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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랑비가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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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쓰며 글을 배우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랑할 것들, 아름다운 것들이 많으니. 기록하여 남기고 다시 볼 수 있다면 이 또한 축복이겠지요. 감사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7 Apr 2026 03:26: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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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며 글을 배우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랑할 것들, 아름다운 것들이 많으니. 기록하여 남기고 다시 볼 수 있다면 이 또한 축복이겠지요.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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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546] 일상 이모저모 - 먹고 관찰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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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 맞는 한국인보다 잘 맞는 외국인이 더 편하다.  본의 아니게 요즘 업무 관련하여 외국인 직원분들과 의견 나눌 일이 많아졌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제껏 경험한 크고 작은 일터를 통틀어 가장 마음이 편안하다... 가장 자주 만나고 한 공간에 오래 있는 한 직원분 덕분이다. 나이도 10살 가까이 차이 나고, 나고 자란 환경도 천지 차이건만 심신은 어느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XrSiguFe4hvZSe9xTMYAVEd6O1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09:00:15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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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553] 변화하는 시간 - 멀었던 일들은 가깝고, 친근하던 것들은 먼 곳으로 떠나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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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자흐 물가가 미친 듯이 오르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여 대대적인 개정이 적용됐는지 일상에 영향을 주는 소소하고 전반적인 것들이 변했다.       카자흐스탄 도시들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을 해 보자.   먼저 아스타나. 카자흐스탄 독립을 선언하고 몇십 년간 독재한 1대 대통령 누르술탄이 새로이 지정한 중심도시이자 현 수도. 하지만 지극히 북쪽으로 치우친 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SeObzzLSy-vi1GFzbZyeni6Hr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9:00:12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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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567] 해외살이 적성이란 뭘까 - 도전과 회피가 만나는 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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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amp;nbsp;우연한 기회로 TCI 검사를 다시 했다. 개인적으로 이전 한참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을 적에 검사를 했다 이모저모 도움을 받았던지라. '연말연초 사람들이 모이는 만남 자리에 이런 건 어떠실까요~' 하는 글을 보고 고향 친구들 생각도 나고 추억도 있고 해서 간만에 시도했다.TCI 검사 자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요즘 유명하잖아요. MBTI 후임자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Avc-A6K6wykRklE_y1Af3ozUMO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09:00:12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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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574] 고려인에 대한 기록 - 한민족과 한 민족 신화</title>
      <link>https://brunch.co.kr/@@gRex/53</link>
      <description>이곳에 살다 보면 고려인을 만날 일이 많다. 뭐 아무래도 직장이 직장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한국으로 오는 비자를 받기 쉬운 고려인 분들이, 특히 한국에서 일하는 부모 혹은 친인척을 둔 이들을 만날 일이 많다.  알고 있는가? 현재 고려인은 그 3대 후손까지 한국 비자를 쉽게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이중 취득이 가능한 것인지, 어느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f87i0HrJzLI95Fi7S8DVtWBX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09:00:14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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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581]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순수하지 않은 헌신이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gRex/52</link>
      <description>학기 말은 정말 끝내주게 바쁘구나. 이걸 학교 다 졸업한 이 나이에 알게 될 줄 몰랐지.  사람 체력이란게 무한하지 않고, 무리해서 끌어다 쓰면 딱 그만큼 총량이 줄어드는 것 같다. 일이 많고 문제가 끊이질 않던 이사 초반에는 어쩔 수 없이 주말 내내 일거리를 싸 들고 와 컴퓨터 앞에서 벗어나질 못했는데. 한 학기 끝날 때가 오니 더 이상 일주일 내내 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YRYMtLwOrh0lphz2ive-yLhyyW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9:00:11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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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넓고 얕은 관계 - 나와 우리의 시간을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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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안내&amp;gt; 2년간 다녔던 모임에서 글쓰기를 해 보자 이야기가 나온 직후... 나라가 큰 굴곡을 지나던 시기에 휘갈겼던 초본을 발견해 개인 기록 차원에서 올려둡니다.  시기(25년 초)를 잘.... 떠올린 뒤 읽어주세요 갑자기 들이닥치는 빠빠빨간맛 주의   함께 모여 글을 쓰자 약속한 날부터 눈 뜨고 지새는 밤에는 글을 적었다. 침구에  모로 누워 전자파 푸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usNwFzA-dxH4PsJTP6dDaC1fB4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9:00:20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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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609] 해외살이 행동강령 - 외딴섬으로 살아남기</title>
      <link>https://brunch.co.kr/@@gRex/51</link>
      <description>일이 많다. 어느 정도로 많냐 하면요. 지금은 현지 시각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2시부터 붙잡고 있던 일들이 겨우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다. 다 끝난 게 아니고 당장 위급한 상태에서 벗어날 만큼만. 하지만, 그렇다. 일요일이다. 주말이다. 무급으로 매주 주말마다 컴퓨터 붙잡고 노동한지도 어언 한 달이 다 되어 간다는 뜻이란 말이다.   나는 기본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41v6EdCvLaEfiyxugGRnngtQjF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Nov 2025 09:00:11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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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편이라는 소수성에 대하여 - 온전한 기준은 무엇일까. 그것은 존재할까. 우리에 다다를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gRex/6</link>
      <description>우리 모두는 더 넓은 세상에서 언제나 소수자의 모습을 품고 있다. 우리는 모두 약자이며, 강자이고, 발전하는 주체이며, 협력과 연대의 가능성을 가진 서로의 타인이다. 흑백논리를 벗어난 넓은 회색지대는 뚜렷한 장점이 될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믿어온 나의 가치이다. 이 믿음이 동시에 스스로에 강제성을 부여하고 삶을 이끌어왔다 나는 회고한다. 그 삶이 현재에</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09:00:22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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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623] 각자 취향대로 살아봅시다 - 다국적, 다인종, 다양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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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OZON(오존)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러시아 소유 다국적 온라인 쇼핑몰 회사다. 다국적 온라인 쇼핑몰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어쩌면 대륙 끝 바다를 삼면에 맞댄 반도의, 그나마도 육로를 향한 교류가 막혀 바다를 통한 운송으로만 해외 물건을 교류할 수 있는 남한 사람에게는 꽤 생소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오존은 간단히 말하자면, '쿠X'이다.  작은 남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gZkbUU8BrZmaW1iMXZKQaHimG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09:00:11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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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630] 자동차 박물관 - 그렇게 기술은 지극히 인간적인 기준으로 세계를 나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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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동차. 이곳에 온 초반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5층 높이 나무도, 소비에트의 유산으로 남은 쭉 뻗은 직선도로도, 도로를 뚫고 나온 가스관(온수관일까? 천연가스가 워낙 많은 나라이니. 아마 소비에트 시절 러시아로 자원을 옮기던 잔재가 아닐까 싶다)도. 모두 이국적이고 흥미롭지만 그중 이 나라의 개성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k61gFGruiZS1udhqEX3kCrIhsc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09:00:10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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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다른 기록을 시작하며 - 저는 지금, 카자흐스탄에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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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취직했다. 대학을 중퇴하고 알바를 전전하다, 변변찮은 학위증 하나 들고 냅다 지원한 자리에 덜컥 붙어 버렸다.   고등학생 시절,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지. 넌 어딜 지원하든 일단 면접까지 가면 떨어질 일이 없을 거라고.  선생님 말씀이 틀린 게 없다. 대학도, 알바도, 취업도. 면접 자리 거친 곳들 중 진입하지 못한 곳이 없었다.       어머니께선 말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jz6t4whLDymcoZjiDDtvmmw4Fv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09:00:22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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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 저주를 정제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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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mdash;죽었으면 좋겠다.  내가 진심으로 사람 싫어하는 게 참 흔치 않은데, 그냥 저 이가. 저 못난 자가 생각지도 못한 끝에서 누구에게 어떤 관심도 받지 못한 채 외로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빈 껍데기 몸뚱아리에 아무런 효용도 쓸모도 느끼지 못할 주변인들만이 너의 썩은 몸을 도륙하고, 그렇게 네가 이 세상 한 구석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끝내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4xrG0yOPD-mouuHMSxpEnNiCDw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9:00:09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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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너의 시간을 삼켜 줄게 - 행복을 허상이라 말하는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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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이란 지난날을 돌아볼 때 웃음 짓게 되는 순간, 그때 참 좋았지 하며 같은 과거를 반복하는 순간, 그것은 바로 행복이 된단다. 그러니 행복은 결국 과거의 것이고 미래에 행복으로 되뇌게 될 현재에 나는 행복을 느낄 수 없으니 결국 행복이란 감정은 허상이 아니던가  당시 그것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훗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삼삼오오 모여 그날의 햇빛과 내음, 즐</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9:00:12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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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거진 브런치북 정리를 하고 싶다... - 이종간 상호교류 불가 시스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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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왜 이들 간에는 이토록 큰 시스템의 벽이 있어 서로간 옮겨 다니질 못하나....  무슨 정신으로 이걸 저 쪽에 올리고, 저걸 이 쪽에 올렸는지 정리를.. 정리를 하고 싶다..!! 하지만 안 옮겨지네요 매거진 &amp;lt;-&amp;gt; 브런치북(연재 중) 불가침 영역인가 봅니다ㅠ  똑똑 브런치 씨, 듣고 계세요?? 그래요 한 번 올릴 때 모든 걸 고려하고 정성을 다 하라는 그</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04:00:07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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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한 행운에 자신을 잃을 것 같다면 - 성큼 다가왔던 어느날의 불안을 기록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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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돌아보면. 사람이란 누구나 큰일을 앞두고 나도 모르게 지키게 되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존재가 아닐까.  횡단보도 하얀 선만 밟으며 가는 사람. 잔돈을 털어 선행을 베풀면 그만큼 복이 올 거라는 사람.  내게도 그런 징크스가 있다. 징크스라기보단, 실패한 경험에서 오는 어떤 두려움이 있다. 막연하게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앞뒤 생각 없이 저지르고 마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HSX29xuUqaI6JL3XWMC95NPVK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12:00:12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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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 자살, 애도하는 사회 - 떠나는 이와, 당신의 떠난 사랑과 사람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gRex/41</link>
      <description>1.죽음은 나의 오랜 주제다.어렸을 적부터 묘한 행운으로 죽음이 비껴간 경험이 많았다. 나무 위 오두막에서 놀다 간발의 차로 무너지는 순간을 피했다거나, 학교 앞 사거리 주차된 차 사이로 횡단보도를 건너다 코앞에서 차량이 쌩하니 지나간다거나, 한겨울 집 가는 길이 멀어 눈밭에서 잠든 것을 가까스로 구해진다거나, 낡은 연장에 손등이 깊게 패여 종일 피가 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TqGWjX3yVcFymVokbdS4WuUVS7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Oct 2025 09:00:09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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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향인'이라는 임명장을 들고 - 캐럴라인 냅 &amp;lt;명랑한 은둔자&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gRex/4</link>
      <description>스스로를 내향인이라 구분짓지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집안에 있으면 좀이 쑤셔 어디든 나가고야 마는 성미였으니. 입 밖으로 나올 것을 검열하려 몇번이고 머릿속에서 공회전을 반복하느라 소진이 유달리 빠른 기질이겠거니―하며 유야무야 넘겨짚고 마는 것이다. 애초 스스로를 내향인으로 보느냐 외향인으로 보느냐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논제가 아닐까. 누군가 말마따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G5nYfhPS61w1tGkob_07y16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10:00:06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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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쁘다는 핑계로 연재 일시 중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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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정에 없던 해외 생활이 확정되어 급히 비자 발급과 현지 생활공간 확보, 국내 정리 등 일이 많고 바빠 도저히 새 글을 쓸 짬이 나질 않습니다ㅠㅠ  하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핑계를 대고 도망친다는 변명이 될까 싫어 최대한 연재 일정은 맞추어보려 하였습니다만...  친구와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떠날 지경인지라 도저히 브런치에 신경 쓸 여력이 나</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05:12:26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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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 인연은 따스함에 기워진 흔적을 갖는다 - 이 밤 동쪽하늘에 네 별이 떠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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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망각의 축복을 받은 자에게, 생각지 못한 곳에서 과거의 잔재를 발견하는 것만큼 곤혹스러운 일도 없을 것이다.   하긴. 어찌&amp;nbsp;관계에&amp;nbsp;불행과 분노, 후회만 가득하겠어.  오랜 인연은 모두 따스함에 기워진 흔적을 갖는다. 끊어질 듯 위태로운 시간에, 멀어지고 잊어가는 나날에, &amp;lsquo;너를 다시 사랑해 보겠다&amp;rsquo; 마음을 다시 잡을 때 추억은 현재를 봉합하는 가닥이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XYr8dVYffRVRGvZyi082YNBR7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09:00:21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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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까지고 세상을 바라 홍수에 잠길 거라고 - 내게 당연한 세상은 한 뼘 우물에 불과해서</title>
      <link>https://brunch.co.kr/@@gRex/44</link>
      <description>돌아보건대  비난보다 익숙함이 더 무서웠어요. 일상의 한 사건과 다를 것 없다는 듯 비극을 크기로 경쟁하려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죠. 그들을 비난하지 않아요. 단지 놀라울 뿐.  내게 당연한 세상은 정말 한 뼘 우물에 불과해서 스스로 기어 나와 바다를 향하지 않으면 언제까지고 세상을 바라 홍수에 잠길 거라고.  도덕, 정의. 이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ex%2Fimage%2F2FwILhTJYGowPRN849Nzk5vtS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Aug 2025 09:00:05 GMT</pubDate>
      <author>가랑비가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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