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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의 화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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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속에서도 마음이 일렁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어요. 기억하고 곱씹으며 어제보다 나은 제가 되길 바라면서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8:46: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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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속에서도 마음이 일렁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어요. 기억하고 곱씹으며 어제보다 나은 제가 되길 바라면서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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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일기 0 - happy nee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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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에 대하여 생각이 부쩍 많아진 요즘, 행복일기를 적어보기로 했다.  '행복'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뻔한 단어이면서도 누구나 가까워지고 싶은 단어가 아닐까. '순간의 행복'이 모여 '행복한 하루'를 만들고 '행복한 매일'이 모여 '행복한 삶'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행복한 삶'이란건 멀게만 느껴진다.  어렸을 때는 평범한 삶에 집착했다. 잔잔한 괴로움이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O9%2Fimage%2FqgmIJNE0n8MB7e09m29M8RjPQ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Jun 2025 05:52:00 GMT</pubDate>
      <author>새벽의 화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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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어른보다는 준비된 어른이고 싶다 - 서른 즈음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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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덧 30살이 넘은 나이가 되었다. 기억상으로는 23살 때부터 나는 내 나이에 적응하는 게 어려웠다. 나는 그대로인데 시간이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가버려서 눈떠보니 25살, 눈떠보니 27살이 된 기분이었다. 뭐야 벌써? 뭐야 벌써! 의 연속. 흘러가는 시간에 내 마음이 따라가기 힘들었다.&amp;nbsp;마음에 상처도 나고 그 상처에 후추가 뿌려지기도 하면서 갈고닦다 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O9%2Fimage%2FlpbxsS_xL4zpAZ6NYHC2WLUctE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an 2025 09:57:51 GMT</pubDate>
      <author>새벽의 화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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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존적이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우러지면서도 - 혼자 잘 사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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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꿉친구들과 나이를 먹어서도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시간이 흐르는 만큼 사이가 멀어진 케이스다. 특히나 학창 시절은 친구가 가족보다 소중하기도, 나보다 소중하기도 했던 시절이라 이때 사귄 친구들은 평생 친하게 지낼 줄 알았다. '우리 나이 들면 한집에서 같이 살자' 혹은 '같은 아파트에 서로 윗집 아랫집 하자' 했던 친구들이 지금은 각자 어디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O9%2Fimage%2FXwD1oj9VCXTkaXPvROtgICglP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Dec 2024 08:28:38 GMT</pubDate>
      <author>새벽의 화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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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민이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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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뭐랄까 사랑에는 첫사랑이 있다면 우정에도 첫 우정이라는 게 있지 않을까?  처음 사랑하게 된 사람이 첫사랑의 의미를 지니지 않을 때가 있듯이 우정에도 동일하게, 나에게는 그런 의미를 가진 사람이 있다.  그 애는 나랑 고등학교 친구이고, 우연히 공유한 주민번호 뒷자리가 동일한 신기한 우연을 가진 친구였다. 어떻게 이런 일이! 하며 서로 엄청 놀랐던 기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O9%2Fimage%2FMRJtdkGEU4DOoolQq5uBfOy-e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Dec 2024 07:43:17 GMT</pubDate>
      <author>새벽의 화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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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겨진 사람들 2 - 남은 사람은, 아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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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트 근무 퇴근을 앞둔 아침이었다. 밤새 환자들이 무난히 잘 버텨주어 안심하고 퇴근하려던 찰나, 전화기가 울렸다. (병원의 모든 병동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응급상황 시 출동해서 돕고 해결하는 신속대응부라는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amp;quot;환자가 의식이 쳐져서요! 빨리 와주세요!&amp;quot; '누구지?! 내가 모니터링으로 발견하지 못한 환자가 있었나?' 복잡한 마음으로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O9%2Fimage%2FrDRjeh1aSfzDKhTIn-oOSEGTK3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Dec 2024 19:53:12 GMT</pubDate>
      <author>새벽의 화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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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겨진 사람들 1 - 가벼이 여겨도 되는 죽음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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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어가는 시간과 죽음의 시간 앞에서 나는 늘 환자들의 손을 잡아주고 어깨를,&amp;nbsp;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리고는 말했다.&amp;nbsp;'좋은 곳으로 가세요. 이제 아프지 말고 편해지세요.'. 속으로 또는 입 밖으로 꺼내어 말했다. 아무도 모르게, 그리고 아주 담담하게&amp;nbsp;치르는 나만의 절차였다.   신규시절은 죽음 앞에서 눈물이 가벼운 편이었다. 마스크를 눈 바로 밑까지 올려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O9%2Fimage%2Fr7_9Wg4VcGR6Ct7WgAbXRYmwR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Dec 2024 19:10:43 GMT</pubDate>
      <author>새벽의 화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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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은 붕어빵처럼 -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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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모든 일에 진심인 편이다. 그게 장점인 줄로만 알고 살아오던 어렸던 때를 지나 이제는 그게 굉장한 단점이라고 느끼며 '나는 왜 그럴까', '나 참 피곤하게 산다'라는 말로 자책하던 요즘이었다. 병원에서 주니어보드로 활동을 하며 연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주제는 감사와 인사. 인사 캠페인은 '나부터 인사한다'라는 표어를 주제로 내가 먼저 다가가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O9%2Fimage%2F9NmyfULAu-4TW0djdgif9i2ox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Dec 2024 15:01:37 GMT</pubDate>
      <author>새벽의 화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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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의 크리스마스 - 근데 이제 따스함을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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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년 크리스마스 &amp;amp; 연말 시즌이 되면 병원도 분주해진다. 눈사람, 트리 등등 온갖 장식들로 로비가 치장된다. MBTI로 따지자면 F인 나지만 매년 이맘때면 '이런 걸 누가 본다고.. 이거 꾸밀 돈으로 내 월급이나 더 주지' 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올해는 유독 캐럴이 흘러나오는 오르골부터 하염없이 눈이 내리는 가로등 장식까지 화려하게 꾸며졌었다. 그래봤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O9%2Fimage%2Fa_pK5r6p51k33yktReO_dHYx8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16:00:03 GMT</pubDate>
      <author>새벽의 화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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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 - 눈물 젖은 요구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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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규간호사로서 일을 시작한 부서는 내과중환자실이었다. 병원에 입사할 때 가고 싶은 부서를 적어냈었는데 그때 1,2,3 순위 모두 중환자실을 적었다. 이유는 이왕 간호사 하는 거 제대로 배우고 싶었고 뭐든 잘하는 간호사가 돼 보자! 하는 포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다음으로는 병동에 비해 보호자를 적게 상대하는 게 큰 이유였다.&amp;nbsp;그 이유들에 걸맞게 중환자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O9%2Fimage%2F2yv6rRIB3HVy0i3h1pSR2GKbL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15:00:11 GMT</pubDate>
      <author>새벽의 화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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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호사, 그 시작 - 아주 특별하지는 않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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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간호사, 그 시작은 '취업이 쉬운 직업'이었다. 그리고 부족한 성적이&amp;nbsp;한몫했던&amp;nbsp;듯하다.&amp;nbsp;초등학생 때 꿈은 선생님이었고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딱히 변함없이 그 직업을 꿈꿨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장래희망을 구체화시키고, 그에 맞는 성적을&amp;nbsp;만들어야 하는&amp;nbsp;시기가 되면서부터 나는 내가 무엇을&amp;nbsp;하고 싶은지&amp;nbsp;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꿈이&amp;nbsp;있어야 하는데&amp;nbsp;꿈이 없어진 느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O9%2Fimage%2FH75o5rQTNUMqYY-v47u7q74tD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13:47:33 GMT</pubDate>
      <author>새벽의 화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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