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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셀OnCeL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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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루함을 동력 삼아 끊임없이 삶의 장면을 전환하며 사는 다정한 탈출가. 능동적 기질과 전문직의 유연함을 무기 삼아 마주한 새로운 세계와, 지루함을 설렘으로 바꾸는 기술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19:00: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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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루함을 동력 삼아 끊임없이 삶의 장면을 전환하며 사는 다정한 탈출가. 능동적 기질과 전문직의 유연함을 무기 삼아 마주한 새로운 세계와, 지루함을 설렘으로 바꾸는 기술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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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을 살리는 사람] 관계를 일구는세 번의 변주곡 - 학부모라는 기묘한 생태계</title>
      <link>https://brunch.co.kr/@@gK4r/29</link>
      <description>01. 한 학교, 십 년의 세월, 그리고 세 아이 내게는 세 아이가 있다. 첫째 딸을 시작으로 네 살 터울의 아들, 그리고 다시 막내딸까지. 당연한 말이지만 이 셋은 성격도, 기질도, 심지어는 집안에서 뿜어내는 에너지의 색깔마저 완전히 다르다. 이 제각각인 삼 남매를 줄줄이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다 보니, 나는 어느덧 한 학교의 담장 안에서 십 년 가까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jlJUnE2YUHUStKDs_j3aSJJ67u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2:00:06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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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조호바루에서의 고요한 실험 - #4.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gK4r/28</link>
      <description>01. 망고 고르기 달인이 된 아이들 한 달이 끝날 무렵, 우리 가족은 조호바루의 풍경 속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첫째와 막내는 &amp;quot;1일 1망고&amp;quot;를 실천하며 망고 고르기 달인이 되었고, 아들은 &amp;quot;말레이시아가 치킨을 참 잘하네&amp;quot;라며 현지 치킨의 매력에 빠졌다.  한국에선 각자의 스케줄로 바빠 대화조차 힘들었던 남매들이 수영장에서 깔깔거리며 수영 시합을 하고,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WNACW5Q4fuC3KnpJ7JI90BLwaE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2:41:47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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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조호바루에서의 고요한 실험 - #3.여행 속의 여행, 싱가포르와 말라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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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1. 포기하지 않는 마음, 싱가포르 당일치기 일상 같은 한달살기 속에 던져진 여행 속의 여행은, 자칫 익숙해질 뻔한 일상에 다시 한번 강렬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이 셋과 친정엄마를 모시고 감행한 싱가포르 당일치기는 이번 한달살기의 최대 미션이었다.  센토사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지구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실로소 비치의 뜨거운 모래를 밟았다. 작열하는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juQn7U_XQkf6tdjXEu9OY2l3K8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2:00:08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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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조호바루에서의 고요한 실험 - #2. 한달살기의 케미스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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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1. 일상이 모험이 되는 순간 신도시 조호바루에서의 삶은 메디니 몰과 시트린 허브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도착하자마자 MR.DIY로 달려가 허접하지만 유용한 프라이팬과 신발장, 그 외 집기들을 사 모았다. 낯선 마트에서 집어 드는 물건 하나도 한국과는 전혀 다른 질감과 향을 가졌고, 그 낯설음이 주는 자극이 나를 깨어있게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Ee9sYaRgYsZ9g8ltprRQH-_e_r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2:00:06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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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조호바루에서의 고요한 실험 - #1. 관광 대신 선택한 낯선 일상</title>
      <link>https://brunch.co.kr/@@gK4r/25</link>
      <description>01. 떠나고 싶다는 마음의 신호 변화가 없으면 숨이 막히는 나에게 한국의 겨울은 유독 길고 지루했다.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겠다는 거창한 명분을 앞세웠지만, 사실 내 안의 탐험가가 먼저 신호를 보냈다. 뻔한 관광지 도장 깨기는 이미 시시해진 지 오래. 이번에는 정착민의 시선으로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리는 &amp;lsquo;한 달&amp;rsquo;이라는 시간을 기획하기로 했다.  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WDOEu2gP3554hoy2aQRutA9lJ4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2:00:06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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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틈을 내는 직업] 지루함을 밀어내는 정직한 동력&amp;nbsp; - 대학교 보건실 입성기</title>
      <link>https://brunch.co.kr/@@gK4r/24</link>
      <description>01. 삼 남매라는 이름의 거대한 쉼표 간호사가 된 이래, 대학교 보건실은 단 한 번도 내 선택지에 없었다. 대학 졸업 후 상급병원 병동을 거쳐 검진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까지. 나는 나름대로 치열하고 촘촘하게 경력을 쌓아왔다.  하지만 나의 커리어 사이사이에는 늘 거대한 쉼표가 있었다. 바로 삼 남매의 육아다. 조직에 완전히 적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vnRCSr_LVQEyQNJLQjMxssOmOA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2:00:07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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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틈을 내는 직업] 5년의 공백,  다시 시작된 세계&amp;nbsp; - 기질은 단절되지 않으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gK4r/23</link>
      <description>01. &amp;quot;육아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amp;quot; 상급병원과 심평원을 거치며 앞만 보고 달리던 시절이 있었다. 경력을 쌓고 인정을 받으며 보상이라는 결과물로 나를 증명하던 시간들. 하지만 결혼과 세 번의 출산은 내 이력서에 '5년'이라는 긴 공백을 남겼다.  다시 사회로 복귀하기 위해 마주한 건강보험공단의 면접장. &amp;quot;인간관계의 갈등 해결 경험&amp;quot;을 묻는 질문에 나는 자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pv0kTM052bb3KbWuO0ZMUlrHJR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2:00:07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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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틈을 내는 직업] 내 앞의 모든 길이 이직이라면 - 전업주부의 시간을 보내는 엄마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gK4r/20</link>
      <description>01. 썩어 없어질 것 같다는 공포에 대하여 몇 년 전,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의 길로 들어선 후배가 내게 말했다. &amp;ldquo;언니, 이러다 저만 애 키우는 기계가 되어 썩어 없어질 것 같아요.&amp;rdquo;  전업주부치고 이런 서늘한 공포를 단 한 번이라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누군가는 자신의 젊음이 아이에게로 흘러가 아이가 그 생기를 오래 유지한다면 그것으로 족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Uev5AdsmhSLTSuwnS3jCWZknnj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2:55:01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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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지루함을 동력으로,삶을 항해하는 기술 - 어제와 같은 오늘을 견디지 못하는 당신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gK4r/19</link>
      <description>01. 익숙함이라는 질식 나는 지루함을 견디지 못한다. 변화 없는 일상이 지속되면 마치 산소가 부족한 방에 갇힌 듯 숨이 막힌다. 새로운 환경에 던져졌을 때의 긴장감, 낯선 업무를 파악해 나가는 초반의 몰입도는 누구보다 높지만, 시스템이 익숙해지고 모든 것이 예측 가능해지는 순간 나는 다시 탈출을 꿈꾼다. 누군가는 이를 끈기 부족이라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tscE0qO5tF1DdYNuRoTEAT1ku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5:01:13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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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익숙한 이들과 만든 새로운 일상 - 아이 친구들과 홍콩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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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익숙한 듯 새로운 듯 홍콩여행 막내딸이 초등 4학년 때 던진 한마디로 시작된 여정이었다.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는 그 순수한 열망에 목적지를 홍콩으로 정했다. 휴양지는 식상하고 미주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적당한 볼거리와 디즈니랜드가 있는 홍콩은 꽤 괜찮은 선택지였다. 5명의 어린이들과 5명의 엄마들이&amp;nbsp;함께 한 이번 홍콩여행은 그야말로 왁자지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n5gEgZAfTJPwaWVEU6yCsKvkP7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3:35:40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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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쿠알라룸푸르이주 시물레이션 - #4. 쿠알라룸푸르와 서울의 데칼코마니</title>
      <link>https://brunch.co.kr/@@gK4r/14</link>
      <description>01. 낯선 도시에서 발견한 익숙한 얼굴 쿠알라룸푸르에서의 3주를 뒤돌아보며 사진첩을 넘기다 문득 멈칫했다. 화면 속 풍경은 분명 이국적이지만, 그 안에서 움직이는 우리의 모습은 서울에서의 일상과 기묘하게 닮아 있었다. 아침 일찍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수업이 끝난 아이들과 페트로사인스 과학관을 누비고, 수리아몰 푸드코트에서 메뉴를 고민하고, &amp;nbsp;롯데월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235nLYq7zHw43ismrX7UxM9829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3:35:12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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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쿠알라룸푸르이주 시물레이션 - #3. 랑카위, 쉼표의 재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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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1. 여행 중의 여행, 머무름이라는 생경한 자극 말레이시아의 북서쪽, 안다만 해에 떠 있는 99개의 섬 중 가장 큰 주인공인 '랑카위'.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섬이자, 섬 전체가 면세 구역인 여행자들의 낙원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비행기로 고작 1시간이면 닿는 거리지만, 그곳과는 공기부터 달랐다.  사실 이번 랑카위 여행의 동기는 명확했다. 2주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XiUbRbuxLqAOf0QggS_NTdAdWK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3:35:03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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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쿠알라룸푸르 이주 시물레이션 - #2. 30%의 이해로 100%를 경험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gK4r/12</link>
      <description>01. 이제 내 눈으로 확인할 시간 이튼 국제학교에서의 5일. 나는 새벽 6시에 일어나 참치 주먹밥, 토스트, 샌드위치 등을 쌌다. 사실 비행기 탈 때까지만 해도 내 머릿속엔 글로벌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등교시키는 우아한 엄마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학교 급식을 맛본 아들이 &amp;quot;엄마, 내일부턴 점심 도시락도 좀 싸줘. 입에 안 맞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jxeMAtikBcLenc4QpTKj5JQdLy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3:34:52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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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쿠알라룸푸르 이주 시물레이션 - #1. 다시 짐을 싸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gK4r/11</link>
      <description>01. 지루함은 성실하게 찾아온다 1년 만에 다시 말레이시아행 티켓을 끊은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한국 일상의 견고함 때문이었다.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고 평온해지자마자 내 안의 유통기한 알람이 울렸다. &amp;quot;익숙함에 속아 지루해지지 말 것.&amp;quot; 이번엔 정적인 신도시 대신, 말레이시아의 심장인 쿠알라룸푸르의 소란함을 선택했다.  02.이번 여행의 진짜 속내는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YmfQ5F4-Vsthq4F2aoaj5iZXrZ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3:34:13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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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찬란한 순간] 딸의 플레이리스트에 무임승차하다 - 취향은 다르지만, 네 세상은 궁금하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gK4r/16</link>
      <description>01. 고딩 딸이 내민 낯설고 기분 좋은 초대 고등학생 딸이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부모에게 공유하고, 함께 즐기자고 손을 내미는 것. 사실 이건 부모 입장에서 꽤 기분 좋은, 낯선 환대였다. 사춘기라는 견고한 성벽을 쌓는 대신, 딸은 자신의 음악 취향 속으로 나를 기꺼이 초대했다.  시작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이었다. 뙤약볕 아래 잔디밭에 앉아 자이언티의 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Xc5ns9KqsZgBM_OsN-zLBVkdKvE.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3:20:23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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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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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을 살리는 사람] 관계를 일구는  세 번의 변주곡 - 학부모라는 기묘한 생태계</title>
      <link>https://brunch.co.kr/@@gK4r/10</link>
      <description>01. 한 학교, 십 년의 세월, 그리고 세 아이 내게는 세 아이가 있다. 첫째 딸을 시작으로 네 살 터울의 아들, 그리고 다시 막내딸까지. 당연한 말이지만 이 셋은 성격도, 기질도, 심지어는 집안에서 뿜어내는 에너지의 색깔마저 완전히 다르다. 이 제각각인 삼 남매를 줄줄이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다 보니, 나는 어느덧 한 학교의 담장 안에서 십 년 가까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kEF0OJYhr_ISND_EvYh9u6fXju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3:19:11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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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조호바루에서의 고요한 실험 - #4.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gK4r/9</link>
      <description>01. 망고 고르기 달인이 된 아이들 한 달이 끝날 무렵, 우리 가족은 조호바루의 풍경 속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첫째와 막내는 &amp;quot;1일 1망고&amp;quot;를 실천하며 망고 고르기 달인이 되었고, 아들은 &amp;quot;말레이시아가 치킨을 참 잘하네&amp;quot;라며 현지 치킨의 매력에 빠졌다.  한국에선 각자의 스케줄로 바빠 대화조차 힘들었던 남매들이 수영장에서 깔깔거리며 수영 시합을 하고,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dwlji4UnMaWsLtgeCiu0kTj5rF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3:18:20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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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조호바루에서의 고요한 실험 - #3.여행 속의 여행, 싱가포르와 말라카</title>
      <link>https://brunch.co.kr/@@gK4r/8</link>
      <description>01. 포기하지 않는 마음, 싱가포르 당일치기 일상 같은 한달살기 속에 던져진 여행 속의 여행은 자칫 익숙해질 뻔한 일상에 다시 한번 강렬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이 셋과 친정엄마를 모시고 감행한 싱가포르 당일치기는 이번 한달살기의 최대 미션이었다.  센토사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지구본 앞에서 사진을 찍고,&amp;nbsp;실로소 비치의 뜨거운 모래를 밟았다. 작열하는 태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sdAIW-2DoJdt_h3BMepSC_DEfe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3:17:28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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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조호바루에서의 고요한 실험 - #2. 한달살기의 케미스트리</title>
      <link>https://brunch.co.kr/@@gK4r/7</link>
      <description>01. 일상이 모험이 되는 순간 신도시 조호바루에서의 삶은 메디니 몰과 시트린 허브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도착하자마자&amp;nbsp;MR.DIY로 달려가 허접하지만 유용한 프라이팬과 신발장, 그 외 집기들을 사 모았다. 낯선 마트에서 집어 드는 물건 하나도 한국과는 전혀 다른 질감과 향을 가졌고, 그 낯설음이 주는 자극이 나를 깨어있게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CiI1VNhMKM6Ax2qd_hpHTfUEcM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3:17:01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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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을 만나는 여행] 조호바루에서의 고요한 실험 - #1. 관광 대신 선택한&amp;nbsp;&amp;nbsp;낯선 일상</title>
      <link>https://brunch.co.kr/@@gK4r/6</link>
      <description>01. 떠나고 싶다는 마음의 신호 변화가 없으면 숨이 막히는 나에게 한국의 겨울은 유독 길고 지루했다.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겠다는 거창한 명분을 앞세웠지만, 사실 내 안의 탐험가가 먼저 신호를 보냈다. 뻔한 관광지 도장 깨기는 이미 시시해진 지 오래. 이번에는 정착민의 시선으로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리는 &amp;lsquo;한 달&amp;rsquo;이라는 시간을 기획하기로 했다.  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r%2Fimage%2FOCykL-9Rc0iemTLHiJQhhJEQyn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3:16:26 GMT</pubDate>
      <author>온셀OnCe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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