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댕그르르</title>
    <link>https://brunch.co.kr/@@gZHD</link>
    <description>평범한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순식간에 흘러가는 시간을, 생각을 낚시하고 싶습니다. 작은 물고기들을 낚다 보면 대어가 낚이기도 하겠죠? 저는 그런 낚시꾼입니다. 슈우욱 첨벙!</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8 Apr 2026 06:14:4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평범한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순식간에 흘러가는 시간을, 생각을 낚시하고 싶습니다. 작은 물고기들을 낚다 보면 대어가 낚이기도 하겠죠? 저는 그런 낚시꾼입니다. 슈우욱 첨벙!</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HD%2Fimage%2FkAfih_zeyLalrs9LyfBdfcv33oI.jpg</url>
      <link>https://brunch.co.kr/@@gZHD</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나의 부끄러움 - 수치를 짧은 글 속에 숨겨 본다</title>
      <link>https://brunch.co.kr/@@gZHD/11</link>
      <description>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걸까?&amp;nbsp;어린 나, 중학생인 나, 고등학생인 나, 일 년 전의 나, 한 달 전의 나, 어제의 나, 이 모든 과거의 나는 부끄러운 모습이 수두룩하다.&amp;nbsp;현재를 살아가면서도 스스로가 한없이 부끄러워지곤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런 수치를, 창피를 어떻게 견디며 살아가는 걸까?  교통카드가 없어 버스에서 다시</description>
      <pubDate>Tue, 07 Jan 2025 14:26:54 GMT</pubDate>
      <author>댕그르르</author>
      <guid>https://brunch.co.kr/@@gZHD/11</guid>
    </item>
    <item>
      <title>물음과 투쟁하고 화합하며 - 질문은 고통스럽지만 계속되는 삶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gZHD/1</link>
      <description>왜? 나는 항상 &amp;quot;왜?&amp;quot;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였다. 아빠 왜 자, 오빠 왜 소리 질러, 엄마 왜 밥 안 줘, 학교에 왜 가야 해, 내일은 왜 월요일이야! 등등.  어른이 되면 스스로 답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거로 생각했건만, 나는 여전히 아빠의 피곤함을 몰라주고 게임에서 진 오빠의 아쉬움을 이해하지 못하며 (사실 이건 굳이 이해하고 싶지 않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HD%2Fimage%2FCuEDFzTszQnmrPNrAhSJqWKL1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24 07:51:27 GMT</pubDate>
      <author>댕그르르</author>
      <guid>https://brunch.co.kr/@@gZHD/1</guid>
    </item>
    <item>
      <title>이름 모를 택시기사님께 - 필름이 끊겼어도 따뜻함은 잊지 않았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ZHD/13</link>
      <description>어느 날 밤, 눈물 젖은 저를 태워주신 택시기사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도 울어 팅팅 부은 얼굴을 하고 술에 취한 손님이 얼마나 당혹스러우셨을까요.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서럽게 훌쩍이던 취객이 얼마나 황당하셨을까요.  그런데도 저에게 따뜻한 배려를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당시에 많이 취해있었어서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다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HD%2Fimage%2FGLpFFo7yeN1nTiLj8MBoU6aeON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Dec 2024 13:30:10 GMT</pubDate>
      <author>댕그르르</author>
      <guid>https://brunch.co.kr/@@gZHD/13</guid>
    </item>
    <item>
      <title>나의 우물이 메마르지 않도록 - 우물은 무한히 샘솟는 샘물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ZHD/2</link>
      <description>나는 어렸을 때부터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독후감도, 일기도 많이 썼는데 기억에 남는 내용은 별로 없다. 그러나 내가 여전히 강렬하게 기억하는 일기가 하나 있다. 중학생 시절 잠 못 드는 밤에 쓴 &amp;lsquo;우물&amp;rsquo;에 대한 일기인데, 나는 아마 평생 이 일기를 잊지 못할 것이다.   중학생이 된다는 건 격변의 시기를 마주한다는 뜻이다. 이 시기는 몸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HD%2Fimage%2FwOA2YoKsa6rtt95HPiMVRvbrSV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Dec 2024 11:49:07 GMT</pubDate>
      <author>댕그르르</author>
      <guid>https://brunch.co.kr/@@gZHD/2</guid>
    </item>
    <item>
      <title>나는 분명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 - 누더기 옷이 나의 옷이라면 기꺼이.</title>
      <link>https://brunch.co.kr/@@gZHD/4</link>
      <description>너무 큰 옷, 너무 작은 옷을 입어본 적이 있는가. 너무 큰 옷은 내 모습을 감추고 너무 작은 옷은 나를 옭아맨다. 나는 지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아가는 사람은 많다. 어쩌면 내가 유별난 걸지도 모른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수는 없다는 말. 그 말을 입에서 쓴 약초처럼 곱씹으며 살아가는 거다. 우리가 맞지 않는 옷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HD%2Fimage%2F0EzagkdcKRzwohXup6GXWLW1k5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Dec 2024 11:45:32 GMT</pubDate>
      <author>댕그르르</author>
      <guid>https://brunch.co.kr/@@gZHD/4</guid>
    </item>
    <item>
      <title>과거에서 온 노래 - ...들리십니까? 과거입니다. 참고로 당신의 무전기는 수신만 가능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ZHD/3</link>
      <description>최근에 sns를 하다가 우연히 워너원의 &amp;quot;Beautiful&amp;quot;, 방탄소년단의 &amp;quot;Run&amp;quot;을 듣게 되었다. 지금은 듣지 않지만 한때는 하루종일 그 노래만 들었을 정도로 푹 빠졌던 노래들이다. 익숙한 선율을 듣는 순간 왠지 로맨스 영화 속 가슴 아픈 이별을 한 것처럼 마음이 아릿해졌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이별한 전 애인을 겨울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기분이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HD%2Fimage%2F_b1uqSv0BoLZ4UX6ShRjcV5g77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Dec 2024 17:25:50 GMT</pubDate>
      <author>댕그르르</author>
      <guid>https://brunch.co.kr/@@gZHD/3</guid>
    </item>
    <item>
      <title>나의 사랑하는 친구에게_겨울</title>
      <link>https://brunch.co.kr/@@gZHD/8</link>
      <description>나에게 겨울은 사계절 중에서 가장 아련한 계절이야. 왜 그런가 생각해 봤더니 겨울에 이별을 많이 해서 그런가 봐. 어린 나 자신과의 이별부터 같은 반 친구들, 같은 학교 친구들과의 이별까지 정말 많은 이별을 겪었어. 그립기도 하지만 이별해야 우리는 성숙할 수 있는 거 같아. 어린 나를 두고 오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떠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HD%2Fimage%2FQj_l6nn615If2Bc-ZLOUlLIhn_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Dec 2024 14:26:08 GMT</pubDate>
      <author>댕그르르</author>
      <guid>https://brunch.co.kr/@@gZHD/8</guid>
    </item>
    <item>
      <title>나의 사랑하는 친구에게_가을</title>
      <link>https://brunch.co.kr/@@gZHD/7</link>
      <description>가을은 쓸쓸함의 계절이라고들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너에게는 가을이 없었으면 좋겠다. 아 아니다. 최근에 읽은 책에서 봤는데 고독은 인간에게 꼭 필요하다고 했어. 고독을 통해 인간은 그 어느 누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이를 통해서만 자신의 내면을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말을 좀 바꿔볼게. 네가 가을의 마녀면 좋겠어. 네가 원할 때만 가을을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HD%2Fimage%2F-waAgHfmaaa9rVHjo0KcXsfVx3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Dec 2024 14:24:15 GMT</pubDate>
      <author>댕그르르</author>
      <guid>https://brunch.co.kr/@@gZHD/7</guid>
    </item>
    <item>
      <title>나의 사랑하는 친구에게_여름</title>
      <link>https://brunch.co.kr/@@gZHD/6</link>
      <description>지금 우리는 비를 피하는 중이려나? 비가 오지 않는다면 좋을 텐데 일기예보를 보니까 비가 오고 있을 거 같네. 비가 오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는 모두 비를 안 좋아하는 거 같더라. 여름의 장마는 덥고 습해서 기분까지 꿉꿉해지니까 그런 거겠지? 그렇지만 장마는 반드시 오고 피할 수가 없어. 나도 지금까지의 우당탕탕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HD%2Fimage%2FkrX6AJFHP1OS-2vGps0GJ7KN2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Dec 2024 14:22:42 GMT</pubDate>
      <author>댕그르르</author>
      <guid>https://brunch.co.kr/@@gZHD/6</guid>
    </item>
    <item>
      <title>나의 사랑하는 친구에게_봄</title>
      <link>https://brunch.co.kr/@@gZHD/5</link>
      <description>봄은 시작의 계절인 거 같아. &amp;nbsp;자연이 꿈틀거리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되잖아. 봄은 그 자체로 좀 두근거리지 않니?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미래가 두렵기보다는 기대되고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들어. 이 알 수 없는 설렘과 낙관을 언제나 간직하자. 우리의 그 어떤 선택과 새로운 도전도 봄을 맞이하듯이 긍정하자. 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HD%2Fimage%2FI6ZlVBm-06yPj_xWxiF8fvTc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Dec 2024 14:20:11 GMT</pubDate>
      <author>댕그르르</author>
      <guid>https://brunch.co.kr/@@gZHD/5</guid>
    </item>
    <item>
      <title>내가 브런치 작가라니?! - 크리스마스 선물을 이렇게 주시다니 산타 할아버지 MZ 다 되셨네요</title>
      <link>https://brunch.co.kr/@@gZHD/12</link>
      <description>후 내가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내가 끄적이던 글을 몇 편 올렸더니 덜컥 '브런치 작가'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혼자 글을 쓰던 방구석 글쟁이는 더 이상 없다. 나는 이제 작가인 것이다! 왠지 모를 부담감이 생기고 노트북 키보드 자판이&amp;nbsp;무겁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키보드 위의 허공을 맴돈다. 달라진 건 내가 작가 승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HD%2Fimage%2FGd53NakjFkkNL_OmgEgyIGRPea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Dec 2024 14:16:31 GMT</pubDate>
      <author>댕그르르</author>
      <guid>https://brunch.co.kr/@@gZHD/1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