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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쏘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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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년에 8개월 눈이오고, 영하 50도를 넘나드는 시베리아에서의 6년의 기록을 잊기전에 써보려합니다한국인은 커녕 중국인도 많이 없었던 크라스노야르스크 생존기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14:25: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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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년에 8개월 눈이오고, 영하 50도를 넘나드는 시베리아에서의 6년의 기록을 잊기전에 써보려합니다한국인은 커녕 중국인도 많이 없었던 크라스노야르스크 생존기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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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시베리아 생존기(7) - 우당탕탕 기숙사 생활(1)</title>
      <link>https://brunch.co.kr/@@gT4v/11</link>
      <description>러시아는 기숙사가 학교와 꽤 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 얘길 들어보니 학교, 기숙사는 공공재라  국가에서 각 도시에 땅을 지정해 주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한다. 먼저 학교부지를 정해서 짓고 기숙사부지를 받아 기숙사를 짓는 식이라 대부분 기숙사와 학교의 거리가 좀 됐다. (참고로 모스크바의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은 기숙사와 걸어서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다</description>
      <pubDate>Wed, 10 Jul 2024 14:33:54 GMT</pubDate>
      <author>쏘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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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시베리아 생존기(6) - 좌충우돌 목재통역</title>
      <link>https://brunch.co.kr/@@gT4v/8</link>
      <description>앞의 글에도 썼지만 내가 살던 당시 크라스노야르스크에는 참 한국인이 없었다. 내가 나올 때쯤엔 더 없었고 전쟁으로 뒤숭숭한 지금은 아마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어쨌든 내가 2학년이 됐을 때는 내가 알던 모든 한국언니, 오빠들이 나가서 학생은  나 하나 남았다. 2년 차에 한국학생 중 러시아어 일인자가 된 것이다. 그때부터 내 삶은 뜻하지 않게 흘러갔다.</description>
      <pubDate>Fri, 28 Jun 2024 14:58:47 GMT</pubDate>
      <author>쏘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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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시베리아 생존기(5) - 중국친구 씬(Синь)</title>
      <link>https://brunch.co.kr/@@gT4v/7</link>
      <description>내가 입학했을 때 우리 학교에는 한국에서 입학한 외국인이 나와 김 씨 오빠 둘 뿐이었다. 다른 언니, 오빠들은 다른 지역에서 공부하다 편입한 경우여서 우리 학교에 왔을 때는 언어는 그럭저럭 하는 정도였단다. 학교에는 외국인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없었고, 그래서 시베리아연방대라는 학교에 가서 러시아어 수업을 듣게 되었다.   러시아 학교에 입학하기 위</description>
      <pubDate>Tue, 11 Jun 2024 16:50:31 GMT</pubDate>
      <author>쏘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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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시베리아 생존기(4) - 나의 결혼(?)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gT4v/6</link>
      <description>러시아는 굉장히 광활한 땅덩어리를 가졌다. 러시아 지도를 보면 알지만 동쪽으로는 유럽, 중앙아시아, 동아시아와 맞닿아있는 방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근데 수도인 모스크바와 제2의 도시 상트페쩨르부르크가 서쪽 끝에 붙어서인지 러시아 안에서도 서쪽 끝에서 동쪽 끝은 발전이 10년 차이가 난다고 말한다.  내가 있던 러시아의 크라스노야르스크는 딱 가운데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4v%2Fimage%2FdEHVB_DYYtbOl2dreS15soD_yC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n 2024 07:42:52 GMT</pubDate>
      <author>쏘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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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시베리아 생존기(3) - 신기한 겨울나라</title>
      <link>https://brunch.co.kr/@@gT4v/5</link>
      <description>시베리아 생활은 참 별거없지만 다채로웠다.  내가 다니던 학교는 기숙사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렸는데 내리막의 연속이라 눈이 오면 발끝에 힘을 빡 주고 걸어야했다. 그래도 넘어져 엉덩이 찧기 다반사였고, 나중엔 나름의 낙법을 익혀 넘어져도 크게 다친적은 없다(가끔 어디 한군데 부러져서 오는 애들이 있었다). 그리고 몇년 있다가는 스케이트처럼 신발을 타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4v%2Fimage%2FmTwNJoXyByP5mMN12Df8VyG-yQ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Jun 2024 16:42:29 GMT</pubDate>
      <author>쏘옌</author>
      <guid>https://brunch.co.kr/@@gT4v/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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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시베리아 생존기(2) - 계란 엄마 이거(?)</title>
      <link>https://brunch.co.kr/@@gT4v/4</link>
      <description>대망의 러시아. 그것도 시베리아. 당연히 도착한 지 얼마 안 됐으니 말을 못 하지만, 어찌어찌하다 보니 급하게 오는 바람에 짐 준비도 부족했지만, 무엇보다 언어가 제일 부족했다.  알파벳도 순서대로 잘 모르는 상태로 도착했고,  인사말도 어려워 아는 거라곤 &amp;quot;스파시바(고맙습니다)&amp;quot; 밖에 없는 상태로 시베리아땅에 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나의 유일한 희망인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4v%2Fimage%2FNjgIhidgH1EPaQs_aycvm71x3g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Jun 2024 12:53:22 GMT</pubDate>
      <author>쏘옌</author>
      <guid>https://brunch.co.kr/@@gT4v/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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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시베리아 생존기(1) - 러시아,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gT4v/1</link>
      <description>21세. 너무나도 청춘 그 자체인 그 시절. 나는 더 나은 배움을 찾아 시베리아 유학길에 올랐다.  잠깐 다녔던 한국의 대학에선 전공수업이 일주일에 15분, 그나마도 나에게 관심 없는 강사와의 시간이었다.  당시 나를 비롯한 4명의 담당이었던 강사는 좋은 학교출신의 인재였지만, 우리에게 관심이 없었고, 매일 지각에 병든 닭 같이 앉아있다가 돌아갔다. 나는</description>
      <pubDate>Thu, 30 May 2024 10:46:59 GMT</pubDate>
      <author>쏘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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