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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네르바의 올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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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역사와 세계, 인간을 생각하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4:09: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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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와 세계, 인간을 생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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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즈미르 : 한 작가의 영혼에 남겨진 상처 - 2,000년 '코스모폴리탄'의 도시의 마지막을 기억하는 한 작가의 여정</title>
      <link>https://brunch.co.kr/@@grYu/36</link>
      <description>에게해의 관문, 스미르나 &amp;mdash; 층층이 쌓인 시간의 도시  터키 서부 에게해 연안, 오늘날 '이즈미르'라 불리는 이 도시를 여행한다는 것은 단순한 공간적 이동이 아니다. 8,500년의 시간이 겹겹이 쌓아 올린 문명의 지층을 한 꺼풀씩 벗겨내는 일이고, 역사의 균열이 한 인간의 내면에 어떤 돌이킬 수 없는 흔적을 남겼는지 추적하는 여정이다. 이 도시의 옛 이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MVB9yBzeZyVlRt0fmeaWv8h4cK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15:00:23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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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토리노 : '죽은 자의 삶'이 인류에게남긴 묵시록 &amp;nbsp;&amp;nbsp; - 참혹한 역사의 한가운데서 비범함을 강요당했던 평범했던 한 인간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grYu/31</link>
      <description>1987년 4월 11일. 대한민국 역사가 바뀌고 있던 시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한 작가가 자신의 집(3층)에서 추락해 사망합니다. 그의 왼쪽 팔뚝에는 &amp;lsquo;174517&amp;rsquo;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었고,그의 묘비에도 그 숫자가 새겨집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의 수인번호. 그의 삶을 관통한 상징과도 같은 낙인은 유사한 다른 많은 사례들 처럼 먹먹한 아픔과 더불어 역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13YE7nNy7Czbha6yUYlPl4gzCXU.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15:00:15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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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뮌헨 : 어느 아버지와 아들의 엇갈린 삶과 죽음 - 악에게 힘을 실어준&amp;nbsp;&amp;nbsp;아버지, 양심에 따라 악과 맞선 그의 아들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grYu/29</link>
      <description>그의 이름은 지정학(Geopolitics)이라는 학문의 역사에 있어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또한 지정학의 어두운 면, 인류의 역사에 미친 사악한 영향력을 대표합니다. 칼 에른스트 하우스호퍼(Karl Ernst Haushofer; 1869.8.27&amp;sim;1946.3.10). 그의 이론이 미친 영향의 정도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하지만, 거의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MYBLf63bHKSEvO5E2TJxP29J2k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15:00:09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guid>https://brunch.co.kr/@@grYu/2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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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타슈켄트 : 영광의 정점이자 몰락의 시작... &amp;nbsp;&amp;nbsp; - 세계사에 이름을 남긴 한 망국의 후예에 대한 애가</title>
      <link>https://brunch.co.kr/@@grYu/28</link>
      <description>&amp;lsquo;내가 후퇴한 것은 죄를 진 것이라서, 이 때문에 죽는다면 어찌 할 말이 있겠는가. 그러나 나보고 창고의 식량을 도적질했다고 하는 것은 모함이다'라고 말한 후, 다시 변령성에게 이르기를 &amp;lsquo;위로 하늘이 있고 아래로 땅이 있고 삼군이 모두 다 여기 있는데 어찌 임금께서 이 일을 모르시겠는가&amp;rsquo;라고 했다. 또 휘하 사졸을 둘러보며 말하기를 &amp;lsquo;내가 너희를 모집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jR0kJxX6mLxj4JpblIz7S8ty4F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Aug 2025 05:21:14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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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필리피: 로마 공화정 최후를 장식한 역사의 패배자 &amp;nbsp; - '꿈'를 이루기에는 치밀하지 못했던 이들이 남긴 교훈</title>
      <link>https://brunch.co.kr/@@grYu/27</link>
      <description>그의 동지였던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와 로마 내전기에 대한 역사 기록을 남긴 로마 역사가 아울루스 코르두스는 그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amp;lsquo;마지막 로마인(Last of the Romans ; 라틴어로 Ultimus Romanorum)&amp;rsquo; 마지막까지 로마의 가치를 구현하려 했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amp;lsquo;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Gaius Cassius L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PzanxsIYQ-YNlp0pwlW0KslRq1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Aug 2025 06:38:16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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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세인트루이스 : '미국의 정신'을 상징 하는 사람들 -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가 프론티어의 전설로 남다</title>
      <link>https://brunch.co.kr/@@grYu/26</link>
      <description>&amp;lsquo;세이트 루이스의 정신&amp;rsquo;, 그리고 &amp;lsquo;게이트웨이 아치&amp;rsquo;  &amp;lsquo;세인트루이스의 정신(Spirit of Saint Louis)&amp;rsquo;&amp;hellip; &amp;nbsp;&amp;nbsp;찰스 린드버그가 조종하여 1927년 대서양 무착륙 단독비행에 성공했을 때 탔던 비행기 이름입니다. 린드버그의 비행기 옆에 선명히 쓰인 &amp;lsquo;세인트루이스의 정신&amp;rsquo;이라는 글자는 그의 도전을 전폭적으로 후원한 세인트루이스 기업인들 뜻이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4teaT99ohDAMHEUGXyRk8WLUy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Jul 2025 15:00:24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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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예레반 : '슬픈 복수', 그리고 행복할 수 없는... - 인류에 대한 범죄를 어떻게 응징해야 할 것인가를 묻는 살인</title>
      <link>https://brunch.co.kr/@@grYu/25</link>
      <description>&amp;lsquo;제노사이드(Genocide)&amp;rsquo;&amp;hellip; 인종이나 종교 등의 이유로 특정 인류집단 전체를 체계적으로 몰살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이 개념의 등장은 1921년 3월 15일 벌어진 한 살인사건에서 비롯됐습니다.  암살  1921년 3월 15일 아침,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수도 베를린의 하르덴베르그 대로(Hardenberg stra&amp;szlig;e)에서 한 젊은이가 40대 중반의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7bxslfOcd18t0J_tatnU-huu7c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15:00:19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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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마라: 백군의 최후를 비극적으로 체현한 영웅적 패배자 - 마지막 순간까지 신념과 의무에 충실했던 역사의 패배자들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grYu/24</link>
      <description>&amp;lsquo;폐가 모두 녹아 내리는 고통&amp;rsquo;을 숨기며 최후까지 병사들과 함께한 지휘관  1920년 1월의 시베리아 혹한 속, 강에 빠진 그는 심한 동상에 걸립니다. 불과 하루 뒤부터 동상 부위의 괴사가 시작됐고, 그는 마취도 하지 않은 채 급하게 왼발의 발가락들과 오른손 손가락 일부를 절단하게 됩니다. 티푸스 증상까지 보인 그의 몸은 말을 타고 행군하는 것이 불가능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TneoUsPPrRegAbKw9MP5WEX_-3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Jul 2025 21:00:10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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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바나 : 인류의 눈을 가리는 '신화'가 된 이름... - 만들어진 신화, 억압과 독재를 정당화하는 덫이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grYu/23</link>
      <description>프랑스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그를 이렇게 평가, 아니 칭송했습니다.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the most complete human being of our time)'  개인적으로도 그를 기리는 노래 &amp;lsquo;사령관이여 영원하라(Hasta siempre Comandante: 그가 또 다른 혁명을 위해 떠나며 남긴 말 &amp;lsquo;Hasta la victoria 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RW4ZuMNSQnyjIzVReUyH4jaRl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l 2025 21:00:10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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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에 : 황궁에 서린 한. 돌아가지 못한 황제들...  - 자신이 가야할 길을 갔던 망국의 황제들... 그리고 감내해야 할 희생</title>
      <link>https://brunch.co.kr/@@grYu/22</link>
      <description>나라를 잃은 왕이 있었습니다. 그에게 두 가지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하나는 왕의 자리를 유지한 채 개인적 안락을 누리며 정복자들의 뜻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성공 확률이 극히 낮은 &amp;lsquo;나라를 되찾는 투쟁&amp;rsquo;에 나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후자가 멋있어 보이긴 할 것이나 실제 역사에서는 후자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aPaUc8hvDEkrZG0LXYmGu-UaL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25 23:20:42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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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제천 : 신의 나라와 세속의 나라 모두에게 외면받은.. - 신앙을 위해 '대역부도죄인'의 길을 갔으나 신의 나라에 들지 못한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grYu/21</link>
      <description>토굴에 숨어 두려움속에 써내려 간 간절한 호소  20여년전 우연히 충북 제천에 소재한 &amp;lsquo;배론성지&amp;rsquo;를 방문하기 전까지 황사영 알렉시오는 1801년 신유박해를 피해 도피하던 중 조선 정부의 천주교 탄압으로부터 구원을 요청하는 &amp;lsquo;백서&amp;rsquo;를 淸 주재 프랑스 주교에게 보내려다 발각돼 &amp;lsquo;대역부도죄&amp;rsquo;로 거열형에 처해진 인물이라는 정도로 알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아울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L0-BvxTiGzfqfrVVQFgfBEiEB1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25 22:24:35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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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페루즈: 돌아가지 못한 이들...  그리고 모이라... - 인간에게는 누구나 '각자가 받은 몫(모이라)'가 있을 지니...</title>
      <link>https://brunch.co.kr/@@grYu/20</link>
      <description>1793년 1월 21일&amp;nbsp;단두대에서 목이 잘리던 날 아침, 루이 16세는 처형장으로 끌려 가기에 앞서 &amp;lsquo;라 페루즈의 소식은 없는가?&amp;rsquo;를 물었답니다.&amp;nbsp;&amp;nbsp;&amp;nbsp;&amp;nbsp;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루이 16세가 궁금해 했던 &amp;lsquo;라 페루즈&amp;rsquo;라는 이름을 처음 접한 것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amp;nbsp;였습니다  &amp;lsquo;라페루즈&amp;rsquo;라는 지명의 유래  호주 보타니만 북쪽에 위치한 라페루즈(Laperoues)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5Z9fSUBLwHl5-ivm_mb0cGlmvg.jpg" width="459" /&gt;</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25 22:12:58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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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플리트 : 비극과 회한으로 끝난 善意 &amp;nbsp;&amp;nbsp;&amp;nbsp;&amp;nbsp; - 좋은 의도가 최악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역사의 교훈</title>
      <link>https://brunch.co.kr/@@grYu/19</link>
      <description>&amp;lsquo;삶은 태어남(Birth)과 죽음(Death)사이의 끝없는 선택(Choice)&amp;rsquo;, &amp;lsquo;삶은 선택의 문제이다. 매 순간의 네 선택이 너를 만든다&amp;rsquo;같은 표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중요한 고비에서 선택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나름 옳은 판단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결정으로 드러나는 경우도 많고, 때로는 선의를 갖고 많은 이들을 위해 올바른 길이라고</description>
      <pubDate>Tue, 24 Jun 2025 15:00:10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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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퀘레타로 : '죽기좋은 날' 처형당한 한 이상주의자 - 역사에 오명을 남긴, 어리석었을 지라도 선량했던 황제</title>
      <link>https://brunch.co.kr/@@grYu/18</link>
      <description>&amp;ldquo;날씨 참 좋군! 늘 이런 날에 죽고 싶었지&amp;rdquo;  &amp;lsquo;거 참 죽기 딱 좋은 날이네&amp;rsquo;... 2013년 개봉한 영화 &amp;lsquo;신세계&amp;rsquo;보셨습니까? 다소 잔인해서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나름 흥미진진했고, 특히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도 박성웅 배우의 이 대사는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 보셨을 수 있다 생각됩니다. 조폭 내부 세력다툼에서 주인공과 대립하다 죽음(공사중인 고층건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a3rJz5REfVpccUmPPfVeo35Ix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Jun 2025 00:34:03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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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크웨크웨: 세계를 뒤흔들었던 한 가문의 쓸쓸한 퇴장 - 남아프리카 황야의 한 그루 '자카란다'가 기리는 비극적 사건의 현장</title>
      <link>https://brunch.co.kr/@@grYu/16</link>
      <description>황량한 초원 위 한 그루 자카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KwaZulu-Natal)주. 과거 줄루 왕국 수도였던 울룬디 동쪽 70여km지점 황량한 들판이 펼쳐진 곳에, 허름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은 작은 마을 우크웨크웨(Uqweqwe)가 있습니다. 작은&amp;nbsp;관목조차 없이 풀 밭만 펼쳐진 이 마을 남쪽의 황야 한 지점에, 멀리서도 눈길을 잡아 끄는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_uLTNwpEo8YiaWHwpsHeG6vKQq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Jun 2025 15:33:08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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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예보 : '그를 죽게 만든 것은 사랑이었다' - 수많은 사랑의 싹을 잘라버린 한 사랑의 죽음, 그리고 광신의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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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14년 6월 28일 한 사랑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 죽음은, 그 죽음이 아니었다면 세상을 수 놓았을 수 많은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나지 못하고 죽임을 당하게 하였습니다.  &amp;ldquo;조피, 조피, 죽지마. 우리아이들을 위해 살아줘!&amp;rdquo;  그가 죽어가며 마지막으로 힘들게 이 말을 내뱉었을 때 그의 아내는 이미 총탄을 맞고 즉사한 뒤였습니다. 한 사내의 아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u%2Fimage%2Fu1zPMYEOB9xIbc8gBrDTL8I1GL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07:54:22 GMT</pubDate>
      <author>미네르바의 올빼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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