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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지성의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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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을 나누고 싶다. 내 생각은 대체로 의문형이기를 지향한다. 이 질문들을 함께 나누고 싶다. 내 문장의 끝 모양이 겉으로 어떻게 생겼든지, 속뜻은 결국 질문으로 읽혔으면 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03:06: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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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을 나누고 싶다. 내 생각은 대체로 의문형이기를 지향한다. 이 질문들을 함께 나누고 싶다. 내 문장의 끝 모양이 겉으로 어떻게 생겼든지, 속뜻은 결국 질문으로 읽혔으면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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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세 가지 자유와 두 가지 극단 - 그리고 현명함과 어리석음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55</link>
      <description>(quod videtur)  우리가 &amp;quot;자유&amp;quot;라는 말을 통해 생각하는 것들 관하여  1 - 자유롭다는 느낌, 기분, 상태: e.g.&amp;nbsp;해방감, 자신감, 등등 ... .  2 - 의지한 대로, 의도한 대로 행위할 수 있는 능력: e.g.&amp;nbsp;신체적 자기 결정 능력, 정신적인 건강, 공감 능력, 말하기 능력, 등등 ... .  3 - 이상의 상태 및 능력에 대한 실질</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12:55:00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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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AI를 계속 의인화하면 매우 곤란한 이유 - 자각 없는 수행과 의식의 확실한 현행 위치</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56</link>
      <description>알파고가 의식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수는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일상적인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LLM이 의식을 가졌다고 착각하는 사람의 수는 그보다 많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인간과 비슷한 행위가 인간적인 의식 경험을 통하지 않더라도 재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훌륭한 사고실험으로 존 써얼의 &amp;quot;중국어 방 논증&amp;quot;이 있다. * &amp;quot;중국</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01:14:48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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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과학적으로 결정되어있다는 생각 - 과학적 결정론, 정신, 의지, 이데올로기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52</link>
      <description>1. 과학&amp;quot;혁명&amp;quot;과 계몽주의 아이작 뉴턴은 천체의 운동과 지상의 운동을 통합하였을 때, 그러한 운동 기술 공식을 &amp;quot;법칙(law)&amp;quot;이라고 명명하였다. 이는 마치 사회가 도덕법(혹은 자연법)에 관하여 논쟁하고 이를 성문화함으로써 질서를 유지하는 것처럼, 자연이 어떠한 법칙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움직인다는 '아이디어'를 표현한 것이다. 뉴턴 당대에 &amp;quot;계몽주의&amp;quot;(e</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11:09:23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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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전문성 담론 - 학교 vs. 기업 vs. 가계/개인</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50</link>
      <description>전문 인재 풀에 대한 회의론  10년 전, 5~6년 전에도 종종 언급되던 복수전공/자율전공 졸업을 정책적으로 장려하는 시도가, 구인난/구직난과 더불어 AI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와 함께 다시 부상하려는 조짐이 보인다. 1차적으로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정당한 대응으로 읽히기도 한다.  음... 하지만 이것이 어떠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인지, 조금 더 넓은</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18:33:32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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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노동 대체의 경제학 - 옵티머스에 대한 마르크스적 시선</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48</link>
      <description>마르크스 경제학은 비주류 학문으로 취급되고 있음에도, 경제적 구조에서 발원하는 다양한 사회 현상에 대하여 여전히 매우 강력한 설득력 있는 내용을 여럿 포함하고 있다. 물론 경제 현상이나 사회 현상을 마르크스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은 문제적일 수 있겠으나, 마르크스의 분석에서 설득력을 갖춘 문제들을 도외시하는 것 역시 부당할 것이다.  그 중 지금은 &amp;quot;노동</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21:17:17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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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토마스 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 철학적 해석학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토마스 쿤 과학철학</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46</link>
      <description>※ 재미로 쓰는 글이므로&amp;nbsp;강조를 제외한&amp;nbsp;인용출처는&amp;nbsp;과감히 생략한다.&amp;nbsp;물론 여기서&amp;nbsp;내 고유한 생각은 해석학 이론을 통해 쿤을 디코딩하는 방식 뿐이다.  서론  토마스 쿤에 의하면 패러다임 간 &amp;ldquo;공약 불가능성(incommensurability)&amp;rdquo;*은 절대적 이해 불가능성과 같은 단정적인 개념이라기보다는 비교 가능성을 열어두는 개념이다. 여기서 비교 가능성은 두</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7:28:51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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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2. 기계와 인간의 재개념화 - 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 연속성과 불연속성</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40</link>
      <description>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  한양대 이상욱 교수님의 논문 세 편을 읽고 든 생각이다.  [1] 이상욱. &amp;quot;인공지능의 도덕적 행위자로서의 가능성: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amp;quot; 철학연구 125 (2019): 259-279. [2] 이상욱. &amp;quot;인공지능의 한계와 일반화된 지능의 가능성: 포스트 휴머니즘적 맥락.&amp;quot; 과학철학 12.1 (2009): 49-69. [3]</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21:10:29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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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의 과학철학적 함의 - 버리지 못해도 되살리지 못해도, 과학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32</link>
      <description>안될과학 랩미팅에서 소개된 카이스트 신의철 교수님의 2025년 노밸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의 업적 이야기[ 1부 링크 | 2부 링크 ]를 청취하며 든 생각이다.  아무 지식도 사장시키지 못하는 학문도 문제적이지만, 사장시킨 것을 도무지 되살려내지 못하는 학문도 성숙한 학문은 아니다.  포퍼는 반례가 등장할 때마다 과학 연구자가 논리적 엄밀성과 창의적 직관적 통</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22:04:22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guid>https://brunch.co.kr/@@gXhF/13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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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마르크스 무천년주의 - 왜 실패한 그가 아직도 성불할 수 없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31</link>
      <description>&amp;quot;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amp;quot;_요한계시록 20:6&amp;quot;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리라.&amp;quot;라는 묵시는 그리스도인들에게&amp;nbsp;천 년의 곱절을 견딜만 한 인내력을 제공해주었다.그리고 이 기다림은 오랜 세월 동안 여</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14:06:19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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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뻐큐 신학 - 존재론적 뻐큐 - 전복적인 인간학</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30</link>
      <description>성서에는 어떤 레짐을 정당화하는 문법과 흔해빠진 레짐에 뻐큐 날리는 문법이 공존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자료들이 절충적이고 편집적인 방식으로 활용되며 발달한 결과로, 당연한 현상.   그렇다면 &amp;quot;참된 종교 정신&amp;quot;은 경전 해석이 도무지 가설적인 수준에 머무를지라도, 정당화 문법보다는 뻐큐 문법을 계승하려는 노력에 가깝지 않을까?   예컨대 모세는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hF%2Fimage%2F1dq_m9bXB89nPn0UtDCt6GIC9l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Oct 2025 18:10:00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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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패러다임과 미네르바의 부엉이 - 지식과 삶과 사회에 관하여 겸손하되, 용감할 것</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27</link>
      <description>토마스 쿤은 이상적인 과학 연구 방법을 획득하기 위해, 그리고 그것을 가르치기 위해 선대 과학 연구자들의 문헌을 연구했던 인물이다. * 《과학혁명의 구조》로 잘 알려져 있음.  그는 현대 물리학 관점에서 과거 물리학자들의 저작을 읽을 때 이해 안 되는 지점을 발견했다.  그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 &amp;quot;패러다임pardigm&amp;quot;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description>
      <pubDate>Thu, 16 Oct 2025 08:34:42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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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미국, 세계, 한국은 지금 - 역사는 충동이고, 욕망이고, 운동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20</link>
      <description>&amp;quot;극우&amp;quot; &amp;quot;전체주의&amp;quot; &amp;quot;권위주의&amp;quot; &amp;quot;파시즘&amp;quot; &amp;quot;반지성주의&amp;quot; &amp;quot;반동주의&amp;quot; &amp;quot;근본주의&amp;quot; so on, and so on .... 어떤 지식인들은 미국을 보고 치를 떨며 경고를 연발한다.  아마 냉전기 전후의 다른 지식인들은, &amp;quot;페미니즘&amp;quot; &amp;quot;히피 문화&amp;quot; &amp;quot;X 세대&amp;quot; &amp;quot;자유로운 연애와 섹스&amp;quot; &amp;quot;다양성&amp;quot; &amp;quot;다문화&amp;quot; 등과 같은 열기가 부상할 때 비슷한 긴장감을 느꼈을</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09:48:48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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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아, 모르겠다의 계보 - 사실에 대한 사실은 아무도 모를지도 모른다는 사실</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19</link>
      <description>철학  (...)  흄: 사실을 깨닫는다고 그 사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까지 알려주지는 않음. 칸트야, 너가 하자.  칸트: 뭔가 이렇게 경험하고 이런 식으로 말하게 되는 이유는 있는 것 같은데, 결국 사실 자체는 모르겄는디.... 해야 되서 해야 된다고 말해야 하는 것도 있는 거 아니겄어? 걍 하라면 하자 좀.  헤겔/데리다: 참과 거짓이 사실은 하나</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02:35:01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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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5. 여성 군인 - 왜 훌륭해야 하며, 훌륭함을 왜 변명하게 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16</link>
      <description>어쩌다 잠시 어울리게 된 젊은 여자애들과의 대화 속에서 장교로 임관하는 또래 여자애들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을 읽을 수 있었다.  남자들이야 으레 그렇겠지만, 나는 대화하다보면 군대 이야기를 잘 꺼내는 편이다. 이 여자애들과 나누었던 여군 장교 이야기도 내쪽에서 시작했던 것이다.  이 아이들의 동경심이야 가혹하게 평가할 만한 거리도 아니었기에, 그저 &amp;quot;그래?</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23:09:22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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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자유의 변증법과 주객의 철학 - 긍정과 부정의 동일성</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15</link>
      <description>해석학에서 강조하는 역사성도 일종의 사실 기술에 머무를 수 있다. 믿음의 해석학도, 의심의 해석학도&amp;nbsp;현존재(해석적인 실존으로서의 인간)가 이해의 선구조&amp;nbsp;안에서,&amp;nbsp;과거 전통과 변혁적인 대화 과정을 통해 현재를 생성해 나감을 동일하게 말한다.  다만 한편에서는 언어의 세계 개시성 자체가&amp;nbsp;역사의&amp;nbsp;폐쇄적인 구조&amp;nbsp;자체를 극복할 수 없다고 말하는 동안, 다른 한편에서</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16:12:38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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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기술, 자본, 가치, 자유 - 대상-a로서의 자본</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14</link>
      <description>어떤 기술이 될 성싶은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면,&amp;nbsp;기술의 활용 방식은 여러 주체들의 욕구와 의지가 투영되며 점진적으로, 변증법적으로 구체성을 갖추게 된다.  시장 원리가 아무리 기초적인 수준에서 수요-공급의 법칙을 따른다고 할지라도, 여기서 이 수요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소수의 거대 자본가들이다. 오히려 이들의 방향이 중산층의 투기심을 자극해 인위적으로 수</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12:59:29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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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사실-가치, 자유의 문제 - 가치를 결정하는 모든 사실에 반대한다. 그것이 철학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10</link>
      <description>13세의 내가 이 세상이 전지전능하고 정의롭고 자비로운 신의 활동 무대라는 식의 설명을 거부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이 설명이 내가 직면한 실존 세계와 정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설명에서 제시한 modus operandi dei 는 &amp;quot;악의 문제&amp;quot;를 직면하면 즉시 격파되고, 이후에 부연되는 보조 가설들은 모두 ad hoc이 된다.  16세의 내가 다시 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hF%2Fimage%2F3wiYFgEBcRSJcSJMQ5XoAIbgfA8" width="225" /&gt;</description>
      <pubDate>Mon, 06 Oct 2025 17:48:42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guid>https://brunch.co.kr/@@gXhF/110</guid>
    </item>
    <item>
      <title>서론: 존재 의미의 질문, 이 질문에 관한 설명 (4) - 1-4: 존재 질문의 존재적 우위</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08</link>
      <description>학문 이전의 존재자들  학문 체계가 '참된 명제들과 이에 대한 근거들의 집합'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amp;nbsp;그러나 학문 활동이 이 엄밀한 의미를 달성해본 일은 결코 없다.**&amp;nbsp;우리는 학문이 전문적 활동이라는 생각 때문에 &amp;quot;탁월한 활동&amp;quot;이라고까지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전도된 생각이다. 학문은 철저히 인간적인 활동이고 학문 이전의 인간, 즉 우리가 &amp;quot;현존재&amp;quot;(D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hF%2Fimage%2Fpf7_kCmcFxD-prgpNGcm5Idz3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16:41:50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guid>https://brunch.co.kr/@@gXhF/10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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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1. 인간에 의한, 파탄과 구원 - 혐오스럽고 숭엄한</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07</link>
      <description>아픔 나누는 희열  어릴 적부터 나는 내 아픈 이야기를 주변&amp;nbsp;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나누는 편이었다. 한 측면만&amp;nbsp;본 뒤 매우 많은 것을 파악했다고 여기는 부류가&amp;nbsp;존재하기에&amp;nbsp;이런 습관은 그다지 영리한 처세가&amp;nbsp;아니라고&amp;nbsp;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이들을 의식했던 것일 수도 있다. 내가 숨기고 싶은 것들은 곧 나의&amp;nbsp;약점이&amp;nbsp;된다는&amp;nbsp;생각&amp;nbsp;때문에 그 치부들을 오히려 노출하고</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11:34:01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guid>https://brunch.co.kr/@@gXhF/107</guid>
    </item>
    <item>
      <title>서론: 존재 의미의 질문, 이 질문에 관한 설명 (3) - 1-3: 존재 질문의 존재론적 우위</title>
      <link>https://brunch.co.kr/@@gXhF/105</link>
      <description>존재 질문이 특별한 질문임은 분명하지만, 왜 그러한가를 생각해보아야 할 이유가 있다. 애초에 이 질문을 왜 제기해야 하는지도 물어봄직 하다.  우리는 철학자들의 유구한 전통으로부터, 즉 &amp;quot;존재론&amp;quot;으로부터 이 질문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동시에 그 전통이 생각보다 별볼일 없다는 진실 역시 그 전통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애시당초 이 질문을 왜 던져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hF%2Fimage%2F90V20ZCwVuaz6WOBDRXuFKAcZ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20:21:11 GMT</pubDate>
      <author>임지성의 생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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