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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석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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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3년 2월 3일 금융사 33년 근무동안의 경험을 담은 '내 마음의 은행나무'를 출간한 새내기입니다. 많이 읽고 많이 배우며 좋은글 쓰고 싶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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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1 Apr 2026 02:03: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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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2월 3일 금융사 33년 근무동안의 경험을 담은 '내 마음의 은행나무'를 출간한 새내기입니다. 많이 읽고 많이 배우며 좋은글 쓰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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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귀향길 13일차 1편 삽골재를 향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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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재현, 13일차 첫 번째오늘이 마지막으로 걷는 날이다. 이산서원 입구에 아침이 왔다.도산서원선비수련원을 나서며 버스 창밖을 보니, 산골 마을길이 조용히 스쳐 지나간다. 앞서 달리는 빨간 버스의 뒷모습, 길가에 서 있는 트랙터, 아직 잎을 틔우지 못한 나무들 사이로 엷게 번지는 아침 햇살. 도로 양옆으로는 고택들이 이어진다. 오늘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npeK1BVL5IJ3vowkV7mNkNs_sb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22:42:23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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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선생 귀향길 12일차 6편, 경(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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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12일차 6편경지당(敬止堂) 앞에서, 경(敬)  전문 교수의 특강에 이어, 이산서원 원규 낭독이 시작되었다. 다섯 분의 유사들이 노란 도포와 흰 도포 차림으로 나란히 섰다. 퇴계선생께서 정하신 서원의 규범이 수백 년의 시간을 건너 이 마당에서 다시 울려 퍼졌다. 카메라팀이 분주히 움직였고, 재현단은 배포된 원규를 함께 펼쳐 들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5yqJ8t5UFEC9beHHCDTW1sQnmI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1:14:45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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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2일차 5편, 이산서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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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12일차 5편이산서원(伊山書院)에 서다 이산서원 마당에 200여 명의 재연단이 자리를 잡았다. 이산서원 운영위원장 김영국 선생과 지역 유림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느리게 흘렀고, 아침 내내 내리던 비는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영주 부시장이 단상에 올랐다.&amp;ldquo;영주는 충절과 절의의 정신이 이어져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GoNdO7pKMwkq_r-WoULl64SOYP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0:52:13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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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퇵계 귀향길 12일차 4편 가랑비속의 동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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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12일차 4편가랑비 속의 동행  이홍자 여사와 함께  풍기를 지나 하천변을 걸었다. 가랑비가 조금씩 내려앉았다. 원치 않는 날씨였지만 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옆에 이홍자 여사가 함께였다. 안동여고를 졸업하고 교직에 몸담으셨던 77세의 여사님이었다. 행복 만땅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걸으며 말했다. 퇴계 선생님에 대해 저로서 가장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CvcJvmnTGtap28jIL4iT0zognu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22:24:04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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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2일차 3펹. 서원 현실과 이상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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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12일차 3편서원(書院), 이상과 현실 사이  이한방 박사가 걸으며 말씀하셨다.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amp;quot;서원이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습니다.&amp;quot;조선 중기까지 서원은 순수했다. 퇴계 선생이 이산서원 원규를 정하시던 그 시절, 서원은 진심으로 인재를 기르는 곳이었다.  위기지학(爲己之學) 입신양명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 그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w4Ns_YE16DYQcBuXGPrmDZWCzJ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22:06:02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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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2일차 2편, 풍기관아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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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12일차 2편풍기의 비석들, 그리고 은행나무  이슬비 정도 내렸다. 어제 죽령에서 풍기관아까지 세찬 비바람으로 하산길 일정을 포기했다.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이 그 얼마나 여리고 약한지 알 수 있다. 자연을 이겨서는 안 됨을 다시 한번 느낀다. 집행부의 현명한 판단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14일 일정 중 유일하게 도착점 없는 풍기관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2oGx-mqU1NIcnXF7EV046cUoem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22:02:21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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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선생 귀향길 12일차 1편, 풍기관아터 가는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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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12일차 1편버스 안의 강의실 &amp;mdash; 이한방 박사의 재능 기부퇴계선생 귀향길 11일차 저녁식사 후 짪은 30분, 풍기 리조트 온천 카운터의 사가지 없는 매너에 기분이 언짢았지만, 그럼에도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나왔다. 몸이 온천물이라고 조금은 풀렸지만  마음은 여전히 개운치 않았다.그래도 잠은 푹 잤다. 코골이로 타인께 폐가 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mr75285YNyN_UB-Lpc80_k9qRH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2:01:59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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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1일차 8편 형제 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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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재현, 11일차 8편선비문화수련원  무대 위의 형제  비가 오후 일정을 거두어 갔다. 대신 우리에게 다른 길을 열어 주었다. 선비문화수련원. 빗속에 젖은 한옥 담장이 길게 이어졌다. 지붕마다 붉고 푸른 등이 달려 있었고, 빗물이 기왓골을 타고 조용히 흘렀다. 도포 자락을 여미고 그 길을 걸어 들어갔다. 먼저 강당으로 들어갔다. 무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kLIIbPd5eBf-CfgeVQixvxhI3j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5:17:08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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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1일차 7편,봉황과 풍기 금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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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재현, 11일차 7편버스 안의 역사, 봉황과 풍기 금계(金鷄村)  강의는 봉서루(鳳棲樓) 이야기로 이어졌다. 봉황이 깃드는 누각이라는 뜻이다. 봉황은 상상 속의 새다. 동물 중에 용이 있다면 새 중에는 봉황이 있다. 새는 인간과 하늘을 연결하는 중간 메신저다. 우리 민족은 유목민족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하늘을 나는 봉황을 좋아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gBK62qIbSxA4QgSdw0nmwJLh4l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4:56:16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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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1일차 6편, 금성대군과 단종의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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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재현 ,11일차 6편버스 안의 역사, 금성대군과 단종의 한 비바람이 거세졌다. 옷을 얇게 입어 한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발목에도 한기가 스몄다. 진행 스탭에게 귓속말로 &amp;quot;발목 핑게다&amp;quot;라고 하고는 영남제일관을 향해 &amp;quot;다음에 다시 찾겠다&amp;quot; 손짓하고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5분 후, 안전을 고려해 오후 일정이 취소되고 영주선비문화원으로 향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tV62hkpFaL6BxbT_oZUJJq0iW-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4:44:13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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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4일차 5편, 충청경상 경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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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재현 ,11일차 5편경계에 서다 .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으로 竹嶺.  표석에 새긴 두 글자가 담담했다. 빗속에서 셀카를 찍었다. 반가운 마음에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수년전 울대 ACPMP 원우 호균 전무를 비롯해 비로봉으로 향하던 그 입구, 그 자리였다.그런데 이한방 박사님 말씀처럼 한쪽은 충청북도, 한쪽은 경상북도 영주시. 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geIImApXeZWNaaflrWiBa-5_Gv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4:00:48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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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1일차 4편, 오이한입, 서기 158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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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재현, 11일차 4편오이 한 입, 158년의 길   용부사 갈림길 앞에서 잠시 행렬이 멈췄다. 개나리가 노랗게 터진 담장 너머로 죽령까지 2.2킬로미터라는 이정표가 보였다. 그때 집행부 스탭들이 오이를 나누어 주었다. 어젯밤 싱싱한 오이를 구입해 한 개 한 개 씻어 준비했다며 , 비를 맞으며 걷던 갓 쓴 선비들이 하나씩 손을 내밀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DHRZPvqizrRgA3ajn3IJL5NZfg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3:38:46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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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1일차 3편, 눈엽지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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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재현 11일차 3편,눈엽지절(嫩葉之節) 죽령폭포를 지나며  20여 분 꿀맛 같은 호두과자 두 개를 먹을 즈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나씩 우의를 꺼내 입었다. 회색 우의 차림의 행렬이 개나리 노란 계곡길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죽령 고지를 향해 올라갔다. 비는 방해가 아니었다. 오히려 길이 더 조용해졌고, 발소리가 더 또렷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flhq2buD35rgqcUtO5zInkeSoP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1:43:26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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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1일차 2편. 죽령을 향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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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재현 &amp;mdash; 11일차 2편죽령을 향하여, 김병일 원장님의 출발 인사 후  버스가 단성면사무소 앞에 멈췄다. 단양향교가 바로 옆이다. 어제 우리가 걸어서 닿았던 그 자리, 오늘의 출발지다.김병일 원장님이 앞에 서셨다. &amp;quot;퇴계선생 귀향길에서 가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날이 바로 오늘 죽령 코스입니다. 열한 시경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lfYCOhtIgG01iZth1agX7dkyFF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1:40:53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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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1일차 1편,죽령을 향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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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선생 귀향길 재현 &amp;mdash; 11일차 1편죽령을 향하여 어느덧 퇴계선생 귀향길 재현 11일째 종반에 접어 들었다. 오늘은 어제 종착지 단양향교에서 죽령을 거쳐 풍기까지다. 아침 황태탕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 한 모금 더 마시고 숙소 단양 콘도에서 버스에 올랐다.  어제 걸어서 닿았던 단양향교, 그 바로 옆 단성면사무소 앞까지 이동하는 짧은 시간.버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4CJPI2tq02MBkuJfmd6NJ6NRgg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0:05:16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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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0일차 9편,  단양향교(丹陽鄕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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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귀향길 10일차 9편  단양향교(丹陽鄕校), 스승과 제자의 땅  드디어 단양향교 정문 풍화루(風化樓) 앞에 섰다. 누각 안 기둥에는 춘풍대아능용(春風大雅能容), 화재춘풍화기(畫在春風和氣) 봄바람처럼 너그럽고, 봄바람 속에 그림이 있다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오늘 이 자리가 꼭 그러했다.  계절적으로, 시기적으로 어쩌면 그리 딱 맞는 주련일까.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WhU4iNtu8DS3a5-L9D_zmRs7uO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23:22:04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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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0일차 8편, 장호나루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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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귀향길 10일차 8편 &amp;mdash; 장회나루에서 단양향교까지   말로만 듣던 단양팔경 일부를 배위에서 구수한 선장의 해설을 들으며 장회나루에 발을 디뎠다.   현수막 앞에서 사진을 한 장 찍었다. &amp;quot;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장회나루에서 단양향교까지 12.5km.&amp;quot; 숫자가 현실로 다가왔다. 점심은 비빔밥이었다. 배에서 캔커피를 꿀컥하며 주식 차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32m2e8FQNEuRlw0-dEi3Khxd-Z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21:43:11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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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0일차 7편 &amp;mdash; 구담봉(龜潭峰), 물 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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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귀향길 10일차 7편 &amp;mdash; 구담봉(龜潭峰), 물 위의 절벽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호젓한 호수를 배가 가로질렀다. 유유히, 구담봉을 향해.너무도 아름다웠다. 푸른 물결이 넘실대고, 은빛 햇살이 수면 위에서 찰랑거렸다. 퇴계 선생 귀향길 재현단의 배 위에서 이런 시간을 누릴 수 있다니, 퇴계 선생께 고마운 마음뿐이었다. 장회나루가 가까워질수록 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FYR1qK06eyI38mT3wf2gbETTvE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4:19:25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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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0일차 6편.청풍호(淸風湖), 물 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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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귀향길 10일차 6편 &amp;mdash; 청풍호(淸風湖), 물 위의 길 이한방 박사님의 주옥 같은 이야기 속에 버스는 어느덧  청풍 선착장에 닿았다. 어제 한벽루 아래에서 바라보던 그 푸른 물결이었다. 봄바람이 콧등을 스쳤다. 차갑지만 시원했다. 가슴까지 훤히 뚫리는 듯했다.   선착장 뒤로 대형 사장교가 산을 배경으로 우뚝 서 있었다. 산 여기저기 벚꽃이 듬성듬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bWQ%2Fimage%2Fu2nmpAdZcKFrjipI0Uzl5ReJ22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3:54:57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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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귀향길 10일차 4편, 금계(錦溪) 황준량,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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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계 귀향길 10일차 4편, 금계(錦溪) 황준량, 일찍 진 별  이어진 강의는 일찍 진 별, 금계(錦溪) 황준량(黃俊良)으로 흘러들었다. 퇴계 선생과 깊은 연고가 있기 때문이다. 황준량과 소고(嘯皐) 박승임(朴承任), 두 사람은 1517년 동갑이다. 1540년 스물네 살에 문과에 급제한 것도 동방(同榜), 함께 합격한 동기다. 둘 다 퇴계 선생의 제자로</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3:21:54 GMT</pubDate>
      <author>윤석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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