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정한</title>
    <link>https://brunch.co.kr/@@gWNa</link>
    <description>오솔길, 그 어느 한 곳에 앉아 명상하고, 책 읽고, 공상 하기를 좋아하며, 한자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7:19:2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오솔길, 그 어느 한 곳에 앉아 명상하고, 책 읽고, 공상 하기를 좋아하며, 한자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5rqMfGJfCMth2uxnhL-V0emjU-U.JPG</url>
      <link>https://brunch.co.kr/@@gWNa</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공포영화 &amp;lt;오멘&amp;gt;을 한자로 바꾸면</title>
      <link>https://brunch.co.kr/@@gWNa/84</link>
      <description>6월 6일 새벽 6시, 로마의 한 병원, 이제 막 태어난 아이가&amp;nbsp;사망한다. 미국의 대사로 로마에 온 로버트 쏜은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이미 두 번의 유산 경험이 있는 아내 케서린에게는 차마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그때 신부가 나타나 한 아이의 입양을&amp;nbsp;제안한다. 공교롭게도 그 아이는&amp;nbsp;대사의 죽은 아들과&amp;nbsp;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hm3L8_7WbYK8LcxDwZHjjGDynHg.JPG" width="464" /&gt;</description>
      <pubDate>Sat, 22 Feb 2025 00:04:03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84</guid>
    </item>
    <item>
      <title>위기(危機)는 정말 기회(機會)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gWNa/79</link>
      <description>2025년 정초의 대한민국은&amp;nbsp;위기이다. 정치는 혼란하고 경제는 위태롭다. 가정과 나라 곳곳에서 위기를 알리는 적신호가 켜졌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으니 먼저 위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기는 危(위태로울 위)와 機(베틀 기)가 합해진 말이다. 危(위태할 위)는&amp;nbsp; 厃(위태로울 첨)과 厄(재앙 액)으로 이루어졌다. 厃(첨)은 사람이 낭떠러지(厂) 위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3rnZ7PZceh8DSsH635YEcZ9wQP4.JPG" width="264" /&gt;</description>
      <pubDate>Sat, 15 Feb 2025 00:28:27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79</guid>
    </item>
    <item>
      <title>잭과 콩나무 숙(叔)</title>
      <link>https://brunch.co.kr/@@gWNa/78</link>
      <description>놀랍게도 그 콩은 하룻밤 사이에 높이 자라 큰 나무가 되어 있었다. 동화 &amp;lt;잭과 콩나무&amp;gt;에 등장하는 '넝쿨콩'을 그린 글자가 叔(아제비 숙)이다. 叔(숙)의 갑골문은, 나무를 타고 오르는 넝쿨콩을 그렸다. 그러므로 叔(숙)의 본의는 '콩'이다.  이후 금문에서는, 손으로 콩을 터는&amp;nbsp;모습으로 바뀌었다. 지금 자형(叔)에서, 왼쪽 윗부분 上(윗 상)은 콩나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fJKxStyQw13yuEpquSpoQuTmkRc.JPG" width="382" /&gt;</description>
      <pubDate>Sat, 08 Feb 2025 01:00:09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78</guid>
    </item>
    <item>
      <title>최초의 자연인 거인 반고 - 天과 亟의 기원</title>
      <link>https://brunch.co.kr/@@gWNa/77</link>
      <description>1582년 한 이방인이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 이방인의 중국식 이름은 이마두(利瑪竇), 호는 서방에서 온&amp;nbsp;현사(賢士)라는 뜻의 서태(西泰)이다. 이 사람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대륙에 최초로 기독교를 전파한 로마교황청 소속 선교사 마테오 리치다.&amp;nbsp;그는 나이 31살 때인 1582년에 마카오에 도착 헸다. 그곳에서&amp;nbsp;중국어와 한문을 배웠다. 그리고 그다음 해에&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sA1wa21fGNE_GB62oPzQo2s0nPU.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Feb 2025 00:21:19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77</guid>
    </item>
    <item>
      <title>&amp;nbsp;호랑이를 이기는 마법한자 경(敬)</title>
      <link>https://brunch.co.kr/@@gWNa/76</link>
      <description>&amp;lt;&amp;lt;고려사&amp;gt;&amp;gt;&amp;nbsp;&amp;nbsp;열전에 &amp;lt;우탁&amp;nbsp;설화&amp;gt;가&amp;nbsp;나온다. 우탁(禹倬)은 고려 말기의(1263~1342) 유학자이다.&amp;nbsp;우탁은 충선왕이 부왕의 후궁인 숙창원비와 통간하자, 흰옷을 입고 도끼를 들고 대궐로 들어가 극간(極諫:목숨을 걸고&amp;nbsp;간언함)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amp;nbsp;그는 평소 유학에서&amp;nbsp;금지하는 미신 숭배와 민간 신앙을 타파하는 데 강경한 자세를 보였다.  우탁이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I5GYMYKVP0yPMw9iKyGHygZDX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an 2025 02:12:05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76</guid>
    </item>
    <item>
      <title>문자 속 계엄(戒嚴)의 데자뷔 - 敢히, 嚴히</title>
      <link>https://brunch.co.kr/@@gWNa/75</link>
      <description>출처: 영화 대호의 한 장면    문자가 그리고 있는 계엄은 어떤 모습일까? 계엄은 戒(경계할 계)와 嚴(엄할 엄)이 합해진 단어이다. 문자적 의미로만 보면 '엄격하게 경계함'을 뜻한다.&amp;nbsp;그 구체적인 모습은 옛 문자가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戒(경계할 계)는 병사가 두 손으로 큰 창(戈)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 병사가&amp;nbsp;경계하고 있는 곳은 고대에&amp;nbsp;왕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jz83_IlSYbdpaMB1Z6PfxtH9_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Jan 2025 04:49:27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75</guid>
    </item>
    <item>
      <title>지금이 여유작작할 때 인가? - 餘有綽綽</title>
      <link>https://brunch.co.kr/@@gWNa/74</link>
      <description>어느 날 맹자가 제나라(齊)의 대부(大夫)&amp;nbsp;지와(蚔蛙를 만나 잘못을 나무랐다.  &amp;quot;사사(士師)가 된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임금에게 간언 할 수가 없었단 말입니까?&amp;quot; (今旣數月矣 未可以言與)  이에 지와는 맹자의 충고를 받아들여&amp;nbsp;왕에게 간했으나 왕이 그 말을 들어주지 않자 그는 벼슬을 버리고 떠났다.&amp;nbsp;(蚳鼃諫於王而不用 致爲臣而去)  이 일을 알게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beRsE88EgT-eL_PMbROf5n9tZp0.JPG" width="443"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an 2025 01:00:37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74</guid>
    </item>
    <item>
      <title>위로(慰勞)와 애도(哀悼)</title>
      <link>https://brunch.co.kr/@@gWNa/73</link>
      <description>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줌. 위로에 대한 국어사전의 정의다.  위로, 한자로는 慰(위로할 위)와 勞(위로할 로)가 합해진 단어이다. 둘 다 위로를 뜻하지만 의미는 사뭇 다르다. 慰(위)는 죽음에 대한 위로, 勞(로)는 수고나 고통에&amp;nbsp;대한 위로이다. 慰(위로할 위)는 전문에서부터 보인다. 尉(벼슬 위)와 心(마음 심)으로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Dnf1fb3rxhtTLB8M2g5RZLw3i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an 2025 01:21:31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73</guid>
    </item>
    <item>
      <title>호밀밭의 파수꾼 聖&amp;nbsp; - 아이들의 소리(口)에 귀(耳) 기울이는</title>
      <link>https://brunch.co.kr/@@gWNa/72</link>
      <description>예수,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 이 네 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 분들을 칭하는&amp;nbsp;聖(성스러울 성)은 '거룩하다, 구별되다'를 뜻한다. 그런데 문자학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구별되는 성인들의 위대함을&amp;nbsp;귀 밝은&amp;nbsp;사냥꾼에서 찾는다.  聖(성)의 갑골문은 사람이(人) 언덕(土) 위에 서서&amp;nbsp;귀(耳)를 쫑긋 세우고 어떤 소리(口)를 듣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iYXg5KTdBcxBxom4T6IY6hlRf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Dec 2024 03:19:06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72</guid>
    </item>
    <item>
      <title>동양의 요술램프 호리병박 - 탕후루, 박혁거세, 여와 복희의 공통점</title>
      <link>https://brunch.co.kr/@@gWNa/70</link>
      <description>탕후루, 꼬치에 끼운 산사나무 열매를 물엿에 퐁당 빠뜨려서 얼음처럼 굳힌 과자. 중국 북경에서 건너온 탕후루는 한자로는 糖葫蘆(당호로)다. 糖(당)은 설탕, 호로(葫蘆)는 표주박을 뜻한다.   표주박은 호리병박 등의 작고 둥근 박을 톱으로 켜서 만든 작은 바가지를 가리킨다. 표주박을 뜻하는 한자로는 瓢(바가지 표)와  瓠(표주박 호)가 있다.  瓢(바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jv55byhKKaCb5mLyPk7icvg_x8w.JPG" width="277" /&gt;</description>
      <pubDate>Sat, 21 Dec 2024 00:47:52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70</guid>
    </item>
    <item>
      <title>갈등(葛藤) 속 숨은 그림 찾기</title>
      <link>https://brunch.co.kr/@@gWNa/67</link>
      <description>갈등(葛藤)은 칡(葛)과 등나무(藤)가 한 나무를 사이에 두고 서로 얽혀있는 모습이다. 무질서 속의 질서일까? 아니면 삼각관계로 인한 혼란일까?  갈등을 의미하는 영어 conflict는&amp;nbsp;'함께(con) 치다(fligere)'를 뜻하는 라틴어(confligere)에서 유래되었다.&amp;nbsp;칡과 등나무의 갈등은 필연적이다. 둘 다 주변 나무를&amp;nbsp;지지대 삼아 타고 오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ieztezC-K5NB1TJxh2W0hmRaH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Dec 2024 01:13:00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67</guid>
    </item>
    <item>
      <title>나쁜 놈, 높은 놈, 오만한 놈 - 者者者</title>
      <link>https://brunch.co.kr/@@gWNa/63</link>
      <description>'나쁜 놈'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 '나쁜 놈'의 본딧말은 '나뿐인 놈'이다. 따라서 '나쁜 놈'은&amp;nbsp;남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우리말 '나쁜 놈'과 비슷한 뉘앙스의&amp;nbsp;영어 단어로 스캔더럴(Scoundrel)이 있다. 이 단어의 어원으로 추정되는&amp;nbsp;중세 프랑스어&amp;nbsp;에스꼰드레(escondre:숨기다)는, 공동체(co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IyrIAYaa0J6REdwkOn-UWW7B8L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Dec 2024 01:00:06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63</guid>
    </item>
    <item>
      <title>초록빛 우물 속 두레박 - 아브라함의 우물에서 발굴한 彔(나무새길 록)</title>
      <link>https://brunch.co.kr/@@gWNa/62</link>
      <description>초록은 동색이란 말이 있다. '풀빛과 녹색은 같다'는 뜻이다. 草(초)와 록(綠)이 여럿 모이면 초록초록한 자연의 모습이 된다. 초록이 생명과 번영을 상징하는 이유다.  초록은 프랭크 바움의 동화 &amp;lt;&amp;lt;오즈의 마법사&amp;gt;&amp;gt;에서는 착한 사람들의 상징으로 등장한다. 도로시가 마법사 오즈를 만나기 위해서 찾아간 에메랄드 성은 모든 것이 초록빛이다. 심지어 이 성에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3YhmckQ98kbhbXKGD4EJ-Bama7g.jpg" width="375" /&gt;</description>
      <pubDate>Sat, 30 Nov 2024 00:48:31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62</guid>
    </item>
    <item>
      <title>야바위꾼과 장사꾼의 글쓰기? - 述述 읽히는 글을 쓰려면</title>
      <link>https://brunch.co.kr/@@gWNa/60</link>
      <description>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증을 가질 만한 한자가 있다. '글을 짓다'를 뜻하는 지을 술(述)이다. 지을 술(述)은 비교적 간단한 글자이지만 자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amp;lt;&amp;lt;네이버한자사전&amp;gt;&amp;gt;에는 지을 술(述)에 대해서 '길거리에서 손재주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라고 풀이했다. 길거리에서 손재주라면 야바위를 말하는 것일까? 또 다른 사전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aw7z0gn555hXKSnd8HBgNWVThwg.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Nov 2024 02:36:57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60</guid>
    </item>
    <item>
      <title>피리 부는 사나이를 한자로 쓰면 - 김첨지, 박첨지 모두 다 僉봤다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gWNa/59</link>
      <description>1284년 6월 26일, 독일의 베저 강가에 자리 잡은 평화로운 도시 하멜론에는 아주 기이한 일이 벌어진다. 130명이나 되는 도시의 아이들이 단 한 명도 빠짐없이 길거리로 몰려나와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그 행렬은 마치 음악대가 행진하는 모습 같았다. 맨 앞에서 걷고 있는 남자는 머리에 커다란 붉은색 모자를 쓰고 피리를 불고 있었다. 아이들은 마법에 홀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KXYiNAasykM3fE3Uo-TbqIagz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24 00:58:45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59</guid>
    </item>
    <item>
      <title>밥솥을 가득 채운 진리 -    鼎</title>
      <link>https://brunch.co.kr/@@gWNa/58</link>
      <description>그리스 신화에는 망자가 지하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다섯 개의 강을 건너야 한다.  슬픔의 강, 탄식의 강, 불길의 강, 증오의 강, 그리고 망각의 강이다. 그중에 망각의 강을 레테(Lethe)라고 한다. 레테는 망각의 여신이 머무는 강인데, 누구라도 그 강물을 마시면 살아 있을 때의 모든 기억을 잊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레테는 '망각'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3jTAmyptAA-cLfPo1t_Q1cTP9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Nov 2024 02:00:02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58</guid>
    </item>
    <item>
      <title>칸 황금종려상 手相 - 고무마 밭에서 발견한 뚱딴지</title>
      <link>https://brunch.co.kr/@@gWNa/55</link>
      <description>봉준호 감독의 영화 &amp;lt;기생충&amp;gt;은 제72회 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이 상의 상징은 종려나무 가지이다. 그런데 이 종려나무의 가지가 한자 손 수(手)의 원래형태라고 한다면, 뚱딴지같은 소리로 들릴 것이다.  오늘은 뚱딴지같은 자원을 주장하려고 한다. 못생긴 돼지감자를 뚱딴지라 한다. 울퉁불퉁 못생기고 뚱뚱한 돼지감자의 매력은? 엉뚱함이다. 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DGYzW7JP5_D_0HQHjmcJDYGZ4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Nov 2024 03:00:02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55</guid>
    </item>
    <item>
      <title>감사와 사과의 공통점 - 모든 한자에는 이야기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WNa/42</link>
      <description>감사와 사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감사는&amp;nbsp;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나 고맙게 여기는 마음을 뜻한다. 그런가 하면 사과는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빈다는 뜻이다. 두 단어의&amp;nbsp;의미가 사뭇 다른데도 두 단어 모두에 사례할 사謝가 들어간다. 사謝의 어원은 무엇일까?  이 글을 쓰기 전에&amp;nbsp;감사와 사과에 대한 글을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다. 많은 글들이 있었지만 그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aR4Dvll5mazIt-rFUdNkEaFhzfM.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07:05:57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42</guid>
    </item>
    <item>
      <title>정직함과 솔직함의 차이 - 率을 모르는데 어떻게 솔직할 수 있지?</title>
      <link>https://brunch.co.kr/@@gWNa/52</link>
      <description>올림푸스 12 신 중의 하나인 헤르메스는 도둑과 떠돌이(나그네, 상인)들의 신이자 전령의 신이다. 그는 어느 날 제우스 신의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길을 가고 있었다. 그때 강가에서 울음소리가 들렸다. 가까이 가보니 한 남자가 목놓아 울고 있었다. 남자의 사정은 이랬다.  남자는 가난한 나무꾼이었다. 너무 가난하여 가진 것이라고는 도끼 한 자루가 전부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Na%2Fimage%2FRgBtynMaG5fRSXS3Ed1t0R3P9MY.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24 10:20:55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52</guid>
    </item>
    <item>
      <title>지식과 지혜는 이렇게 말한다 - 지식과 지혜의 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gWNa/50</link>
      <description>인간 종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무섭게 성장하는 AI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래의 인간 종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은 스티븐 스필버거 감독의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amp;nbsp;머리는 크고 몸은 바짝 마르고 사지는 앙상하게 퇴보한 ET의 모습 말이다.  몸은 퇴화하여 앙상하고, 머리는 커져서 흔들바위처럼 불안정 ET형 미래 인간의 모습을</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24 10:16:04 GMT</pubDate>
      <author>정한</author>
      <guid>https://brunch.co.kr/@@gWNa/5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