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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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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흔 이후, 쓰고 달리며 나를 단단히 세우는 중입니다. 서울살이 25년, 회사와 삶의 무게 속에서 배운 것은, 무조건 버티는 법이 아니라 나답게 살아내는 법이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4:19: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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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이후, 쓰고 달리며 나를 단단히 세우는 중입니다. 서울살이 25년, 회사와 삶의 무게 속에서 배운 것은, 무조건 버티는 법이 아니라 나답게 살아내는 법이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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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야구에서 꺼내 온 인생의 장면들</title>
      <link>https://brunch.co.kr/@@gWxh/200</link>
      <description>저는 야구를 참 좋아합니다.   1990년, 어떤 팀의 어린이 회원이 된 이후로, 야구 팬이 된지 벌써 3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어쩌면 '야구'라는 것은, 밥 먹고 사는 데에는 아무 지장 없는, 그깟 '공놀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게 야구는 그 이상이었습니다. 이 안에는 사람의 인생과 선택, 그리고 태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alUEEh7ZRdOd7oYuaXuKWFN9D9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21:51:26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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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의 공통점 - 마음속에 봄이 있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96</link>
      <description>같은 풍경을 보더라도, 누군가는 그냥 지나치고 누군가는 잠시 멈춰 서서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 멈춤 속에서, 작은 계절의 변화에도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각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별것 아닌 말 한마디에도  괜히 따뜻해지는 순간들.  그런 순간을 자주 마주하는 사람이라면, 세상을 조금 더 천천히, 깊게 보고 있는 사람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FtmVT6f0VfPbdZEFjK6VpHUTR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21:55:22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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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심해 보인다는 말, 사실은 틀렸습니다. - 나는 시간을 쪼개어 사는 사람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94</link>
      <description>매번 진지한 글만 쓰다 보면, 쓰는 저도 가끔 재미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조금 다르게 써보려고 합니다. AI 영상도 만들어 보고, 가벼운 글도 올리고, 댓글도 조금 더 빠르게 주고받으면서요.그렇게 지내다 보니, 가끔 이런 말을 듣습니다.  심심하신가 봅니다. 그 말이 완전히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그렇게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1w927OeQobf7xFqvbJpNW-7eG4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21:58:56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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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위는 바뀌고, 페이스는 남는다. - 시간이 지나야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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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야구 시즌 초반에는 순위표가 참 바쁩니다.  어제의 1위가 오늘은 내려와 있고, 하위권에 있던 팀이 순식간에 치고 올라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순위가 바뀌다 보니, 각자의 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마음을 붙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amp;quot;이 팀이 맞나?&amp;quot; &amp;quot;올해는 좀 기대해도 되나?&amp;quot;  확신이 생길 듯하다가도 금세 흔들립니다. 며칠 전,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vxatR8fyHXlj3-ZvX1F_4Cv7Xg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1:51:14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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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덜컹거림이 필요한 순간 - 어떤 멈춤은 나를 지키기 위해 온다.</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91</link>
      <description>골목길을 운전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에 과속 방지턱을 만납니다.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그대로 덜컹거리는 충격이 전해집니다. 조금 번거롭고, 순간적으로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걸 왜 이렇게 많이 만들어놨을까?   생각해 보면, 그 불편함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방지턱이 없다면 사람들은 더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0fXWFoYqE3GPrd3NxKO2fH0_MC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22:00:33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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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전등 하나로도 충분한 이유 - 어둠을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92</link>
      <description>밤에 손전등을 켜면, 세상은 둘로 나뉩니다. 빛이 닿는 곳과, 여전히 보이지 않는 어둠으로.  처음에는 어둠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어디까지가 길인지,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더 밝은 빛을 찾거나, 어둠을 전부 밝혀야만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둠을 전부 알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EJ5TFykyH6z1w9YSboqonrGe7y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22:05:21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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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살촉을 둥글게 만드는 연습 - 둥근 말, 더 부드러운 문장</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79</link>
      <description>요즘에는 어떤 논란이 생길 때마다 말이 말을 만드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이 이슈를 통해 조회수를 올리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런 흐름을 보고 있으면, 저는 문득 예전에 회사에서 겪었던 일이 떠오릅니다.   회사에 늘 문제 일으키던 분이 한 명 있었습니다. 모두가 그분 이야기를 하면 얼굴 표정이 굳어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_PMPqy_bri826BzMUEhA0doCrw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20:58:23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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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늦게 알아본다. - 가장 익숙한 사람의 특별함</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90</link>
      <description>성당에 아이를 데려다주고 잠깐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창밖을 보며 조용히 앉아 있었는데, 옆에 놓인 '하루 한 문장 달력'에서 문장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떤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 (루카 복음 4장 24절)  가만히 생각해 보니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보통,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먼저 알아봐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4K0lH_RlLIIifdTAAz5es9_Hqb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2:43:57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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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뾰족하지 않아서 다행인 날도 있습니다. - 저는 왜 항상 애매했을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83</link>
      <description>특별한 뾰족함이 없어서 애매하다는 말, 저는 그 말을 꽤 오래 마음에 담고 살았습니다.  주변을 보면 누군가는 예체능에 뛰어나고, 누군가는 숫자에 강하고, 또 누군가는 말을 정말 잘하거나 글을 잘 쓰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어느 한쪽으로도 선명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아주 못하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amp;quot;저 사람은 이게 강점이야&amp;quot; 하고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RrFvhAMOHpVGwB4GFrnGYlR2Ai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22:00:03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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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을 찾을수록 삶이 복잡해진 이유 - 좋은 질문 하나를 품고 산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89</link>
      <description>어떤 선택 앞에 설 때마다 늘&amp;nbsp;고민하곤 합니다. 무엇이 더 옳은지, 어떤 길이 더 맞는지,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떤 답을 골라야 하는지. 마치 인생 어딘가에 정답지가 있고, 제가 아직 그것을 찾지 못했을 뿐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책도 읽고, 다른 분들의 경험도 들었습니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신중해지려고 애썼습니다. 그렇게 하면 언젠가는 분명한 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H5JwR2oqO76nttDpprJVdGnG2K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20:36:44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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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용보다, 글 쓴 사람이 기억되기를 - 나는 어떤 사람으로 읽히고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88</link>
      <description>글을 쓰다 보면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무엇을 쓰느냐보다 내가 사람들에게 뭘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라고요.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니라 '독자들이 읽을 글'을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온라인에 쓰는 글을 크게 정보성 글과 공감형 글로 나누어 본다면, 정보성 글은 가장 직접적인 나눔 방식이 될 테니까요. 읽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9pmEaOO4wQTkdsM972x9Blner7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22:00:05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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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은 계산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 현실 속 피터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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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정말 좋아합니다. 보고 나면 제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어쩌면 저는 아직도, 어딘가에 남아 있는 마음속 피터팬을 놓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이는 먹어도, 완전히 현실적인 사람으로만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사실 근거 없는 낙관이 언제나 옳은 건 아닐 겁니다. 막연한 기대만으로 현실이 바뀌는 건 정말 드문 일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wf2JhancaxnqcDIE13ml9bTlMC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22:00:05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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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이 불타도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 - 투자가 아닌 인생으로 일하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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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잔치를 열어본 사람은 압니다. 손님들은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내지만, 정작 집주인은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음식이 부족하지 않은지, 불편한 이는 없는지, 혹시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지. 잔치가 모두 끝날 때까지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이 바로 집주인입니다.   만약, 그 집에 불이 난다면 어떨까요?  아마 가장 먼저 뛰어나가는 사람은 손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O6oAFDCPjMbiJdcrAyldDkOVMd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22:00:03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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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랍 속의 과자와 유통기한 - 지금 해야 온전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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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에서 누군가 해외에 다녀오며 사 온 과자를 동료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일하다 보니 저는 습관처럼 그것을 받아 서랍에 넣어두었습니다. 나중에 먹으려고요. 그러다가, 서랍 속에는 예전에 받았던 것들도 여럿 잠자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것들. 유통기한이 지났는지조차 알 수 없는 과자들이었습니다.  그 순간 이런 생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p0kmkRfPfP38zc02UR-CiX988t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21:41:21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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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흡연자의 자구책 - 하루에 작은 틈을 만드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80</link>
      <description>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묘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흡연하는 사람들은 일정한 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갑니다. 담배 한 대를 피우고 돌아오는 그 시간 동안 자연스레 환기가 됩니다. 머리도 식히고, 몸도 움직이고, 다시 자리로 돌아오죠. 업무 흐름 속에 작은 쉼표가 들어가는 셈입니다.그런데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그래서 그냥 자리에 있습니다.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mdGzF-2F4fEqt_98C0jRHA2Gtd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20:40:37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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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섀도우밴이 남긴 질문 하나 - 링크 하나 달았다가, 계정이 조용해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87</link>
      <description>2월 28일 토요일, 그 주에 썼던 브런치북 연재 글을 소개한 스레드 댓글을 리포스트 하였습니다. 그저 제 글이 널리 읽히길 바랐던 마음뿐이었죠. 그런데 외부 사이트라는 이유로 강제 삭제를 당했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삭제 이후, 이른바 '섀도우밴'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노출은 눈에 띄게 줄었고, 계정은 조용해졌습니다. 이의신청도 여러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sqBKbAgZxAJWpup75ec6j3M0Pm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22:00:08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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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릴 용기가 없다면 집에 있어야지 - 마리오도 있고 해리 포터도 있고</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78</link>
      <description>놀이동산에 가면 늘 사람이 가득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긴 줄과 소음, 그리고 묘하게 올라오는 짜증이 디폴트로 따라오죠. 웃음소리보단 한숨이 더 먼저 나오는 순간이 많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 불편함을 알면서도 또다시 놀이동산을 찾죠. 기다림 끝엔 더 큰 즐거움이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일본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YSoEDCqwn_rPCMvKAbHX3vin2w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20:42:55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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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발선이 아니라 걸어온 거리였다. - 결국 사람을 바꾸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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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어디를 가도 비슷한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헬 조선이다. 이 나라에서는 답이 없다. 저도 그 말이 낯설지 않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숨 막히는 순간도 있고, 아무리 해도 나아지지 않는 느낌이 들 때가 있으니까요. 버겁다는 감정 자체는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제 삶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던 순간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9Lxq87S-YPHmNvDS_h0l8z2mFz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22:00:04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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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고 있어서 아픈 사람들에게 - 하고 있어서 생기는 감각이라는 것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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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글을 쓰는 사람들끼리는,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서로 알아보는 신호 같은 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진짜, 한 줄도 쉽게 안 써진다.   그냥 투정이 아니라는 걸, 우리끼리는 알잖아요. 특히 스레드나 블로그, 브런치처럼 매일 무언가를 내놓아야 하는 공간에 있으면, 글감을 떠올리는 일이 어느 순간부터 기쁨이 아니라, 감당해야 할 고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Tpuw-adiB8dzmHcdkveh9ZO3Qp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22:00:08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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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무게를 대신 들고 있었다. - 모두가 덜 아프길 바랐을 뿐</title>
      <link>https://brunch.co.kr/@@gWxh/181</link>
      <description>저는 종종 사람 사이에 서 있습니다. 친구나 동료도 아니라, 가족 사이에서요. 한 사람은 이미 지쳐서 마음을 닫은 상태이고, 다른 한 사람은 이제야 이해하려 합니다. 타이밍이 어긋난 두 사람 사이에 오랫동안 서 있었습니다.  가족이라는 존재가 주는 무게감은 때로 감당하기 힘들 만큼 저를 짓누릅니다. 차라리 남이라면 &amp;quot;각자 선택이겠지&amp;quot; 하고 물러설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xh%2Fimage%2F-03u6f34M0Q4ksfwvFn5ej2INp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15:10:50 GMT</pubDate>
      <author>아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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