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강민경</title>
    <link>https://brunch.co.kr/@@gtZ</link>
    <description>독립출판물 'empathy' '마음을 다하였다' '서른결의 언어' '언제 무너져 버릴지 몰라' '소란스러운 하루' '헤엄과 리듬' 작가이자 제작자, 콘텐츠 기획 작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1:15:28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독립출판물 'empathy' '마음을 다하였다' '서른결의 언어' '언제 무너져 버릴지 몰라' '소란스러운 하루' '헤엄과 리듬' 작가이자 제작자, 콘텐츠 기획 작가</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jysPDchdBhE8udcccxbx_QdUQkA.png</url>
      <link>https://brunch.co.kr/@@gtZ</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골드베르크 변주곡, 한지호 피아니스트 리사이틀 - talk with 정재승 교수</title>
      <link>https://brunch.co.kr/@@gtZ/266</link>
      <description>&amp;ldquo;바흐가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amp;rdquo;  골드베르크 연주 후 이어진 토크에서, 피아니스트 한지호님이 곡 연주를 연습하면서 떠올린 질문이 나에게 오래 남았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다른 곡과는 다르게 베이스가 변주된다. 글로 환원해 생각해 보자면, 같은 내용의 글이 스타일만 다르게 창작된다고나 할까? 하나의 일상을 가볍게 혹은 즐겁게, 단조롭게, 화려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ytUTY5AO9MZW14Jdpxk7tGYCR5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6:40:14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66</guid>
    </item>
    <item>
      <title>내 몸만 한 얼음만 남았다 - 2026. 2. 21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65</link>
      <description>내 몸만 한 얼음을 주먹으로 조각내다가 얼음 파편에 얼굴이 베였다 얼굴은 내 마음과 같아서  얼음 파편은 내 마음도 베었다 내 마음은 그간 살아내온 시간과 같아서 얼음 파편은 내 과거도 조각내었다 녹여 잘 흘려보내려 했는데 배신처럼 나에게 튀어든 투명한 조각에 내 피와 내 얼굴과 내 마음과 내 시간이 비친다 어쩐지 보지 말아야 할 걸 본듯해 버리려 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0yKUdDtw2CR0yq9fFSqXv1MX0W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06:58:26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65</guid>
    </item>
    <item>
      <title>4로 시작하며 - 2026년 2월 11일,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64</link>
      <description>요 근래 일주일은 요동쳤다. 예기치 못한 일이 몰아쳤고, 예상됐던 고난에 물을 패러 갔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없었다면 &amp;lsquo;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amp;rsquo; 같은 쓰잘데기 없는 질문 같은 걸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강한 자괴감과 스트레스에는 복에 겨운 즐거운 시간을 같은 강도로 맞닥뜨리게 해야 한다. 그래야 쓸데없는 생각 없이 사는 대로 살게 된다. 그래서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AIzqfzrURubfDhQbTWrRumd4sL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3:38:40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64</guid>
    </item>
    <item>
      <title>생리통에 대한 절망, 그리고  - 2026년 2월 4일,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63</link>
      <description>그늘진 새벽, 배에 사르르 느낌이 왔다. 뱃속을 움켜쥐기 직전, 어루만지는 느낌. 기만 당하는 기분이랄까. 엎드려 배를 전기장판에 올려두고 다시 잠이 들었다. 느낌이 사라진다. 하지만 잠결에 뒤척이다 옆으로 눕기만 해도 배에 다시 신호가 온다. 엎드려는 못 자는 나는 아침이 올 때까지 잠들다 뒤척이다를 반복했다.   아니나 다를까, 일어나서 커피를 내리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PVBRUt9SEReI8__c7D7dIwaS-t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3:34:59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63</guid>
    </item>
    <item>
      <title>2025. 12. 31 -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62</link>
      <description>지난해, 마지막으로 들었던 음악이 뭐였나 싶어 사진첩을 뒤져보았습니다. 친구들과 모여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나서요. 그런데 2024년 12월 31일에는 수영 강습 다녀와서 혼자 위스키 마셨더라고요. 2023년 마지막날의 기억을 2024년이라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근 몇 년 동안 추억은 머릿속 여기저기에 박혀있는데, 언제였는지가 모호했어요. 나이 탓인가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56zRPrUzBao3mO35jkBrj6xwYD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6:10:51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62</guid>
    </item>
    <item>
      <title>손톱과 시간의 흐름 사이 - 2025년 12월 2일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61</link>
      <description>2023년 12월 오늘 일자 하루일글을 읽다가 놀랐다. 이때 썼던 글의 소재와 감상이 최근에 쓴 원고와 비슷했기 때문. 하루일글은 손톱을 깎으며 시간의 흐름에 대해 떠오른 감상을 썼던 것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쓴 글은 하루일글을 참조해서 쓴 게 아니라, 앤솔로지 글이 안 풀려서 손톱을 깎다가 영감을 받고 서둘러 옮겼던 것. 나로서는 모두 NEW 글이지만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VqibroYQp022QXOlEpo8E3YhjZ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5:14:25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61</guid>
    </item>
    <item>
      <title>운동은 생각없이 하는 것 - 2023년 11월 20일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60</link>
      <description>여러분은 운동 갈 때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amp;lsquo;가기 싫다&amp;rsquo; &amp;lsquo;가서 대충이라도 하고 오자&amp;rsquo; &amp;lsquo;근육을 어떻게 해야 키울 수 있나?&amp;rsquo; &amp;lsquo;스트레칭을 좀 더 해야 하나?&amp;rsquo; &amp;lsquo;오늘 안 가면 체력이 떨어져버리려나&amp;rsquo; &amp;lsquo;어제도 갔는데 오늘까지 가면 운동중독이려나&amp;rsquo; &amp;lsquo;감기에 걸린 것 같은데, 오늘 운동하면 더 심해지려나?&amp;rsquo;  운동 전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가지 않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npDiIBDNN8fgPx1OJg079Af6W2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03:04:36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60</guid>
    </item>
    <item>
      <title>이유 없는 우울의 감각 - 2025. 11. 17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59</link>
      <description>우울에 스며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꿨다.  꿈속에서 나는 잠을 자고 있었고, 바닥이 기울어져 이불이 스르륵 내려갔다. 기울기에 깬 나는 경사진 방 아래로 내려간 이불을 주워 겨우 위로 끌어올리다가 기분이 가라앉았다.  방에서 나간 나는 애잔하다고 주는 호의를 외면하고 사람과 어울리려다가도 다가갈 노력을 기울일 에너지가 부족해 아무도 없는 곳으로 피신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cDnq_o2bsyLdaJj3uW1JyciWKL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05:41:09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59</guid>
    </item>
    <item>
      <title>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북마켓 참여 - seoul publishers table</title>
      <link>https://brunch.co.kr/@@gtZ/258</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강민경입니다. 북마켓 참여 소식 알려드려요. 스튜디오 이끼 이름으로 '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에 참여합니다.  ? seoul publishers table 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10.15-17 금토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 로비 스튜디오 이끼 E-3 부스 ​ ​ * 올해 신작 '헤엄과 리듬'을 비롯하여&amp;nbsp;스튜디오 이끼 도서들과 수모, 엽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4Ip9pAFTn9dRKBflhBUXcGWAyz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08:15:07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58</guid>
    </item>
    <item>
      <title>답답한 현실, 사주 보면 답이 나올까? - 2025년 10월 1일,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57</link>
      <description>말도 안 되게 끝도 없이 외로울 때가 있다. 많아진 여유가 실패의 기운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래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기운이 온몸을 뒤덮은 느낌.  인스타그램에 뜬 온라인 사주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요즘은 집에서도 철학관에서처럼 사주를 봐 주더라. 가끔 무료 사주를 보고는 했지만 제대로 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P40z_ZEq6UgyI4TipBS12y0sjt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Oct 2025 04:52:55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57</guid>
    </item>
    <item>
      <title>일상을 영화처럼 사는 법 - 2025년 9월 4일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56</link>
      <description>내 일상을 영화처럼 사는 법은 누구나 가끔 떠올리고 소망하는 일일 것이다. 나 또한 어떤 이들의 하루보다도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조바심을 둔다. &amp;lsquo;영화&amp;rsquo;라는 그 단어 자체가 주는 아득한 멋, 그 멋이 담긴 일상을 산다는 건 축복받을 일이라고, 그래서 늘 소망하고 또 가지려 발버둥 친다. 하지만 영화라는 것은 결국 사람의 일상에서 피어나는 것.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CatBLdfDMCXcseZeEDerWa5nn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06:39:14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56</guid>
    </item>
    <item>
      <title>면역력이 떨어질 때면 - 2025년 9월 16일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55</link>
      <description>계절이 바뀔 때 앓는 일이 많다. 면역력이 좋지 않을 때 환절기까지 겹치면 감기에 알레르기에 비염까지 몰려든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목구멍이 칼칼해지고 코가 막히고 눈머리가 간지럽다. 특히 감기로 몸이 축 무거워져 책상 앞에 앉아 있기도 버겁다. 여름이 떠나면서, 미처 가지고 가지 못하는 이삿짐을 모두 나에게 얹어놓은 것마냥 몸이 무겁다. 짐의 무게를 견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H4y78dkDT8hiQpja9-10Y8wG_W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06:02:47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55</guid>
    </item>
    <item>
      <title>호르몬 사랑 - 2025년 9월 9일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54</link>
      <description>&amp;quot;사랑이란 감정은 굉장히 복잡합니다. 테스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만으로 누가 누구를 좋아한다고 표현하기에는 정보량이 부족하죠. 상대를 처음 봤을 때 도파민이 나와야 합니다. 도파민이 4분 안에 분비되는지 여부에 따라 호감과 비호감으로 나뉩니다. 그다음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면 사랑이라는 감정에 도달해요. 페닐에틸아민이 나오면 플라토닉한 사랑에 가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TTC73_KoE1HfF2yH_dVOurZPV1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04:25:55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54</guid>
    </item>
    <item>
      <title>달과 별과 콜라 - 하루일글 9월 4일</title>
      <link>https://brunch.co.kr/@@gtZ/253</link>
      <description>&amp;ldquo;햇빛이 쨍-해지면 초록 별이 우수수 - 밤하늘이 깊어지면 작은 가로등 아래 초록 별이 우수수-&amp;rdquo; ​ 수영 다녀오는 길, &amp;nbsp;요 며칠 머릿속에 맴도는 문장이 오늘도 떠올라서 길을 가다 말고 메모 앱을 켜 기록해 두었습니다. 가로수길, 아파트 단지 내 나무 숲길을 걸으면 별을 맞고 있는 것 같거든요. 무슨 얘기냐면, 나무가 우거진 길 햇빛 아래-가로등 아래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qLfpIRD6ODJ8YN4fASAq8pJhI3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04:27:53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53</guid>
    </item>
    <item>
      <title>가난은 재산순이 아니잖아요 - 2025. 9. 3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52</link>
      <description>오르막길에서 하염없이 걸어 오르고 있었다. 앞사람의 꽁무니를 쫓으며. 눈앞의 이는 꽤 유명한 유튜버로 억대의 연봉을 받는다고 알려진 인물이었다. 그 사람을 바라보며 현실이 지치기 시작했다. 그저 내가 먹을 정도로만 벌고, 부족하다 싶으면 금세 일을 더 구해서 체력을 쓰는 이 삶이 비참해졌다. 더 가지지 못해 생기는 허덕임이 행복을 갉아먹는 것만 같았다.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fIh1U-uxG3sNADUxpUBibaesp9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Sep 2025 01:29:23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52</guid>
    </item>
    <item>
      <title>&amp;quot;결혼보다는 아이를 갖고 싶어&amp;quot; - 2025. 8. 27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51</link>
      <description>&amp;quot;나는 결혼보다도 아이를 갖고 싶어.&amp;quot; 몇 년 전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결혼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이런 말을 내뱉었다. 꼭 남자를 만나야 인생이 행복한가, 꼭 결혼을 해야 하나 싶은 의구심이 강했던 때였다. 또, 남자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나 아주 크게 의심을 했다.   남자보다 아이를 생각하게 된 건 얄궂게도 산부인과 질환을 얻게 되면서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1pwkWeOTRXFyOGrR2hhnWyhOj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04:23:52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51</guid>
    </item>
    <item>
      <title>멸종 위기에 빠져버렸으면 하는 사랑 - 2025. 8. 23.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50</link>
      <description>&amp;lsquo;사랑은 뭘까?&amp;rsquo; 이 진부한 질문 앞에서 간단하게 답할 자가 있을까. 진부한 질문에 정확한 답을 곧바로 낼 사람이라면, 그는 거짓말쟁이다.   사랑에 빠지지 않는 사람은 사랑이라는 관념 곁에서 길을 걷는다. 불투명한 막에 싸여있는 사랑을 들여다보며 궁금해하고, 자신 있게 빠져들 수 있으리라 자만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불투명 속에 들어있는 더 불투명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xLZ4XmLMO_nIFoVj-BkwtFsoQ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08:46:20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50</guid>
    </item>
    <item>
      <title>생각은 사람을 잡아먹는다 - 2025. 08. 20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49</link>
      <description>파워 N인 나는 온종일 상상과 공상에 빠져있다. 아무 생각을 하지 않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나는 무수히 많은 생각으로 둘러싸여 있다. 보통 나는 나 스스로를 '일을 하지 않을 땐 매우 게으르다'라고 표현하는데, 실상 머릿속으로 온갖 공상을 하느라 일을 못하는 것이다. 특히 요즘 나는 생각이 나를 잡아먹는 듯한 기분으로 꿈에서는 토하듯이 울고, 현실에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M7e1-9F9cRJ47EuL91HPqqgRK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03:49:21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49</guid>
    </item>
    <item>
      <title>자잘한 트라우마에 점철된 삶 - 2025.08.14 하루일글</title>
      <link>https://brunch.co.kr/@@gtZ/248</link>
      <description>우리는 자잘자잘한 트라우마를 겪으며 산다. 트라우마라고 하면 대개는 아주 나쁜 일을 겪고 나서 얻는 후유증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트라우마를 가진 이는 얼마 되지 않는다고 여긴다. 혹은 트라우마를 가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많다. 하지만 나는 누구나 트라우마를 갖고, 트라우마에 점철된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삶을 뒤흔들 정도여야만 트라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DXBk2ju8omYAg87-GySn97dJw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04:10:00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48</guid>
    </item>
    <item>
      <title>꿈 속 독수리 - 2025. 8. 12  하루일글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gtZ/247</link>
      <description>사막같이 마른 땅 위에 선 나는 식은땀이 흐르도록 불길하고 공포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하면 어떤 존재에 공격받을 것 같은 공포감이. 그래서 무서워하는 뱀이라도 나타나는가 싶어 발걸음을 옮기며, 뱀은 보기 싫지만 발견해야 살 수 있다는 눈길로 땅을 훑었다. 고개를 숙이며 땅을 훑다가 잠시 눈을 들었다 땅으로 시선을 옮기는 순간, 가만히 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Z%2Fimage%2FsDHjyUhAkm6tSKx46M2NhnXFf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05:57:17 GMT</pubDate>
      <author>강민경</author>
      <guid>https://brunch.co.kr/@@gtZ/24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