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사라최</title>
    <link>https://brunch.co.kr/@@gGdj</link>
    <description>마지막 사랑을 만나 결혼했지만 미디어와 활자로 접한 결혼생활은 그저 유니콘과 같은 환상. 사회가 부부에게 전통적인 가스라이팅 시전. 나는 관습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3:07:5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마지막 사랑을 만나 결혼했지만 미디어와 활자로 접한 결혼생활은 그저 유니콘과 같은 환상. 사회가 부부에게 전통적인 가스라이팅 시전. 나는 관습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kbtQVKx-c8TLzxDhroXfCx1o7os.jpg</url>
      <link>https://brunch.co.kr/@@gGdj</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마지막 이야기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48</link>
      <description>&amp;gt;&amp;gt; &amp;lsquo;부부&amp;rsquo;라는&amp;nbsp;이름의 사랑   종연과 손임은 커피를 사이에 두고 말이 없다. 둘은 결혼한 지 15년 차다. 침묵을 깨고 종연은 손임을 바라보며 씨익 웃었다 &amp;ldquo;자기야. 지난 5년간 내가 기댈 수 있는 나무 한 그루가 되어 줘서 고마워. 자기의 노력이 내 안의 묵은 감정들, 그 퀴퀴한 냄새까지 다 없애 줬어. 내가 아프다고 소리칠 때, 자기랑 못 살겠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rA6JM3kmoALL4cafVhLG5FzoLfE.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May 2024 03:36:05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48</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41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47</link>
      <description>&amp;gt;&amp;gt; '모성'이 말했다   종연은 오랜만에 입어본 정장이 잘못 그린 그림에 덧칠해 놓은 것처럼 어색하다. 얼마 만에 입어보는 정장인가? 오늘은 치타공 한인교회 권사님의 아들 결혼식이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 초입.. 반쪽을 만나 결혼하는 신랑의 얼굴이 의기양양한 개선장군을 연상케 한다.   권사님께서 아들의 결혼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떠나시기 전 함께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aEQ8JUQ95K0uIWdUlSvegafXLu8.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May 2024 01:59:34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47</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40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46</link>
      <description>&amp;gt;&amp;gt;&amp;nbsp;쓴 뿌리 끊어내기   어머님은 예상대로 온 시댁 가족들에게 버르장머리 없는 며느리 타령을 하며 종연을 공격했다. 하지만 종연은 홀가분하게 관계를 끊을 명분을 준 어머님께 감사하며 시댁과의 왕래를 끊었다.  종연의 엄마는 종연의 행동이 못마땅하다. &amp;ldquo;그래도 며느리가 할 건 해야지. 시어머니가 그런다고 너도 똑같이 하면 어쩌냐&amp;rdquo; 종연의 엄마는 시댁에서 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6gsJwUybjxU_9GBVo4DIyf1M5wo.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May 2024 01:27:44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46</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39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45</link>
      <description>&amp;gt;&amp;gt;&amp;nbsp;내 아들과 남의 집 딸년   어머님은 후에 종연이 남원에서 서울 시댁에 도착해 손임이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 종연을 나무랐다. &amp;ldquo;이제 며느리 노릇 안 할 거니? 어쩜 전화도 한 번을 안 하고 서울 도착해서 남원 내려갈 때까지 애들이랑 한 번을 안 들를 수가 있니?&amp;rdquo; 종연은 어머님이 손임이 없을 때 그녀에게 어떤 식으로든 본인의 서운함을 말씀하실 줄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54xhGypKidv7g7kp3vOR7J5T4oc.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May 2024 01:26:41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45</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38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44</link>
      <description>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37 &amp;gt;&amp;gt; 쫓겨난 며느리...&amp;nbsp;에 이어서...   손임이 6주 후 남원으로 왔다. 손임은 조심스레 종연에게 말을 꺼냈다. &amp;ldquo;형이랑 엄마가 자기에 대해 너무 안 좋게 얘기하더라고. 난 자기한테 들은 말이 없으니 &amp;lsquo;직접 물어본다&amp;rsquo; 했어.&amp;rdquo; 종연은 마주친 일이 없는데 무슨 일인가 의아했다. &amp;ldquo;어머님께서 자기랑 같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jw4PdutWcdH1yo5RuhPyLvLC9AM.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y 2024 01:43:42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44</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37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43</link>
      <description>&amp;gt;&amp;gt;&amp;nbsp;쫓겨난 며느리   행복이는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그로 인해 행복이는 가족과 헤어지게 되었고 1년 동안 시댁에서 지냈다. 작년에 어머님께 한 방 먹고 쫓겨난 종연은 행복이가 어머님과 함께 있는 1년 동안 단 한 번도 어머님께 연락하지 않았고 행복이에 관련된 것은 모두 손임이 어머님과 의논했다. 하지만 종연은 떨어져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MHvBZ1fHuVilckvd6CSZCxnRrK8.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May 2024 01:18:37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43</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36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42</link>
      <description>&amp;gt;&amp;gt;&amp;nbsp;며느리 엿 먹이기   다음 해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종연과 아이들은 1년 만에 한국행에 올랐다. 한국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지만 경쾌하다. 인천 공항에 도착한 기쁨이가 눈을 감고 숨을 들이쉬며 말했다. &amp;ldquo;으음~ 역시 한국은 공기부터 다르다니까~&amp;rdquo; 모두들 동의한다는 듯 숨을 한껏 들이마신다. 애국자 가족 나셨다.  시댁에서 지낸 지 일주일 되는 날 종연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OD22iLaQd4ZOr1NCxV_8M0o3KeA.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May 2024 03:52:46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42</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35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41</link>
      <description>&amp;gt;&amp;gt; 착한 며느리는 쓰레기통에   방학이 되어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 종연은 의젓하게 각자의 자리에 앉아 기내식도 척척 먹고 기내 안 영상도 스스로 보는 행복이와, 기쁨이 사랑이를 세상 최고의 부자가 된 듯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종연의 인생을 반으로 가른다면 아이들이 있을 때와 아이들이 없을 때라고 생각할 만큼 아이들은 종연에게 지지 않는 꽃밭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0aFehs2RIPrHblI3l3yFakBKXTc.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May 2024 04:28:43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41</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34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40</link>
      <description>&amp;gt;&amp;gt;&amp;nbsp;이혼서류   종연은 작년 가을.. 인연이 닿지 않은 아이를 떠나보내고 한동안 느릿하게 살았다. 자신을 묶고 있는 스트레스와 조급함, 착한 아이 증후군을 내려놓았고 슬픔, 분노, 불안, 상실감. 아픔, 그리움 등의 감정들이 올라올 때마다 묵히지 않고 표현했다. 손임은 종연의 모든 부정적 감정들을 온전히 받아주고 힘이 되려고 애썼다. 종연은 생존하기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3oGvKbPBPMSCohpAYREqrwJDQA.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May 2024 05:54:49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40</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33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39</link>
      <description>&amp;gt;&amp;gt;&amp;nbsp;네 번째 임신   &amp;ldquo;내가 한국에 들어갔을 때 수술하라고 했잖아요. 두 번이나 기회가 있었는데 결국 안 해서 임신됐으니 어쩔 거예요?? 종연은 피가 거꾸로 쏠릴 것 같은 분노로 휴대폰 넘어 손임에게 마구 소리 질렀다. 분명히 어플로 생리 주기와 배란일을 보면서 조심했는데도 생리가 늦춰져서 확인해 보니 임신이었다. 종연은 아이를 셋이나 낳고 피임까지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2WyD4iCq56vSdK0C4YS7dVzKuPw.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May 2024 05:12:46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39</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32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37</link>
      <description>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31 &amp;gt;&amp;gt; 도망자 남편의 최후...&amp;nbsp;에 이어서...   안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종연은 고새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보고 있는 손임을 쓱~ 흘겨본 뒤 안방에 있는 물건을 온 힘을 다해 하나씩 바닥에 던지기 시작했다. 휴지곽, 베개, 화장품들&amp;hellip; 그리고 마지막으로 놀란 토끼 눈이 된 손임의 핸드폰까지 뺏어서 바닥에 던져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PkmISR24NOwCXEwpiYKzlIQ0mNs.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Apr 2024 02:20:47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37</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31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36</link>
      <description>&amp;gt;&amp;gt;&amp;nbsp;도망자 남편의 최후   행복이와 기쁨이는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들떠 있다. 오늘 새로 이사 온 가정의 두 자매가 종연네 집에서 슬립 오버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이도 누나들이 떠는 호들갑에 장단 맞춰 같이 정신이 없다. 이틀 전에도 만났지만 아이들은 언제나 처음 만난 것처럼 에너지를 쏟아서 논다. 종연이 아이들 간식과 저녁 준비를 위해 부엌에서 분주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ZQmkEx5MHAkmvi1n-U5mKKwTHc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pr 2024 00:56:18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36</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30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35</link>
      <description>&amp;gt;&amp;gt; &amp;lsquo;착한 아내 증후군&amp;rsquo;의 뿌리   종연 부모님은 같은 회사에 다니셨고 항상 퇴근이 늦으셨다. 장녀인 종연은 그런 부모님에게 의지가 되는 존재였고 그녀도 곧잘 &amp;lsquo;살림 밑천&amp;rsquo;이라는 소리를 들어가며 그 역할을 잘 감당했다. 종연의 아빠는 여씨 집안의 금쪽같은 3대 독자셨고 어려서부터 &amp;lsquo;진자리 마른자리&amp;rsquo;, &amp;lsquo;금이야 옥이야&amp;rsquo; 대접을 받으면서 자라온 탓에 엄마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xLU-0rpgL3iacgdN70K0Zlj8luw.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Apr 2024 08:47:37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35</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29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34</link>
      <description>&amp;gt;&amp;gt; 아빠의 마지막   막내 사랑이가 두 돌이 막 지났을 무렵 종연의 친정아빠는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치타공에 있는 종연은 당장이라도 한국에 날아가고 싶었지만 그저 걱정만 할 뿐이다. 병원비와 검사비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종연과 함께 감당하고 있었고 고모 덕분에 암보험도 든든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amp;lsquo;암&amp;rsquo; 이란 병은 가산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벌레와도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WvEYT2Q3aAq_7dxL9jnUG-gRxz0.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Apr 2024 03:13:27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34</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28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33</link>
      <description>&amp;gt;&amp;gt;&amp;nbsp;시부모님의 치타공 한 달 살기   치타공에서는 잭 프룻이 단단한 가지에서 푸릇푸릇 열리기 시작하면 10월~2월까지의 치타공 쾌적한 겨울이 지나가고 쨍한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보통 다 자라는데 수개월이 걸리는데 가장 크게 열매가 자라나면 그때는 혹서기 중 가장 맹렬한 혹서기다. 치타공에서 잭푸룻이 손가락 한마디에서 50킬로를 육박할 정도로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Ww1ktmfod8bQNXAZNOxBOGg5fDc.pn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Apr 2024 07:09:56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33</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27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32</link>
      <description>**&amp;nbsp;깨트리고 싶은 여자, 유지하고 싶은 남자    &amp;gt;&amp;gt;&amp;nbsp;누구에게 보험을 들어야 하는가?   행복이가 치타공에 있는 국제 학교 유치원에 다닐 무렵부터 종연네 가족은 학교 여름 방학에 맞춰 한국으로 휴가를 나가게 되었다. 세명의 아이를 키우다 보니 하나하나 챙겨야 할 사항이 많았다. 종연은 취향과 식성, 성별까지 다른 세 아이들을 돌보느라 하루 24시간이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LJhZrN15_3IZ7oAC2OHu_RTagog.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Apr 2024 02:55:52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32</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26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31</link>
      <description>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25 &amp;gt;&amp;gt; 축복받은 자궁...&amp;nbsp;에 이어서...   지성이 엄마와 연우 엄마는 종연네서 시원한 냉국수를 먹고 진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지성이와 지수는 행복이와 블록으로 &amp;lsquo;엘사의 성&amp;rsquo;을 쌓고 기쁨이는 친구인 연우와 함께 실내 그네를 타며 깔깔거리고 있다. 연우네는 종연네가 치타공에 온 후 1년이 지나오게 된 주재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ZbTMN_nGORscFtwHAMSvScvAlI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Apr 2024 03:51:49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31</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25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30</link>
      <description>&amp;gt;&amp;gt;&amp;nbsp;축복받은 자궁   종연은 새벽 5시에 울리는 무슬림(파잘 아잔) 기도소리에 몸을 뒤척였다. 기쁨이는 지난밤 2시간마다 깨서 엄마 젖을 찾았다. 덕분에 행복이도 함께 깨서 엄마 곁에서 뒹굴었고 종연은 밤새 뺏겨 버린 잠이 고파 죽을 지경이다. 요즘 종연은 사람답게 살기 위해 모유수유를 멈추고 분유로 갈아탈까 고민 중이다. 기쁨이는 모유를 먹으면 밤에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ZjokL_sqDTUjqt048HoKE_rFMT0.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Apr 2024 01:29:40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30</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24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29</link>
      <description>&amp;gt;&amp;gt;&amp;nbsp;손님과 종년  손임은 종연이 둘째를 낳을 때 함께하지 못했다. 배부른 종연과 출산을 위해 한국에 동행했다가 다시 회사로 복귀했고 종연이 둘째를 낳고 한 달 몸조리 후 함께 치타공으로 들어가기 위해 다시 한국에 온다. 수원에서 출산한 종연은 다시 시댁에서 몸조리한다고 생각하니 몸서리가 쳐졌다. 하지만 종연에겐 선택권이 없었다. 친정은 멀기도 했지만 요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uSEj7u2I55yVFNAMhqx2fRjiqR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Apr 2024 02:08:06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29</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23 - 백년손님 백년종년</title>
      <link>https://brunch.co.kr/@@gGdj/28</link>
      <description>누구나 이혼서류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22 &amp;gt;&amp;gt; 어긋나는 부부...&amp;nbsp;에 이어서...    &amp;ldquo;또 늦었네. 왜 이렇게 늑장이야. 맨날 자기 때문에 교회 늦잖아. 5분 전에는 출발했어야 한다고.&amp;rdquo; 또 시작이다. 손임은 아침에 일어나서 가뿐하게 본인만 준비한 후 종연이 차려준 아침밥을 먹고 소파에 앉아서 동동거리는 종연을 다그쳤다. &amp;ldquo;내가 자기랑 행복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Gdj%2Fimage%2F0h9WVUgNnQjrDjCTK2GNCJx6gHM.jpe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Apr 2024 06:07:02 GMT</pubDate>
      <author>사라최</author>
      <guid>https://brunch.co.kr/@@gGdj/2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