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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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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어를 가르치며 사람과 삶을 관찰하는 작가 하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08:29: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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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를 가르치며 사람과 삶을 관찰하는 작가 하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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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게 이루기보다 작게 쌓아 올리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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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과거의 내 다이어리는 늘 거창한 승전보를 기다리는 작전판 같았다. 올해는 반드시 외국어 하나를 마스터하자, 연봉의 앞자리를 바꾸자, 남들이 들으면 '우와'할 만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자. 그런 굵직한 성취들이 내 인생의 궤적을 증명해 줄 거라 믿었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날이면 나는 금세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에 휩싸였고 나를 증명하기 위해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yi2QyWiJTzsY6Zp_Z9j5SRw1N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14:51:57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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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 반짝임을 잃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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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유를 찾고자 했던 이유가 있다.  하고 싶은 일도, 꿈도 정말 많은 아이였다. 초등학생 때 나의 꿈은 12개 국어를 하는 것이었고, 웃기지만 어른이 되면 이민을 다닐 거라고 했다. (이민을 다니는 건 또 뭔가?) 이민을 다닌다는 건 아이의 입장에서 세상 곳곳을 누비겠다는 표현이었을 것이다.  거울 속 나는 항상 눈이 반짝였고 자려고 누우면 머릿속에 별빛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4f4vOw2_zZZ-1nTuZ3VibAp0ly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21:00:23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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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를 위한 3가지 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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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정받고 싶다는 나의 강력한 욕망은 스스로를 갉아먹기 충분했다. 그렇게 여러 크고 작은 일들을 거치면서 깨달은 건 &amp;quot;여유가 없는 삶은 오래 버틸 수 없다는 것&amp;quot;이었다.  여유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을 때 사실 막막했다. 어떻게 해야 여유를 가질 수 있는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여유를 가져봤어야 알지...  그때 떠올랐다. &amp;lsquo;내가 여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RfQkYL6pkrzMjifL6zNcS515M6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Aug 2025 21:00:21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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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바빠야만 인정받는다고 생각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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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인정 욕구가 있다. 그러다 보니 일 중독 증상도 있다.  일이 많을수록 인정받는다는 생각에 몸과 정신은 전혀 돌보지 않고 일을 하도록 나 자신을 밀어붙인다. 아니, 솔직히 몸과 정신이 망가질수록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다.  이런 내가 여유로운 삶을 동경하게 된 건 한계에 다다랐을 때였다. 월화수목금토 쉬는 시간 없이 수업이 꽉 차있었고 일요일에 잠깐 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g4dbPHXfXwUimQ-Jywv3RuPzb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Aug 2025 22:00:14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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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취업난은 처음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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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렇게 취업난이 심할 때가 있었을까? 대학에 입학하고부터 올해 취업이 힘들다는 이야기는 매년 들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처럼 취업난이 심각한 건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취업이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는 불경기 때문도 있지만 &amp;quot;편향&amp;quot; 때문으로 보인다. 직무도, 경력도 점점 편향되어 가고 있다.  기업들은 당장 성과를 내줄 수 있는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EPZhNWcmhACaP_E8gLrZdPc485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25 16:38:08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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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원가에 닥친 저출산의 여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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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저출산 문제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저출산 세대의 아이들이 입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저출산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학원가는 큰 타격을 받지 않은 듯 보였다. 주로 고등학생들이 학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컸고, 이 아이들은&amp;nbsp;아직 저출산 세대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부터 저출산 세대가 본격적으로 입학을 시작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lDQJCjg2aYRhfru2sutgHwfSd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pr 2025 16:13:08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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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수기가 좋은 영어 강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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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원의 시간은 두 가지 흐름으로 나뉜다. 성수기와 비수기. 성수기에는 교실이 활기로 가득 찬다. 방학 특강이 시작되면 학원은 하루 종일 북적이고,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학생들은 문제 하나라도 더 풀기 위해 교실에 남는다. 나도 덩달아 바빠진다. 자료를 만들고, 보강 수업을 하고,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주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다. 수업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gYwXhFWYDmk6hP8ucW-mxKBWel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12:07:09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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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 나를 증명해야 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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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리랜서로 일한다는 것은 자유롭다는 뜻이다. 출퇴근할 필요도 없고, 상사의 눈치를 볼 일도 없다. 그러나 이 자유의 대가로 우리는 끊임없이 &amp;lsquo;증명&amp;rsquo;해야 한다.  프리랜서의 삶은 자신을 지속적으로 입증하는 과정 속에서 유지된다. &amp;lsquo;나는 이 일을 잘할 수 있다&amp;rsquo;, &amp;lsquo;나는 이 비용을 받을 자격이 있다&amp;rsquo;, &amp;lsquo;나는 신뢰할 만한 사람이다&amp;rsquo;라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세상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KoRAbf8wGAR4S5Ngf302CPZk0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Feb 2025 13:14:22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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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어 한 문장:: 불안을 극복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gFRX/41</link>
      <description>오늘은 논어의 문장 중 &amp;quot;초조함&amp;quot;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초조함과 불안, 조급함은 우리 사회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들인 것 같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사업을 하고 있어도, 무언가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공자도 초조한 마음을 갖고 살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공자는 초조함이라는 감정을 다스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iE3qTvuH-UKEWhRQVY6bYbffA2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14:45:39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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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가 되어 느낀 직장의 좋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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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를 하고 프리랜서로 일하기 시작한 지 꽤 시간이 흘렀다.&amp;nbsp;직장인으로만 10년 가까이를 보냈는데 사회의 찬 바람을 맞으니 춥긴 하다.  회사를 다닐 땐 몰랐는데 없으니 그 빈자리가 보인다.   1. 행정 업무가 이렇게 많았다니 세금, 연말정산, 퇴직연금 등 머리 아픈 행정 처리를 회사는 전부 대신 해준다. 직원들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업무를 처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angNOEtMp9fRoaM1fL0xKMEXV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Feb 2025 07:22:35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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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업무 분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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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경험하면서 각각의 차이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같은 직무를 수행하더라도 기업의 규모와 문화에 따라 일하는 방식은 완전히 달랐다.  1. 대기업 대기업의 잘 갖춰진 기반 덕분에 주어진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amp;nbsp;또한 복지나 연봉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부분이 많아 만족도가 높았다.  하지만 대기업의 경직된 분위기는 쉽지 않은 부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C7q9uX6iIoy9bnBHzb133d_Mb_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Feb 2025 13:52:00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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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도 월요병이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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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리랜서도 월요병이 있을까?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없는 프리랜서에게 월요일이란 개념이 의미가 있을까? 회사원들에게 월요일은 주말의 끝자락이자, 다시 반복되는 일상의 시작을 의미한다. 그래서 월요일이 되면 우울감과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 많다.   직장인으로 살던 때와 비교하면 프리랜서가 되고 나서 월요일의 부담감이 줄어들었다. 그 이유가 뭘까?  먼저, 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uuYB4n_2CY2XzMECLC3_M74p_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12:59:47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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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의 딜레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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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점심시간이 끝나고 카페에 남겨진 나는 문득 묘한 기분에 휩싸였다. 직장인들은 하나둘씩 일터로 돌아가고, 어느새 나는 덩그러니 혼자 남아 있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거리는 다시 고요해졌고, 시간의 흐름이 느리게 흘러가는 듯했다.  프리랜서라는 삶은 자유롭지만 동시에 불안을 동반한다. 정해진 출퇴근 시간도, 상사의 감시도 없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z4NSH1GztD6Kzw9Ihthd3SdWSv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an 2025 13:13:09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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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식으로 수업하셔도 되는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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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업이 끝나고 다른 학생들이 다 짐을 싸고 나갈 때까지 한 학생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무슨 일일까? 고민이 있나? 할 말이 있나?  날 기다린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아차린 나도 다른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며 얼른 내보냈다.   다른 아이들이 모두 나간 뒤 그 아이가 입을 열었다.  &amp;quot;선생님, 할 말이 있는데요. 제가 물론 전문가는 아니지만 수업에 대해 드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ADTr0vH28IvA2yyZasqiTdvbJ_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an 2025 13:58:20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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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 되고 건강해진 웃픈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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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리랜서 강사가 된 이후 직장인 때보다 건강이 좋아졌다.  직장인 때는 심각한 저체중이었지만 10kg이 찌며 정상 체중이 되었다. 소화기관이 좋아지면서 먹는 것도 즐기게 되고 입맛도 돌기 시작했다. 예전엔 감기만 걸렸다 하면 한 달이 기본이었지만 지금은 하루면 훌훌 털어버리고 출근을 할 수 있게 됐다.  건강이 좋아졌다니!! 결과는 좋지만 그 이유가 조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TYHY_1VZFo-YUGC6_rTpmWe244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an 2025 12:19:49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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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에게 연말은 설렘과 긴장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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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2월 연말이 다가왔다. 이 시기가 되면 현장에서 아이들은 설렘과 긴장으로 뒤섞인다. 연말에 느껴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한 컷 한 컷 담아보고자 한다.   고3을 앞둔 아이들  고3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은 어떤 인강 패스를 구매할지, 어떤 스타강사의 강의를 들을지 이것저것 논의하느라 바빠진다. 대치동 학원으로 옮기는 아이들도 많다. 고3이 된다는 것의 무게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wHL1KiTAX2xwAulrG1QWXPExM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Dec 2024 11:54:37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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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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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응원봉 집회&amp;quot;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의 조합이다.&amp;nbsp;아이돌을 향한 &amp;quot;응원봉&amp;quot;과 정치에 대한 견해를 나타내는 &amp;quot;집회&amp;quot;의 신선한 조합.  뉴스를 보면 집회에서 형형색색 흔들리는 아이돌 응원봉을 볼 수 있다. 응원봉을 흔든다면 대부분 10대일 텐데, 왜 이 아이들은 지금 정치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걸까?  투표권도, 투표 경험도 없는 아이들이 정치와 친해질 일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ZA_cxEqTjaE53LVTYXUJE7wqH8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Dec 2024 13:15:05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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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 눈에 비친 &amp;quot;계엄령&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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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계엄령 선포로 전국이 들썩였다. 역사 교과서에서만 보던 계엄령이 현실에서 선포되다니 수많은 사람들이 놀랄 만한 일이었다.  학원도 똑같았다. 유튜브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생생하게 계엄령 선포부터 해제까지의 일을 겪었다. 시험이 코앞이지만 불안함에 뜬 눈으로 새벽을 지새운 아이들도 많았다.  그렇다면 아이들 눈에 비친 계엄령은 어땠을까?   제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vDCwT8hiZPmhKlLOOHEHAjso1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Dec 2024 17:13:24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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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이 오면 아이들이 아픈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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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펑펑 함박눈이 내린 날이었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 날이면 많은 아이들로부터 결석 연락이 온다. 결석의 이유는 다 똑같다. 열이 나거나 몸살 기운이 있거나 아파서다.   왜 눈이 오면 아이들이 아플까?  아이들이 아픈 건 속상한 일이지만, 아이들이 아픈 이유는 매우 귀엽다. 바로 &amp;quot;눈싸움&amp;quot; 때문이다.  어른이 되면 눈 오는 날은 불평을 쏟아내기 일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qLjQ2_HwiYbibB3mdeoB1PGB8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Nov 2024 16:50:40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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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수업 때 던진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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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원 강사가 되고 나서 오리엔테이션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아이들을 만나서 앞으로 어떤 수업을 할지 소개해달라는 요청이었다.  아이들 앞에 섰을 때 온갖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날 좋아할까, 싫어할까, 긴장한 티가 나면 어쩌지. 아이들의 반응도 제각각이었다. 호기심, 경계심, 반항심, 무관심.  내가 바라는 건 한 가지였다. 아이들이 나에게 마음을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RX%2Fimage%2FbUqy4Ika4pKFgiAxCjdTJNcsqC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Nov 2024 04:53:25 GMT</pubDate>
      <author>하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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