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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릴로그 trilog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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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학시절의 여행과 대기업의 사내변호사로 활동하며 다녔던 수많은 해외출장 그리고 가족과 지인과의 여행을 통해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여행스타일을 추구하며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4:12: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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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학시절의 여행과 대기업의 사내변호사로 활동하며 다녔던 수많은 해외출장 그리고 가족과 지인과의 여행을 통해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여행스타일을 추구하며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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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치비타, 과거의 시간을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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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피렌체와의 작별은 짧았지만 진했다. '언젠가 다시'라는 다짐을 가슴에 품고, 우리 부부를 포함한 네 명은 남쪽을 향했다. 나머지 일행과는 주차장에서 각자의 길로 헤어졌다. 사흘치 주차비를 정산하고 나서야 비로소 피렌체를 떠나는 실감이 났다. 하루 35유로&amp;mdash;도심 한복판에 주차하고 ZTL 걱정까지 덜었으니 아깝지 않은 돈이었다. 목적지는 바뇨레조(Bagnor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TgH3bchyUmnIEbOgNiUk1MByJ6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5:00:01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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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렌체, 마지막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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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피렌체의 여운, 마지막 하루를 보내며 오늘은 8명 중 4명 그러니까 두 커플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일행의 절반은 먼저 귀국하고, 우리와 김변 부부 네 명은 남쪽으로 여행을 이어 갈 예정이다. 마지막날 아침도 변함없이 7시에 눈이 떠졌다. 혼자서 산타 트리니타 다리 부근까지 갔다가 올 계획으로 조용히 호텔을 나섰다. 어제 내리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BMH0lG1Sh_kV86ZvRA3mxWun_D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21:42:14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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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켈란젤로 광장: 피렌체를 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PIk/75</link>
      <description>베키오 다리로 가는 길 호텔로 복귀한 후 잠시 쉬다가 5시 반경, 우리는 다시 모여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베키오 다리까지는 30분 정도 천천히 걸으며 피렌체의 거리를 구경했다.   베키오 다리, 보석 상점들의 행렬 피렌체 두오모에서 베키오 다리로 가는 골목길은 역사와 예술이 스며든 분위기를 자아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QiU5RWSJ8YNjPv8sddiIkcIS5w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5:00:01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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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피렌체의 매력을 두 배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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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른 아침의 원두 쇼핑  10시에 오픈하는 '더몰 아웃렛'을 가기 위해 9시에는 호텔을 떠나야 했다. 어김없이 6시경에 눈이 떠졌다. 시차 적응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탓인지, 아니면 피렌체에서의 마지막 날들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인지 알 수 없었다. 간단한 준비를 마친 후,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원두 판매점(Ditta Artigianale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LO0jseAN70_nUHDS-uzcpM9m7J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15:00:02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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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렌체 골목기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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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대신, 화장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수도원약국(Officina Profumo-Farmaceutica di Santa Maria Novella)에 들렀다. 비가 주룩주룩 계속 내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장 입구에는 10여 명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도 그 대열의 줄의 맨 끝에 섰다. 입장 대기 줄을 관리하는 직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IFzoQ4nIglF0rRUE_NfBqj-1L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15:00:00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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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과 역사 속을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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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약한 11시가 되어 베키오 궁(Palazzo Vecchio) 전망대인 아르놀포타워(Torre di Arnolfo)로 가기 위해서 우피치 미술관을 나섰다. 여전히 내리고 있는 비 때문에 불편하기는 했지만, 거리는 나름 운치가 있었다. 붉은 벽돌과 기와지붕, 그리고 비에 젖어 고요하게 가라앉아 있는 거리의 풍경은 순간적으로 감성을 자극하며 나를 센티멘탈한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jx3QeYZBNNi6v9-ns2W0WNrsul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15:00:01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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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르네상스의 숨결을 따라 - 걸작 속으로 떠나는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gPIk/71</link>
      <description>오늘은 피렌체 체류 기간 중 가장 중요한 날이다. 그렇게도 와 보고 싶었던 피렌체에서 특별히 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두오모와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이었는데 드디어 우피치 미술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오후에는 어제 잠깐 들렀던 두오모를 다시 방문해 내부를 살펴보고, 지하박물관과 산조반니 예배당을 둘러볼 예정이었다. 그전에 두오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WBuZeTGW92abnwMrG35NQ4KYtU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15:00:03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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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카데미아, 다비드를 만나다  - 대리석에 깃든 완벽의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gPIk/70</link>
      <description>아카데미아 미술관 예약시간까지 20분 정도 여유가 있어, 근처에 있는 산티시마 안눈치아타 광장(Piazza della Santissima Annunziata)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원래 계획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고아원인이라는 오스페달레 델리 인노첸티(&amp;lsquo;무죄한 아이들의 병원&amp;rsquo;이라는 뜻)와 산티티시마 안눈치아타 성당 방문도 일정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lySuqNq4BYjP1_Ih_Cdwk_cvG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15:00:04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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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페라 박물관, 천국의 문을 열다 - 두오모의 보물창고</title>
      <link>https://brunch.co.kr/@@gPIk/69</link>
      <description>두오모 성당 뒤편, 그러니까 우리 호텔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이 나온다. 이곳은 우리가 두오모 성당을 즐기는 세 가지 종류의 패키지 중 가장 간단한 '기베르티 패스'에도 포함되어 있다.  브루넬레스키의 돔과 조토의 종탑 전망대에 올라가는 것은 포기했다. 꽤 부담스러운 계단을 일행들이 무리 없이 오를 수 있을지 걱정되었고,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vxpmVcY27z1l6gZLPTYUh5Vbd2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15:00:01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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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렌체 입성, 시간의 문을 열다</title>
      <link>https://brunch.co.kr/@@gPIk/68</link>
      <description>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피렌체였다. 지금까지 거쳐온 토스카나의 소도시들도 나름대로 인상적이었고 매력적이었지만, 결국 피렌체에 오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말한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600여 년 전, 인류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고, 여전히 르네상스의 흔적이 도처에 살아 숨 쉬고 있는 도시, 그렇게도 와 보고 싶었던 피렌체가 이제 30분 거리에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7ONfXkBDRY4Hlai7yheMYT6p3t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15:00:01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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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잇다: 시에나에서 피렌체로 - 와인의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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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호텔에서의 마지막 아침 시에나에서의 편안한 밤을 보내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식당에서 만나 깔끔하게 준비된 음식들을 커피와 함께 즐기면서 시에나의 소회를 나누었다. 특히 우리가 묵었던 이 호텔이 너무 마음에 들어, 만약 지인 중에 누가 시에나에 간다고 하면 이 호텔을 강력하게 추천해야겠다고 말했다. 인상적이었던 시에나를 뒤로하고 피렌체를 향해 출발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nqq_6fsm-QaBsyeb8oPhpLyKC4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00:00:00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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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에나, 중세의 꿈을 걷다</title>
      <link>https://brunch.co.kr/@@gPIk/66</link>
      <description>대성당으로 가는 골목길 캄포광장에서 피맥까지 즐기며 배불리 식사를 마친 뒤, 주요 관광지인 시에나 두오모로 이어지는 골목길로 들어섰다. 지금까지 거쳐 왔던 작은 마을급 도시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상점들의 분위기와 규모가 더 크고, 한층 세련되고 멋스러운 가게들이 길을 따라 줄지어 있었다.  그렇게 10여 분가량 골목길을 걸어가다 보니, 눈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9r29LQ47aR3tZdiiBExMpa9xya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5:00:01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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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한 중세, 시에나에서 찾은 평화</title>
      <link>https://brunch.co.kr/@@gPIk/65</link>
      <description>시에나에 들어서자 ZTL에 대한 걱정이 다시금 떠올랐다. 이곳은 15세기까지 상업과 교통의 중심지로 번성했으며, 십자군 원정의 통과점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이웃 도시인 피렌체와의 경쟁에서 밀려 쇠락하였는데, 오히려 덕분에 중세 도시의 모습이 잘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미리 예약해 둔 호텔(Villa del Sole Siena)에 찾아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d92Bc6FmIO-lk32Vthfpt_nrJu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15:00:27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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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도르차에서 시에나로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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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의 순례, 막시무스의 집을 찾아서  피엔차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8명 중 '막시무스의 집'을 보러 가겠다고 나선 사람은 우리 부부와 김 변호사, 단 3명뿐이었다. 인원은 적었지만 설레는 마음만은 가득했다. 숙소에서 불과 차로 5분 거리,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이었다.  도착해 보니 주변은 고요했다.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듯한 캠핑카 한 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3T1Pv1i29oLAaweEyyG1o-KvDp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5:00:00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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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테풀치아노를 향하여 - 햇살 가득한 와인의 고향</title>
      <link>https://brunch.co.kr/@@gPIk/63</link>
      <description>발도르차 평원의 작은 모험  오늘의 최종 목적지는 몬테풀치아노였다. 몬탈치노와 함께 토스카나 와인의 양대 산맥으로 손꼽히는 이곳으로 향하는 길, 피엔차와의 중간 지점에서 발도르차 평원을 가로지르게 되었다.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포토 스폿(Cipressi di San Quirico d'Orcia)이 근처에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일행과 함께 그곳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tHGuMRKKk5bLfMahqxKpuLc3kR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15:00:00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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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탈치노 와이너리, 와인과 웃음이 가득한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gPIk/62</link>
      <description>별이 쏟아지는 밤  오늘도 아직 시차 적응이 덜 됐는지,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눈이 떠졌다. 토스카나 농가주택에서 맞이한 첫밤은 그리 편하지 않았다. 다른 일행들은 방의 컨디션에 만족했을지 문득 궁금해졌다. 옷을 챙겨 입고 조용히 방을 나서 앞마당으로 나갔다.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곳으로 이동하여 밤하늘을 올려다보니, 마치 별들의 축제가 벌어진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N7AOXrUkgQy3DLf2RtKKDxitb3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15:00:02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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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과 평화가 공존하는 곳, 피엔차 - 발도르차, 사이프러스 나무가 그린 풍경</title>
      <link>https://brunch.co.kr/@@gPIk/61</link>
      <description>언덕 위의 시간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보석  아시시를 뒤로하고, 이제 토스카나의 심장부, 발도르차 평원을 향해 달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평원은 완만한 언덕과 광활한 초원으로 유명하다. 우리가 방문한 9월 말은 봄철의 싱그러운 초록빛을 경험하기엔 늦은 시기였지만, 언덕 위로 줄지어 선 키 큰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충분히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nHRyLZt3Qqb-9t_aUKRqPOB-d2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15:00:06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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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세의 고즈넉한 매력 속으로 - 성 프란체스코의 가르침이 살아 숨 쉬는 곳</title>
      <link>https://brunch.co.kr/@@gPIk/60</link>
      <description>새벽의 고요 속에서  이틀 전 이탈리아에 도착했지만, 여전히 시차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상태였다. 원래 새벽잠이 없는 편이라 5시 반쯤 자연스럽게 눈이 떠졌다. 간단히 옷을 챙겨 입고 혼자 조용히 호텔을 빠져나와 프란체스코 성당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해가 떠오르기까지는 약 1시간 정도 남아 있었다. 희미하게 동이 트고 있었지만, 새벽의 상큼한 공기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D6XkWoV7o1N-5Fx2V-59iBZZvq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15:00:32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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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 프란체스코의 도시, 아시시로 가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gPIk/59</link>
      <description>렌터카, 그리고 출발  오후 4시 반, 호텔 로비에 도착하니 먼저 와 있던 김 변호사 부부가 반갑게 우리를 맞았다. 아침에 체크아웃하며 맡겨둔 캐리어를 찾아 다시 거리로 나서니, 오후의 햇살이 건물 사이로 비스듬히 쏟아졌다. 테르미니역까지는 걸어서 10분 남짓. 역 주변의 분주한 풍경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이제 곧 로마를 벗어나 움브리아의 언덕 마을로 향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7VT1jgFlcGm_xwhKC3Gz8V6_6l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15:00:01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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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골목과 광장</title>
      <link>https://brunch.co.kr/@@gPIk/58</link>
      <description>판테온에서 스페인 광장까지: 경건의 순간들  왁자지껄한 판테온 앞 광장의 열기를 뒤로하고, 진한 커피 향이 감도는 작은 카페에서 로마의 에너지를 들이킨 후, 목적지인 스페인 광장까지, 발걸음이 이끄는 대로 걷는 진정한 로마 워킹이 시작되었다. 명품 거리와 골목길을 누비며 중세와 르네상스의 건물을 스쳐 지나가는 이 길은 그 자체로 예술이었다. 하지만 그중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Ik%2Fimage%2FWrngQPBRpeRWmkQNSiL9i2TdJf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15:00:03 GMT</pubDate>
      <author>트릴로그 trilogu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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