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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실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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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추리소설을 써보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9:39: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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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추리소설을 써보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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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중공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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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현재 화랑관 살인사건은 두 번째 사건까지 발생했기 때문에 슬슬 클라이막스 + 추리파트로 넘어가게 될 계획입니다. 그런데 작품을 제대로 완성시키기 위해선 제가 먼저 집필을 마치고 연재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화랑관 살인사건 집필을 먼저 마친 후 연재를 재개할까 합니다. 기한을 정</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01:32:52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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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살인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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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안녕하세요.&amp;rdquo;  오늘만 두 번째 인사였다. 영문은 의외라는 듯 싱글벙글 웃고 있는 노아를 바라보았다. 영문은 노아가 누군지 알고 있었고 그가 왜 화랑관에 수시로 드나드는지도 알고 있었다. 그런 노아가 안내 데스크 직원에 불과한 자신에게 돌아왔다는 것이 어지간히 예상 밖이었는지 영문은 떨떠름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amp;ldquo;관장님과 약속을 좀 잡을 수 있을까요</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22:59:31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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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살인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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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특강이 끝나고 노아, 정민, 재훈, 그리고 지현은 나란히 강당을 나왔다. 정민과 지현은 주환의 강의가 꽤나 감명 깊었는지 둘이서 뭔가 열심히 토론하고 있었고, 재훈은 그 옆에서 맞장구를 치며 공감하는 척을 하고 있었다. 미술에 관심이 없는 노아는 세 사람의 대화를 귓등으로 흘겨 들으며 지금부터 어떻게 할지를 고민했다.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은 오래가지 못했다</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17:52:04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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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살인 (2)</title>
      <link>https://brunch.co.kr/@@gDPM/42</link>
      <description>&amp;ldquo;무슨 일이신가요, 작가님?&amp;rdquo;  눈치 빠른 노아가 망설이고 있는 주환에게 먼저 물었다.  &amp;ldquo;혹시 따로 질문이 있으신가요?&amp;rdquo;  &amp;ldquo;예. 다름이 아니라&amp;hellip;&amp;hellip;.&amp;rdquo;  말끝을 흐리던 것도 잠시, 주환이 결국 본론을 꺼냈다.  &amp;ldquo;혹시 경찰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아시는지&amp;hellip;&amp;hellip; 수민 씨는&amp;hellip;&amp;hellip;.&amp;rdquo;  &amp;ldquo;안심하세요.&amp;rdquo;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노아가 웃으며 대답했다.  &amp;ldquo;경</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2:26:18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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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살인 (1)</title>
      <link>https://brunch.co.kr/@@gDPM/41</link>
      <description>토요일 오후, 정민은 주환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서연과 우섭과의 만남을 잡아줄 수 있는지에 대한 부탁이었다. 잊기 전, 서둘러 메일을 보내기는 했지만 정민은 주환의 빠른 답장은 기대하지 않았다. 적어도 며칠 걸릴 거라고 생각했다. 설사 주환이 흔쾌히 나서준다 해도 서연과 우섭과의 만남이 그리 쉽게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서연과 우섭 입장에선 살인</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02:53:50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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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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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랑관의 비밀 (10)</title>
      <link>https://brunch.co.kr/@@gDPM/40</link>
      <description>&amp;ldquo;어떻게 동관 3층으로 넘어갔다고 해도 문제입니다.&amp;rdquo;  강훈이 말을 이었다.  &amp;ldquo;동관 3층도 메인은 아니지만 전시관으로 활용되는 곳이라 CCTV가 곳곳에 있거든요. 동관 3층에서도 CCTV에 찍히지 않고 돌아다니는 건 불가능해보입니다.&amp;rdquo;  &amp;ldquo;엘리베이터 앞쪽은 없습니까? 브릿지 쪽으로 가는 복도말입니다. 보니까 복도에는 CCTV가 없는 것 같은데요.&amp;rdquo;  &amp;ldquo;예</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03:13:10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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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랑관의 비밀 (9)</title>
      <link>https://brunch.co.kr/@@gDPM/39</link>
      <description>&amp;ldquo;그런데 그 미팅 관련해서 세민 팀장의 증언은 조금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amp;rdquo;  노아가 신경 쓰지 않고 질문을 계속했다.  &amp;ldquo;세민 팀장에 의하면 미팅 직후 도훈 작가와 통화 했는데 도훈 작가는 자신이 7월 특별 전시회에 참여하는 게 거의 확정이나 다름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관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당시 결정된 건 아무 것도 없었던</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03:48:04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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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랑관의 비밀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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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민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상상만 해도 끔찍했다. 이는 화랑관 뿐 아니라 한국미술계 전체에 엄청난 타격을 입힐 것이다. 고 윤창섭 사장과 화랑관의 명예는 땅에 떨어질 것이고, 정훈도 아마 교수직을 내려놓음을 물론이고 미술계 자체를 떠나야할 것이다. 그리고 세명 그룹은 미술계 후원을 멈추겠지. 한국미술계는 한순간에 가장 큰 후원자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고,</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01:53:00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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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랑관의 비밀 (7)</title>
      <link>https://brunch.co.kr/@@gDPM/37</link>
      <description>노아와 정민이 김준호 관장의 방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김준호 관장의 방은 처음 들렀을 때와 달라진 점이 하나도 없었다. 유일하게 달라진 것이 있다면 방의 주인인 김준호 관장의 얼굴이었을 것이다. 어떻게든 표정관리를 하기 위해 노력했던 저번과는 달리, 김준호 관장은 깊은 수심에 잠긴 얼굴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노아와 정민을 맞이했다. 그는 몹시</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02:58:24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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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랑관의 비밀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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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아와 정민은 11시가 되기 전 화랑관에 도착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화랑관은 매우 한산한 분위기였다. 조사를 마친 경찰이 철수를 하긴 했지만 화랑관은 아직 개관을 미루는 중이었는데, 살인사건의 현장이 돼버린 불명예를 여전히 신경 쓰고 있는 듯했다. 애꿎은 주환만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인지라 정민은 내심 안타까웠다. 하지만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하면 개관</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3:45:04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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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랑관의 비밀 (5)</title>
      <link>https://brunch.co.kr/@@gDPM/35</link>
      <description>그로부터 며칠이 흘렀다.  노아로부터 별 다른 연락은 없었다. 아마 계속 조사하고 있겠지만 크게 성과가 없는 걸지도 몰랐다. 정민은 정민대로 본업 때문에 바빠서 화랑관에 대해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간간히 생각나기는 했지만, 노아에게 먼저 연락하는 것이 뭔가 망설여졌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었다. 문득 이렇게 시간이 흘러 전부 다 유야무야 끝나는 것은 아닐</description>
      <pubDate>Mon, 26 May 2025 17:47:11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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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랑관의 비밀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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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어쨌든 사장님이 가셨을 때는 이미 라운지 방문 두 개가 닫혀있었다는 거죠?&amp;rdquo;  &amp;ldquo;네.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amp;rdquo;  재훈이 고개를 끄덕였다.  &amp;ldquo;물론 전 안에 들어간 이후로 파티가 끝날 때까지 전혀 나오질 않아서 그 이후 다른 사용자들이 또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amp;rdquo;  &amp;ldquo;감사합니다.&amp;rdquo;  여전히 의미심장한 미소를 머금은 채 노아가 말을 이었다.  &amp;ldquo;제가 오늘</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03:18:35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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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랑관의 비밀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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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아도 아마 재훈의 의미없는 칭찬세례를 모르진 않을 터였다. 하지만 노아는 웃음을 잃지 않고 재훈의 말 하나 하나에 다 반응해주었다. 이에 신이 난 것인지 재훈은 한동안 또 의미없는 말들을 늘어놓으며 시간을 허비했다. 정민은 몇 번이고 그만 입 좀 다물라고 타박을 주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니라 무진 애를 써야했다.  &amp;ldquo;죄송합니다. 너무 제 얘기만 했군요.&amp;rdquo;</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12:50:48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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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랑관의 비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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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윤과의 만남이 끝난 후, 노아와 정민은 이른 저녁을 먹었다. 두 사람 모두 어쩐지 입맛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빵집에서 샌드위치로 떼우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저녁을 먹고 한숨 돌린 후, 노아와 정민은 기나긴 하루의 마지막 일정을 향해 차를 움직였다. 재훈과의 미팅이 6시에 잡혀있었다. 약속장소는 여의도에 있는 재훈의 회사였다.  차 안에서 노아와 정</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02:59:44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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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랑관의 비밀 (1)</title>
      <link>https://brunch.co.kr/@@gDPM/31</link>
      <description>당장이라도 모든 것을 다 털어놓을 것 같은 표정을 지었던 하윤은 의외로 입을 다물고 한동안 노아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기만 했다. 노아는 그런 하윤을 재촉하지 않고 미소를 유지했다. 오히려 중간에 정민이 살짝 조급해질 뻔 했지만, 노아를 믿고 일단 기다렸다. 노아는 하윤이 결국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밖에 없다고 확실하는 눈빛이었다.  &amp;ldquo;......아마 다른</description>
      <pubDate>Mon, 17 Mar 2025 01:59:07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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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인들 (10)</title>
      <link>https://brunch.co.kr/@@gDPM/30</link>
      <description>&amp;ldquo;기자님이 하는 말은 전부 억측에 불가합니다.&amp;rdquo;  뒤늦게 너무 흥분했다는 걸 깨달은 하윤이 다시 목소리를 낮췄다. 하지만 정민이 보기에는 평소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이던 하윤의 모습과 이미 꽤나 거리가 있었다.  &amp;ldquo;그제 미팅의 내용은 저도 전해들은 바가 전혀 없습니다. 제가 이와 관련해 화랑관에 연락한 적도 없구요. 전 애초에 그날 밤 도훈 선배가 화랑관에</description>
      <pubDate>Mon, 03 Mar 2025 15:01:31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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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증인들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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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윤에 대한 노아의 생각은 옳았다. 아무 기대 없이 이메일을 보낸 정민은 정훈과의 미팅이 끝나기도 전에 하윤으로부터 답신을 받았다. 노아를 만나겠다는 답변이었다. 그것도 오늘 당장. 정민은 내심 놀랐다. 세상만사 관심 없는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던 하윤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는 답지 않게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하윤은 오후 3시쯤이 좋다고 했다.</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03:35:55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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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인들 (8)</title>
      <link>https://brunch.co.kr/@@gDPM/28</link>
      <description>노아와 정민이 정훈을 만난 장소는 신우 대학 정문 근처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빵집이었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1층에서는 빵이 진열돼 있었고 2층과 3층에는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들이 준비돼 있었다. 정훈은 3층에서 라떼 한잔을 마시며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정민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나름 손님들로 북적이는 2층과 달리 3층은</description>
      <pubDate>Mon, 17 Feb 2025 04:05:54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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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인들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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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아와 정민은 화랑관을 벗어나 화랑관 뒤편 숙소로 향했다. 화랑관의 숙소는 화가들이 임시로 머물며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윤창섭 사장이 특별히 만든 곳으로 2층의 벽돌집 형태를 하고 있었다. 숙소의 바로 옆에는 넓은 작업실이 있어 여러 명의 화가들이 공동으로 작업해도 전혀 무리가 없게 준비돼 있었다. 말 할 필요도 없이 이 역시 윤창섭 사장의 주문이었다.</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05:25:45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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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인들 (6)</title>
      <link>https://brunch.co.kr/@@gDPM/26</link>
      <description>&amp;ldquo;이미 경찰에 진술하신 걸로 알지만,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습니다.&amp;rdquo;  노아가 매우 조심스럽게 질문을 시작했다.  &amp;ldquo;피해자의 사망시각은 7시 45분에서 10시 사이라고 합니다. 당시 부관장님의 알리바이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amp;rdquo;  &amp;ldquo;......7시 45분에는 아직 도서관에 있었을 겁니다. 도훈 작가님과 미팅이 있었지요.&amp;rdquo;  우현도 천천히 대답을 시작했다.</description>
      <pubDate>Mon, 03 Feb 2025 03:04:37 GMT</pubDate>
      <author>온실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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