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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걍단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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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을 좋아합니다. 그것보다 서핑과 여행과 술을 더 좋아합니다. 일하며 좋아하는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6:35: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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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일 말고 사랑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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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졸업 후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6년을 꽉 채웠고, 컨설턴트라는 직업을 벗어던진 것도 1년이 다 되어간다.&amp;nbsp;과거에 썼던 글을 다시 들춰보고 다듬으며 잊고 있던 모습들을 돌이켜 볼 수 있었다.  말하자면 도파민의 세계에 살았었다. 컨설팅 업계의 일하는 방식과 살아남는 과정 모두가 도파민 그 자체였다. 덕분에 재밌었지만 사람을 피폐하게 한 것도 사실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f4FDgNyCXEX1fxSWfdGY85pxL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r 2024 08:52:12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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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회사 인간에서 벗어나는 법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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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취업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던 때 무라타 사야카의 책 &amp;lt;편의점 인간&amp;gt;을 읽었다. 주인공 게이코는 18년 동안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살면서 오고 가는 여러 명의 다른 아르바이트생과 점장들을 맞이하지만, 정작 자신은 집과 편의점만을 오가며 &amp;lsquo;편의점 인간'이 되어간다. 모든 일상이 그녀의 일터인 편의점으로 채워진 것이다.  이 책은 제대로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1226cK8GZGAb1gVLJOKZdHIx5c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r 2024 08:51:34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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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출근은 계속되어야 한다 #05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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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것은 불굴의 출근 기록이다.  #5  2020년 초, 확진자들의 동선이 뉴스에 적나라하게 드러날 만큼 코로나에 대한 공포심이 극에 달해 있던 시절이었다. 확진자와 함께 있었던 10명 중 전염되지 않은 2명에 포함되었을 때는 그저 운이 좋은 줄 알았다. 좁은 회의실에 갇혀 밤낮으로 함께 일하던 팀원 중 한 명이 확진되었을 때는 이제 내 차례겠구나 생각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vtGl_CFUw1IXjONJRnB03RlrV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Feb 2024 07:53:55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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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옳은 것, 바람직한 것, 해야 할 것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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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교 입학 후 처음 듣는 수업이었다. 교수님은 아직 고등학생 티를 못 벗은 우리에게 빈 A4 용지 한 장씩 나눠주면서, 우리를 더 잘 알고 싶다며 A4 용지에 채워야 할 것들을 불러주셨다. 이름, 나이, 태어난 곳, 취미&amp;hellip; 마지막 항목은 가치관이었다.  가치관? 고등학교 윤리 수업 시간에도, 그리고 철학 책에서도 많이 접한 단어이긴 하나 내 가치관을 쓰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m0qURSpYF0xp-zVLZ21TEb5Fc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Feb 2024 07:53:35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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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쓰러지지 않는 법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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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늘 잘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며 뒤처지는 것은 아닌지 전전긍긍했다. 대학 입시 때도, 취업 준비 때도 그랬다. 다만 경쟁이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더욱 심해졌을 뿐이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를 낼까 항상 고민하는 습관은 고객사에, 프로젝트에, &amp;nbsp;회사에는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으나 내 주변인과 나에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1fxgwRko0xeKY9ISmPJuysVHZ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Feb 2024 07:53:02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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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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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당신은 리더형 인재인가요? 팔로워형 인재인가요?&amp;rsquo;  생애 첫 인턴 생활을 경험했던 회사의 지원서 항목 중 하나였다. 다른 질문들은 비교적 쉽게 써내려간 반면, 이 질문은 아주 오랫동안 고민했다.  회사라면 어떤 인재를 원할까? 자발적으로 일하는 리더형 인재를 안 좋아할 곳이 있을까? 아니지, 팔로워십이 아닌 리더십이 더 큰 인턴이라면 그것도 곤란하지 않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BR8jRG7BmkF6iBnI5AGCtqkd9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24 07:42:12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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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출근은 계속되어야 한다 #04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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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것은 불굴의 출근 기록이다.  #4  프로젝트 끝나기 일주일 전 즈음 휴가를 위한 비행기 표와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 나의 루틴이었다. 비행기 표와 숙소는 일찍 예약할수록 더 싸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프로젝트 종료 일주일 전이 되어서야 정확한 종료 일자를 90% 정도 예측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컨설턴트들은 보통 &amp;lsquo;휴가를 쓰지' 않고 &amp;lsquo;휴가를 받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LqroIecXLr-QYg4b2mTlBtQnw0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24 07:41:36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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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언니가 필요해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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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니들이 사라졌다. 그 전까지는 곳곳에 언니들이 있었다. 고등학교부터 대학교, 그리고 그 이후까지. 주변에 멋있는 언니들이 한 가득이어서, 언니 콜렉터를 자처했던 나인데 말이다.  고등학교 동아리 선배였던 H 언니는 갓 수능을 친 나에게 자신의 인생 책이라며 밀란 쿤테라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선물해주었다. &amp;ldquo;고등학생 때부터 좋아하던 책인데, 성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E6-kwV0EsC9C7p2KIcMkkhyi2e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24 07:41:09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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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재밌어서요, 그냥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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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취업에 성공해 마냥 기뻤던 1년차. 아침 출근 택시를 타고 마포대교를 지나갈 때마다 다리가 무너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2년차.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동시에 챙겨야 한다는 책임감이 어깨를 짓눌렀던 3년차. 혼자 해도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며 자만했던 4년차. 팀원들이 없으면 난 아무 것도 아니란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던 5년차를 넘어 6년차 컨설턴트가 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fZ-AEKHROv70tZJVKXNpZCkNI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Feb 2024 06:38: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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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출근은 계속되어야 한다 #03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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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것은 불굴의 출근 기록이다.  #3  저릿한 통증과 함께 눈을 떴다. 시계는 오전 10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최근에 날짜와 요일이 같이 표시되는 디지털 시계로 바꾼 것이 신의 한 수였다. 토요일이라고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면 지각인 줄 알고 허둥댔을 것이다.  침대에 누워 잠에서 깨기를 기다리는 동안 발의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을 느꼈다. 영문을 모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bbMzvjnI-ofbDD4qi3biazAIL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Feb 2024 06:35:33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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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팀장이 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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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돌이켜보면 일을 하면서 자괴감에 빠진 순간들은 매번 승진 직후였다.  전략 컨설턴트는 보통 5명이 한 팀이 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보통 외부 기업의 전략 수립 혹은 투자 의사결정이 프로젝트의 주제가 된다. 1~2년 차인 주니어 컨설턴트 2명, 3~5년 차인 시니어 컨설턴트 2명, 그리고 팀의 리더인 PM(프로젝트 매니저, 호칭은 팀장) 1명이 보편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RBPXUiPimZhQfcIEqJoxhs7-i4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Feb 2024 06:35:10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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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5년차 컨설턴트의 하루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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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전 6시에 알람 소리를 듣고 침대에서 일어난다.&amp;nbsp;지난밤 새벽 1시에 잠들었으니 겨우 5시간을 잔 것이지만, 4시간 수면에 익숙해져서인지 비교적 수월하게 기상한다. 새벽은 하루 중 유일한 자유시간이다. 여느 때처럼 옷을 갈아입고 헬스장에 간다. 육신이 과하게 힘든 날에는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오늘은 그 정도는 아니다. 텅 빈 아파트 헬스장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I4aY4xQW85geV2sdTyHO1Gjjx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Feb 2024 02:18:27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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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타인이 보는 나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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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에게 나는 안쓰러운 딸이었다.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항상 딸과 함께 하는 무언가를 대답했던 우리 엄마. 엄마는 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일을 했는데, 대학생 때까지 나는 공부하기 바쁘고 엄마는 일하기 바빠 함께 하고 싶은 게 있어도 항상 나중으로 미뤘다. 대단한 것도 아니고 딸과 함께 운동하기, 딸과 함께 등산 가기, 딸과 함께 벚꽃 보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O2QxKJeeI_7EDAywZaDm6acayU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Feb 2024 02:17: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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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남과 여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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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명분은 다양했다.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프로젝트가 끝나서, 중간보고가 잘 되어서, 중간보고가 잘 안 되어서, 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나서, 내일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amp;hellip; 매일 자정 이후에 퇴근하면서도 꼭 주 1회씩 회식을 했다.  나는 회식을 좋아했다. 회식이 없는 날 칼퇴 후 귀가가 보장되어 있었더라면 회식을 싫어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6VWmwwv5g7hclLMGryFH7xBmC3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Feb 2024 02:17:07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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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출근은 계속되어야 한다 #01~02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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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것은 불굴의 출근 기록이다.   #1  &amp;ldquo;단비야. 회사 안 가도 되니?&amp;rdquo; 강렬한 아침 햇살에 정신이 반쯤 깨어있었는데, 엄마의 걱정 어린 한 마디가 들려오자마자 눈이 번쩍 떠졌다. 머리맡에 놓인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은 자동반사에 가까웠다. 8시 40분. 출근 시간은 9시. 딱 20분 남았다. 끔찍한 두통을 느낀 건 그다음이었다.  아, 맞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RNNyEZ7rZZdPMHYx942K84ibu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an 2024 02:12:39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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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일하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gpQi/2</link>
      <description>운동과 처음 만난 것은 2016년 여름이었다. 나의 기나긴 대학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 컨설팅 회사에서의 첫 인턴 생활이 끝난 직후였다.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간의 인턴 생활을 통해 내가 얻은 교훈은 두 가지였다. 첫 번째, 나는 컨설팅이 꽤 잘 맞는구나. 두 번째, 이 체력으로 컨설턴트가 되었다가는 객사하겠구나. 오죽하면 인턴 기간을 끝마치며 팀원들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l8ST4AhXiruUhBUAmVJr0hNzQ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an 2024 02:10:57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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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내가 생각한 커리어우먼은 이게 아니었는데 - 20대를 바친 컨설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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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이사 때문에 집 정리를 하다 &amp;lsquo;버킷 리스트 박스&amp;rsquo;를 발견했다. 어렸을 때부터 대단한 야망가였던 내가 15살, 그러니까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에 만든 것이었다. 어디선가 꿈은 생생하게 꾸는 것이 좋다는 말을 주워듣고 만들었던 그 상자 안에는 내가 이루고 싶었던 것들의 사진들이 담겨있었다. 사진마다 뒷 장에는 그것들의 정확한 명칭이 적혀있었다. 예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Qi%2Fimage%2F9xXeBVBt6QpdJJUTFbrg1pOro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an 2024 02:02:01 GMT</pubDate>
      <author>걍단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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