨다.  &amp;ldquo;사장님이 저번에 안과 한 번 가보라고 하셔서</description>
      <pubDate>Mon, 01 Jul 2024 09:21:43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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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 09 - '아'다르고 '어'다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gDND/17</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안경을 착용한 5~7세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가 밝게 인사하며&amp;nbsp;뛰어 들어온다  &amp;ldquo;안녕하세요!&amp;rdquo;  &amp;ldquo;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amp;rdquo;  아이에게도 밝고 정중하게 인사해주고 뒤이어 따라 들어온 엄마를 바라보았다.  &amp;ldquo;어휴, 애가 절 닮아서 눈이 이렇게 나쁘네요.&amp;rdquo;  어머니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amp;ldquo;아이가 눈이 나쁜 게 꼭 부모님의 탓은 아닙니다.</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11:30:20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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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 08 - 지루함과의 싸움</title>
      <link>https://brunch.co.kr/@@gDND/16</link>
      <description>오늘은 장날이다.  김제라는 지역 특성상 농번기라 장날은 사람이 적다.  &amp;lsquo;모를 심으시는 건지, 보리를 심으시는 건지 어머님들이 몇 안보이시네.&amp;rsquo;  후우~  착잡한 마음을 속으로 삼키며 한숨으로 덜어낸다.  &amp;lsquo;오늘은 얼마나 팔 수 있을까?&amp;rsquo;  걱정스러운 마음에 괜히 더 두리번거리게 된다.  사람이 아무리 없어도 장날이다 보니 지나다니는 사람이 아주 적진 않</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11:21:26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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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 07 - 장날의 선글라스</title>
      <link>https://brunch.co.kr/@@gDND/15</link>
      <description>6월 2일, 김제 전통시장의 장날. 장날인 만큼 매장 앞에 테이블과 텐트를 설치한 후 선글라스를 펼쳐놓고 판매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농번기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러다 지나가는 어머님들 두 분이 오셨다. &amp;ldquo;얼마씩 해요?&amp;rdquo; 금액을 설명해드리자, 고객님이 친구한테 어울릴 만한 것을 추천해달라고 하셨다. 선글라스를 건네며 설명을 덧붙였다. &amp;ldquo;고객님은</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11:20:36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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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 06 - 눈이 나쁜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gDND/14</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20대 중반의 젊은 여성이 아이와 함께 들어온다. &amp;ldquo;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amp;rdquo; &amp;ldquo;안경을 맞추려고 왔어요. 눈에 통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었는데, 원인 모를 병 때문에 시력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amp;rdquo; &amp;ldquo;그동안 안경을 안 쓰셨다고요?&amp;rdquo; &amp;ldquo;네, 원래는 눈이 좋아서 안경 없이도 잘 지냈어요. 그런데 최근에 시력이 많이 나빠져서요.&amp;rdquo; &amp;ldquo;운전은 하시</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11:18:13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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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 05 - 변색안경</title>
      <link>https://brunch.co.kr/@@gDND/13</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들어온다. &amp;ldquo;안녕하세요~! 안경구경 좀 해도 될까요.&amp;rdquo; &amp;ldquo;네 편하게 착용해 보셔도 됩니다.&amp;rdquo;&amp;nbsp;&amp;nbsp;밝은 목소리로 인사해 주시는 고객님. 부드럽고 쾌활한 톤으로 인사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주변이 환해지는 느낌이다.  &amp;ldquo;이런 게 요즘 유행하는 것 같던데.&amp;rdquo; 캐주얼한 투명 뿔테를 착용하며 나에게 의견을 묻는다. &amp;ldquo;잘 어울리</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10:33:19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guid>https://brunch.co.kr/@@gDND/13</guid>
    </item>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 04 - 내가 낸데!</title>
      <link>https://brunch.co.kr/@@gDND/12</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amp;ldquo;어서 오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amp;rdquo; &amp;ldquo;저 컬러콘택트렌즈 보러 왔는데요.&amp;rdquo; &amp;ldquo;혹시 기존에 착용하셨던 제품 이름 알 수 있을까요?&amp;rdquo; &amp;ldquo;아, 저 이름은 잘 모르는데 이거예요.&amp;rdquo; 얼굴을 가까이하시며 자신의 아래눈꺼풀을 쭈욱 잡아당기며 눈을 잘 보이게 해 주셨다. &amp;lsquo;하, 초년차 때는 참 당황스러웠지.&amp;rsquo; 지금은 고객님이 착용하고 있는 제품만 봐도 고객님의</description>
      <pubDate>Mon, 17 Jun 2024 10:03:42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guid>https://brunch.co.kr/@@gDND/12</guid>
    </item>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이야기 08 - 지루함과의 싸움</title>
      <link>https://brunch.co.kr/@@gDND/11</link>
      <description>오늘은 장날이다.  김제라는 지역 특성상 농번기라 장날은 사람이 적다.  &amp;lsquo;모를 심으시는 건지, 보리를 심으시는 건지 어머님들이 몇 안보이시네.&amp;rsquo;  후우~  착잡한 마음을 속으로 삼키며 한숨으로 덜어낸다.  &amp;lsquo;오늘은 얼마나 팔 수 있을까?&amp;rsquo;  걱정스러운 마음에 괜히 더 두리번거리게 된다.  사람이 아무리 없어도 장날이다 보니 지나다니는 사람이 아주 적진 않</description>
      <pubDate>Mon, 17 Jun 2024 10:01:22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guid>https://brunch.co.kr/@@gDND/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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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 06 - 눈이 나쁜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gDND/7</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20대 중반의 젊은 여성이 아이와 함께 들어온다. &amp;ldquo;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amp;rdquo; &amp;ldquo;안경을 맞추려고 왔어요. 눈에 통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었는데, 원인 모를 병 때문에 시력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amp;rdquo; &amp;ldquo;그동안 안경을 안 쓰셨다고요?&amp;rdquo; &amp;ldquo;네, 원래는 눈이 좋아서 안경 없이도 잘 지냈어요. 그런데 최근에 시력이 많이 나빠져서요.&amp;rdquo; &amp;ldquo;운전은 하시</description>
      <pubDate>Mon, 10 Jun 2024 03:20:34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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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03) - 이 안경이 내 안경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gDND/10</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amp;ldquo;어서 오세요 고객님 어떻게 도와드릴까요.&amp;rdquo; &amp;ldquo;아이고 턱이 높네 뭘 좀 가져다 놔야 쓰겠어.&amp;rdquo; 본인의 안위보다 상대방부터 걱정해 주는 배려심이 많은 고객님이 오셨다. 중장년의 고객님은 먼 길을 걸어오셨는지 조금 숨이 가빠 보이셨고, 나는 그분이 숨이 가라앉길 기다렸다. &amp;ldquo;산책할 때 안경 쓰면 눈물이 좀 덜난다고 그래서 하나 하러 왔어!&amp;rdquo; 산책할</description>
      <pubDate>Mon, 10 Jun 2024 03:19:49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guid>https://brunch.co.kr/@@gDND/10</guid>
    </item>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amp;nbsp; - 내눈이 나쁜겨 안 나쁜겨?</title>
      <link>https://brunch.co.kr/@@gDND/9</link>
      <description>눈이 나쁘다.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띠로리로리. 한 손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신다. &amp;ldquo;어서 오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ᆞ요.&amp;rdquo; 붉은색 패딩조끼가 인상적인 생활력이 강해 보이는 어머님이셨다. &amp;ldquo;아이고, 눈이 너무 안 보여서 와봤어요.&amp;rdquo; 고객님의 곡소리에 웃음으로 화답하며 검안실로 안내한다. 이러쿵저러쿵 고객님의 설명과 나의 추임새가 안경원을 가득 채운다. &amp;ldquo;고</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02:46:16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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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amp;nbsp; - 내가 노안이라니 !?</title>
      <link>https://brunch.co.kr/@@gDND/8</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자동문이 열리며 3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 고객님이 들어오신다. &amp;ldquo;어서 오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amp;rdquo; &amp;ldquo;제가 원래 눈이 좋았는데, 요즘 좀 시원찮게 보여서 시력검사해 보고 안경을 맞출까 해서 왔어요.&amp;rdquo; &amp;ldquo;혹시 라식, 라섹 수술을 하셨을까요?&amp;rdquo;  &amp;ldquo;아니요, 그냥 원래 눈이 엄청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 그런가 좀 침침해졌어요.&amp;rdquo; &amp;ldquo;그러면 먼저</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02:43:32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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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 05 - 변색안경</title>
      <link>https://brunch.co.kr/@@gDND/6</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들어온다. &amp;ldquo;안녕하세요~! 안경구경 좀 해도 될까요.&amp;rdquo; &amp;ldquo;네 편하게 착용해 보셔도 됩니다.&amp;rdquo;&amp;nbsp;&amp;nbsp;밝은 목소리로 인사해 주시는 고객님. 부드럽고 쾌활한 톤으로 인사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주변이 환해지는 느낌이다.  &amp;ldquo;이런 게 요즘 유행하는 것 같던데.&amp;rdquo; 캐주얼한 투명 뿔테를 착용하며 나에게 의견을 묻는다. &amp;ldquo;잘 어울리</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02:28:00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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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03)</title>
      <link>https://brunch.co.kr/@@gDND/3</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amp;ldquo;어서 오세요 고객님 어떻게 도와드릴까요.&amp;rdquo;       &amp;ldquo;아이고 턱이 높네 뭘 좀 가져다 놔야 쓰겠어.&amp;rdquo;       본인의 안위보다 상대방부터 걱정해 주는 배려심이 많은 고객님이 오셨다.  중장년의 고객님은 먼 길을 걸어오셨는지 조금 숨이 가빠 보이셨고, 나는 그분이 숨이 가라앉길 기다렸다.       &amp;ldquo;산책할 때 안경 쓰면 눈물이</description>
      <pubDate>Mon, 27 May 2024 10:34:22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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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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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 (02) - 내 눈이 나쁜겨 안 나쁜겨?</title>
      <link>https://brunch.co.kr/@@gDND/2</link>
      <description>눈이 나쁘다.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띠로리로리.       한 손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신다.       &amp;ldquo;어서 오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ᆞ요.&amp;rdquo;       붉은색 패딩조끼가 인상적인 생활력이 강해 보이는 어머님이셨다.       &amp;ldquo;아이고, 눈이 너무 안 보여서 와봤어요.&amp;rdquo;       고객님의 곡소리에 웃음으로 화답하며 검안실로 안내한다.</description>
      <pubDate>Mon, 20 May 2024 03:54:55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guid>https://brunch.co.kr/@@gDND/2</guid>
    </item>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01) - 내가 노안이라니.</title>
      <link>https://brunch.co.kr/@@gDND/4</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자동문이 열리며 3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 고객님이 들어오신다.       &amp;ldquo;어서 오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amp;rdquo;       &amp;ldquo;제가 원래 눈이 좋았는데, 요즘 좀 시원찮게 보여서 시력검사해 보고 안경을 맞출까 해서 왔어요.&amp;rdquo;       &amp;ldquo;혹시 라식, 라섹 수술을 하셨을까요?&amp;rdquo;   &amp;ldquo;아니요, 그냥 원래 눈이 엄청 좋았는데, 나이가 들</description>
      <pubDate>Mon, 13 May 2024 08:43:48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guid>https://brunch.co.kr/@@gDND/4</guid>
    </item>
    <item>
      <title>안경원에서 있었던 일(04) - 내가 낸데!</title>
      <link>https://brunch.co.kr/@@gDND/5</link>
      <description>띠로리로리 &amp;ldquo;어서 오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amp;rdquo; &amp;ldquo;저 컬러콘택트렌즈 보러 왔는데요.&amp;rdquo; &amp;ldquo;혹시 기존에 착용하셨던 제품 이름 알 수 있을까요?&amp;rdquo; &amp;ldquo;아, 저 이름은 잘 모르는데 이거예요.&amp;rdquo; 얼굴을 가까이하시며 자신의 아래눈꺼풀을 쭈욱 잡아당기며 눈을 잘 보이게 해 주셨다. &amp;lsquo;하, 초년차 때는 참 당황스러웠지.&amp;rsquo; 지금은 고객님이 착용하고 있는 제품만 봐도 고객님의</description>
      <pubDate>Mon, 06 May 2024 06:24:09 GMT</pubDate>
      <author>세상에쓰이는 독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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