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제니김</title>
    <link>https://brunch.co.kr/@@gSSg</link>
    <description>제니김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6:50:0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제니김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Sg%2Fimage%2FzwzYUkqVZg31dw2vQZrNhseLNy4.jpg</url>
      <link>https://brunch.co.kr/@@gSSg</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싸이의 챔피언과 나의 챔피언</title>
      <link>https://brunch.co.kr/@@gSSg/15</link>
      <description>~ 하! 모두의 축제!! 서로 편 가르지 않는 것이 숙제 ~ ~ 소리 못 지르는 사람 오늘 술래~ ~ 다 같이 빙글빙글 강강수월래~~  10년 전 후배 따라 싸이 콘서트에 갔었다. 뜨거운 열기에 휩싸여 관중과 함께 뛰고 소리 지르는 순간 나는 챔피언이 되었다.  심신이 느른한 장마철, 그날의 챔피언으로 돌아가고 싶어 앨범을 뒤적이다 빛바랜 사진 하나에 눈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Sg%2Fimage%2FwSvS2maicfQiK0JYnrrKU0gfqB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l 2024 08:30:58 GMT</pubDate>
      <author>제니김</author>
      <guid>https://brunch.co.kr/@@gSSg/15</guid>
    </item>
    <item>
      <title>검은 꽃들의 합창 - 운탄고도</title>
      <link>https://brunch.co.kr/@@gSSg/14</link>
      <description>&amp;lsquo;이른 아침 밖으로 나다니지 마세유! 광부가 출근길에 처자를 보게 되면 재수 없다고 침을 뱉는데요!&amp;rsquo;  지난주 이른 아침 강원도 태백시 운탄고도 길을 걸기 시작했다. 마침 탄광 3교대 근무 갑반 출근 시간이었다. 새내기 교사 시절 자취방 주인에게 들었던 동네에서 지켜야 할 금기 사항이 떠올랐다. 광부들은 사라지고 석탄 나르던 길만 남았다. 운탄고도 5길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Sg%2Fimage%2Fx4PCrmPX4rpG5I98MoTubHNEi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Jun 2024 12:30:22 GMT</pubDate>
      <author>제니김</author>
      <guid>https://brunch.co.kr/@@gSSg/14</guid>
    </item>
    <item>
      <title>춘천, 은밀한 데이트 - 국립춘천박물관</title>
      <link>https://brunch.co.kr/@@gSSg/12</link>
      <description>가끔 현실을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다. 왜냐고 묻는다면 딱히 할 말은 없다. 그냥 훨훨 날고 싶은 것이다. 남편 곁을 잠시 떠나고 싶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기다렸다는 듯이 백번 공감했다. 나는 친구와 함께할 1박 2일 스케줄을 짜기 시작했다.  내가 사는 춘천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막국수와 닭갈비가 있다. 손님이 오시면 음식 대접할 메뉴를 고민하지 않아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Sg%2Fimage%2FrG_Gqq2C8x_frZHU7CCqQ41ODg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Jun 2024 02:05:04 GMT</pubDate>
      <author>제니김</author>
      <guid>https://brunch.co.kr/@@gSSg/12</guid>
    </item>
    <item>
      <title>나의 결 - 조각작품</title>
      <link>https://brunch.co.kr/@@gSSg/11</link>
      <description>나는 결이 있는 것을 좋아한다. 바람결, 숨결, 물결, 살결, 머릿결, 나뭇결....  【결】의 사전적 의미는 &amp;lsquo;나무, 돌, 살갗 따위에서 조직의 굳고 무른 부분이 모여 일정하게 켜를 지으면서 짜인 바탕의 상태나 무늬&amp;rsquo;이다. 결은 시간이 만들어낸 무늬이다. 켜와 켜 사이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귀 기울이면 가슴으로 스며드는 이야기, 그래서일까? 결의 느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Sg%2Fimage%2F2ycZEnNIXbaOGFPl2fBjLVxT-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n 2024 04:01:31 GMT</pubDate>
      <author>제니김</author>
      <guid>https://brunch.co.kr/@@gSSg/11</guid>
    </item>
    <item>
      <title>누에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gSSg/10</link>
      <description>&amp;ldquo;고치를 짓는 것이 누에다&amp;rdquo;라는 속담이 있다. 누에가 고치를 짓지 않으면 누에라고 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닐까?  지난주 서울 성북동에 있는 선잠 단지를 가보았다. 그곳은 누에치기를 처음 시작했다는 중국 고대 황제의 황비 서릉 씨를 누에 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냈던 곳이다. 조선 시대 왕비의 소임 중 하나는 친잠례(親蠶禮)를 지내는 일이었다고 한다. 조선</description>
      <pubDate>Fri, 31 May 2024 13:25:37 GMT</pubDate>
      <author>제니김</author>
      <guid>https://brunch.co.kr/@@gSSg/10</guid>
    </item>
    <item>
      <title>머리보다 가슴 - 나의 어머니</title>
      <link>https://brunch.co.kr/@@gSSg/9</link>
      <description>잠결에 발바닥이 간질간질, 찬 기운이 느껴져 눈을 떴다. 엄마는 지푸라기 한 가닥으로 내 발의 길이를 재고 있었다. 엄마 곁에는 방금 딴 싱싱하고 동글동글한 애호박들이 광주리에 가득했다. 아침 이슬 깨기 전 텃밭에 나가 채마 수확을 한 엄마에게서 풋풋한 풀 내가 났다. 오후 장에서 돌아온 엄마의 광주리엔 호박 대신, 내가 신고 싶었던 예쁘고 앙증맞은 고무신</description>
      <pubDate>Fri, 31 May 2024 13:09:34 GMT</pubDate>
      <author>제니김</author>
      <guid>https://brunch.co.kr/@@gSSg/9</guid>
    </item>
    <item>
      <title>석사동 339번지 미술관 옆 - 나의 화양연화</title>
      <link>https://brunch.co.kr/@@gSSg/8</link>
      <description>작업실 문을 연 순간, 깜짝 놀라 뒤로 자빠질 뻔했다. 최초로 나의 전신상을 만드는 석고 틀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져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게 아닌가? 석고를 붙이고, 필름을 뺀 뒤, 거푸집을 떼어낸 다음, 바닥에 잘 놓아두었는데, 연휴 동안 집에 다녀오는 사이에 부서진 것이다. 두 달 동안, 기껏 만들어 놓은 작품이 이렇게 허무하게 망가지다니! 믿을 수가 없</description>
      <pubDate>Fri, 31 May 2024 12:45:31 GMT</pubDate>
      <author>제니김</author>
      <guid>https://brunch.co.kr/@@gSSg/8</guid>
    </item>
    <item>
      <title>우라까이 - 올케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gSSg/7</link>
      <description>손끝 야무진 올케의 손이 닿으면 모든 것이 정돈되고 예쁘게 변했다. 음식을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기, 밥상에 수저 반듯하게 놓기. 빨래가 끝나면 모서리 팽팽하게 잡아당겨 바르게 펴고 접어 손바닥으로 탁탁 내리친 후 허공으로 한번 냅다 휘둘러 널기 등등 살림의 기본기를 내게 알려주곤 했었다. 노부모와 시동생 시누이까지 있는 대가족의 장남에게 시집간다는 것을</description>
      <pubDate>Fri, 31 May 2024 12:38:01 GMT</pubDate>
      <author>제니김</author>
      <guid>https://brunch.co.kr/@@gSSg/7</guid>
    </item>
    <item>
      <title>효자동 오동나무집</title>
      <link>https://brunch.co.kr/@@gSSg/6</link>
      <description>효자동 오동나무집 마당에 감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10평 남짓한 좁은 마당 한가운데 나무를 심었으니 들락거릴 때, 마당 쓸 일 있을 때 걸리적거릴 것이다. 그럼에도 과감하게 실행에 옮겼다. 몇 년 전부터 감나무 한그루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매년 가을로 접어들면 서서히 붉은빛으로 달아오르는 이웃집 감나무 때문이다. 2층 높이의 철도 침목 계단을 올라</description>
      <pubDate>Fri, 31 May 2024 12:23:21 GMT</pubDate>
      <author>제니김</author>
      <guid>https://brunch.co.kr/@@gSSg/6</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