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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rank Lee Speaking</title>
    <link>https://brunch.co.kr/@@gmKz</link>
    <description>마침내 현실에 발 붙인 INFJ 몽상가. 현실에서 이상을 읽어냅니다. 이상을 현실로 초대하겠다는 비전을 품었습니다. 그 이상은 사랑과 용기이고, 초대 수단은 글과 춤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5:39: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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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침내 현실에 발 붙인 INFJ 몽상가. 현실에서 이상을 읽어냅니다. 이상을 현실로 초대하겠다는 비전을 품었습니다. 그 이상은 사랑과 용기이고, 초대 수단은 글과 춤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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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즈를 찾아서 일단 한 줄 적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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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창조를 업으로 삼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Inspiration is for amateurs'. 그들은 뮤즈가 찾아오기를 마냥 기다리지 않는다. 오히려 뮤즈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선다. 일단 한 문장을 써 봄으로써 마중물을 붓는다. 영감이 찾아올지 말지는 그다음의 문제다. 오랜 시간 감감무소식일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오늘은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Kz%2Fimage%2FztQJQwoiEZE2ic3zm0aq1O2z76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3:14:15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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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봄날의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gmKz/64</link>
      <description>꽃내음과 숲소리 가득한 산책길을 정처 없이 걷는다. 내 정신은 지금, 여기가 아닌 모든 시간과 공간을 떠돈다. 부드러운 바람이 나무를 스치는 소리에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앉는 절묘한 순간, 내 정신은 어찌할 도리 없이 지금, 여기로 빨려 들어온다. 그 순간 나는 &amp;nbsp;내 귓가를 스치는 바람 소리를 들을 뿐이고, 내 눈앞에서 흔들리며 부서지고 있는 빛의 희롱을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Kz%2Fimage%2FN7uZu-jezFdvjCUXO7leB3Xgx6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4:21:35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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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dentity - 나는 이걸 왜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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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Every action you take is a vote for the type of person you wish to become.&amp;lt;Atomic Habits&amp;gt; by James Clear 한 사람의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생각하는 습관, 말하는 습관, 행동하는 습관까지. 습관을 교정하면 생각과 말과 행동이 바뀐다. 다시 말해 사람이 바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Kz%2Fimage%2FPQXU107Lciz7DlVF3k2pztSFZH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14:06:20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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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의 문을 닫고</title>
      <link>https://brunch.co.kr/@@gmKz/62</link>
      <description>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가? 세상만사를 판단하는 머릿속 자동 응답 기계가 꺼지는 짧은 순간에 느껴지는 세상은 고요하고 평온하다. 그것도 잠시, 다시금 응답기가 켜지고 좋고 싫음을 분류하기 시작한다. 나를 별개의 주체로 인식하고 세상과 구별한다. 나는 다시 세상을 해석한다. 자의식이라는 감옥은 탈출을 감행할 때마다 어김없이 나를 붙잡는다. 이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Kz%2Fimage%2FGjwFbAGupU0hV7kv5JZl3xlBdu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3:45:27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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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디키넷 복용기 #2 - 길 잃기를 잃어버리다</title>
      <link>https://brunch.co.kr/@@gmKz/61</link>
      <description>내 관심사는 늘 세상은 어떤 곳이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돌아왔다. 그것은 철학적 취미라기보다 삶을 견디기 위한 최소한의 나침반에 가까웠다. 나는 수많은 답들을 훑었고 붙잡았다가 다시 놓아야 했다. 어떤 이론도 세계 전체를 설명하기에는 늘 어딘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도착보다 탐색에 더 오래 머무는 사람이 되었다.  나는 어떤</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0:15:26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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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디키넷 복용기 #1 - 상실된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gmKz/60</link>
      <description>메디키넷(ADHD약)을 먹고 난 이후, 내 생각은 분명해졌지만 덜 멀리 나아간다. 산만함이 걷히자 사고의 윤곽은 또렷해졌고, 문장은 더 이상 엉뚱한 방향으로 새지 않는다. 집중은 유지되고, 논지는 흐트러지지 않으며, 생각은 제자리에서 제 기능을 다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연히 길을 잃던 순간들과 의미 없이 떠돌던 연상들은 자연스럽게 삭제되었다. 머릿속은</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03:34:53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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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는 최고의 천국이다 - 그래서, 어떻게 감사를 할 수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gmKz/57</link>
      <description>Gratitude is Heaven itself.- William Blake 사사건건 골치 아픈 일들에서 억지로 감사를 쥐어짜 내는 건 아쉽지만 천국은 아니다. 천국을 부르는 감사는 삶 그 자체에 대한 감사다. 살아있다는 사실, 비(非) 존재가 아닌 그 무언가로 지금, 이곳에 존재한다는 사실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 되어버렸다. Fact is the gre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Kz%2Fimage%2FLKisaL-K466UbV7M2lYzXkz2q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14:41:39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guid>https://brunch.co.kr/@@gmKz/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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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무주의 타파하기 #7 - 동굴과 작별한 INTJ</title>
      <link>https://brunch.co.kr/@@gmKz/56</link>
      <description>두 번째 탈출 방법은 온전히 나의 얘기다. 수행을 위한 찬물샤워나 명상은 등장하지 않는다. '나'로부터의 탈출은,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굳이 해탈이 아니어도 가능했다. 그저 '다른 나'가 되면 충분했다. (...) 알코올 같은 일시적인 약물의 작용보다 덜 파괴적이고 더 지속 가능한 수단으로 말미암아, 하루의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다른 나'로 보낼 수</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08:54:36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guid>https://brunch.co.kr/@@gmKz/5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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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무주의 타파하기 #6 - 탈출(간이버전)</title>
      <link>https://brunch.co.kr/@@gmKz/55</link>
      <description>3시간짜리 뷔페가 우리 인생이다. 갑자기 막막해진다. 말문이 턱 막히고,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인데, 떠올리기 유쾌한 사실은 아니다. 잊고 사는 게 편하다. 나도 그게 편하다. 그런데 INFJ는 동굴 속에서 주로 이런 생각만 한다.허무주의 타파하기 #5 - 3시간 뷔페 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을 멈출 수 없는 나 자신에게 나는 어느</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07:51:18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guid>https://brunch.co.kr/@@gmKz/5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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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허무주의 타파하기 #5 - 3시간 뷔페</title>
      <link>https://brunch.co.kr/@@gmKz/54</link>
      <description>흔히 '죽기 직전에 후회한다'는 말을 한다. 죽기 직전에 후회하는 게 두려운가? 그 후회의 감정 역시 죽고 나면 사라진다. 진정 두려운 건 죽기 직전의 후회가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지속되는 후회감이다. 자신이 죽고 나면 슬퍼할 가족들이 눈에 밟히는가? 냉정하게 말해서, 당신이 죽고 나면 그들의 슬픔에 마음 아파할 당신은 없다. 슬픔은 온전히 그들의 몫이</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06:56:08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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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무주의 타파하기 #4 - 이미 질문 해 버렸습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gmKz/53</link>
      <description>'나'로부터의 해방(산스크리트어로 Moksha,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을 나는 왜 바라는가? 그 탈출은 인간의 모든 정신적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 해방? 좋지. 그러나 고통과 억압이 없다면 해방을 바랄 수 도 없다. 내 삶에는 아무런 물리적 억압이 없음에도 정신적으로 늘 고뇌에 시달린 나머지, 나는 이 지긋지긋한 방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었을 뿐이다.</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06:19:53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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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무주의 타파하기 #3 - 자아 탈출의 욕구</title>
      <link>https://brunch.co.kr/@@gmKz/52</link>
      <description>나는 나로부터 탈출하고 싶었다. 나를 '나'라고 인식하는 의식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었다. 그 의식은 어떤 방 속에 놓여&amp;nbsp;있다.&amp;nbsp;그 방의 벽면은 사방이 색색의 셀로판지로 칠해져 있다. 나는 그 방 안에서 바깥세상을 본다. 셀로판지에 투과된 바깥세상을 보는 거니까,&amp;nbsp;엄밀히 말하면 내가 만든 세상이다. 나만의 주관 세계. 가재나 강아지가 바라보는 세상을 나는 볼</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02:33:08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guid>https://brunch.co.kr/@@gmKz/5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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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무주의 타파하기 #2 - INFJ의 동굴라이프</title>
      <link>https://brunch.co.kr/@@gmKz/51</link>
      <description>대학을 나왔고 안정적인 직장을 구했다. 생존 문제는 한숨 놓은 것 같다. 이렇게 쭉 살아도 큰 문제는 없겠다 싶었다. 들쑥날쑥한 감정 기복만 빼면. 내 일생에 가장 큰 숙제는 항상 나 자신이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갈피조차 잡을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큰 난제. 부모에게도 어려운 자식이었고 가까운 친구나 선생님들, 직장 동료들에</description>
      <pubDate>Sat, 07 Jun 2025 10:01:55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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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무주의 타파하기 #1 - 동굴라이프</title>
      <link>https://brunch.co.kr/@@gmKz/50</link>
      <description>작년 이 맘 때쯤 ADHD 진단을 받았다. 가족력의 영향이 크다고&amp;nbsp;한다. 인구의 4% 정도는 ADHD라고 한다. 우리가 원시인이던 시절에는 ADHD의 산만한 정신 상태와 충동성이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거라는 가설도 있던데, 지금은 늘 주위를 경계할 일도 사냥감에 돌발적으로 뛰어들어야 할 일도 없다. 산만한 정신세계는 예술성, 창조성의 원천과 그 맥이 어</description>
      <pubDate>Sat, 07 Jun 2025 09:18:27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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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받을 줄 아는 사람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gmKz/49</link>
      <description>인간성을 외면하는&amp;nbsp;무자비한 세상으로부터, 신의를 가벼이 여기는 무관심한 사람들로부터 상처받은 이들은 들으라. 세계의 무차별적 폭행에 수 없이 깎여나가도 숨이 붙어있는 한 결코 무뎌질 수 없는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이들은 들으라.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선혈의 강렬함을 선명하게 기억하는 이들은 들으라. 자신이 상처받을 줄 아는 여린 존재임을 아는 이들과, 동굴</description>
      <pubDate>Sat, 30 Nov 2024 05:58:33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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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 용서, 자유 - 그리고 이 모두를 가능케 하는 현재</title>
      <link>https://brunch.co.kr/@@gmKz/48</link>
      <description>#1. 상처 우리는 모두 과거의 어느 시점에 누군가로부터 크고 작은 상처를 받았다. 격하게 오간 감정이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생채기에서는 얼마 간 피가 흐른다.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상처는 치유되기 마련이다. 물론 부모의 원수를 용서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지금껏 고통을 주는 대부분의 상처는 충분한 존중과 사랑을 주지</description>
      <pubDate>Tue, 29 Oct 2024 17:29:48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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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독:오후의 독후감-1 - 김승호 - 돈의 속성</title>
      <link>https://brunch.co.kr/@@gmKz/47</link>
      <description>돈은 인격체라는 저자의 말로 이 책은 시작된다. 돈을 존중할 줄 아는 것이 풍요로 가는 첫 단계라는 의미다. 사람에 대한 존중, 자연에 대한 존중, 더 나아가서는 돈 역시도 존중의 대상이 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존중하느냐가 아니라 존중할 줄 아는 태도를 갖추는 것. 특정 대상을 비추는 손전등이 아니라 무엇을 가져다주든 주변의 모든 것을 비추는 광원이 되</description>
      <pubDate>Tue, 15 Oct 2024 03:44:07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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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 화해, 긍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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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이해 역사를 통해 얻어야 하는&amp;nbsp;것은 과거에 대한 해박한 지식보다도 사람에 대한 이해다.&amp;nbsp;이해란&amp;nbsp;근본 원리에 대한 의식되지 않는 영역으로부터의&amp;nbsp;깊은&amp;nbsp;자각인데,&amp;nbsp;이는&amp;nbsp;주객의 구분으로부터 자유로운 몰입의&amp;nbsp;상태에서 이루어진다.  흙이나 유리 같은 재료에 접촉하자마자 그 물성을&amp;nbsp;본능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물질에 대한 이해다.&amp;nbsp;동력과 저항의 줄다리기가 흐름을 만</description>
      <pubDate>Mon, 14 Oct 2024 16:54:26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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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속, 사랑, 회사</title>
      <link>https://brunch.co.kr/@@gmKz/44</link>
      <description>#1. 약속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나의 긍정적인 성격 탓인지는 몰라도 막상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긍정적인 성격은 농담이고 사실&amp;nbsp;기억을 잘 못하는 탓이다. 방금 하나 떠올랐다. 욕심에 눈이 멀어보는 게 어떤 느낌인지 생생하게 체험하고자 비싼 수강료를 지불한 것.  아무튼 그것 말고는 딱히 없는 줄 알았는데, 나는 생에서 끈기 있게</description>
      <pubDate>Mon, 07 Oct 2024 15:06:59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guid>https://brunch.co.kr/@@gmKz/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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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에 묻은 흙, 쳐다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gmKz/43</link>
      <description>무언가를 존중한다면 대하기에 앞서&amp;nbsp;손에 묻은 흙을 씻어야 한다. 나는 이 흙을 쳐다보느라 아직 못 씻었고, 그래서 오늘은 또 다시 난장판 흙밭이다.  나는 용기와 사랑을 내 안에서 한 때 찾았지만,&amp;nbsp;나는 지금 다시 그것을 찾아 헤매고 있다. 그리고 내 안에서 그것을 잃어버린 지금, 다시 어디서부터 탐색을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  지난번의 발견 이후 그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Kz%2Fimage%2FXRlmbO0MwLG1nnc_I7dEvDjcTsg.jpeg" width="454" /&gt;</description>
      <pubDate>Sun, 22 Sep 2024 07:57:47 GMT</pubDate>
      <author>Frank Lee Speak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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