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나무인형</title>
    <link>https://brunch.co.kr/@@gU1</link>
    <description>2018년 보석이의 엄마로 다시 태어나, 인생에서 두 번 오지 않는 지금의 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2:09:4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2018년 보석이의 엄마로 다시 태어나, 인생에서 두 번 오지 않는 지금의 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NPWEN2Ve-DkW_9zzBjkRrL1moM</url>
      <link>https://brunch.co.kr/@@gU1</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건강하게만 자라 다오 - 육아와 사색_42 상투적일 수밖에 없는 부모의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gU1/73</link>
      <description>보석이가 심한 설사를 한 지 닷새쯤 되었다. 기관지염이 먼저 있어 항생제를 오래 먹었는데, 그게 장염으로 이어진 모양이다. 꽤 오랫동안 밥을 잘 먹지 못하고 설사만 줄줄 하니 얼굴이 갸름해지고 그 볼록하던 배가 편평해졌다. 이러다 입원이라도 하는 게 아닐까 애간장이 탔다. 마침 어린이집 방학이라 내가 일하는 날에는 보석이가 시댁과 친정을 전전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uAGv_5k_YVQY1Q8JDZeGnPp5T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0 15:42:28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73</guid>
    </item>
    <item>
      <title>아기 엄마의 두 번째 하루는 밤 열두 시에 시작된다 - 육아와 사색_41 잠들기엔 너무나 아까운 밤</title>
      <link>https://brunch.co.kr/@@gU1/65</link>
      <description>하루 종일 두 살 아이 뒤치다꺼리를 하고&amp;nbsp;밤잠을 재울 무렵이면 완전히 녹초가 되어버린다. 아이가 완전히 잠들 때까지&amp;nbsp;따뜻하고 포근한 아이 방에 함께 누워 있자면 무섭게 몰려드는 잠의 기운을 이기기 어렵다. 다행히 이때의&amp;nbsp;2,30분 쪽잠은 하루의 피로를 상당히&amp;nbsp;덜어낼 만큼 강력하다.  불현듯 단잠에서 깨어나면 밤 10시다. 나는 다시 소매를 걷어붙이고 난장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kzHFCWtwDSnWipQ_o5cQrz5fx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0 14:59:44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65</guid>
    </item>
    <item>
      <title>하늘에서 떨어지는 물 - 육아와 사색_40&amp;nbsp;&amp;nbsp;책으로 먼저 만나는 세상</title>
      <link>https://brunch.co.kr/@@gU1/70</link>
      <description>보석이를 어린이집을 데려다주는 길에 비가 많이 내렸다. 나는 차창을 두드리며 후드득 떨어지는 비를 가리키고 이게 바로 '비'라고 알려주었다. 보석이가 비를 보는 게 처음은 아니지만 아직 비를 비로 인식하고 있는지 확실치 않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반복해서 알려주고 있다. 비 내린 직후 보석이와 길을 걸을 때,&amp;nbsp;비 고인 웅덩이를 보고 &amp;quot;물!&amp;quot;하고 외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5fsGp8Kl2kCaYmIQ4vXceBLiv6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0 16:18:22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70</guid>
    </item>
    <item>
      <title>심리학이 번역해 주는 아기의 마음 들어보기 - 려원기 &amp;lt;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amp;gt;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gU1/68</link>
      <description>처음 부모가 된 사람은 혼자 무인도에 뚝 떨어진 것처럼 낯설고 두렵다. 하지만 낯설어할 틈도 없이 실전에 부대껴야 한다. 따라서 생존에 도움이 될 만한 무기를 구하는 마음으로, 유용한 정보를 찾아 필사적으로 헤맨다.    다행히 육아에 관련된 정보가 차고 넘치는 시대이긴 한데, 실은 정보를 얻을수록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정보원이 워낙 다양하고 제각각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9rXC3HqWHVDUZqcenb2bg8s4l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0 13:31:56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68</guid>
    </item>
    <item>
      <title>빠이빠이를 날려라 - 육아와 사색_ 39&amp;nbsp; 불안한 엄마의 어린이집 적응기</title>
      <link>https://brunch.co.kr/@@gU1/67</link>
      <description>보석이는 빠이빠이를 참 잘한다. 어느 날은 꼭 사야 할 물건이 있어 혼자 보석이를 데리고 백화점에 갔다가 보석이가 너무 보채서 달랠 요량으로 바깥으로 나가 보석이를 벤치에 앉혀 보았다. 늦은 오후, 역전 횡단보도 앞이라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다.&amp;nbsp;학교에서 돌아오는 대학생 무리가 우르르 지나가다 맨발로 벤치에 앉아 자신들을 오도카니 쳐다보고 있는 두 살배기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r1S3T_mVIVJPD_i5I2-YoaOw5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0 08:11:17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67</guid>
    </item>
    <item>
      <title>엄마와 아빠, 세상을 절반씩 나누어가지다 - 육아와 사색_38&amp;nbsp; 아기의 '엄마', '아빠' 이름표 붙이기</title>
      <link>https://brunch.co.kr/@@gU1/66</link>
      <description>일주일 전부터 보석이는 분명하게 '엄마'와 '아빠'를 부른다.&amp;nbsp;울고 칭얼대면서 엄마를 찾던 것과 명확하게 &amp;quot;엄마!&amp;quot;라고 부르며 나에게 달려와 안기는 것은 많이 다르다. 아이가 나를 엄마라고 불러줌으로써 나는 더 깊이 엄마가 되었다. 밀려있는 설거지에 파묻혀 있다가도 아이의 명랑한 &amp;quot;엄마?&amp;quot;소리가 등 뒤에서 들리면 당장 고무장갑을 벗고 아이를 안아주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PO4OH1f5KUmACfLLNUFbDgK3IK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0 05:47:29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66</guid>
    </item>
    <item>
      <title>'엄마'라고 불리는 순간 - 육아와 사색_37  나는 너에게로 가서 꽃이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U1/62</link>
      <description>&amp;quot;엄,마?&amp;quot;   이틀 전부터 갑자기 보석이가 나를 비교적 분명하게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간 보석이를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었는데 미끄럼틀 아래에 도착한 보석이가 나를 돌아보며 왜 자기를 따라 내려오지 않느냐는 물음을 담은 얼굴로 &amp;quot;엄,마?&amp;quot; 하고 외쳐서 나도, 함께 있던 남편도 깜짝 놀랐다.    돌 무렵부터 '엄마'와 비슷한 발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HJdYOvV1I8hGluYDWo3EtFFOP7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0 16:06:52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62</guid>
    </item>
    <item>
      <title>엄마도 나처럼 부엌이 두려웠을까 - 육아와 사색_36&amp;nbsp;&amp;nbsp;투박한 요리에 담긴 엄마의 진심</title>
      <link>https://brunch.co.kr/@@gU1/51</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친정에 가기로 한 날이었다. 원래 일주일 전에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아이가 감기에 걸리는&amp;nbsp;바람에 갑작스레 약속을 취소했다. 아마 엄마가 준비한 여러 음식이 갈 길을 잃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꼭 친정에 가서 이제 곧잘 걸어 다니는 보석이의 재롱을 보여드릴 요량이었다. 그런데 웬걸, 일어나 보니 미세먼지 어플이 방독면을 쓴 얼굴로 '최악! 절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54rkrCyWSVtqwQBdbamhg9VJ6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May 2020 17:52:48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51</guid>
    </item>
    <item>
      <title>멍멍이보다 똑똑해진 아기의 하루 - 육아와 사색_35 인간의 능력을 갖춰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gU1/58</link>
      <description>아이가 잠들고 고요해진 집. 어질러진 집안을 정리하고, 드디어 나만의 공간인 서재에 들어왔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켜는데, 어디선가 보석이 살 냄새가 나는 듯하다. 오늘 낮에 보석이가 내 무릎 위에 앉아 키보드를 두들기던 게 떠올라서 그런 모양이다.    보통은 보석이가 자고 나서야 서재에 불이 켜지니 서재에 보석이의 흔적이 남을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33d3XivWGJACmicu_cj8wNulDR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0 15:57:53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58</guid>
    </item>
    <item>
      <title>누구 닮았나 - 육아와 사색_34  아기 얼굴은 족보책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gU1/54</link>
      <description>퇴근하고 아이를 데리러 시댁에 갔더니, 식탁에 못 보던 앨범이 잔뜩 있었다.    &amp;quot;이게 뭐예요 어머님?  &amp;quot;그거 애비 어릴 때 사진인데, 싹 한 번 정리했다. 보석이랑 얼마나 닮았는지 보려고. 한 번 봐, 보석인지 애비인지 구별이 안 간다.&amp;quot;    앨범을 펼치니 신랑의 어릴 적 사진이 잔뜩 나왔는데, 솔직히 나는 여러 명의 남자애들 중 누가 내 신랑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5Dc_qOD_9MZ171jnPEQXKZojU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0 20:20:06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54</guid>
    </item>
    <item>
      <title>젖떼기에 관하여 - 육아와 사색_33&amp;nbsp;&amp;nbsp;&amp;lt;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amp;gt;를 읽다가</title>
      <link>https://brunch.co.kr/@@gU1/57</link>
      <description>육아, 특히 신생아 돌보기에 대한 지침이 참 많은 시대다. 준비 없이 엄마가 되어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인터넷 검색 등으로 출산과 육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지침들이 절대적으로 옳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전문가들이 제법 통일된 의견을 보이는 문제조차, 몇십 년 전만 해도 같은 직종의 전문가들이 정반대의 방법을 권유하기도</description>
      <pubDate>Sat, 22 Feb 2020 14:59:27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57</guid>
    </item>
    <item>
      <title>짝사랑 - 육아와 사색_32&amp;nbsp;&amp;nbsp;어차피 엄마의 일은 짝사랑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gU1/55</link>
      <description>일주일에 세 번 시댁에 아이를 맡기고 일을 나간 지 5개월이 넘었다. 처음 아이를 맡길 때&amp;nbsp;연로하신 시부모님께서 이런 어린 아기를 잘 돌봐주실 수 있을까, 아이는 아이대로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걱정을 무색하게 만드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별 일 아니지만, 고백하자면&amp;nbsp;어제 살짝 잠을 설쳤다.  보석이는 그동안&amp;nbsp;엄마</description>
      <pubDate>Wed, 19 Feb 2020 07:26:33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55</guid>
    </item>
    <item>
      <title>걸음마 - 육아와 사색_31 아기의 도전, 겁은 엄마의 몫</title>
      <link>https://brunch.co.kr/@@gU1/53</link>
      <description>오늘도 퇴근 후 보석이가 거실 안쪽에서 혼자 놀고 있을 때 살금살금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했다. 퇴근 후 샤워는 항상 조마조마하게 이루어진다. 꼭 비누칠할 때쯤이면 엄마가 없어진 걸 깨달은 보석이가 웅웅 소리를 내며 화장실을 찾아오기 때문이다.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샤워하자니 보석이가 화장실로 기어들어올 게 걱정이고, 문을 닫고 샤워하자니 물소리에 아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mSSvgvsiMQZ06sWXFT5Ton2nQ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Feb 2020 09:57:28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53</guid>
    </item>
    <item>
      <title>아들과 남편, 누구 옆에서 잘까 - 육아와 사색_30&amp;nbsp;&amp;nbsp;독수공방 남편의 홀아비 냄새</title>
      <link>https://brunch.co.kr/@@gU1/50</link>
      <description>출산을 준비하던 무렵&amp;nbsp;아기의 잠자리를 어디에 마련할지 꽤 고민했다. 안방에서 부부 침대 옆에 아기 침대를 두고 함께 자는 방법과 아기 방에 아기 침대를 두고 따로 재우는 방법에는 각각 장단점이 따르기 때문이다. 결국 아기가 지내기 좋은 환경으로 열심히 아기 방을 꾸며 놓은 것이 무색하게 안방에서 다 같이 자는 걸로 정했는데, 안 그러면 남편이 육아에서 점점</description>
      <pubDate>Sun, 26 Jan 2020 16:13:42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50</guid>
    </item>
    <item>
      <title>포옹 - 육아와 사색 29_ 나를 안아주는 너</title>
      <link>https://brunch.co.kr/@@gU1/49</link>
      <description>10개월 차 보석이는 요즘 &amp;quot;몇 개월이에요?&amp;quot;라는 질문보다 &amp;quot;몇 살이에요?&amp;quot;라는 질문을 더 많이 받는다.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 일견 어린이 같은&amp;nbsp;얼굴만 보고 &amp;quot;걸어 다니죠?&amp;quot;라고 묻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실상은 이 걷지 못하는 덩치(?)를 시종 안고 돌아다니느라 내 고관절이 무너져 내릴 지경이다.  처음 신생아인 보석이를 안을 때는 가녀린 작은 새를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j8qH6eaadWBIGbPjsvi7l_mID3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0 16:41:12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49</guid>
    </item>
    <item>
      <title>퇴근 후 단상 - 육아와 사색_ 28&amp;nbsp;&amp;nbsp;너에겐 내가 너무 당연해서</title>
      <link>https://brunch.co.kr/@@gU1/46</link>
      <description>일하는 날에는 퇴근하여 시댁에서 보석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면 저녁 7시쯤 된다. 이유식과 분유를 먹이고 목욕 시키고나면 저녁 8시가 훌쩍 넘는데, 어차피&amp;nbsp;남편은 밤 11시 넘어 퇴근하기 때문에 자기 전까지는 나와 보석이 둘만의 시간이다.&amp;nbsp;이유식을 하고 난 식탁은 엉망이고 빨래, 설거지도 해야 하지만 그 일들은 보석이가 잠들면 하기로 한다. 하루 종일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PFIOpvqltkYdwcSWLMh8RE_7Y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an 2020 17:30:31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46</guid>
    </item>
    <item>
      <title>집에서 애 보는 여자 - 육아와 사색_ 27  운전이 쉬울까요, 애 보는 게 쉬울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gU1/47</link>
      <description>&amp;quot;아이가 너무 예쁜가 봐요. 애 보느라 공부에 손을 놓을 정도로&amp;quot;    한동안 쉬고 있던 북리딩 모임에서 슬슬 활동을 재개할 생각이었다. 출산과 육아 초기에는 단톡방에서 남들의 대화를 읽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입을 뗀 것인데 이 같은 코멘트가 날아왔다. 휴대폰을 두드리던 손가락이 멈칫했다.    나쁜 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니란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TH8W97xpchlqaQ0xiUQA7qN9O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Dec 2019 08:14:39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47</guid>
    </item>
    <item>
      <title>주3일 반워킹맘으로 살기 - 육아와 사색_26  아가야, 엄마 출근해도 괜찮겠니?</title>
      <link>https://brunch.co.kr/@@gU1/45</link>
      <description>보석이가 생후 9개월이 되는 무렵, 나는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원래 돌까지는 내가 직접 아이를 키울 생각이었는데 우연찮게 집과 가까운 곳에서 주 3일 근무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들어왔다. 주 3일이라니! 아이도 적잖게 돌보고 경력도 이을 수 있으니 이상적인 근무 형태로 느껴졌다.         그리하여 나는 완전한 워킹맘도, 완전한 전업맘도 아닌 '반워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IpbAczG4KwFkW5af2pNiyKquE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Dec 2019 16:19:25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45</guid>
    </item>
    <item>
      <title>단유를 앞두고 - 육아와 사색_25 맥주 없는 치킨은 이제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gU1/44</link>
      <description>단유 시점이 정해졌다. 근무를 시작하면 낮수는 못하게 된다. 출근 일주일 전부터 낮수를 아예 중단해보았는데 가슴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얼마 전부터는 아침에만 먹이고 있는데, 그나마도 양이 많지 않아 2시간 후에 이유식을 먹인다. 근무 나가기 전에 젖이 완전히 끊길지도 모르겠다.         한창 모유 수유에 몰입해 있던, 그러니까 아기 먹이는 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1%2Fimage%2FUkjatCHOJxCQTdEXDKcB9O7pJ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Dec 2019 18:50:07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44</guid>
    </item>
    <item>
      <title>그놈의 배드민턴 - 육아와 사색_ 24 우리 부부의 아킬레스건</title>
      <link>https://brunch.co.kr/@@gU1/43</link>
      <description>육아와 가사 분담에 대한 불만이 독버섯처럼 자라나 나의 온 마음을 지배하고 있었다. 애써&amp;nbsp;아무렇지&amp;nbsp;않은 듯 말을 걸어 분위기를 누그러뜨렸다가도, 예민한 주제를 만나면 마음이 다시 얼어붙었다. 예민한 주제란 바로 남편의 배드민턴 레슨, 관계를 급랭시키는 부부 사이의 아킬레스건이다. 남편도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출산 이후로 가장 많이 마음 수양하게</description>
      <pubDate>Wed, 04 Dec 2019 16:41:46 GMT</pubDate>
      <author>나무인형</author>
      <guid>https://brunch.co.kr/@@gU1/43</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