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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시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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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기소개가 뭔지 잘 모르겠다. 자기가 뭔지도 모르겠고, 소개가 뭔지도 모르겠다. 세상에는 모르는 게 너무 많다. 그래서 알아내기로 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04:32: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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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소개가 뭔지 잘 모르겠다. 자기가 뭔지도 모르겠고, 소개가 뭔지도 모르겠다. 세상에는 모르는 게 너무 많다. 그래서 알아내기로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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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엔틴 타란티노는 평양냉면을 좋아한다. -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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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름다운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존재 3가지를 골라보자면 나는 거리낌 없이 아이들과, 동물, 그리고 평양냉면을 뽑겠다. 상식과 대화가 통하지 않는 족속들이다. 그중에서 나는 평양냉면을 저주한다. 만약 지옥이 있다면 그곳은 365일 내내 평양냉면을 먹어야만 하는 세상일 것이고, 헉슬리의 &amp;lt;멋진 신세계&amp;gt;에 등장하는 미친 인간들은 전부 맛대가리 없는 평양냉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Mq%2Fimage%2FSDqA8Mb9BAubVg9-q-xTgG4rf2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r 2024 05:06:10 GMT</pubDate>
      <author>산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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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는 쥐와 블루스를 추기로 결심했다 - 3 - 성게소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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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생님이 &amp;ldquo;누가 이거 발표해 볼 사람?&amp;rdquo; 하면 저요! 저요! 저요!  애들 팔이 번쩍 번쩍 날아다니는데  여름이니까 다들 민소매를 입었고  해산물 냄새에  이십여 개의 겨드랑이들에는 각자의 성게가 자라나기 시작했는데  나만 없어서  손을 들지 못했고  선생님은 부모님 모셔 오라 하고  나도 성게 사주면 안 돼?  산다는 건 돈이 필요하고 숨이 필요한데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Mq%2Fimage%2FoIX_MpfnF3trWaa0T8s6qUyHp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r 2024 10:04:23 GMT</pubDate>
      <author>산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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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는 쥐와 블루스를 추기로 결심했다 - 2 - 새벽과 병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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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본디 초등학생에게 할머니 손에 이끌려 가는 새벽 미사란 더없이 끔찍한 법이다. 성당에 일찍이 자리 잡은 노인네들 냄새는 지독하고, 어떤 해방감을 만끽하는 듯한 아줌마들의 샴푸 냄새는 불쾌하기 짝이 없었다. 이윽고 엉거주춤 모습을 드러내는 신부님이 늘 풍기는 고약한 술 냄새는 그야말로 수상한 것이, 어린 나의 씩씩함을 사정없이 도려내었으나, 어른들은 그저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Mq%2Fimage%2FgAA5AtwsV2p6k5Xim2Ct5sB91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Feb 2024 11:33:43 GMT</pubDate>
      <author>산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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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는 쥐와 블루스를 추기로 결심했다 - 1 - 카페에서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goMq/4</link>
      <description>&amp;ldquo;기억나? 예전에 가게에 가끔 오곤 했던 우리 사촌 오빠. 이번에 또 이혼했다는 거야. 그럼 나이 쉰에 벌써 네 번째 이혼이라고.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 오빠는 지금까지 장인어른이 네 명이었다는 얘기지. 웃긴 건 오빠가 엑스(ex)들이랑은 그렇게 사이가 다 틀어졌으면서 유독 장인어른들이랑은 친하게 지냈다는 점이야. 왜 그런 남자들 있잖아, 형들이 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Mq%2Fimage%2F8rRmpVC8aXJ68J7yB0QOeRPZGy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Feb 2024 03:46:17 GMT</pubDate>
      <author>산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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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엘 갤러거는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 시를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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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엘 갤러거 씨가 팬 사인회를 개최했습니다 그 사람이 왜?라고 한다면 글쎄요 사람이 마약에 취하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팬들만 즐겁다면 상관없는 일이죠.  아저씨 팬이에요! 손 한 번 잡아봐도 될까요? 물론이지 꼬마야. 이번에 초등학교 전교 회장 선거를 나가게 됐는데 조언을 해주시겠어요? 게이들은 다 타살로 죽어야 한다고 생각한단다.  네 따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Mq%2Fimage%2FbNLcgPzpgX5V4oRU1eSO1JfGL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Feb 2024 04:38:34 GMT</pubDate>
      <author>산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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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상수는 잘생겼다 - 그런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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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형 홍상수는 잘생겼어.&amp;quot; 찬구의 말을 듣고 나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내가 알기로 찬구는 군산의 아들이자 최전방 부대에서 만기 병장 전역을 한 대한의 건아, Z세대의 거두인 00년생임과 동시에 나이에 맞지 않는 폭넓은 앎을 갖춘 이 시대의 진정한 지식인 청년이었기에 나는 목구멍까지 차오른 &amp;quot;안과에 검진받은 지 얼마나 지났니? 눈은 비싸기에 소중한 보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Mq%2Fimage%2FuvJyIw-OC80VWon3PLqxPhMqeZc.jpg" width="252" /&gt;</description>
      <pubDate>Thu, 01 Feb 2024 04:24:57 GMT</pubDate>
      <author>산시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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