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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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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해와 달이 교차할 때 생기는 자줏빛 하늘같이, 흑백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저만의 대답을 내놓고 싶다는 생각에 자하(紫霞)라는 필명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2:40: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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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해와 달이 교차할 때 생기는 자줏빛 하늘같이, 흑백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저만의 대답을 내놓고 싶다는 생각에 자하(紫霞)라는 필명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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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의 한계 - 완전하지 않다는 것이 쓸모없다는 뜻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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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다보면 언어의 한계를 느낄 때가 자주 있었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 느끼고, 일기를 쓸 때도 느끼는 이 답답함은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amp;lsquo;그것&amp;rsquo;이 만족스럽게 표현되지 않아 생겨난다. 분명 &amp;lsquo;그것&amp;rsquo;을 말하고 싶었는데 내뱉고 보면 &amp;lsquo;그것&amp;rsquo;이 아니고, 내뱉어진 말은 &amp;lsquo;그것&amp;rsquo;의 주위를 돌며 나름의 의미를 형성할 뿐이다.  실재하는 사물을 표현하는 건 무리가 없었다</description>
      <pubDate>Tue, 20 May 2025 23:19:38 GMT</pubDate>
      <author>자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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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궤도에 오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gNOf/23</link>
      <description>뭐든지 꾸준하기가 어렵다. 이번에는 기필코 습관을 들이리라 호기롭게 시작한 것이 작심삼일로 그치고, 3일을 애써 채워도 습관이라기엔 매번이 도전이다.  세상에서 좋은 습관이라 불리는 것들은 방해 요소가 많다. 러닝좀 뛰려니 몸이 피곤하고, 독서좀 하려니 졸음이 쏟아진다.  이쯤 되니 좋은 습관은 따로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 몸은 본능에 솔직하다고, 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Of%2Fimage%2FmZLsfCY7L9lokrHzvBnVuxhpf9w.png" width="39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04:57:04 GMT</pubDate>
      <author>자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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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못은 비난해도 사람은 미워하면 안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gNOf/22</link>
      <description>중3 시절의 담임선생님께선 생활기록부에 이런 글귀를 남겨주셨다.  &amp;lsquo;친구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화를 내지 않는 아량을 가지고 있음.&amp;lsquo;  칭찬같으면서도 칭찬같지 않은 이 구절은 어떤 배경에서 나온 것일까? 나는 그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선생님께서 나를 콕 집어 관찰하셨을 리는 없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저 선생님의 기억 속에서 나는 대체로 웃음을</description>
      <pubDate>Wed, 07 May 2025 07:47:13 GMT</pubDate>
      <author>자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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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을 보는 자는 소수다.</title>
      <link>https://brunch.co.kr/@@gNOf/21</link>
      <description>&amp;quot;진실을 보는 자는 언제나 소수다.&amp;quot;  과거 한 책에서 읽었던 구절이다. 어느 책의 무슨 내용이었는지 표기하고 싶지만 오래된 기억이라 출처를 알 길이 없다. 그저 오랜 기간 기억하는 걸 보며 읽었을 당시 꽤나 강한 인상을 받았겠거니 추측할 뿐이다.  뇌리에 깊숙이 박혀있는 이 구절은 평소 보이지 않다가도 특정한 상황이 닥치면 모습을 드러냈다. 등장의 이유는</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10:31:06 GMT</pubDate>
      <author>자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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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과 행복 그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gNOf/20</link>
      <description>사람은 어떤 것을 떠올릴 때 그 대상의 반대급부를 의식하는 본능이 있다. 불행 속에서 행복을 갈구하고, 어둠이 깔리면 빛을 찾는 것이 그렇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평소 잘 지내다가도 부정적인 상황이 닥치면 스스로의 처지를 한탄하며 빛들 날을 기다린다. 그에 반해 긍정적인 상황에선 당장의 감정이 깨지지 않고 지속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 둘의 공통점은 행</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07:16:18 GMT</pubDate>
      <author>자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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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있기에 봄날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NOf/18</link>
      <description>제주대학교에는 &amp;lsquo;잔막&amp;rsquo;이란 전통이 있다고 한다. 벚꽃이 핀 잔디에서 막걸리를 마신다는 것인데, 듣기만 해도 낭만이 가득해 도민으로서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뜻한 봄바람과 함께하는 막걸리라... 상상만 해도 즐거웠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내 손엔 막걸리 대신 삽이 들려있다.​  &amp;ldquo;저기까지만 하고 마무리하자.&amp;ldquo; &amp;ldquo;예 알겠습니다...&amp;rdquo;  젠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Of%2Fimage%2FSRWXMS6FJUMc5tXN7aKI7wnUt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Apr 2025 09:53:52 GMT</pubDate>
      <author>자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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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신은 좋은 것</title>
      <link>https://brunch.co.kr/@@gNOf/17</link>
      <description>이전 글에서 확신은 위험한 것이라 해놓고 이번엔 좋은 것이라니 대체 무슨 소리일까? 겉보기엔 모순적인 듯 하지만, 전달코자 하는 핵심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이전 글을 숏폼의 시대에 걸맞게 3줄 요약도 아닌 한 줄로 요약해보자면, &amp;lsquo;섣부른 확신은 어리석은 짓이다&amp;lsquo;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이번 글의 핵심도 확신과 관련이 되어있다. 다만, 이</description>
      <pubDate>Wed, 09 Apr 2025 09:47:38 GMT</pubDate>
      <author>자하</author>
      <guid>https://brunch.co.kr/@@gNOf/1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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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신은 위험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gNOf/16</link>
      <description>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당장 유튜브에 들어가 &amp;lsquo;독서&amp;rsquo;만 검색해봐도 많은 석박사가, 소위 말해 배우신 분들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논리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덜 배운- 나는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보다는 &amp;lsquo;독서할 때 가져야 할 태도와 자세&amp;rsquo;에 관해 짧은 견해를 드러내고자 한다.  *   우리는</description>
      <pubDate>Wed, 02 Apr 2025 03:00:04 GMT</pubDate>
      <author>자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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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정체를 묻는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gNOf/15</link>
      <description>부대로 복귀하기 위해 한 초등학교 앞을 지나는 중이었다. 횡단보도 건너엔 자기 몸집보다 큰 책가방을 맨 소년이 핸드폰에 몰두하고 있다. 무얼 그리 열심히 하는 걸까? 초록불이 되자 소년과 나는 스치듯 지나쳤다. 고개를 돌리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무례하다고 여겨져 시선을 정면에 고정시켰다. 하지만 그렇다고 들려오는 소리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amp;ldquo;띠링!&amp;rdquo;  분</description>
      <pubDate>Tue, 25 Mar 2025 15:00:08 GMT</pubDate>
      <author>자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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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가 없는 호의</title>
      <link>https://brunch.co.kr/@@gNOf/12</link>
      <description>1-1. &amp;rsquo;대가 없는 호의&amp;lsquo;라니, 바보 같은 말이 아닌가. 도덕을 교과서로 배우던 때나 떠올렸을 것 같은 이 말은 순진함을 넘어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현실감각이 부족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자본주의를 토대로 한 무한경쟁사회, 타인을 배려하는 건 의무가 아니며 그렇지 못했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 각자의 밥그릇 챙기기도</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08:00:05 GMT</pubDate>
      <author>자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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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된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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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역시 염치가 있어야 해. 평소 자주 본다는 이유만으로 무례한 부탁을 하면, 그 말을 기분 좋게 들어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 박애로 가득한 테레사 수녀님도 힘들지 않을까. 그러니 내가 이 자리에서 단호히 거절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는 거야. 그 무슨 염치없는 행동이냐고 살짝 면박도 주면서 말이지.  때는 2023년, 치킨집(을 빙자한 술집)에서</description>
      <pubDate>Wed, 12 Mar 2025 06:39:35 GMT</pubDate>
      <author>자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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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담감을 기분 좋은 묵직함으로 -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글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gNOf/1</link>
      <description>표현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을 때면 어느새 펜을 쥐고 있던 나. 일단 무작정 쓰고 봤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할 때는 담담하게 적었고, 감정이 격하게 올라온 날이면 일부러 휘갈기듯 적었다.  그렇게 쓴 글은 어딘가에 처박혔다. 내게 있어 글쓰기란 생각을 다듬는 행위지 누군가에게 보여주려고 시작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생각을 다듬고 다듬던 어느 날.</description>
      <pubDate>Tue, 25 Feb 2025 07:56:30 GMT</pubDate>
      <author>자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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