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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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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家歌, 집과 노래에 대한 이야기. 건축을 배우며 공연, 글쓰기를 품에 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3:20: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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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家歌, 집과 노래에 대한 이야기. 건축을 배우며 공연, 글쓰기를 품에 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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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대 위에 짓는 나의 세계 - 공연장의 사람에 대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gfc8/28</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는 물리적인 공연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니, 오늘은 공연장의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야기하겠지만, 내가 대학로 작품에 빠진 이유에는 가까운 거리감도 크게 작용했다.  건축학도인 나에게 공간은 늘 '효율'과 '구조'의 영역이었다. 비좁은 공간과 통로는 위험하며 비효율적이니 수정해오라. 이건 하나의 법칙과도 같은 문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c8%2Fimage%2F4abuiJufB-mXceqvytkwW_ICKH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00:00:31 GMT</pubDate>
      <author>가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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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물로 남거나 기억 속에 남거나 - 공연장에 대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gfc8/27</link>
      <description>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찰나의 예술 건축학도인 나에게 공간은 늘 '영원'을 요구하는 대상이었다. 내가 긋는 도면 위의 선 하나는 콘크리트와 철근이 되어 수십 년을 버텨낼 것이라는 책임감, 그리고 수정하려면 거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견고함은 과제를 하는 내내 공포에 가까운 무게로 나를 짓눌렀다.  건축이 중력에 저항하며 땅에 뿌리내리는 예술이라면,</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3:36:19 GMT</pubDate>
      <author>가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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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튼콜 이후의 건축학도 - 나의 두 번째 집, 대학로에서 쓰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gfc8/25</link>
      <description>요즘 나는 학교에서 건축을 배우고, 대학로에서 공간을 느낀다. 수업 시간에 설계 도면을 보다가도, 머릿속엔 공연장이 불현듯 떠오르고는 한다. 그게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확실하다. 나는 대학로에서 배우고 있다.   올 6월에 올린 글을 '나는 당분간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빛이 있는 곳에, 내가 사랑하는 음악과 조명과 춤이 있는 곳에.'라며 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c8%2Fimage%2FWffNB8gL5IueJOIZf6Nc2MqVu9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11:13:20 GMT</pubDate>
      <author>가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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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이 있는 곳에 내가 있고 - 내가 있는 곳에 빛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fc8/22</link>
      <description>오케스트라의 튜닝 소리가 멎는다. 어느 날은 전광판의 카운트다운이 끝난다. ​ 암전이 되었다. 무대막이 걷힌다. 기분 좋게 숨이 막히고,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그전까지 어떤 걱정과 고민을 했든 이제는 아무 상관없다. 공연장 안의 불이 꺼지며 활활 타오르던 모든 고민들도 사르르 자취를 감춘다. ​ 그리고 다시 불이 켜지면, 무대 위의 세계와 나만 남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c8%2Fimage%2Fz5SCci96C1LURyhGLvIzgD1E0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un 2025 05:03:32 GMT</pubDate>
      <author>가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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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결국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겠지 - &amp;lt;아무튼, 무대&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gfc8/3</link>
      <description>아무튼, 무대저자: 황정원출판: 코난북스 - 2022.02.22   1. 공연을 다니는 게 너무 좋아 생긴 습관 어느 순간 생긴 습관이다. 읽을 책을 찾을 때면 &amp;lsquo;무대&amp;rsquo;, &amp;lsquo;조명&amp;rsquo;부터 검색해 본다. 아마 무작정 공연을 찾아가던 작년부터 그랬던 것 같다. 그게 나를 공연이 있는 아르바이트 자리에 찾아가게 하고, 좋아하는 음악이 있는 공연장에 데려갔다. 이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c8%2Fimage%2FilOupjANqTdWxEuQ13z0Y7qdTpU.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04:08:07 GMT</pubDate>
      <author>가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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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쓸 수 있는 가장 어지러운 글 - 글쓰기와 건축과 공연 사이 어딘가를 헤매며</title>
      <link>https://brunch.co.kr/@@gfc8/21</link>
      <description>내 브런치 공간에 먼지가 쌓이고 있음을 알면서도 글을 올리지 못했다. 사실 저장해 둔 글은 많은데, 차마 올리지를 못했다. 색깔로 따지면 시커먼 색의 우울한 글들 뿐이었기 때문이다. 3학년 2학기를 지내며 입학 이후 제일 큰 슬럼프가 찾아왔다. 온라인 공간에 정제된 모습만 올리는 것에 익숙해져 버린 탓에, 건축이 좋다고 말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전시하기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c8%2Fimage%2Fh4jucy1mK_uKL33_P1CcMnJU7K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15:49:44 GMT</pubDate>
      <author>가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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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미래를 걸고 시작된 삼각관계 - 나를 어떤 환경에 꾸준히 노출시키면 나는 그걸 원하게 될까?</title>
      <link>https://brunch.co.kr/@@gfc8/17</link>
      <description>건축학도가 마음에 찰랑였던 찰나를 글로써 기록합니다. 건축과 공연, 글쓰기를 늘 곁에 두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오늘은 내 프로필 소개글에 적어둔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건축과 공연, 이 두 존재는 각자 명확한 이유로 나를 기쁘게도 슬프게도 만들고 있다. 그래서 어김없이 복잡하게 엉킨 마음을 글로 풀어보려고 한다.   첫 번째 상대, 건축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c8%2Fimage%2FATwYgW0oH6qLArbK5YcUXZdnjZ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Oct 2024 12:15:38 GMT</pubDate>
      <author>가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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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나서 보면 뭔가 달라지려나 - 전시회를 다니다가 문득 든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gfc8/4</link>
      <description>나는 왜 전시를 볼까?     어렸을 때 전시회에 정말 많이 갔다. 부모님이 참 고생하셨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데리고 최선을 다해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에 날 데려가셨고 알기 쉽게 설명도 해 주셨다. 귀찮다는 이유로 전시에 한창 싫증을 내던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 시절은 잠깐이었을 뿐, 고등학생부터 삼수생 시절까지 나에게 전시회는 소중한 도피처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c8%2Fimage%2Fu7aW_FHKqduQ-wlyRvnGicP2S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ul 2024 03:36:52 GMT</pubDate>
      <author>가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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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건축세계에 불을 지른 너는 - A에 대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gfc8/11</link>
      <description>어떤 장면이 있다. 나도 웬만큼은 진득하게 작업에 집중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A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A는 늘 엉덩이를 의자에 딱 붙인 채 마치 달라붙은 것 마냥 떨어지지를 않았다. 그리고 그 장면은 날이 더워지기 시작한 무렵부터 내 심장을 때리기 시작했다.  질투와 부러움에는 존경이 섞여있다. 나는 이걸 A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태어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c8%2Fimage%2FwCzwAR8DPVKMm5cVbbpye7wnR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ul 2024 01:26:34 GMT</pubDate>
      <author>가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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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학과 800일 차, 아직 멀었다 - 3학년이 되어서야 알게 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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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4.04.29 월  오늘은 놀랍게도 건축학과 입학 후 800일 차인 동시에 3학년 중간 크리틱 날이기도 했다. 나는 3일 밤을 꼴딱 새웠다. 평소에 아예 안 하는 건 아닌데 늘 그러하듯 막판에 밤을 새우게 되는 이유는 뭘까? 내가 손이 매우 느린 것도 사실이지만 분명히 제때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라고도 생각한다. ​ 머리가 지끈지끈&amp;hellip;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c8%2Fimage%2FzFybuPHBP98J1F4HC_ijGbgxv4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24 13:56:08 GMT</pubDate>
      <author>가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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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틱과 나 - 2022년 어느 날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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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Intro 1학년 건축학과 생활을 끝마치며.  1. 건축학과 크리틱 2. 무기력한 마무리 -  [ 작품 만들기 ] 3. 생각도 마음도 없는 거짓말쟁이 4. 애증의 내 작품  [ 발표 ] 5. 기선제압과 멘탈 6. 소통이 언제쯤 쉬워질까  - [ 인생이야기 ] 7. 정신을 갉아먹는 이상주의 8. 앞으로 내 건축라이프..?    1. 건축학과 크리틱  건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c8%2Fimage%2FhfKZw4kdRN_itWwDrHqaJAdpr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r 2024 02:26:01 GMT</pubDate>
      <author>가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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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스토리에 생긴 나의 집 - 글쓰기 인생 최고 업적. 그다음은?</title>
      <link>https://brunch.co.kr/@@gfc8/6</link>
      <description>브런치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알림이 뜨고 얼마나 기뻤는지 찍은 스크린샷만 10장이 넘어갔다. 이건 나에게 일종의 인증마크와도 같았다. 초등학교 백일장 때 엉덩이 무겁게 앉아 한참을 글을 썼고, 중학교 때는 독후감 상을 언제나 거머쥐었고, 고등학교 때는&amp;hellip; 사실 이때부터 내 글쓰기에 대한 의심이 시작되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 이름은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c8%2Fimage%2F6APhPfhbaOg2vK7j7PowTnnsM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an 2024 03:59:19 GMT</pubDate>
      <author>가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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