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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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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서 나와 사람들과 세상을 연결하고 싶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10:48: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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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서 나와 사람들과 세상을 연결하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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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의 역사 in 1992 - 24.11.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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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토요일은 외할아버지 생신이었다. 재작년에 팔순 잔치를 했는데, 올해 뵌 모습도 여전히 정정하시다. 초등학교 6학년인 막내 손자가 선물한 주황색 중절모를 매일 쓰고 다니시는 정과 멋이 가득하신 분이다.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가까이 사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저녁 식사 자리를 갖게 되었다. 이날 외할아버지께서 해주신 지난날의 우리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ki%2Fimage%2FV4ouN30-Za1tawWE6O-prjknq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Nov 2024 05:54:10 GMT</pubDate>
      <author>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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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 6일 차 - 2024. 02.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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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석면공사를 이유로 약 2달간의 여름방학을 보냈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지만ㅡ실제 거의 한 달간 유럽여행을 간 동료도 있었다ㅡ발목 인대 파열로 2달간 병상에 있었던 나는 조금 무료함을 느꼈다. 그리고 9월에는 밀려드는 공문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만 했고, 거의 근무나 다름없는 생활을 이어가다 9월 중순에 개학하였다.  보통의 학교들과 약 한 달</description>
      <pubDate>Fri, 17 May 2024 03:37:57 GMT</pubDate>
      <author>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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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색채와 구도가 바뀐 풍경 - 2023. 10.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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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은 시력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다.  여름이 깊어져갈수록 짙어지는 나뭇잎보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섞여 불 때 막 돋아난 여린 잎을 좋아한다. 그다음 좋아하는 것은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아닌 짙은 초록에서 조금씩 색이 빠져 채도가 낮아진 탁한 잎이다. 그 색 빠진 잎이 가을바람에 흔들릴 때 구름 한 점 없는 공활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짐이 내가 여태까지 본</description>
      <pubDate>Fri, 17 May 2024 03:36:13 GMT</pubDate>
      <author>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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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변인의 시각을 통해 바라본 나의 모습 - 2023. 10. 03.</title>
      <link>https://brunch.co.kr/@@gPki/6</link>
      <description>타인의 시선에 적당히 신경 쓰며 살고 있다. 물론 나에 대해서 대개는 좋게 말해주지만, 안 좋은 부분은 구태여 말하지 않는 거겠지? 나는 때때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싶은 욕구가 발동되고, 그간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되었다. 다양한 심리 및 성격유형검사에 푹 빠진 것, 심리 상담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것, 자기표현 후 되돌아오는 반응을 통해 나를 지각하기,</description>
      <pubDate>Fri, 17 May 2024 03:36:09 GMT</pubDate>
      <author>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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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완전과 완전으로의 회귀본능 - 2023. 07. 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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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삶이 무료하다. 누구를 만나 어디를 가서 어떤 얘기를 하고 무엇을 해도 재미가 없다. 내가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던 성취에도 별다른 뜻이 없다. 물론 결국 하고 있지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불쑥불쑥 솟는다. 나는 목표가 있었지만, '내가 목표가 있었던가?' 생각한다. 나의 의지는 다른 것에 쉽게 영향받고 있다. 현재가 불안정하니 '나이를 빨리</description>
      <pubDate>Fri, 17 May 2024 03:36:05 GMT</pubDate>
      <author>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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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상일기 - 2023. 07.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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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3.07.03.(월) 백차 포지션에서 블락을 뛰고 내려오다가 센터라인을 넘어온 상대편 공격수의 발을 밟고 발목을 접질렸다. 발목이 꺾이는 순간 '우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발목이 90&amp;deg;로 꺾이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졌다. 소리를 지르며 그대로 바닥으로 쓰러졌다. 언젠가 한 번은 다치겠지 하면서도 쉬엄쉬엄 하면서 몸을 사려 왔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다</description>
      <pubDate>Fri, 17 May 2024 03:36:01 GMT</pubDate>
      <author>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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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경계에서 - 2023. 12.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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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타고나길 왼손잡이다.  하지만 뭇사람들의 관심을 가장한 편견, 오른손잡이에게 편리하게 편집된 세상살이의 불편함을 이유로 오른손을 사용하길 강요받았다.  밥상머리에 앉아 왼손으로 숟가락을 집어 들 때마다 불호령이 떨어졌다. 왼손으로 써서 글자가 번졌다고 혼은 내면서 글을 잘 썼는지 못썼는지는 봐주지 않았다.  나는 그냥 왼손잡이일 뿐이었는데 왼손을 사용</description>
      <pubDate>Fri, 17 May 2024 03:35:55 GMT</pubDate>
      <author>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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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홈스윗홈 - 2023. 06.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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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말은 나른하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많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면 어느 순간 기분이 좋지 않은 나를 발견하게 된다. 피곤해서 쉬려고 하는데, 머릿속은 생각들로 가득 차고, 실천으로 옮기지 않는 나에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국에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야 이 문제들이 해결될 것인데, 이 사실을 요즘에서야 깨닫게 되었다. ​</description>
      <pubDate>Fri, 17 May 2024 03:35:51 GMT</pubDate>
      <author>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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