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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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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은 운명 아니면 낭만 아니겠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도 저의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마음 한편에서 계속 생각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글이 가진 힘은 생각보다 꽤 크니까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01:13: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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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운명 아니면 낭만 아니겠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도 저의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마음 한편에서 계속 생각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글이 가진 힘은 생각보다 꽤 크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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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밤 광안리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gNHV/73</link>
      <description>내게 여행이란 가면 가지만, 굳이 먼저 나서서 찾진 않는 그런 것들 중 하나였다. 여행도 많이 다녀 본 사람이 다니고, 돈도 써본 사람이 잘 쓴다는 말이 있듯이, 어릴 적 여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셨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가족여행도 손에 꼽을 정도였다.  성인이 되고 나서야,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들의 조언을 듣고 한두 번씩 이곳저곳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3:57:39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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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반복되는 하루를 보내고 있을 당신에게&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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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수살이 벌써 4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자칭 '지겨운' 하루들이 반복되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영어공부를 하고, 또 오후엔 카페를 가서 이력서를 쓰고. 시간이 남는 날에는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며, 가끔씩 좋아하는 책을 읽었다.  분명 회사를 다녔을 때는, 지루한 평일을 지나고 나서 맞이한 주말은 늘 특별했다. 개미처럼 일하다 퇴근 후 운동 하나만 해도</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10:10:31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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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은 꽤나 대수로운 날&amp;nbsp;&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gNHV/69</link>
      <description>그다지 얌전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님 말씀이라면 고분고분 다 따랐던 아이였다. 사춘기 시절에도 흔히 말하는 질풍노도의 시기 없이 무난하게 지나갔다.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의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내겐 부모님이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듣지 않는, 나만의 규칙이 하나 있다. 바로 일 년에 한 번뿐인 '생일을 생일답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HV%2Fimage%2F7kqLN3cSt1ZRV4SSRSoGhdZe1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13:21:33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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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을 백 번도 못 보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gNHV/67</link>
      <description>의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는 백세시대라 불리는 세상에 살고 있다. 옛날에 비하면 많은 질병들이 치료 가능한 수준이 되었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의약품도 훨씬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그만큼 미래에 대한 걱정과 우려도 커진 게 사실이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들이 더 많아졌다는 생각에, 더 악착같이 돈을 모아두어야 한다</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13:10:04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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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 내 인생이 순탄하게 흘러갈 리가 없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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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살면서 힘든 순간을 한 번쯤은 맞이한다. 한평생이라 치면, 한 번이 아니라 몇백 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그 이유도, 깊이도 사람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내 인생에서도, 힘든 시기는 꽤 자주 찾아왔다. 부모님의 이혼과 학업 스트레스로 힘든 나날들을 보냈던 학창 시절. 대학 졸업 후 취업한 회사에서의 조직개편과 합</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2:33:14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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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돌아가도 말 못 해요.&amp;nbsp;&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gNHV/64</link>
      <description>아직 폐암이라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우리에게, 더 큰 숙제가 하나 더 남아 있었다. 간단한 치료로 끝나리라 생각하고 계실 당사자 할아버지에게, 이 상황을 어떻게 알릴지에 대한 문제였다. 사실상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 있어서, 이런 중대한 결정은 처음이었다.  의사는 보통 이런 경우, 보호자들이 힘들더라도 환자에게 하루라도 빨리 알리는 경우가 낫다고</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05:09:54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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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해지지 않았기에, 설레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gNHV/63</link>
      <description>인생은 원래 불안정한 것이라,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안정감을 찾기 위해 애쓰며 살아간다. 그래서 위험을 무릅쓴 도전보다는, 조금 지루하다 느낄지라도 무난한 하루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직장, 연애, 결혼, 육아 등 삶의 중요한 요소들이 안정적으로 흘러가기를 바라면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요즘 들어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현재 나는</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03:18:02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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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타이밍은 없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gNHV/16</link>
      <description>나는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방에서 책을 읽는 시간이 더 많은 학생이었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아무 걱정 없이 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번 책을 잡으면 기본 두세 시간이라, 내가 무언가에 그렇게 집중할 수 있단 사실도 뿌듯했다.  생각해 보면 친구들이랑 한창 영화를 보러 다닐 때도 그랬다. 영화처럼 내 눈앞에 무언가를 펼쳐놓</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10:46:56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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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모르는 이에게 너무 큰 위로를 받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gNHV/21</link>
      <description>'힘든 일은 왜 한 번에 몰려올까?' 요즘 속으로 수십 번도 넘게 되뇌었던 말이다. 4년을 넘게 만난 사람과 결국 헤어짐을 결심하고 몇 달을 울며 지냈다. 이제 좀 나아졌나 싶었는데, 이별 후유증인지 몸이 안 아픈 곳이 없었다. 퇴근하면 또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처럼 오래도록 병원투어를 했다.  겨우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왔을 무렵, 마치 나를 시험하기라도</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09:44:10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guid>https://brunch.co.kr/@@gNHV/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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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했을 때나 너도 특별했던 거지</title>
      <link>https://brunch.co.kr/@@gNHV/52</link>
      <description>주변에서 흔히 짝사랑에 대해 말할 때면, 그건 어떤 감정일까 궁금했던 적이 있다. 서로 좋아서 만나는 것이 아닌, 혼자서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내 호기심에 답이라도 해주듯, 나에게도 늦은 나이에 짝사랑이 찾아왔다.  처음 우연히 마주친 자리에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생각보다 내 마음은 빨리 커져갔다. 이렇게까지 빠르게 마음이 생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HV%2Fimage%2FWXu7wwaH4iK3ruWMVNpuxy33oKA.pn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14:28:58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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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아직 그 정도 급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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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일주일 정도 열심히 써 온 다이어리 앞장을 과감히 찢어버렸다. 다이어리 맨 앞에 한 달 치 분량으로 일정을 적거나 간단한 메모를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였다. 일주일 정도 예쁘게 썼는데, 오늘 정신없이 적다가 잉크가 번져버렸기 때문이다. 지저분하게 묻어버린 잉크를 수정 테이프로 지워봤지만, 역시 못나보였다. 이미 적어둔 메모들이 아깝긴 해도, '일부를</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13:26:44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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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엔 우리네 인생이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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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가피하게 회사를 나오게 되면서, 10년 만에 원치 않던 백수가 되었다. 회사생활을 할 때는 지금 내가 일을 하지 않고 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꾸곤 했었다. '회사에 갇혀서 로봇처럼 일하는 것 대신, 하루 온종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인생.' 생각만 해도 미소가 새어 나오는 행복한 상상이었다.  하지만 막상 퇴사를 하고 나니, 낙동강</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10:17:13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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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가 그렇게 두려웠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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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운동은 나의 하루에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다. 평소에 활동적인 스포츠를 좋아하긴 했지만, 운동이 이렇게까지 내 인생에 깊이 들어올 줄이야. 사실 이렇게 된 건 태어나 가장 큰 아픔을 느끼게 만들었던, 목 디스크라는 놈 덕분이다.  여느 직장인이나 그렇듯 목과 허리 과부하는 이제 자연스럽게 치부하던 무렵, 아침에 머리를 감는데 난데없이 등 쪽에서 두둑 소</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13:49:42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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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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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ㅇ</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08:21:05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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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이 너무 좋아서 슬펐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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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회사에서 조직개편으로 내 커리어와는 정반대의 부서로 발령을 받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며칠 밤을 고민하다, 결국 퇴사라는 결정을 내렸다. 업무 과중으로 이미 여러 차례 번아웃도 왔던 터라, 정말 쉼이라는 게 필요하다 생각했다. 서른 한살이라는 어리지 않은 나이에, 이직이 아닌 퇴사는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분명 일주일 전부터 대부분 정리했</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15:23:04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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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필요한 생각엔 슬레이트를</title>
      <link>https://brunch.co.kr/@@gNHV/48</link>
      <description>단순하게 살고 싶다고 말은 하면서도, 항상 복잡한 것에 더 끌리는 사람이다. 사소한 선택에 있어서도 오만가지 감정을 다 끌어와, 막판에 가서야 결정을 내리는 일이 많다. 더는 생각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등 돌리면 또다시 생각에 잠겨 허우적대기도 한다.  처음엔 나에게 남들보다 힘든 일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했다. 내게 오는 일</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09:10:31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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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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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도록 되기 싫다던 서른 살의 마지막을 딱 한 달 앞둔 오늘이다. 스물아홉, 나에게 있어 서른은 그저 두렵고 가능하다면 피하고 싶은 나이였다. 서른 살, 오늘 나에게 있어 서른은 요란스럽고 치열했지만 그만큼 많은 걸 일깨워준 나이라고 말하고 싶다.  일 년이라는 시간 동안 원치 않았던 퇴사와 백수생활, 오랜 친구와의 결별 그리고 장기연애의 끝을 맞이했다.</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4:19:16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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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된다는 건&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gNHV/46</link>
      <description>난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무작정 유튜브에 흔히 좋은 글귀, 명언이라고 하는 것들을 보는 버릇이 있다. 우울함을 길게 가져가고 싶지 않아서, 한때는 명언 모음을 한 시간 내내 반복재생하며 잠이 든 적도 있다. 최근 퇴사와 이별이 한꺼번에 휘몰아친 후, 무엇도 손에 잡히지 않는 무기력함에 빠져 지낸 날들이 많아졌다. 그러던 중 알고리즘에 이끌려 한 교수가 말</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1:09:48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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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는 다시 원점으로&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gNHV/29</link>
      <description>이십 대 중반에 만나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름 오랜 시간 동안 잘 지내왔다 생각했다. 처음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서로 소개도 하며, 이대로 가다간 정말 결혼을 하겠구나 싶던 시점이었다. 모든 건 사소함에서 시작된다는 말대로, 나의 연애는 정말 어이없게도 쓰레기 재활용 사건으로 끝이 났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주말 데이트를 하며, 저녁을 먹기</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9:25:01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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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의 값진 사치&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gNHV/39</link>
      <description>매일 새벽같이 울리던 알람이 사라지고, 더 이상 출퇴근 지옥철을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 읽어도 계속해서 쌓이는 메일을 쳐내느라 애쓰지 않아도 되고, 팀장님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월말마다 야근으로 피폐해진 얼굴로 집에 갈 일도 없고, 잦은 회식 때문에 숙취에 시달리는 것도 끝났다.  처음 맞이한 갑작스러운 퇴사는 내 일상을 정말 많이 바꿔놨다. 낙동강</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8:41:46 GMT</pubDate>
      <author>홍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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