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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필심</title>
    <link>https://brunch.co.kr/@@gUkB</link>
    <description>상처를 &amp;lsquo;글&amp;rsquo;이라는 &amp;lsquo;예술&amp;rsquo;로 풀어갑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0:10: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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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를 &amp;lsquo;글&amp;rsquo;이라는 &amp;lsquo;예술&amp;rsquo;로 풀어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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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상처를 바라보다 - 24년 4월, 어느 날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gUkB/270</link>
      <description>감정은 세금 고지서와 같다. 세금 납부를 미루어도, 언젠가는 세금을 내야 한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감정을 제때 느끼지 못하면, 과거 사건은 끝났지만, 그 사건으로부터 파생된 감정은 여전히 생생할 것이다.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은 회피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이 내게,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단순히 잊으라고 하였다. 상처받은 경험과 그로 인</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12:00:59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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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억울하다 - 공익, 면제 처분을 '안' 받고, 현역으로 만기 전역한 내가.</title>
      <link>https://brunch.co.kr/@@gUkB/251</link>
      <description>필자는 2017년부터 현재 2024년까지 햇수로 8년 동안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녔다가 안 다녔다가를 반복하며&amp;nbsp;약을 먹고 있다.  현재는 만성우울장애 등 여러 진단명을 가진 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필자가 군대를 갈 시기 쯤, 필자는 6개월 이상의 정신건강의학과 통원치료를 받고 있었다. 우울증으로.  공익이나 면제를 받을 가능성이 충분</description>
      <pubDate>Fri, 27 Dec 2024 12:58:48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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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사들로부터 받은 상처 - 벼랑 끝에 몰린 느낌</title>
      <link>https://brunch.co.kr/@@gUkB/239</link>
      <description>상담사들한테 수많은 상처를 받았다  치료받고, 위로받고, 이겨낼 힘을 얻기 위해 심리, 정신 건강 측면에서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amp;lsquo;전문가&amp;rsquo;를 찾아갔던 건데  돌이켜보면 내가 만난 상담사들은 어렵게 털어놓은 내 상처를 가볍게 여기고 심리적으로 나약한 내 상태를 함부로 다루며 심지어 내 상처를 더 찢고 피나게 만들어 괴롭게 하였다  내 상처가 왜 상처인지 모르겠</description>
      <pubDate>Sun, 24 Nov 2024 04:24:25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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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판 면죄부 - 비신자가 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gUkB/87</link>
      <description>성경에서는 예수의 구원을 믿는 자가 천국에 간다고 한다. 그리고 천국에서 평생을 살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최종적인 심판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한다고 알고 있다.  이 논리에 따르면, 아무리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못된 사람일지라도,  예수의 구원을 믿기만 한다면 천국에 간다는 것이다.   자신이 기독교인이라 칭하고, 예수의 구원을 믿는다고 하며 신자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zAGKER1SYWLnboHz9SagR3wnMG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Nov 2024 11:26:10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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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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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건부 사랑 - 못된 어른들</title>
      <link>https://brunch.co.kr/@@gUkB/237</link>
      <description>나는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일을 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그곳의 선생님들께 본인의 이야기를 편하게 하고 자랑할 거 있으면 자랑하는 모습을 보인다. 때로 그 아이들은 선생님들께 고민거리도 얘기하곤 한다. 그러면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고 정성스럽게 청소년들을 맞아준다.  부러웠다.  내 청소년 시기에는 내가 기쁠 때 같이 기뻐해줄 어른 내가 슬플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U2oQ8-ziXzlU1z2CGGbYgbLZCtg.PNG" width="363"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24 10:38:12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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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연필심의 미술 갤러리 - 그림쟁이는 그림자까지 그려</title>
      <link>https://brunch.co.kr/@@gUkB/216</link>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TWnZwr_9OsexfFWl1OyvSKqz0G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Nov 2024 06:13:21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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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아픈 과거는 잊는 게 정답일지도 - 영화 &amp;lt;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gUkB/40</link>
      <description>&amp;lsquo;마오리&amp;rsquo;는 다음 날이 되면, 전 날의 기억을 잃어버린다. 그녀는 사고로부터 기억상실증을 얻은 날부터 꾸준히 일기와 사진을 통해 과거의 본인을 기록한다.  그리고 그 기록을 매일 보며 자신의 기억상실증을 각인하고 하루를 말 그대로, 새롭게 시작한다.  어느 날, &amp;lsquo;카미야 토루&amp;rsquo;는 &amp;lsquo;히노 마오리&amp;rsquo;에게 고백을 한다. 사실 &amp;lsquo;토루&amp;rsquo;가 &amp;lsquo;마오리&amp;rsquo;에게 고백한 이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ktYCji8pUsj6fc9LJzihZYJ3V2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11:34:10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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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배 상자 - 간절함을 담은 시</title>
      <link>https://brunch.co.kr/@@gUkB/192</link>
      <description>괴로움은 반품되고 행복은 배달되길  학수고대 언젠가는 아픔에서 벗어날 날을 언젠가는 발전할 나를 언젠가는 역경에 지지 않을 순간을  학수고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날을 과거 상처를 극복하는 날을 괴로운 순간들에서 벗어나는 날을  이런 순간들의 도착을 기다린다 택배 상자의 도착을 기다리듯  상처는 고이 접어 반품하고 기쁨은 고이 담아 내게 오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G1c1uGOHYxD89Frepokxtgn5IJ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Oct 2024 08:17:15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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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상한 마음 - 관계와 상처의 유통기한</title>
      <link>https://brunch.co.kr/@@gUkB/164</link>
      <description>관계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내 의지에 따라서, 혹은 자연스럽게 이제 다시는 안 볼 사람도 있다.  그러나 관계의 유통기한은 지났어도, 그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즉 상처는 지속된다.  유통기한이 없는 상처는, 내게 병을 주었다.   유통기한이 끝난 관계는 의도치 않게 상기된다.  초중고 시절 날 괴롭게 했던 사람들, 군대에서 날 힘들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HGRkcrB8zun3rH9EaG7CmKVu9l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Sep 2024 11:07:54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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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백한 피해자, 그러나 가해자는 모른다 - 분명 당했는데 증명할 수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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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홍색의 마음을 검은색 선들이 공격한다.  그리고 그들이 뚫고 지나간  분홍색 마음에는 빨간색 피가 흐른다.  그 피가 모여 바다를 이루고 그 바다는 또 다른 검은색 악을 만들어 내어  '상처'인 &amp;lsquo;피&amp;rsquo; 그리고 '복수심'인 '악'이 섞인다.  안타까운 건  이 근본적인 원인, 가해자인 검은색 선의  정확한 발원지는 모른다.  이미 상처 입었고 피를 흘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a0m6MF70XtRP6aQ45hSxMBr8Y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Aug 2024 21:28:35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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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변해도 책은 안 변하니까 - 책, 나를 버티게 해 준 존재</title>
      <link>https://brunch.co.kr/@@gUkB/44</link>
      <description>힘들 때, 사람에게 기대려 했다. 사람으로부터 힘을 얻으려 했고 사람으로부터 삶의 이유를 찾으려 했다.  (위 언급한 &amp;lsquo;사람&amp;rsquo;의 범주에는  &amp;lsquo;나&amp;rsquo;는 부재했다.)  타인은, 당연히 본인만의 삶이 있다. 100% 나를 위해 시간을 쏟을 타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다.  그렇기에, 1분 1초마다 불안에 떠는 나를 감싸줄 존재는 늘 변함없어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0w41HDVdTEjT0va-ciHyQ0HvS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Aug 2024 03:47:38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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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에서 발견한 예술성 - 나의 '예민함'이 '예술성'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gUkB/142</link>
      <description>&amp;quot;내가 봤을 때 너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단지 남들에 비해 예민할 뿐이야.&amp;quot;  &amp;quot;근데 너처럼 예민한 사람들이 미술이나 음악 같은  예술 쪽에 재능 있는 경우가 많아.&amp;quot;    &amp;quot;잘 찾아봐. 분명 너도 예술 쪽에 재능 있을 거야.&amp;quot;   필자가 군인일 당시,  행정보급관님이 했던 말씀이 잊히질 않는다.   그동안의 필자가 만나왔던 사람들은 필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Y7igIIwaSfSGqBU_GvQgJFngi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Aug 2024 12:54:52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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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경계심을 낮추고 - '어떤 상처'보다는 '어떤 사람'을 만날 지에&amp;nbsp;집중해 볼까</title>
      <link>https://brunch.co.kr/@@gUkB/113</link>
      <description>사람을 만나기 두려웠다. 상처받고 긴 시간 아파해왔기에 마음을 닫았다.  하지만 나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었기에 쓸쓸하고 외로웠다.  그래서 앞으로 또 상처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에 집중하고 싶다.  세상의 내가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이 과거 날 괴롭게 했던 사람들처럼 모두 못되지는 않다는 걸 이제는 알기에.</description>
      <pubDate>Mon, 05 Aug 2024 05:54:57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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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는 말이 고와도 - 오는 말은 곱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gUkB/128</link>
      <description>필자는 상처받는 역치가 낮다 그래서 타인도 나로 인해 상처받기 원치 않기에 타인을 조심스럽게 대한다  필자는 미안함을 느끼는 역치가 낮다 즉 쉽게 죄책감을 느낀다 그래서 '미안하다'라는 표현을 많이 한다  필자는 고마움을 느끼는 역치가 낮다 즉 쉽게 감동을 받는다 그래서 '고맙다'라는 표현을 많이 한다  이런 필자를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3가지다</description>
      <pubDate>Sun, 04 Aug 2024 06:08:11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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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거 불성립 - 뒤늦게 생각난, 스스로를 지킬 수 있었던 논리</title>
      <link>https://brunch.co.kr/@@gUkB/121</link>
      <description>약하다는 사실이 괴롭힘을 당해도 된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  독특하거나 다르다는 사실이 비난을 당해도 된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  많은 사람이 침묵한다는 사실이 문제 제기를 하면 안 된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  그동안 많은 상처로 괴로웠다는 사실이 앞으로도 행복하면 안 된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  특정 집단의 소수에 속한다는 사실이 (타인에게 피해를</description>
      <pubDate>Sat, 03 Aug 2024 23:30:31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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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물 - 사실은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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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 또 괴물이 괴롭히네요 당신을 마비시키고 또 목을 조르고 자꾸 숨 쉴 이유를 빼앗으려 하네요  당신은 알고 있어요 스스로 숨통을 끊을 생각은 없다는 걸  단지 사랑받고픈 거죠  사람으로부터 수혈받고 싶지만 불안하죠  사람은 가변적이고 영원하지 않으니까  스스로 목을 축이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어쩌다 스스로 갈증을 해소할 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kYSrklcE7X5JqvXKqF7amh5gP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Aug 2024 07:10:33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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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가, 과거의 나야 - 나를 사랑하는 과정</title>
      <link>https://brunch.co.kr/@@gUkB/126</link>
      <description>울어도 돼&amp;nbsp;왜 참아 꼭 눈물을 흘리라는 게 아니야  충분히 슬퍼하고 억지로 지금 당장 극복하지 않으려고 해도 된다는 말이야  말하지 않고서도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  이해해 얼마나 비참하고 슬프니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이겨내라고 말하지는 않을게 강요라 느껴질 수 있을 테니  지금은 많이 슬퍼하고 있는 너를 억지로 일으켜 세우지는 않을게   근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3Wz_m3j3BIsWfT3V2QsGtBo2Ue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Aug 2024 00:00:47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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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외로움, 이해해요 - 과거의 나, 그리고 외로운 모두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gUkB/120</link>
      <description>당신에게서 외로움이 보여요  솔직히 당신의 외면으로만은 외로움 같은 거 안 드러나요  당신의 화려한 외면, 남들 봤을 때 누구나 부러워할 만하거든요  근데도 당신에게서 외로움이 보여요  어쩌면 당신은 이성과 논리로 이를 부정할 수도  아니 생각보다 단순하게 이에 동의할 수도  사실 나부터도 외로움이 많기에 당신의 외로움이 걱정되었어요 많이 힘든 게&amp;nbsp;느껴지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Li-K-njduOdb_chErNgOXTFlx_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Aug 2024 23:24:00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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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 구걸 - 스스로에게 잔인한 표현</title>
      <link>https://brunch.co.kr/@@gUkB/53</link>
      <description>내 고통을 누군가에게 &amp;lsquo;납득&amp;rsquo;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는 게 괴로웠다.  겨우 괴로운 과정을 거쳐, 나름의 설득력을 갖추었다 생각한 내 고통 이야기가 타인 입장에서 설득되지 않았을 때의 허탈감과 실망감 때문.  누군가와 약속을 힘겹게 잡아서 누군가와 힘들게 대화할 기회를 얻어서  내가 갈고닦으며 준비했던 얘기들.  &amp;lsquo;나 이렇게 힘들었다고&amp;rsquo; &amp;lsquo;나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bNyuGB_HsduKswt4Sns29aHi5v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Jul 2024 02:01:52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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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학교폭력 피해자다 - 학교를 졸업하고도 고통받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gUkB/100</link>
      <description>날 괴롭혔던 학교 폭력 가해자들 혹은 그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만 봐도  그때 겪었던 트라우마가 상기되고  당시 가해자들의 모습, 괴롭힘이 가해지던 분위기, 대항하지 못했던 무기력한 나 자신 등이 떠오르면서 나의 일상이 망가진다  결국 집 밖을 나갔을 때는 항상 날 괴롭혔던 가해자들을 어디서 마주 치치 않을까 경계심이 높아지고 불안해하며 다니게 된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B%2Fimage%2FGmB28WL9nOiE7EQXy-Aazi-cIn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l 2024 08:29:42 GMT</pubDate>
      <author>연필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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