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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심몽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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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deg;노력형 독자의 '사고의 탈피' 목적형 독서 &amp;deg;글로 먹게 생기고픈 글먹生의 글쓰기 &amp;deg;Beyond the Frame</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5:40: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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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deg;노력형 독자의 '사고의 탈피' 목적형 독서 &amp;deg;글로 먹게 생기고픈 글먹生의 글쓰기 &amp;deg;Beyond the Fra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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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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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럴 수도 있지.그런 날도 있지.그렇게 불안과 걱정, 때로는 벅찬 기쁨도잡지 않고 흘려보내야 하는 것 같다.그래야 고이지 않고, 썩지 않겠지.담아두면 집착이 되고 욕심이 되고 그게 다시 고민거리가 되더라.어제의 기억에 사로잡혀있지 않는희망 가득한 새 마음으로요동치지 않는 잔잔한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기를매일 기도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VhopUMaFyXtL1bUi1UIoks4Q7d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3:53:55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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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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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원망을 하다 하다 풀리지 않는 답답함에 &amp;quot;다 내 업보다.&amp;quot;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거짓말처럼 일순간에 화가 풀렸다.  아... 내가 전생에 못되게 굴었나 보다. 부처처럼 모시며 전생의 빚을 갚아야 하나보다. 덕분에 이번 생은 깊이 있게 성장하겠네.이 정도 인연이면 감사하지. 악연은 아니니까. 그래도 내가 전생에 완전 썅년은 아니었나 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oEia9fsX5H29OtanieIeAGzDVL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2:27:33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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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다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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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일찍 친한 친구 아버지의 부고소식을 들었다. 20여 년 전 또 다른 친한 친구의 이른 결혼식에 다 큰 어른 인척 어리바리 정장을 챙겨 입고  친구를 시집보냈던 우리가  이제 부모님 부고소식을 전하고 전해 듣는다.  20여 년 전 결혼식엔  우리도 어엿한 성인이라 생각했는데,  친구아버지의 부고소식을 들은 오늘은 부모님을 떠나보내기에 우린 아직 한참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Fa4Y6KCgkVaSBHGqW2FXwCAcGc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7:23:06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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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맙다, 나 자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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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잔잔한 바람에도 출렁출렁 넘실대는극소심한 마음의 바다를 가진 인간이다.내 마음에 돌멩이 하나라도 던지는 걸 용납 못하지.근데 내 가게를 하다 보니까조금씩 무뎌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있다.처음 겪은 일에는머리가 핑핑 돌 정도로 마음이 요동을 치다가이젠 일이 생기면순간 울컥하는 내 마음을 어떻게든 토닥거려 끌고 가는 내가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OVr-pNNEZ-1047C5CDzgZdZhz_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11:51:20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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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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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내가 23년, 반려견 으뜸이를 만나  전에 몰랐던 새로운 감정을 배우고,  버터는 호텔 조식 식빵에나 발라 먹을 줄 알던 내가 24년, 베이킹 시작 후  느끼한 빵과 과자를 매일 맛보고 있으며,  우물 속 머리 위 한 평 남짓의 하늘 밖을 동경하던 내가 25년, 전연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을 넘기고서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iC5Y7Xyvgy1ywuL7vnUJHY2Uzl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05:30:31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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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사장 성장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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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기에 걸렸다. 일주일 넘게 나가질 않는다.A형 독감 걸린 조카가 남긴 미역국을 먹어도 멀쩡했던 나인데 독감도 아닌 코감기 따위로기운도 상실하고의욕도 상실하고상실의 시대에 살고 있다.오늘은 약발로 기운을 끌어모아새로운 디저트를 구상해보고 있다.무념무상으로 반죽을 치대니 머리가 차분해진다.예전에 제과 학원 다닐 때 내가 손대는 반죽마다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TJjbH8vy3S3juLRmeXfbqAZesj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00:59:48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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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텅 빈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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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곳간에서 인심 난다.&amp;rsquo;는데 내 곳간은 언제나 채워질까? 여유 있게 차고 넘쳐 아낌없이 나누며 살고 싶은데 쉽지 않다. 몇 년째 채워지지 않은 부족한 곳간 살림으로 남들과 나누며 살려니 날이 갈수록 버겁다. 점점 더 기본적인 &amp;lsquo;사람의 도리&amp;rsquo;를 못하고 산다랄까?  남편과는 아끼며 살기로 했으니 부부끼리 챙기는 기념일은 생략하더라도 때마다, 철마다 최소한의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FSUtnMSCtJoCNdwkW2YAFkmYb1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Nov 2025 03:04:57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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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첩엔 행복이, 메모장엔 우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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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쉬울 때마다 더욱 애타게 찾게 되는 것(또는 사람)이 있다.남편, 기도, 글쓰기.여유가 있을 때는 잘 챙기지도 않으면서 뒤숭숭하고 우울하고 두려울 때는 어쩜 그리 간절해지는지스스로를 돌아보아도 가증스럽다.남편이 옆에 있을 때의 든든함을 모르고보통의 날의 잔잔한 행복을 인지하지 못하고무탈하고 건강한 날의 고마움을 간과하다가그들의 부재를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E55jUgPXSXVLKEYNjiSJe8Z2uH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6:59:55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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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정과 열정 사이 그 어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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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년 전 '산 입에 거미줄 칠까'를 당차게 외치며 7년의 지겨운 주말부부를 끝내고 부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자던 꿈과 열정은 냉혹한 현실 속에서 쉴 틈 없이 도전장을 받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나은 미래가 온다면, 우리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해보자는 각오였기에 비록 꿈꾸고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ng9MCwQi5C2RIFcdWm3ZqRCH3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03:44:44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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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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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흔 넘은 자식의 행동이 뭘 그리 마음 놓이지 않는지, 하나하나 일러주는 잔소리가 가끔 선을 넘을 때가 있다.   그럼 참고 참아 1절을 버티던 가느다란 '참을 인' 신경선이 잔소리 2절에 '퉁!'하고 끊기는 소리와 함께 이성을 놓아버린다.   어쩜 엄마는 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을 이리도 잘 꼬집어하는지......  남들은 내 눈치 보느라, 혹은 딱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VDFGa42nhh3V5CO5IhIdBcEzu6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12:51:41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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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그런 날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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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페 앞에 내팽개쳐진 우리 집 테이크아웃커피잔을 보니 가슴이 철렁하다. 얼핏 봐도 상당량의 음료가 컵에 남아있다. 비까지 내려 흠뻑 젖은 종이홀더가 아스팔트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 처량하다. 한낯 일회용 컵이지만 무슨 잘못을 했길래 저리도 처참하게 버려졌을까. 내 마음이 다  시리다. 누군가 커피를 다 마시고 빈 컵을 몰래 도로 연석에 두고 갔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Sn3qnCNEBUjL81gQBu2HGqL4GJ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08:05:25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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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너 참 매력적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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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물아홉에서 서른을 겪어 본 지라, 서른아홉에서 마흔이 된다고 세상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다. 서른아홉의 12월 31일이나 마흔의 1월 1일은 매일 흘러가던 원데이, 투데이 중의 하루였으니까. 새해의 1월 1일은 그냥 서른아홉, 그 해의 12월 32일, 33일로 해도 될 만큼 그저 그런 날들의 하루였다.  하지만 마흔이라는 글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1OK-_VOiS21XHIdF3k2rEgRQeu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05:55:28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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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참 늦은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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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라 함은 본격적인 글 시작 전, 어떤 식으로 글을 이끌어 갈 것인지를 안내하는 방향키 역할을  하는 건데 어째 순서가 한참 잘못되었다. 글이 끝나가는 마당에 이제야 프롤로그를 작성하고 있다. 방황도 늦더니 이 또한 더딘 나다.  브런치를 가입하고 네댓 번 도전했던 작가신청에서 고배를 마시고 나서부터 남들에게 선보이는 글을 쓰겠다는 생각보다 백수가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DhLshiD9fNbhRkQGeu8ISD6FE7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00:39:52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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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알 수 없는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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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개업을 했다. 조금 더 멋진 말솜씨로 개업을 알리고 싶었지만 준비하는데 너무 많은 힘을 쏟아서일까? '개업을 했다.'라는 말 외에 그럴듯한 첫 문장이 떠오르지 않는다.  아니면 이제 정말 T가 되었나? '인생 제2막 시작, 또 다른 삶이 시작되었다.'라고 그럴싸해 보인다고 생각하고 썼지만 목구멍을 치고 올라오는 느끼함 때문에 쓰자마자 Del키를 마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tXEH0oZhK3gShwpFcVnxRdLfzM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00:37:18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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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어쩌긴 뭘 어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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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엄마는 걱정을 달고 사시는 분이다. 우산장수와 짚신장수 아들 둘을 둔 옛이야기 속 어머니처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걱정거리를 찾아내신다. 그런 걱정이 때로는 일에 신중함을 기한다는 이점도 있지만 때로는 시작하기도 전에 김 빠지게 만들거나 두려움 많은 내 성격과 맞물려 애초에 포기해 버리는 결과를 낳는다. 엄마가 걱정하는 부분들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음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bqZh3peP9Aip5j2-sRGRX_O7Vz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0:21:01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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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입속의 가시일까, 귓속의 가시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gHoT/19</link>
      <description>개업을 앞두고 남편은 인테리어와 기기설치 및 계약 등으로, 나는 카페 메뉴와 운영 시스템 숙지 그리고 재료 및 비품구입이라는 역할분담으로 바쁜 날들은 보내며 취침시간과 기상시간 모두 새벽이 되던 때가 있었다. 그렇게 부족한 수면은 당연히 피로와 예민함을 불러왔다.힘들 때는 부정적인 말보다 서로 응원과 위로의 말을 하려고 노력하는 우리 부부지만 독에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JfqA3kfX5Pe9U2taEg2NFUCKlz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May 2025 23:43:34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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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퇴사 1주년, 빛이 보입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gHoT/18</link>
      <description>벌써 2025년의 3월이 되었다. 내일이면 개학이구나! 이제 더 이상 나와는 상관없는 학사일정이지만 그래도 10여 년을 몸담고 있던 곳의 생활 패턴이라 그런지 이즈음 느꼈던 긴장감과 부담감이 묵직하게 올라온다. 그나마 새 학기 몰아치는 업무 폭풍은 없지만 곧 시작할 카페 준비로 올해도 봄은 여전히 바쁘다. 하지만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봄은 날씨와 계절이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4Be5FIEhXg_tImyDkmYIwcCfz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25 23:45:06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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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강물은 늘 일렁이며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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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먹은 대로 쉽게 쉽게 굴러가는 일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누군가는 기대되고 설렌다고 하는데 나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생각하면 답답하고 걱정이 앞선다. 1월은 기대했던 일들이 어그러져서 단념하거나 다른 대안을 찾아야 했던 일이 많았던 반면, 2월은 생각지 못한 훌륭한 차선책들과 그중에 더 나은 선택을 해야 할 일들로 정신이 없었다. 욕심냈던 카페자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kgpw9u_kMR0cBuxI1-kTn67Xd7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pr 2025 09:30:14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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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Keep Going and Calm Dow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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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월은 참 싱숭생숭한 시기이다.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설렘도 있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습관과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은 막연한 상황들이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고 무엇 하나 집중하기 힘들다.올해의 우리 부부는 다른 어느 해보다 더 그런 듯하다. 둘 다 이전 직장을 퇴사했고, 1~2년의 기간 동안 열심히 달려와 이제 본격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IuscTp6npJCffZH08KxjUQpkzk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Apr 2025 04:19:26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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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플랜 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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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새해가 밝았다. 남편과 내가 백수가 된 지 각각 2년과 1년이 되었다. 서로 기세 좋게 사직서를 쓰고 나왔지만 냉정한 현실에서 우리 둘을 따습게 맞이하며 기다리고 있을 곳은 없었다. 카페 창업을 위한 목 좋은 자리 또한 그랬다.  카페 창업을 목표로 이것저것 배우고, 카페의 콘셉트와 간판, 로고, 디저트 등을 생각하며 1년 가까이 눈독 들인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oT%2Fimage%2FpgBEWsGR5u2fAgzBr5lTJG2PMM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22:13:17 GMT</pubDate>
      <author>작심몽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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