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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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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성실한 게으름뱅이, 게으른 완벽주의자입니다. 책 읽는 걸 좋아하고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봅니다. 책은 주로 인문, 과학, 500페이지 이상의 소설들을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3:51: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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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실한 게으름뱅이, 게으른 완벽주의자입니다. 책 읽는 걸 좋아하고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봅니다. 책은 주로 인문, 과학, 500페이지 이상의 소설들을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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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라는 세계 - 『어린이라는 세계』(김소영)</title>
      <link>https://brunch.co.kr/@@gmCt/78</link>
      <description>『어린이라는 세계』 그리고 나라는 세계 '어린이'라고 하면 일상에서 무시되기 쉽다. 아마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괴롭히려는 어른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것보다는&amp;nbsp;아무래도 성인보다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고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배제되기가 쉬운 대상인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어린이의 몸집이 어른의 절반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세계, 그 사람의 권리까지 절반인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k5u_kVcQIHDUILeiO_U1yeVX4Pc.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May 2025 12:07:33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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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이 두렵다면 - 『나는 죽음이에요』&amp;amp; &amp;lt;내가 죽기 일주일 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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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죽음이에요』, 엘리자베스 헬란 라슨 글, 마린 슈나이더 그림, 마루벌 출판사  아직 인간이 풀지 못한 미지의 영역 중 하나는 '사후 세계'일 것이다.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사후 세계라는 것이 있기는 한 걸까? 살아갈 때는 너무 많은 것을 이고 살아가는 것 같은데 죽게 되면 정말 이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걸까? 알지 못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7wOmws9GP_NMp9Oyzd42yjlnHSM.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06:37:20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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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을 느끼고 싶다면 - 『온 세계가 마을로 온 날』(짐 디피디) &amp;amp; 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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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곁들임 - 대만 여행 지난주에 대만 여행을 다녀왔다. 도시 여행은 영 취향이 아니라 조금은 걱정이 됐다. 타이베이를 중심으로 여행 예정이었는데,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이니 한국으로 치면 서울인 격이라 너무 정신없진 않을까 염려가 됐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 염려가 무색하게 타이베이 안에서 마음이 편안했다. 왜일까. 수도인 만큼 사람이 많지만&amp;nbsp;도로와&amp;nbsp;인도&amp;nbsp;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vpxMy_B0wfRHRO2H104Qp8jHs2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14:14:30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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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이한 책 컬렉션 - 『해담수인도감』,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마녀의 길』</title>
      <link>https://brunch.co.kr/@@gmCt/75</link>
      <description>나에게 3, 4월과 봄은 참 애매한 시기다. 남들은 이제 봄이라며 즐거워하지만 나는 묘하게 기운도 떨어지는 것 같고 모든 게 재미없게 느껴진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가지고 있는 특이한 책 3권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해담수인도감』, parana ​ ​ 제주에서 살던 시절, 봄에 열리는 제주 북페어에 방문했다. 약 200개가 되는 부스를 우선 싹 돌아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y7CR7jYLkYXuC8Xl6or_5vkX5ok.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Apr 2025 14:24:56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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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과 하는 산책 - 『별에게』(안녕달) &amp;amp; 오저여 해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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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별에게』, 안녕달 ​ 나에게 봄이란 너무나 애매한 계절이다. 겨울도 여름도 아닌 그 중간에 있으면서 날씨는&amp;nbsp;추웠다가 더웠다가 하는 계절. 그렇다고 꽃놀이를 즐기지도 않는다. 마치 온 세상이 벚꽃을 보며 설레라고 등 떠미는 것처럼 호들갑을 떨지만 나는 벚꽃을 봐도 감흥이 없다(그래도 벚꽃 끝물이 되었을 때 밤하늘에 날리는 벚꽃은 예쁘다). 그런 나에게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MQevwAe9CZ7tp7w5OhSGIWVyyZA.jpg" width="386" /&gt;</description>
      <pubDate>Mon, 07 Apr 2025 14:36:37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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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번째 감각 - 『다섯 번째 감각』(김보영) &amp;amp; &amp;lt;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gmCt/73</link>
      <description>『다섯 번째 감각』, 김보영 ​ 김보영 작가의 SF 단편소설집 『다섯 번째 감각』. 이 책에 수록된 단편들이 '감각'에 집중해서 매우 '감각적이게' 쓰였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표제작이 잘 선정되었다고 생각한다. ​ 아무래도 &amp;lt;다섯 번째 감각&amp;gt;이 제일 분량이 많아서 그런지, 단편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도 이 작품이다. 청각이라는 감각의 존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Mk538FNyKJMyrFh4mCg_qOqNMM4.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4:21:11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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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한 사랑으로 나아가는 내일 - 『내일 또 내일 또 내일』(개브리얼 제빈) &amp;amp; twin(제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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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일 또 내일 또 내일』, 개브리얼 제빈 작가 개브리얼 제빈은 『섬에 있는 서점』이라는 책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amp;nbsp;무뚝뚝한 서점 주인 에이제이와 그 앞에 나타난 아기 마야. 에이제이와 마야 그리고 섬에 있는 아일랜드 서점을 둘러싸고 펼쳐지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면서도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주었다.  『내일 또 내일 또 내일』은 세이디와 샘 그리고 마크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f5k06uZW5EljDToDNqUDc-Lcvf0.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Mar 2025 09:37:06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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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대를 아우르는 레시피 - 『테이스트: 음식으로 본 나의 삶』&amp;amp; 마티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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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테이스트: 음식으로 본 나의 삶』, 스탠리 투치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입맛도 조금씩 올라온다. 아직 날이 완전히 더워진 건 아니라서 아주 뜨겁진 않아도 따끈따끈한 음식이 먹고 싶은데, 뭐 먹을 만한 거 없을까? 그럴 때면 흔히 생각나는 음식은 피자다. 가끔 좀 더 특별한 걸 생각하자면 라자냐가 떠오르기도 한다. 이런 날씨와 이런 당김이 있을 때 읽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inZHcmRA60QvHUd4kfOby_cnt5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03:47:40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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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를 넘어 친구가 되는 법 - 『말 놓을 용기』&amp;amp; &amp;lt;나 홀로 집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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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 놓을 용기』, 이성민  그런 로망이 있었다. 나이에 관계없이 친구가 되는 것. 내가 어릴 때는 나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노인과도 친구가 되고 싶었고 내가 지긋한 나이가 되었을 때는 갓 성인이 된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랐다. 서양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나이를 막론하고 스스럼없이 친구가 되어 서로 이런저런 조언을 주고받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ft6RoiQmTxgN0kMHeXRU47FCgOw.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r 2025 14:15:01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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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학기가 두려웠던 사람들에게 - 『명랑한 은둔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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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nbsp;고등학교를&amp;nbsp;졸업한&amp;nbsp;지&amp;nbsp;꽤&amp;nbsp;되었으니&amp;nbsp;이제는&amp;nbsp;학사&amp;nbsp;일정에 대한&amp;nbsp;감각이&amp;nbsp;무뎌졌다.&amp;nbsp;심지어는&amp;nbsp;방학도&amp;nbsp;학교마다&amp;nbsp;제각각이라고&amp;nbsp;한다.&amp;nbsp;그럼에도&amp;nbsp;3월이&amp;nbsp;되면&amp;nbsp;개학은&amp;nbsp;한다는&amp;nbsp;것,&amp;nbsp;그리고&amp;nbsp;새로운&amp;nbsp;학년으로&amp;nbsp;올라간다는&amp;nbsp;것은&amp;nbsp;여전히&amp;nbsp;동일한&amp;nbsp;학사&amp;nbsp;일정이다.&amp;nbsp;이제는&amp;nbsp;수능&amp;nbsp;시즌에&amp;nbsp;나의&amp;nbsp;고3&amp;nbsp;시절을&amp;nbsp;회상하게&amp;nbsp;되지는&amp;nbsp;않지만&amp;nbsp;여전히&amp;nbsp;3월&amp;nbsp;초가&amp;nbsp;되면&amp;nbsp;나의&amp;nbsp;어린&amp;nbsp;시절&amp;nbsp;새 학기로&amp;nbsp;돌아가곤&amp;nbsp;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Rb2XiiHgVU7nOdHIK4nSLkVyUi8.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r 2025 14:52:09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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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선의 어느 쪽에 있을까 - 『드링킹 그 치명적 유혹』 &amp;amp; 써머스비와 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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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링킹 그 치명적 유혹』, 캐롤라인 냅 캐롤라인 냅의 &amp;nbsp;『명랑한 은둔자』를 인상 깊게 읽고 이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다. 『명랑한 은둔자』는 캐롤라인 냅의 은둔자적 성향과 그녀의 전반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 『드링킹』은 그녀의 수많은 모습 중 알코올 중독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amp;nbsp;부모님이 술을 대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어릴 적 회상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D59x0e6zgYdyOUSbmzWCiG1sAek.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09:54:29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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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요나스 요나손) &amp;amp; 이르마 스턴의 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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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에서 유쾌한 서사건 전개로&amp;nbsp;유명한 요나스 요나손. 이번엔 '달콤한'과 '복수'라니, 모순돼 보이는 두 단어의 조합에 기대를 걸어봐도 좋다.  돈을 아주 많이 벌기 위해 '복수 주식회사'를 차린 후고 함린. 그는 사람들이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의 크기가 아주 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zYnUDq22qvlfUV08Y4S60VNo2A0.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Feb 2025 07:53:04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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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교를 이해하는 법 - 『이슬람교를 위한 변명』(박현도) &amp;amp; 요가와 명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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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슬람교를 위한 변명』, 박현도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슬람교'는 생소할 것이다. 그리고 생소함을 넘어서서 어쩌면 부정적인 인식이 큰 종교이기도 할 것이다.&amp;nbsp;나 역시도 이슬람교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는 못했다.&amp;nbsp;게다가 가족들도 모두 무교인지라 종교사나 종교학에 대해서는 무지했는데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이슬람교라는 종료를 이해하는 데에 아주 친절한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WJFzMwO0KpQ3NCXte8xy3k_sE7g.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14:52:07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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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정신세계를 어디까지 공개할 수 있을까 - 『마음의 미래』(미치오 카쿠)&amp;amp;『작별인사』(김영하),『스파이라』(김아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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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의 미래』, 미치오 카쿠 제목과 연분홍색의 표지만 보고 마음을 위로하는 감성 테마의 책으로 오해한 『마음의 미래』. 알고 보니, 물리학자인 미치오 카쿠가 뇌과학의 관점으로 정신세계를 풀어낸 순수과학 서적이었다. sf에는 큰 흥미가 없지만 순수과학 서적은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특히, 브레인넷에 대한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 데이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aS4bz72669sQoGGivjkb0Zq7D9s.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Feb 2025 14:10:02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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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의 무게 - 『아무튼, 비건』(김한민) &amp;amp; 『아무튼, 서핑』(안수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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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튼'의 의미 '의견이나&amp;nbsp;일의&amp;nbsp;성질,&amp;nbsp;형편,&amp;nbsp;상태&amp;nbsp;따위가&amp;nbsp;어떻게&amp;nbsp;되어&amp;nbsp;있든'. '아무튼'의 사전적 정의이다. '아무튼'은 부사로서, 앞에 놓인 말이 무엇이든 결국 뒤에 오는 말이 중요하며 그곳으로 나아가게 한다. 위고 출판사의 '아무튼' 시리즈는 '아무튼'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에세이다. 저자마다 '아무튼' 뒤에 오는 것들이 각양각색이다. 지금까지 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KruJbSz8StpxAkrUUVwv-c1-e6A.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an 2025 13:48:39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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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음미하며  - 『정확한 사랑의 실험』(신형철) &amp;amp; 부라타 치즈 샐러드</title>
      <link>https://brunch.co.kr/@@gmCt/63</link>
      <description>『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읽게 된 『정확한 사랑의 실험』. 처음엔 제목만 보고 말랑한 사랑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신형철 문학평론가가 발표했던, 총 27편의 영화에 대한 평론글을 사랑, 욕망, 윤리, 성장의 카테고리로 묶은 책이었다. 저자는 영화에 애정을 가진 만큼 최대한 정확하게 해석하고자 한다. 그런 그의 노력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jtlPpojKvFTl9JkzqCfWwVA-J9Y"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an 2025 03:44:20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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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통해 나를 보기 -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김동현) &amp;amp; 챗 지피티와 함께 하는 세계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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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김동현 국제 정세에서 우리나라를 대하는 미국의 입장,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선거철이면 진보 정당이든 보수 정당이든 외교 정책에서 집중되어 있는 부분은 대북정책이다. 우리나라는 바로 위에 핵을 보유한 북한을 이고 있으니 대북정책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긴 하다. 하지만, 미국도 과연 그럴까? 이 책을 읽기 전만 해도 미국은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h-gM0ZjTN5ZtMx0BLDCM7gxFR9Y.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an 2025 05:08:38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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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나'일까? - 『자기 결정』(페터 비에리) &amp;amp; 5년 QnA 다이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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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기 결정』, 페터 비에리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으레 신년 계획을 세우곤 한다. 올해는 진짜 운동을 시작해야지, 영어 공부를 해야지, 돈을 얼마만큼 모아야지 등등. 이러한 다짐들에는 더 나은 내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이러한 다짐, 결정들이 '진짜 내'가 원해서 결정한 것들일까?  페터 비에리는 이 책을 통해 과연 우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JgCBJaMlm-qe40HvzBqWQZSK2cI.png" width="386"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an 2025 06:58:10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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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동력 - 2024년 마지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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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3년 크리스마스는 발리에서 보냈다면 24년의 크리스마스는 포르투갈에서 보냈다. 사실 한국의 크리스마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를 왜 기념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무언가 파티를 해야 할 것만 같고 하지만 어딜 가든 사람이 너무 많다. 너무너무. 그래서 23년부터는 크리스마스를 해외에서 보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왜 포르투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IBaUV7w7tfs82BUt2HOLCUKKj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14:10:34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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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work)과 공부와 삶, 그 삼위일체 - 2024년 12월 3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gmCt/58</link>
      <description>지난주 제주도에 다녀왔다. 아빠가 제주에 조그맣게 귤밭을 빌렸는데 그 귤들을 수확해야 했다. 당연히 제주도에 갈 때 노트북을 챙겨갔고 틈틈이 내가 처리해야 할 것들을 처리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도서관에 갔다가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발견해서 틈틈이 정리를 해두었는데, 지난주 이런 일들을 하면서 느낀 건 역시 나는 공부가 좋다는 거였다.  어릴 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t%2Fimage%2F_OTLwVIdRvNgb2riA570EEUXrc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Dec 2024 11:07:33 GMT</pubDate>
      <author>금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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