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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지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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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문예술가 : 인문학을 사랑하는 예술가로 오래된 것에서 오늘의 가치를 찾는 사람. '나 자신과 인간관계, 그리고 예술&amp;rsquo;로 인생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5:13: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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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예술가 : 인문학을 사랑하는 예술가로 오래된 것에서 오늘의 가치를 찾는 사람. '나 자신과 인간관계, 그리고 예술&amp;rsquo;로 인생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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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나로 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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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신을 죽여봤던 경험이 있어? 그때 처절한 괴로움을 느꼈어?   그렇다면, 다시는 그렇지 않겠다 다짐해   스스로 약속해 나의 끈을 놓치지 않겠다고   그것도 모자라면 선언해 자신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지켜 내겠다고 결심해   무던히 반복해도 과하지 않은 언약   내가, 네가 꼭 그렇길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uUyKscvXTm0dku16qURweGK1A7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14:14:21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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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의 말 - &amp;ldquo;그대, 여신처럼 깨어나기를&amp;rdquo;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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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그대, 여신처럼 깨어나기를.&amp;rdquo; 이 간절한 문장으로 시작한 여정이, 이제 마지막 시 &amp;lt;태초의 품&amp;gt;에 이르러 비로소 온전해졌습니다.  처음 이 연작을 쓰기 시작할 때, 삶의 여러 겹에서 벗겨지고 있는 나 자신을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스스로를 덜어내고 다시 채워가는 일의 연속이라는 걸 절감하며 시마다 한 겹씩, 존재의 옷을 벗고 다시 입는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q9xdtI84NPL1SLDmBdT8J98ag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03:48:21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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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초의 품 - 거대사의 발단, 생명의 시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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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품는다 어미닭이 알을  품는다 뱃속의 태아를  작은 몸덩이에 품고 품다보니 뻥 뚫린 가슴 어찌할 바 몰라  어두운 밤 달님 곁에 몸을 뉘였더니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하네  거대한 우주의 품속에 있으니 누구나의 첫 집, 자궁이 이랬으려나  온 우주를 유영하고 훨휠 날며 허공에서 자유롭게 춤추다가  아침 햇살이 가슴에 와 꽂히면 어느덧 온전해진 몸을 일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Wa74RlM3apr8K5Yr3GW-Ww3Cr4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25 02:09:52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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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찬란한 끝 - 그림자와 문, 여름 끝의 관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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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길 위에 놓인 얇은 선 하나  내 그림자는 그 위에서 멈춘다  숨이 부풀고 여름은 과일처럼 팽창한다  뜨거운 공기 속 보이지 않는 문 하나가 멀리 열린다  바늘귀만한 틈 그곳으로 빛이 스며든다  나는 손끝으로 끝의 윤곽을 조심스레 더듬는다  오르면 내려다보는 것들을 잊는다  커지면 작아지는 것들을 놓친다  정상에 닿으면 선은 꺾이고 가장 밝은 빛은 가장 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OdWWF87vjMR1k_SLKknpLFcLT8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l 2025 02:36:34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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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한 의지로, 다시금 - 대지의 여신이 이끄는 재생의 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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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여곡절 끝 떠나온 그 길을 불살라 버려라  다시는 돌아갈 수 없게 새로운 문을 맞이할 수 있게  활활 타오르는 지나온 궤적에 때묻은 영혼도 함께 떠나보내라  번뜩이며 하늘을 뒤덮을 듯한 기세는 수그러들며 재가 되어 흩어질 것이니  한 번의 호흡 고른 숨을 자각하며 생의 의미를 되찾고  한 번의 미소 생명 있는 뭇 존재를 품는 자비로 채색하며  새살 차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BupDNBea30k5xkC_nGBsIN7ns0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Jul 2025 02:00:02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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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선 끝에, 우리 - 관계의 리듬, 인연의 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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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의 말이 내 심장에 붉은 피 되어 흐를 때 나의 말이 너의 눈을 반짝이게 할 때 우리, 작은 점으로 서로를 당긴다  어디선가 불쑥 마주쳐 산발적으로 찍히는 점들 스치듯 겹쳐지면 하나의 결이고 다시 멀어지면 여백이 된다  숨구멍이 있는 관계는 오히려 아름답다  아름다움은 끝내 벗어날 수 없는 법 원함에 원함은 허공 위로 선을 길게 늘인다  그 선은 리듬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gEmdD2f6TUdUkPmW9FGaCRVdfL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02:00:05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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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불길을 지나 - 감정의 폭풍을 지나 자기 신성으로 향하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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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노가 온몸을 휘감을 때 치욕에 몸 둘 바를 모르겠을 때  가만히 지켜보아라 내 안의 불길이 명확히 보일 때까지  난무하는 말과 시선, 먼지 바람에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가만히 기다려라 흙탕물의 흙이 가라앉을 때까지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 흐르는 물과 같이 보내고 나면 없는 것  급류에 휩쓸릴 것인가, 흐름을 탈 것인가 그것은 스스로의 선택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BaTLZB-sHvFyzVPND78FHarQs9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05:31:43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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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신과의 동행 - 신성을 깨우는 춤, 내 안의 여신을 초대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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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명의 원천을 품은 그대 대지를 피우고 가꾸는 그대 더이상 자신을 죽이지 마오  아름답고 지적인 여성들아 이제는 깨어날 시간이라네 숨죽여 있던 영을 피워올리세  끝이 없는 건 우주의 운행 그 흐름과 함께하는 동지야말로 여신과 노닐며 행복을 거머쥘 인간이로다  에헤라 노아라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다 할지언정 신바람 한번 타보지 않은 인생은 애달플 뿐  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NV5NXJdkCAKlRi7gIWZAue5Tiu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07:06:27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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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의 반짝임, 그 영원성 - 손에 잡히지 않아 더 빛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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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반짝! 어라?  눈앞에 섬광이 비친 것 같았는데 손을 내밀기도 전에 사라져버렸다  어쩌다 그런 때가 있다 반짝이는 무언가를 만날 때  예쁘다. 기쁘다. 찬란하다. 갖고 싶다. 꽉 붙잡아 두고 싶지만 잡히지 않는다  소유할 수 없음에 더 귀한 것 계시 같기에 더 아름다운 것  무던해질 즈음 다시 내게 찾아온다  반짝! 어라?  알았어, 알았다고 이젠 잡으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exLOd1Xo_Cnd_IcaEf4255OUkc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Jun 2025 07:57:35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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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희의 숨결 - 찰나에서 영원을 춤추는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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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찰나와 찰나 사이에서 영원을 춤추는 그대  속절없는 시간에 생의 뜻을 심고 무의미한 공간에 숨을 불어넣는다네  끊일 듯 끊이지 않는 애달픈 긴 호흡과 멎은 숨에 매달려 애처롭게 외줄 타는 그대  수줍은 꽃을 떨구는 것 같다가도 천의 얼굴로 농락하는 기세를 가졌구나  그대여, 부디 기억하소서 당신도 나와 다르지 않음을  태곳적 염원의 불씨를 틔우고 너와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UPMTfesn7Yrz0T4VvnDPXAzAn5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Jun 2025 10:00:02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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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으로 피운 진실 - 성실과 사랑으로 닿는 구원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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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빛은 마음의 창 낯빛은 건강 상태 몸태는 근면의 상징이라네  영롱한 눈빛은 꿈 있는 자의 생기임을 맑은 낯빛은 마음 챙김의 고수임을 군더더기 없는 맵시는 태만을 멀리하는 사람임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느껴보세 진실한 선함이 깃들어 있는지 참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지  참됨은 성실한 자의 선택 선함은 통하고자 하는 마음 아름다움은 조화하려는 의지라네&amp;nbsp;의지로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9jk5fVuzB835LNZaAl_NwnEO1p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Jun 2025 12:16:55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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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라도 다시, 나에게로 - 나의 감각을 두드리는 유년의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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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 아래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솟구쳐 오르던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느껴지지 않아요 언젠가부터 잘 들리지 않네요  가만히 내면을 들여다봅니다 소리가 나는지 귀 기울여 봅니다  똑똑똑 나는 어떤 사람이었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었고 어떤 꿈을 갖고 있었는지 기억나요?  살기 바빠 잊혀진 초심과 동심 내 안의 어린아이를 다시 만나러 갑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kyHB0d4zC4Qxgxf8m-cDhstmBj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May 2025 12:02:54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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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낡은 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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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르긴 몰라도 나보다 오래된증조할머니 정도 되었으려나나날이 새로움으로 가득 차는데너 하나만은 자리를 지키고 있네뿌리내린 나무는 몸짓을 키우는데너는 무생물 되어 마르고 비틀리고다리도 짝짝인 채로 몇 십 년을너 하나만은 자리를 지키고 있네쓸모없으며 쓸모 있는 존재네가 내 마음에 들어와 앉아비틀거리는 두 다리 위내가 너의 딱딱한 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ZjaO2_nX0WX2fpUOSKYrEn6BaB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01:52:55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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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에요,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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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천지사방에 조잘조잘 기분좋은 소리가 들리는 봄입니다  작은 새들은 무리 지어 이 나무 저 나무를 오가며 지저귀고 새순을 돋우는 연녹색의 이파리와 각양각색의 꽃을 피워내는 봄  겨우내 웅크려 있더니 자기 존재를 드러내려 사부작 분주한 봄이에요  가는 걸음마다 그 소리를 듣고 있자니 슬쩍 입꼬리가 올라가고 형셩색색 작디작은 꽃을 보자니 허리를 숙여 바라보게 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RXNLYxMkmgC0K-_9Pef9PNVxm0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Apr 2025 02:41:41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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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은 늘 강해지고 싶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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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을 꾸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면 꾸는 꿈이다. 유독 어려웠던 이번 겨울, 이 꿈은 몇 차례 반복되었다. 꿈 쏙 배경은 잘 생각나지 않는다. 다만 자동차에 몸을 실은 나는 있는 힘껏 엑셀레이터를 밟는다. 그러나 내 맘과 달리 자동차는 시속 20km를 겨우 넘는다. 엑셀은 동력 아니던가? 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거지? 얼마나 세게 액셀을 밟았는지</description>
      <pubDate>Mon, 10 Mar 2025 03:35:56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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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주 쉬어갑니다  - 꿀연후는 쉬어야 제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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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휴의 마지막 날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amp;lt;지금은 실행할 때입니다&amp;gt;의 마지막 글 발행을 남겨 두고 한주 쉬어갑니다. 아쉬운 마음에 자작시를 업로드했으니 구경해주세요 :)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description>
      <pubDate>Mon, 03 Mar 2025 07:47:45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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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의 위로 - 기적을 부르는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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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 생명이 움트는 기적 봄은 새로이 솟아나는 계절수줍게 맺혔던 몽우리가 톡!하고 꽃잎의 갈래를 펼쳤어요바닥부터 비집고 솟아올라 돌돌.말아 올리는 너의 어여쁨성장한 잎에 가려 드러나지 않았던작은 존재들이 비죽비죽 키를 키우죠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휘청휘청유독 힘들었던 겨울이 지나갑니다온갖 기쁨과 슬픔은 형체 없이 뒤얽혀 저 멀리 흘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dD%2Fimage%2FQGcxkKPn4zMVOKaP5KhWX_e73x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r 2025 07:08:15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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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데 녹봉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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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열심히 살아서 뭐해요?&amp;rdquo;&amp;nbsp;간혹가다가 듣는 말이지만 몇 년째 끊이지 않는 이슈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뭐하나, 서울권 대학은 어느 동네에서 다 간다던데. 대학 가면 뭐하나, 취직도 안 되는데. 취직해서 뭐하나, 저기 위에 계신 분 배만 불리는 건데. 결혼 자금도 빠듯하고, 내 집 마련은 이번 생에는 글렀고, 나 하나 책임지기도 힘든데 자녀라뇨? 하아&amp;hellip; 적다</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07:06:32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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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교는 금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 - 시간의 주인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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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때 친구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해요. 그 친구는 모성애가 강한 아이였어요. 자기 사람을 정성껏 돌보는 일에 익숙했죠. 너는 이런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겠다며 본인이 다니는 미용실에 데려가거나, 치아교정을 하면 훨씬 보기 좋을 거라며 치과에 데려가는 그런 친구였어요. 워낙 세심하게 신경을 쓰다 보니 그 아이의 애인은 짧은 시간에 환골탈태하곤 했습니다.</description>
      <pubDate>Mon, 17 Feb 2025 02:54:02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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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수를 또 했다고? 고치면 되니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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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늘 하던 대로 했을 뿐인데 상상 이상의 호평을 받아 놀랄 때가 있습니다. 순간 당혹감은 사라지고 &amp;lsquo;그래. 이제까지 해온 내 방법이 틀리지 않았구나!? 그래, 이거야!&amp;rsquo; 자신감이 붙죠. 이건 다행입니다. 그 반대가 문제에요.&amp;nbsp;하던 대로 했지만 엄청난 혹평을 받을 때도 있거든요. 한없이 내가 작게만 느껴져요. 도대체 왜 이런 비극이 내게 찾아오는 건지 모를 정</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02:00:06 GMT</pubDate>
      <author>박지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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